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 언제 끝나나요 ㅠ
머라하면 성질내고. ㅠ 이젠 철 좀 들었음 싶은데 미련하게 다이어트하니 안내던 짜증을 내내요 애휴. 내년엔 작은아이 고3인데 성적도 별로고 ㅠ 내년은 또 어찌 보낼런지요
1. 2월1일
'18.1.18 12:44 PM (39.7.xxx.104)미칠것같아요
진짜 너무힘들고 차려주면 까탈부리고 ..
아직도 3주나남았어요2. ..
'18.1.18 12:46 PM (116.127.xxx.250)우리도 2월1일이네요 그리고 일주일후 또 방학 ㅠ
3. /////
'18.1.18 12:51 PM (121.180.xxx.29)2월 1일
2월 2일요
제 조카는 9일인가 졸업하고 쭉 ㅠㅠ4. 스스로
'18.1.18 12:52 PM (211.177.xxx.118) - 삭제된댓글손이 없나 발이 ㅇ·
5. 스스로
'18.1.18 12:53 PM (211.177.xxx.118)손이없나 발이없나 초딩도 아니고
직접 차려 먹으라고 해야죠6. 엄마
'18.1.18 12:54 PM (116.49.xxx.50)엄마도 방학하면 좋겠어요 ㅠㅠ
7. Dd
'18.1.18 12:54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초등 저학년인 줄.
밥 반찬 해놓고 각자 차려 먹으라고 하세요.8. ..
'18.1.18 12:59 PM (116.127.xxx.250)안해주면 안먹을 애에요. 이래서 대학보내고 일하러 다니는지
9. 20살이상
'18.1.18 1:06 PM (175.118.xxx.15)20살 넘으면 성인이예요. 굶는다고 별일 있는거아니예요. 엄마가 해주는 거 알고 저러는건데 그냥 내버려두세요~
초등저학년 키우는데 방학때 저 일한다고 혼자 있을 때 배고프면 계란후라이라도 해먹어요.10. ㅁㅁ
'18.1.18 1:08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그나이면 안먹든 말든 두세요
엄마가 종은 아니죠
어릴때 투정이야 엄마가 받아주기도 참아주기도 하지만
다 큰녀석들한텐 전전긍긍하지 마세요
그렇게 말랑하니까 저 히트글 엄마처럼
저런 대접을 받습니다11. 허...
'18.1.18 1:09 PM (211.178.xxx.174)우리엄마가 오빠들을 저리 키워서 다 인생 망했지...
밥이요..
차려주는 사람이나 극진대접받는사람이나
인생이 처참해져요.
살다보면 느끼실겁니다.12. 제목만 보고
'18.1.18 1:28 PM (59.10.xxx.20)초딩 키우시는 줄;;;
20살 넘었음 알아서 먹어야지 뭔 유세인가요?
저흰 엄마는 밥때에 안 먹음 그냥 굶으라 하시고 배고프면 각자 알아서 차려먹었어요.
대학생이면 스스로 요리해서도 먹을 나이에요.
반찬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먹든말든 놔두세요.13. 어휴
'18.1.18 1:58 PM (183.96.xxx.129)남편밥 삼시세끼 차리는것보단 덜신경쓰이고 훨낫죠
돈벌러 다니는것보단 낫다 생각하세요14. 헐
'18.1.18 2:09 PM (122.43.xxx.22)진짜 초딩있는줄 알았네요
다큰 성인을;;;;
울집 초딩들도 배고프면 알아서 밥통 밥꺼내먹어요
놀랍네요15. ......
'18.1.18 3:42 PM (125.129.xxx.56) - 삭제된댓글그 나이면 차려먹을텐데요
반찬만 준비해 놓으시고
각자 데워 먹고 챙겨 먹으라고 하세요16. 엄마
'18.1.18 3:48 PM (175.120.xxx.181)주고 싶을때만 주세요
엄마 밥 먹을때요
저녁은 꼭 먹겠죠17. 오후
'18.1.18 5:34 PM (116.120.xxx.6)봄방학없이 3월1일까지 쭈~~~욱 이요 ㅜㅜ
18. Dd
'18.1.18 5:55 PM (118.36.xxx.100)식사시간마다 얘기하세요.
지금 나오면 차려주고 이따 먹을거면 차려 먹으라구요.
그래야 서로 스트레스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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