호주 여행가서 health care 에서 나온 상어 연골과 프로폴리스2000을 사왔어요.
남편에게는 알레르기 습진 비슷한 피부병이 있는데 게속 병원 치료받아도 완치가 안되었어요.
또 남편은 땀이 잘 나는 다한증 증상도 살짝 있어서... 혹시 면역이 떨어져서인가? 싶어
프로폴리스2000을 사온거지요.(알약으로 나온거예요)
매일 한알씩 열흘정도 먹었는데.. 기분탓인지? 피부병이 많이 주저앉네요.
병원 안가도 될정도로요...그래서 계속 먹으려고해요.
그런데 관절이 좀 안좋은 내가 먹으려고 사온 상어연골은...
하루에 한알만 먹어도 속이 살짝 울렁거리고 머리도 살짝 흔들려요.
내가 좀 약에 잘 취하는편이긴해요...(빈 속에 칫과가서 마취해서 거의 실신직전에 이른적이 한번 있었어요...ㅎ)
상어 연골약 먹는 걸 중단해야할까요?
아님 반쪽식 먹어볼까요?
남편에게 효과있는거 보니 health care 제품이 나쁘진 않은것같은데..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