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있는 집에 초등저학년 윗집 최악이네요
올해 작은애 고2인데 밤만 되면 초등작은남자애 뛰어다니고 열두시되면 화장실에서 지엄마랑 남자애랑 싸우고 낮엔 누나랑 동생이 쌈질 ㅠㅠ
이조용한 아침엔 잘치지도 못하는 피아노치고
에휴 암튼 이웃복 참 없내요
1. ㅇㅇ
'18.1.18 10:24 AM (180.229.xxx.143)저희집 얘긴줄...
저희애는 그래서 멀쩡한 자기방 놔두고 독서실에 있어요.독서실비 청구하고 싶은맘입니당.2. ..
'18.1.18 10:26 AM (116.127.xxx.250)독서실도 안가려하는 고딩남자애라 속만 상하네요 ㅠㅠ
3. 근데
'18.1.18 10:29 AM (119.192.xxx.119) - 삭제된댓글고3, 재수생이 벼슬은 아니잖아요
은연중에 우리에게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시네요.4. 정도껏
'18.1.18 10:30 AM (14.52.xxx.212)해야 견디는 거죠. 견딜 수 없으니까 말하는 거구요. 윗댓글은 집에 불화있으신가봐요?
5. ㅇㅇ
'18.1.18 10:35 AM (180.229.xxx.143)근데님 아파트에선 남에게 피해안주고 조용히 사는게 맞는겁니다.고딩한테 맞춰 달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저 조합이 최악이다라고 쓴거예요.
6. 양심
'18.1.18 10:35 AM (121.166.xxx.75)진짜 비양심 윗집 문도안열어주고 진상고많아요
7. ...
'18.1.18 10:39 AM (223.33.xxx.95)저희는 시골이라
거의 노인아니면
어린애들있는 곳이라
아래윗집이 다 초1동기생들인지라
서로 암말안하고요.
그래도 두돌 애기 콩콩뛰다고 엉덩이도 때려서 울려도 봤어요.
아프니까 안뜀.
말이 안통하니까.
아마 우리밑집에 고3있음 큰일이었겠다 생각한적 있어요.
저희 다 딸이고 크게 뛰지도않지만
그래도 애들이 10킬로넘는순간부터 아무리 단속을해도
수험생을 만족시킬순 없을거예요.
회초리 진작에 샀고 매트아직 깔려있지만요.
한번씩 울고하는거 다들릴거구요.
이성있는 고등학생이 피하는게 나을지도요.8. ^^
'18.1.18 11:15 AM (211.107.xxx.108)남일 같지가 않아서.....연년생 아이들 이번에 큰 아이 대학입학예정이고 둘째 고3 되는데 새아파트 입주 올해로 5차 되었어요. 윗집 입주때부터 큰애 뛰어다녀서 몇번이나 얘기했었는데 나이 먹으면 좋아지겠지 했건만 둘째 태어나 지금 3살 5살인데 아주 미칩니다. 작년엔 너무 화가나서 윗집 애 엄마랑 큰소리 나기까지 했어요. 뇌가 없는건지 매트를 거실 가운데만 깔아놓고 긴 복도는 암것도 안깔았는지 애들 실내화 신긴다고 ...어휴 애들이 실내화 신는다고 뛰는소리가 안나나요? 아주 쬐끔 완충되는 정도지.. 왜 매트를 안까는지... 오늘 내일 한바탕 싸워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여기 이사와서 귀 트여서 아주 괴롭습니다. 거기다 애들 고3인데 엄청 신경쓰여요.. 공부도 공부지만 주말에 잠을 제대로 잘 수 가 없으니 열이 뻗치는 겁니다.
초등 되서도 시끄럽게 뛴다고 하시니 한숨만 나오네요.. 저는 초등가면 더 나아지겠지 기대했었는데.... ㅠ.ㅠ9. 음
'18.1.18 11:34 AM (180.224.xxx.210)아랫집에 재수생, 고3이 없으면 마음대로 찧고 까불어도 되나요?
문맥 파악과 요점 정리가 안 되는 분도 보입니다.10. ...
'18.1.18 11:48 AM (220.75.xxx.29)그러게요 ㅋㅋ
재수생 고3있으면 아파트 살지 말라 할 기세네요. 조용한게 정상이지...11. 근데님
'18.1.18 11:51 AM (114.206.xxx.174)공동주택 살면서 조용히 사는건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상식은 지키고 삽시다!12. 아울렛
'18.1.18 12:31 PM (175.197.xxx.161)하루날잡아서 너죽고 나죽자로한번 잡아놔야해요 동네가 떠나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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