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때문에 맘이 지옥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1. ???
'18.1.18 2:06 AM (111.206.xxx.150)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멀쩡한 부모한테 쌍욕이라니???2. 자식
'18.1.18 2:07 AM (223.39.xxx.244)자식 일 이라 참...
그렇다고 내 쫒을 수도 없잖아요..
엄마는 이리 여린 데
다 큰 애는 왜 괴물이 되었을 까요
원인을 찾아 치료가 시급한 듯 하네요3. 다른건
'18.1.18 2:12 AM (175.198.xxx.197)몰라도 부모에게 욕하는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단호하게
대처해야 됩니다.
다시 안 볼 각오로 강하게 나가세요.4. 미친거아니예요?
'18.1.18 2:1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아무리 막나가도그렇지 엄마한테 쌍욕을 하다니요?
일다니면 독립하라고 내쫒으세요
애지중지 키워줬더니 엄마한테 욕을하다니요
대차게 나가세요5. 저라면
'18.1.18 2:13 AM (114.178.xxx.102)다 내려놓고 인연 끊어요
집에서 내보내거나 그것도 안되면 아이몰래 이사가요 사람이 아니네여6. 다 큰 성인이 ㅜ ㅜ
'18.1.18 2:14 AM (118.45.xxx.141)남의 집 딸이지만 등짝 후려패고싶네요
독한 맘 가지시고 일체 원조 끊으세요
뾰족한 방법은 모르겠고 원글님 너무 속상하시겠어요7. 과잉이
'18.1.18 2:14 AM (182.209.xxx.230)결핍을 낳는걸까요?부족함없이 키운 아이들이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남의 일 같지않아 속상하고 답답하네요8. ???
'18.1.18 2:15 AM (111.206.xxx.150)아이몰래 녹음 해보세요, 그리고 애 멀쩡할때 들려줘보세요
9. 아!
'18.1.18 2:16 AM (113.110.xxx.156) - 삭제된댓글제목 보고 중고딩 사춘기 아이인줄.. 이젠 부모 마음 헤아릴 나이도 됐는데ㅠ 마음 아프시겠네요.
그 정도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벽만 두터워 질 것 같네요. 스스로 깨닫기까지 원글님이 힘드실 것 같구요. 상담을 받게 했으면 좋겠는데 어렵겠죠? 차라리 1년이라도 독립을 시켜보는건 어떨지ㅠ10. 에고
'18.1.18 2:17 AM (110.14.xxx.175)치료나 상담을 받아야할것같은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11. 얼마나
'18.1.18 2:17 AM (122.40.xxx.31)속상하실까요. 에휴.
12. ...
'18.1.18 2:23 AM (175.223.xxx.45)경제적인 독립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과적인 치료를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아픈곳이 있으면 치료를 해야죠13. 엥
'18.1.18 2:34 AM (119.197.xxx.22)대학때 얘기하는ㄱ 거 보니 성인인데
어떻게 엄마한테 대놓고 욕을 할 수가 있을까요?
아빠는 없나요?
떨어져 사는 것도 방법이겠네요.14. 헐
'18.1.18 2:41 AM (178.191.xxx.102)제발 자식 똑바로 키우세요.
오냐오냐 공주처럼 안하무인으로 키운 벌 받는거죠.15. ...
'18.1.18 2:4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심리상담 받아보세요
예전에 비슷한 내용을 방송에서 본적있는데
다 큰 성인인 아이가 엄마한테 저런욕한다고 시작해서
너무 놀랐었는데
엄마가 그렇게 당하니
아이에게 휘둘리고 기가 약할거라 생각했더니
왠걸? 가만두면 조용할걸
엄마가 오히려 자기 분을 못이겨 가만있는 아이를 닥달하는게 발단인데다가
아이가 어릴때부터 억눌려서 성인되서 폭발하는것도 있어서 심리상담사가 양쪽모두 상담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16. ㅇㅇ
'18.1.18 2:48 AM (211.172.xxx.154)잘못 키웠네요.
17. 음
'18.1.18 3:01 AM (210.57.xxx.241)제가 딸 입장으로 봤을때 부모님께 저러는건
부모님을 무시해서 그렇습니다
너무 잘해주신거 같아요
엄하게(싸늘하게) 대해주세요
무관심한 느낌으로..
