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말고 나에게 투자할까요?
이제 지치네요. 고민하다 뼈마디도 쑤시는것 같고
가슴도 홧병처럼 아파요.
일을 해야하는데 프리로 하는일이라
그때 그때 하는데, 늘 아이때문이라고 며칠밖에
못했었어요.
학원픽업하고 게임 빠지려해서 옆에 있고,
그런 자식이
고등학교가니 하필 내신따기 힘든곳 그래봤자
옆학교도 마찬가지인데, 이번엔 아이학교에
상위권이 몰려 2등급이 어렵네요.
전학 생각하니 이사부터 머리 아프고,
자기 운명이겠지 이런 위안까지
일이 또 들어왔는데,거절하고 나니
돈이나 벌것을 그럼 더 바삐 세상이 돌아갈텐데
싶네요.
1. 아이
'18.1.18 3:40 AM (118.47.xxx.129)상위권 몰려 2등급.....
엄마가 이러시면 ....
못난 엄마 웁니다...2. 아뇨
'18.1.18 3:44 AM (220.80.xxx.72)아뇨 3 .3.2.1요 음
이것 가지곤 지거국이 힘들다고 하네요.
특히 전기,기계쪽은3. 힘들어도
'18.1.18 3:51 AM (175.198.xxx.197)아이와 상의해서 이사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4. 아이
'18.1.18 3:53 AM (223.39.xxx.173)예비 고2 인가 봐요
하던 거 하시고
아이 대학가면 그 때 본격적으로 일에 가중치 두는 게
좋을 듯 해요
시기가 어중간 하네요
전 아이 초6학년 부터 일 하러 나왔어요
엄마들과 교류가 없다보니 정보는 부족한 데
사립이라 그런 지 아이 개개인 한테 신경을 많이 써 주는 게.보여서 그냥 내려 놨어요5. 네
'18.1.18 4:17 AM (220.80.xxx.72)어중간한 성적 이사해야 하나요?
사는곳이 지방이에요. 광역시라 다른시로 가야하는데, 왜 이런 실수를 한건지 싶네요6. ..
'18.1.18 5:24 AM (138.197.xxx.132)아이랑 상의 꼭 하세요.
7. 잘 하는 성적인데..
'18.1.18 7:39 AM (14.34.xxx.36)왜그럴까요..
마음만 먹으면 위로 충분히 튈 성적인데요..
내신 낮은곳으로 가는게 옳은것만은 아니에요.
노는거에 물들면 더 답없어요.8. ...
'18.1.18 7:58 AM (59.13.xxx.41)저도 고2 아들엄마에요.
저는 학군센 경기도 거주네요.
올려주신 점수 보니까 아이맘먹은거에 따라 금방 뒤짚을수 맀는 점수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희도 전학도 많이 생각했지만
학업분위기 엉망인곳가서
아이가 탑을 하기보다는 분위기에 휩싸일 확률이 더 높아요.
그리고 3등급이내로 받았다는건
학교생활을 어느정도 했다는 뜻이고 어느정도 교과외 활동도 했다는 소리구요
전학가서 새로운 환경에서 교외활동은 힘들고 결국 정시로 가야하는데 정시문은 너무 좁아요.
학원가에서 고 2 1학기까지 아이들 방황시기라 합니다.
조금만 참고 버텨 줍시다.
초등은 빼고라도 4년 버텼으니 2년만 버텨서
밥벌이 할수 있게 버티고 응원해줍시다.
힘내세요!!9. 광역자사고
'18.1.18 8:21 AM (39.7.xxx.38)보내니 3등급도 없어요
그냥 옆학교보낼걸10. 에휴
'18.1.18 8:28 AM (211.213.xxx.3)어디 2등급이 쉽나요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0704 | IOC가 북한팀 예전부터 훈련지원해주고 있었던거 같은데 | 뉴스보니 | 2018/01/22 | 371 |
770703 | '평창 이후..바라보는 문 대통령 ..기적같은 대화 살리자. 호.. 19 | ,,,,,,.. | 2018/01/22 | 2,140 |
770702 | 대박.양육비 정부가 주고 구상권 청구 15 | 전배우자에게.. | 2018/01/22 | 2,140 |
770701 | 성남 가는 길 14 | 초행길이라 .. | 2018/01/22 | 1,680 |
770700 | 꿈은 왜 꾸는 걸까요? 4 | 일제빌 | 2018/01/22 | 1,152 |
770699 | 클라스가 다르다~~ ㄱㅆ!!! 11 | 아마 | 2018/01/22 | 2,319 |
770698 | 초등 아이 키우는 분들 이거 제가 실수 한거죠 11 | .... | 2018/01/22 | 4,115 |
770697 | 네일베 - 이름 맘에 드네 -페이 탈퇴 반대의견 5 | 시스템어드민.. | 2018/01/22 | 545 |
770696 | (급도움)허리주사 맞은후 양다리가 저려요 디스크환자아니에요 4 | ㅇㅇ | 2018/01/22 | 2,993 |
770695 | 방금 훈훈한 광경을 목격했어요 68 | 행복 | 2018/01/22 | 17,234 |
770694 | 감기인줄 알았는데 림프절이 | ,,, | 2018/01/22 | 1,441 |
770693 | 이 난리법석에 되려 앞장서는 당신들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39 | 대체 | 2018/01/22 | 1,921 |
770692 | 정현..잘하면 조코비치 이기겠어요 16 | 꿈 | 2018/01/22 | 2,833 |
770691 | 건물주 되면 어때요? 19 | ... | 2018/01/22 | 6,590 |
770690 | 앓았거나 다이어트로 얼굴 상해 보신 분들 8 | ㄷㄷ | 2018/01/22 | 1,645 |
770689 | 좀 지저분해도 단열 하니까 1 | 따듯함 | 2018/01/22 | 1,208 |
770688 | 나경원청원 20만되면 어찌되나요? 17 | ㄱㄴㄷ | 2018/01/22 | 2,128 |
770687 | 손님상 떡국이 메인이면요 22 | 다들 저녁.. | 2018/01/22 | 3,594 |
770686 | 남편보다 조건좋은 남자 거절한거 후회하세요? 7 | ㅇㅇ | 2018/01/22 | 4,226 |
770685 | 저녁 메뉴 못 정했어요 도와주세요 15 | .. | 2018/01/22 | 2,093 |
770684 | 충격적인 TV조선 속보.jpg 18 | .... | 2018/01/22 | 6,258 |
770683 | 네일베에게 빅엿 선물하는방법.jpg 7 | 30초 | 2018/01/22 | 1,358 |
770682 | 자상한 남자 vs 돈 잘버는 남자 23 | 유한 | 2018/01/22 | 7,753 |
770681 | 혼인 상대자가 자식이 있든 부모가 있든 1 | oo | 2018/01/22 | 899 |
770680 | 자게의 닉네임화 원합니다. 12 | .. | 2018/01/22 | 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