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18.1.18 11:11 AM
(221.157.xxx.211)
별거중 바람 피는건가요 나이 들어 노망도 아니고 참 ㅉ
2. 이게 바로
'18.1.18 11:11 AM
(220.123.xxx.111)
낚시인거죠???
낚일준비되셨나요?~~
3. 헐
'18.1.18 11:11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소설인가
이혼부터 하고 당당하게 만나세요
4. ㅋ
'18.1.18 11:12 AM
(221.157.xxx.211)
차라리 낚시이길 진짜면 할머니 그렇게 인생살지 마세요 추해요 아주
5. 미친놈은
'18.1.18 11:13 AM
(211.193.xxx.209)
낚시 중....
6. 아이고 어르신...
'18.1.18 11:14 AM
(223.62.xxx.252)
10~20대 초반 아이들이나 할법한 연애를 하시는군요.
남자는 내 부모가 아닌 남이잖아요.
내 우울과 결핍을 상대방에게 전가하고 집착하시면 예수님, 부처님이라도 도망갑니다.
남편분과 관계회복하시거나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다른 관심사를 개발해보세요.
7. ㅋㅋㅋㅋ
'18.1.18 11:15 AM
(118.45.xxx.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
'18.1.18 11:15 AM
(223.62.xxx.244)
사랑할 수도 있죠
별거 문제를 정리해야 남자들이 부담을 안느낄 것 같아요
9. 글이
'18.1.18 11:16 AM
(125.252.xxx.6)
글이 젊은 분이 쓰신거 같아요
어머니를 대신해서 써주셨다거나...
10. ..
'18.1.18 11:16 AM
(117.111.xxx.148)
할머니 왜 그러세요 바람이 자랑도 아니고‥
11. ,,,,
'18.1.18 11:17 AM
(115.22.xxx.148)
먼저 남편분부터 정리하시고 ...연륜에 맞게끔 연애를 하시면 될것 같아요 원글님은 20대나 하는 연애를 갈구하시니 상대방이 많이 부담스러울거예요
12. ㅇㅇ
'18.1.18 11:18 AM
(49.142.xxx.181)
아이고.. 이쯤 되면 노망인가 뭔가..
낚시 또는 노망 ..
13. 호감 떨어질만 하네요
'18.1.18 11:25 AM
(61.105.xxx.166)
집착. 집착. 집착. 집착. 집착
14. 의심이드네요
'18.1.18 11:26 AM
(112.184.xxx.17)
73세 남자의 딸이 쓴건가?
15. ..
'18.1.18 11:26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73세분한테 60세 여자보다 더 젊은 여자는 몇살을 말하는 건가요?
16. 단무zi
'18.1.18 11:28 AM
(211.253.xxx.18)
사실이면 죄송한데
아주 참신하게 웃기네요.ㅋㅋㅋㅋ
17. ...
'18.1.18 11:31 AM
(180.69.xxx.80)
별거중이니 상대가 그런 맘 가지는 건 당연하다싶으니
얼른 남편과 정리하시고 당당하게 뭐든 요구하세요
18. 음..
'18.1.18 11:33 AM
(1.237.xxx.50)
남편과도 불화 현 남친과도 불화 .. 즉, 남자들의 문제가 아닌 나 자신의 내적 평화 부터 찾아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보심이... 나이든다고 철드는게 아니죠.
19. ㅇㅇㅇㅇ
'18.1.18 11:35 AM
(211.196.xxx.207)
댓글 보고 잘 기억하세요.
원글님은 여자들에게
불륜이 아니라 늙음을 비웃음 당하고 있다는 걸요.
20. 아이고
'18.1.18 11:38 AM
(119.69.xxx.101)
할머니. 정신줄 붙드세요. 이혼도 안했는데 외간남자한테 집착이라니ㅠㅠ
자식들, 아니 손주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요?