지원도 없다는거 보여주시구요
알아서 길때까지요
눈치보게 만드세요18. .....
'18.1.18 3:03 AM (119.69.xxx.115)잘못 키웠구요.. 님이 자식에게 욕하셨나요?? 안그랬으면 집나가게 하거나 (인연 끊는거죠) 심리치료받고 정신과에 데려가세요. 가족 상담하세요. 멀쩡한 사람도 하루30번씩 욕 들으면 정신병걸려요
19. ㅡㅡ
'18.1.18 3:07 AM (1.238.xxx.253)어머니가 멘탈이 보통이 아니신데요?
그런말을 듣고 차분히(?) 계시다니.
엄마에게 쌍욕하는 딸이라니.. 내가 지금 뭘들었나..20. 죄송한데 냉정히 말합니다
'18.1.18 3:09 AM (110.8.xxx.185)그쯤되면 그 욕을 듣고 결단을 못하고
저러고 두는 부모 잘못이 더 큰거죠 ㅜ21. ㅇㅇ
'18.1.18 3:16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어....어떻게 엄마한테 욕을....처음 할 때 심하게 화를 내거나 야단쳐야 하는데 그걸 듣고 있으니 만만하게 생각하고 계속하네요. 전문가 상담이라도 해보세요. 무료상담 많을거예요. 그런 자식 데리고 어떻게 살아요.ㅜㅜ
22. ㅇㅇ
'18.1.18 3:29 AM (175.223.xxx.135)부부끼리 욕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자주보였거나
학대에 가까운(때리지않아도) 스트레스를 주었거나
망상장애같은 정신병이거나
그런거 아니면 저럴리가 없는데요23. ㅇㅇ
'18.1.18 3:42 AM (111.118.xxx.4)글에 안적은 사정도 적으세요
왜 감정의 골이 깊어졌는지 양육 방식은 어땠는지
딸 대외관계는 어떤지24. 내보내면
'18.1.18 3:45 AM (124.199.xxx.14)알아서 독립 됩니다.
늙으면 맞으시겟어요
빨리 내보내시고 접근금지 신청하세요25. 저런걸 인간이라고
'18.1.18 3:45 AM (124.199.xxx.14)델고 사는 원글은 욕 먹을만 합니다.
내보내세요26. xx
'18.1.18 3:55 AM (61.77.xxx.42)걱정되네요.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지금이라도 상황을 바로잡으려면
어머니께서 마음 단단히 먹고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단호하게 나가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진짜로 맨몸으로 내보내세요.
지금으로서는 그게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입니다.27. ㄴㄴ
'18.1.18 4:50 AM (1.252.xxx.93)글에 안적은 사정도 적으세요 222
28. ...
'18.1.18 4:52 A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물론 표면적으로는 그렇지만
왜 그러는지 원인을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일단 자기 인생이 원하는대로 안풀려서나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럴수있을 것 같고
그러면 보통 만만한 사람에게 풀어요. 주로 엄마나 동생에게 그러기가 쉽구요. 밖에서는 쭈구리로 있는데 집안에서는 괴물이 되는 강약약강의 모습이죠.
그래서 내가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라는걸 알려줘야해요. 함부로 하면 등을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해요.29. ㅇ
'18.1.18 5:00 AM (61.83.xxx.246)엄마에게 욕을 하다니ㅡㅡ
30. 경제적인 독립을
'18.1.18 5:21 AM (59.6.xxx.151)못한 건 자기 사정이고
스무살 넘었으면 나가라 하세요
엄마는 다 품어 준다
여기 환상이고 화풀이에요
가정의 역활은 가장 작은 인간관계를 배우고 최소단위의 공동체에서 사회 생활을 익히는 겁니다
품어주는 건 돌아올때 품어주는 겁니다
당사자에게 한번쯤 상담 권하시고 거절하면 내보내세요31. 아이고
'18.1.18 5:3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얼마나 오냐오냐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애 앞에서 절절 기며 사셨길래.............. 부모로서 권위가 하나도 없네요
안타까워요.32. ‥
'18.1.18 7:08 AM (117.111.xxx.148)나가라고하세요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
33. 나약해선 아무 것도 못 해
'18.1.18 7:10 AM (61.247.xxx.161)"경제적으로 독립하면 안 보고싶어요"가 아니라
"지금 즉시 딸과의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절대 안 보겠습니다"로
생각을 고쳐 먹어야 합니다.34. ㅇㅇ
'18.1.18 7:15 AM (49.142.xxx.181)이건 뭔가 있는거 같아요. 오냐오냐 해달라는거 해주면서 키워도 막장 안되는 경우가 더 많고요.
다 타고난대로 자라지 부모가 학대 하고 방치하는거 아니고 오히려 해달라는거 해줘서 욕하는 막장으로 자란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딸 입장의 얘기도 있을것 같아요.35. .....
'18.1.18 7:17 AM (1.227.xxx.251)성인 자식이 저 정도면, 이상심리 쪽으로 알아보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부족함 없이 열심히 키우셨는데 저럴수는 없어요
이제라도 어떤 불편감을 겪는지 자세히 보시고, 병원에 데려가세요
엄마가 느끼고 있을 무력감 압니다만, 방치하지마시고 꼭 전문 도움을 받으세요
스스로를 괴롭히는 증상없이 저럴수는 없어요.36. ㅁㅁ
'18.1.18 7:1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가득이나 힘들어 글 올린분에게
자식 잘못키웠다는 훈계는 더 아파요
그거 다 압니다 ㅠㅠ
답도 알면 더 좋은데 ,,,
원글님
뭔가 다른 얘기도 있으실듯 한데
힘든엄마들 모인 공간입니다
이리오셔 같이 답을 찾아 보자구요
http://cafe.daum.net/putdown37. 세상에나
'18.1.18 7:20 AM (39.7.xxx.108)대학생딸둘 엄마입니다
자식이야기는 누구나 함부로 할수없지만
너무하네요
냉정하게 맘 먹고 내보내세요38. ㅠ
'18.1.18 7:22 AM (121.144.xxx.93)조현병 증상같은데요.. 검사 받아보시길.
39. 뿌
'18.1.18 7:33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비뚤어진 사랑...
바른 가치관과 신뢰 대신
풍족한 물질만으로 키워진 아이들의 전형이예요.
바른 개념의 따뜻한 부모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들이 너무 많아요.
슬프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요즘 모습이지요.40. 직장을 다닌다니
'18.1.18 7:33 AM (14.34.xxx.36)내보네세요.
부모는 무슨 보살인가요?
지가 벌어서 하고싶은거 하면 되지
안해준다고 욕이라뇨.
어린애도 아니고
부모알길 욕으로 아는게 자식인지요.
속상하고 화나네요..41. ᆢ
'18.1.18 7:39 AM (175.117.xxx.158)요즘애들 욕 습관처럼산다해도 중고딩얘기지
대학생딸이 대상이 엄마라니요 머리채한번잡고 내동댕이치고 내보내세요42. 음
'18.1.18 8:04 AM (223.62.xxx.39)주말에 백화점 갔더니 6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식당에 안간다고 동생 안고 있는 엄마랑 아빠를 발로 차고 다니더라구요
젊은 부부가 애를 혼내기는커녕 맞고있는 와중에도 달래기 급급한거보고 옆에 할아버지랑 어이없어 한참을 바라보았네요.
아이가 대학생이란게 문제가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훈육되지 않았으면 유치원생이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여기 댓글들 잘 참고하셔서 올바른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43. marco
'18.1.18 8:07 AM (14.37.xxx.183)낳았으니 책임지라는 말인가요?
애 아빠는 뭐하고 있지요...44. M저게
'18.1.18 8:42 AM (124.49.xxx.246)죄송하지만 인격장애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타고난 기질 같은 거예요. 일단 병원가서 상담 받으셔야 하는데 엄마가 마음이 무르니 아이한테 끌려다닐겁니다. 제 주위에 40넘어서도 저러는 사람을 봤어요.
45. ㅇㅇㅇㅇㅇ
'18.1.18 8:44 AM (211.196.xxx.207)아빠는 암 것도 하면 안되지요.
남자가 여자에게 손대는 것 뿐 아니라 말로 뭐라 하는 것도 여혐이거든요.