21. 깔끔
'18.1.18 11:39 AM
(112.164.xxx.61)
-
삭제된댓글
이혼을 먼저 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내가 괜찮아도 들이대는 사람은 별로 입니다,
들이대는 사람은 자기가 별 호응을 못 얻기에 들이대는겁니다,
]호응을 얻고 있다면 굳이 들이댈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 놔주세요
친구도 없어집니다,
22. ㅎ
'18.1.18 11:40 AM
(221.157.xxx.211)
젊은여자도 별거중 바람피면 욕
먹어요 다만60이나 쳐자셨는데도 나이값 못하니ㅎ ㅎ
23. ...
'18.1.18 11:4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렇게 늙지 말아야지 원....
불륜 주제에
그 남자가 다른 여자 만나는 건 또 싫은 모양이네....
유부녀는 다른 남자 만나면 안되는 거고
사별남은 다른 여자 만나도 되는 겁니다...
24. 죄송하지만
'18.1.18 11:41 AM
(211.199.xxx.141)
남편과도 별거할 수 있듯이 만나던 남자분과 당연히 이별할 수도 있지요.
내 마음이 그대로여도 상대방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고요.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도 상황에 따라 소원해지는 세상에 넘 무리한 요구를 하시네요.
알고계시듯 그정도면 집착이고 병입니다.
25. ......
'18.1.18 11:42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아이고~~ 어머님~~~
어머님은 유부녀세요~~~~
26. 실화냐
'18.1.18 11:45 AM
(116.123.xxx.168)
열정이 대 ~~~ 단하시네요
74세 할아버지를 좋아하시다니 켁
글고 이혼부터 하시고 만나야죠
이건 아닙니다
27. ....
'18.1.18 11:46 AM
(221.157.xxx.127)
아 진짜 늙어주책도
28. ㅠ
'18.1.18 11:47 AM
(49.167.xxx.131)
이글 진짜인가요? 이혼도 아니고 별거중에 70대남자에게 집착이 부인보다 더심한듯
29. ..
'18.1.18 11:4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후..할마씨 진짜 ㅎㅎㅎ
30. ㅉㅉ
'18.1.18 11:50 AM
(121.132.xxx.225)
어휴 병원다니세요.
31. ..
'18.1.18 11:53 AM
(110.70.xxx.107)
인간 수명이 너무 길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같으면 60대면 집안 큰 어른 행세하며 그에 걸맞는 품위를 지켜야 할 나이임에도, 이젠 여자로 살고 싶고, 여자로 대접받고 싶어 유부녀임에도 치정문제로 우울증에 걸리다니 말입니다.
친정 어머님이 복지관에 불륜이 그렇게 많다고 해도 웃어넘겼는데 인터넷에서 글로 보니 참신하네요. 그 열정과 집착이 원글님 삶의 원동력같기도 하니 이혼하시고 부디 로맨스 그레이를 만끽하시길 바라요.
32. ...
'18.1.18 11:57 AM
(116.34.xxx.239)
뭔가 훅 들어온 느낌이예요.
신선해요.
그런데 이혼부터 하시고 연애하시는 거가 옳잖아요
33. 이성에
'18.1.18 12:0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대해 관심이 줄어드는 시기인데 좀 특이하시네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계 정리 좀하고 사십시다.
34. ㅡㅡ
'18.1.18 12:08 PM
(175.118.xxx.94)
73세도 남자로느껴질수있군요
일단 이혼부터하시구요
35. ..
'18.1.18 12:10 PM
(121.144.xxx.195)
별거는 사정이 있을테고
사랑에 대해서만 말한다해도
그 나이에 집착이라뇨...
사랑이고 의무고 다 지칠 나이에
편하게 해 줘도 언젠가는 식을 감정인데
젊은이도 그런 집착 싫어해요
36. ㅇㅇ
'18.1.18 12:10 PM
(59.15.xxx.80)
제 엄마도 70 인데 복지관에서 만난 75세 할아버지를 좋아하는데 거의 첫사랑 만큼 난리난리 나게 좋아하고 싸우면 식음전폐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나이에 식음전폔 거의 목숨 내놓고 하는 연애 잖아요 . 아 증말 인간은 죽을때 까지 감정이 시달리고 살아야 하나봐요
37. ㅋ
'18.1.18 12:23 PM
(118.217.xxx.229)
원래 집착해오면 매력 떨어져요
38. gfsrt
'18.1.18 12:32 PM
(218.55.xxx.66)
별별 할머니들 많네요.