요로코롬 말하는 최근 페미니즘 사상에 물든 애 아닐까요?
걔들은 엄마도 남자랑 결혼한 흉자니까
하대해도 여성인권 향상에 기여하는 거라 하더군요.46. 눈치 좀 챙겨라
'18.1.18 9:00 AM (110.70.xxx.235)이런 글에서까지 메갈 얘기 하고싶어요? 그 정도면 병이에요
47. gfsrt
'18.1.18 9:09 AM (27.179.xxx.144)양쪽말 다 들어봐야해요.
둘다 치료 받아야 할겁니다.
결국 문제자식뒤에 문제부모있는 케이스 많이 봐서요.48. 원글님
'18.1.18 9:16 AM (117.111.xxx.126)82에 이런글 올려봤자 더 큰 상처받습니다
해결방법이 없이 엄마를 더 죄인으로 만들어요
같은 고민을 안고 모인 엄마들까페를 저 윗분이 소개해주셨으니 그리 오세요
저도 그나마 속터질땐 거기서 많은 위안받습니다49. 내쫓
'18.1.18 9:37 AM (119.65.xxx.195)저는 상상도 못할 일이예요
속으로는 욕할지언정
그걸 입밖으로 내뱉다니
저라면 한번 듣는즉시 내보냅니다
미성년도 아닌데 법으로 걸릴게 뭐 있나요?
나가서 죽던지 말던지 신경 뚝~50. 다른 상처가 있거나
'18.1.18 9:45 AM (222.233.xxx.7)이유는 알수없지만,
엄마하고 기?파장?그런거 안맞는거 아닐까요?
저라고 그러고 나가면 맘 편할까요?
편하면 싸이코인거구요.
원룸이라도 얻어서 내보내세요.
대학 들어가고 자취하는 애들이 한둘인가요?
안보고 사는것도 방법중 하나예요.
심각한 잘못을 저지른게 없으면
넘 자책하지마세요.
객관적으로 따님을 좀 관찰하고,
정신적인 문제면,
치료도 병행하심이....51. 상담
'18.1.18 9:47 AM (115.41.xxx.111)상담 받으세요...빨리 가세요. 더 늦기전에
52. 개쌍82
'18.1.18 9:53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잘못 키웠다니???
무시해서 그러는 겁니다
밖에선 주눅들고 열등감 느끼는 인간들이 만만한 사람한테 비열하게 행동하는 거예요
주로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대접받길 좋아하는데 현실은 무능하고 못난 것들이 주로 하는 행동이죠
쫓아내면 아마 무서워서 안 나갈 걸요?
녹음해서 듣게 하고 집에서 내쫓아야 해요53. Dd
'18.1.18 10:01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열등감 심하고 이기적이고 대접받길 좋아하는데 본인 능력이 안 되니 화풀이 대상이 필요할 뿐
비열한 인간들의 특징입니다
내쫓으세요
그래봤자 용기도 없어서 죽진 못할 거고 큰 사고 못칠 겁니다54. 딸년 못되쳐먹었네..
'18.1.18 10:03 AM (113.131.xxx.201)자식이 어린든 낭가 찼든..
부모한테 그러는건,부모긴 만만해서 그래서..
뭔목을하고,뭔 짓을해도
자기부모는 벌벌 떨기만 한다는걸 아니까요..
애초에,부모에게 욕하기 시작할때
잡았어야죠..
그런짓 하는건 도덕적으로 해서도 안 될짓이린고
가르치고.. 안 되면 매라도 들었어야 했어요...
내 쫓으세요..
부모에게 욕하는 자식이랑 얼굴보고 못 살겠다고..
니가 미워하고,못 났다고 생각하는 부모랑 살면
너도 힘들거 같으니 나가라고 하세요..55. ㅇㅇ
'18.1.18 10:05 AM (122.46.xxx.164)컴플렉스 쩐 열등한 정신병자네요. 병원에 입원시켜야 해요. 조카가 저러다 엄마에게 망치 들고 죽인다고 해서 식구들이 다 알고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어요. 알고보니 딸에게 폭행도 많이 당했더라구요. 더 큰일 치르기 전에 입원시키세요.
56. ᆢ
'18.1.18 10:12 AM (223.38.xxx.102)정신병자아닌가요?
와
그런딸 학비랑 대준다고요?
알바하든 알아서 하라고하세요57. ㆍ
'18.1.18 10:19 AM (110.70.xxx.145)우와 나같음 그자리서 빰다귀 20대는 날릴듯 팬다고더 막장도 없어요 안볼생각하고 개패듯 패요
58. 설마요
'18.1.18 10:20 AM (182.228.xxx.161)자식 맞아요? ㅠㅠ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문제 많아보여요.
자식이 아니라 웬수 아녀요?59. 헐
'18.1.18 10:29 AM (119.201.xxx.59)저러다는 딸한테 맞는건 일도 아닐듯 진짜 안볼생각하고 패세요 맞아도 싸다
60. 동영상 찍으세요
'18.1.18 10:35 AM (125.178.xxx.159)인터넷에 배포한다고 으름짱 놓으시구요.
요즘애들이 무서워 하는게 인터넷이죠.61. 이런이런..
'18.1.18 10:38 AM (112.186.xxx.156)저런 꼴을 내버려두고 방치하다니 부모 노릇 못하시네요.
당장 내쫓아야죠.
언어폭력은 신체폭력으로 이어집니다.
자식을 괴물로 기르시느거예요.62. 저도
'18.1.18 10:44 AM (116.36.xxx.24)자식키우는 사람으로 이런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님이 잘못키운거죠.
지금이라도 연끊을거 각오하고라도 정심차리게 해야 앞으로 인간처럼 살것 같네요.63. ..
'18.1.18 10:48 AM (182.226.xxx.163)받아주지마시고 지원을 끊으세요. 냉정하게대하시구요. 비슷한또래키우는데 독립전까지 엄마의 지원을 받을때까진 엄마말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가르칩니다. 싫으면 독립하라구요..
64. 세상에
'18.1.18 11:13 AM (68.172.xxx.20)그거 조현병 초기 증상 같은데요......
병원 상담 하시고 치료를 받아야
할 심각한 상황이네요.65. . . .
'18.1.18 11:16 AM (112.169.xxx.58)부모님이 평소에 아이가 듣는곳에서 그런 욕을 했다면
콩 심은데 콩난것이고
평소 부모가 전혀 그런 성향이 아닌데 그러는것이면
정신병치료나 상담 받아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원글님께서 잘 생각해보세요
여하튼 정상은 아닙니다...66. 엄마
'18.1.18 11:45 AM (118.223.xxx.120)세상에... 딸 지금 정상이 아니에요.
꼭 정신과 치료 받아보세요.
아님 그냥 인연 끊으세요. 남편분은 없으신가요? 엄마한테 저렇게 욕하는데 가만 두나요?
울 남편 같으면 죽였어요.67. ....
'18.1.18 11:49 AM (121.167.xxx.178)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1. 인연 끊고 본인 인생 살아가세요.....그냥 관심 끊으세요
2. 계속 욕들어 먹으면서 살아생전 지옥을 경험하세요...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쓸데없는 생각 하면서....68. ᆢ
'18.1.18 12:15 PM (223.57.xxx.45)내가 그정도 욕은 안했지만 스트레스 엄마에게 풀었어요 저는 다 잊었어요 부끄러워서 흑역사니깐
그러나 지금 다른 자식보단 잘해드려요 같이 놀러다니고 맛난거 먹고
욕은 안했어요69. ...
'18.1.18 12:18 PM (59.11.xxx.60)이런 얘기는 한쪽 얘기만 들어서는 알 수가 없어요.
딸이 정상 아닌걸 확실한데, 원인이 뭔지는 딸 얘기도 들어봐야 합니다.70. 모녀 가정인가요?
'18.1.18 12:3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엄마의 자격지심 때문에
따님에게 혹 무리한기대를 요구하진 않았나요?
부모의기대는 크고, 앞은 안보이는데
사회적여건도 절망적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20대들 망가진건 오래된거 같애요.
욕은 다반사고, 폭력적이고
간도 크지 등록금이나 전세금으로 비트코인을 산다니 할말 잃었지만
기성세대들을 보고 자란 결과물이라는건 인정하고
그 마인드로 아이들을 보아야 실마리가 좀 풀리지않을지..71. ...