곱게 깔끔하게 늙어야지..ㅠ
추하고 흉해요.솔직히.
늙으면서 자연스럽게 성욕이나 이성에 대한 호기심도 엷어져야 좋아보여요.
39. ..
'18.1.18 12:32 PM
(203.229.xxx.102)
남편있는 60할매가 남친에게 집착쩔고..아이고 할매 추해요.
40. 70이 넘어도
'18.1.18 12:35 PM
(116.122.xxx.246)
10대와 같은 저 마음이라니....뭔가 실망이다....
41. 그 할배가
'18.1.18 12:40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선수같은데요. 젊은시절도 꽤나 노셨을듯.
소개팅 흘리는 것. 양다리 문어다리 하는 것. 집착말라고 튕기는 것.
13살이나 늙은 남자가 돈 안쓰고 연애할려고 머리쓰는 것 같은데
실제로 데이트 비용도 부담하시죠?
비법 알려드릴까요. 연락 뚝 끊어버리고 바쁜척해보세요. 연애초보자님 ㅎ
42. ..
'18.1.18 12:52 PM
(121.144.xxx.195)
근데 호르몬 분비가 없는데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메마르지 않는다는 건 신기하네요
폐경이 되면 여자도 아니라고 다들 걱정인데
뭔가 신선한 충격도 있네요
43. ..
'18.1.18 1:05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이 나이에도 ... 조금 놀랍네요.
그냥 마음없다는데 집착하시마시고 놔 주세요.
잘만나다 저러는거 핑계인거 아시잖아요.
44. 아오
'18.1.18 1:08 PM
(47.138.xxx.248)
낚시질 100프로입니다. 병먹금.
45. 오오
'18.1.18 1:12 PM
(1.236.xxx.183)
낚시미끼가 참신해서 박수.
46. 헉
'18.1.18 1:47 PM
(119.70.xxx.59)
토할거 같아요.
47. ㅇ
'18.1.18 2:17 PM
(61.83.xxx.246)
낚시네 ㅉㅉ 어르신처럼 글쓰려구 용을쓴다 한심한인생ㅉ
48. 와
'18.1.18 2:45 P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
60세 할머니 구질구질하네요;;;;;
49. 왜 그래요?
'18.1.18 3:03 PM
(175.223.xxx.172)
별거면 남자 만날수도 있지
그러나 73세분이 그리 매력적인가요?
부부갈등으로 사연 올리면 다른 남자 만나라던 82분들이
왜 이렇게 60세분께 이러세요? 뭐든 허용될 나이에?
50. 그 할아버지 말 다 맞는데요?
'18.1.18 3:0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엄연히 남편 있는데 왜 그러세요?
그 나이에 그러고 싶으세요?
처지를 잊었어요?
추접해요.
51. 211,196님 말씀 맞고요
'18.1.18 3:18 PM
(59.6.xxx.151)
첫사랑에 설렌이는 아이돌 가수들 눈에 우리는 어찌 보일까 ㅎㅎㅎ
암튼
남의 유부녀에게 매달리는 남자가 아닌게 다행이네요
52. 댓글들 너무하네요
'18.1.18 9:33 PM
(85.1.xxx.234)
님들은 나이 안 먹나요. 나이 먹어서 새로 사랑할 수도 있지 남일이라고 막말하네요.
근데 원글님 별거중이면 유부녀인데 남친도 아닌 분을 구속하려고 하는 게 깹니다. 그리고 이왕 새 남자 사귀는데 상늙은이... 연하로 사귀시지. 평균수명도 여자가 긴데 병수발하려고 늙은 남자 만나나요. 그남잔 이모저모 아니네요.
53. 어휴
'18.1.18 11:38 PM
(178.191.xxx.157)
ㅁㅊㄴ. 내일모레 관뚜껑 열고 들어앉을 사람이 이 ㅈㄹ하고 있네 ㅉㅉㅉ.
이혼 먼저 해요 미친 할망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