'18.1.18 12:36 PM (115.41.xxx.165) - 삭제된댓글헐... 자식이 아니라 웬수네요.
72. ㅇㅇ
'18.1.18 12:52 PM (175.115.xxx.92)원글님이 젤 잘못한 부분은 처음 그 쌍욕을 엄마에게 퍼부었을때를 놓친거예요.
초장에 잡았어야 됬어요.
그러지못한 댓가 치루고 계신거라구요.
딸 안보고싶다고 글에서 쓰신게 본마음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제발 단호해 지세요.
그런 딸 끼고있어봤자 둘 다에게 이로울거 하나 없다고 봅니다.
딸에게 진하게 훈계 한번하시고 놔버리세요.
인생은 어차피 자기가 뿌린만큼 댓가를 치루게 돼있어요.
헤어나시려면 분명히 결정 하시길.73. 진호맘
'18.1.18 12:59 PM (211.34.xxx.224)끊어버리고 호적 파버리시고 잠적하세요.
아니면 인내인내하시다가 병걸려 죽습니다.
참 모질긴 대안입니다만, 지옥이라고 하니.74. ㅁㅁ
'18.1.18 1:02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어린애도 아닌
성인자식이 저런다면
아 ㅡㅡㅡ
생각만으로 두통입니다
성인이라면 이제 엄마가 더 뭘 해주고 말고도 없잖아요
최소의것들만 챙겨두고 상대하지 말고 조용히 무시를 해보세요
완전 투명인 취급요
당횡스럴만큼 엄마가 변해야 아이도 변할듯요75. ㅣㅣ
'18.1.18 1:23 PM (223.39.xxx.184) - 삭제된댓글혹시 강남에 살고 딸이 어울리는친구들이 유학파,부유층
이라 비교하며 융삭보내 준다는 걸로 모자라
유학후 자리까지 다른 친구들은 부모가 만들어주는데
못해준다하니 엄마 괴롭힌다는 사연의
이전에도 글올린 분 아닌가요?76. 아마
'18.1.18 1:31 PM (125.177.xxx.106)심성도 삐뜰어지고 고생을 안해봐서 그러나 보네요.
부모한테 욕하는 자식을 왜 데리고 사나요?
나가서 살라고 하세요. 고생을 해봐야 정신차릴 겁니다.
마음아파하고 못보내면 계속 그러고 살거예요. 평생..77. 헐
'18.1.18 1:48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성인에 딸이라니...
원글님 속이 썩어 문드러지시겠어요
너무 위험해 보여요
상담받아보세요 꼭요78. 딸 본성이
'18.1.18 1:50 PM (49.1.xxx.109)괘씸한건지 아니면 그냥 엄마가 친해서 그런욕하는건지(그래도 욕은 안되죠)
제 친구 한명도 완전 고등학교때 생날라리였어요. 엄마한테 그런욕 입에 달고 사는데 지금은 둘도 없는 효녀예요79. ...
'18.1.18 2:14 PM (1.237.xxx.189)그정도면 정신적으로 치료를 좀 받아야하지 않겠어요
뭐가 원인인지 몰라 누굴 탓하기 그렇네요80. 그런
'18.1.18 2:15 PM (122.43.xxx.22)자식을 보고도 아무런 제스쳐도 없고
혼자 속만 문드러지니 이건 엄마인지 친구인지..
상전도 아니고 조용히 치료를 권합니다81. 주말엔숲으로1
'18.1.18 2:23 PM (211.217.xxx.137)부모에게 욕하는 사람으로 본래 타고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다른 얘기도 적어보세요
제 주변에 저런 가정 아는데 어린 시절부터 아빠가 자식에게 수시로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을 가했더라고요 엄마는 막아줄 힘이 없었고 그렇다고 위로하지도 않았고 도리어 부부사이 스트레스를 자식한테 공부안한다 늦게일어난다를 핑계로 소리치고 화내는 걸로 풀었고요
사춘기 되고 억눌렸던 게 터진 거죠82. 님 돌아보세요
'18.1.18 2:32 PM (218.144.xxx.107)그런 욕하는 자식들 은근 있어요
부모가 어느 정도는 본보기 됐을 수도 있어요 특히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집에서 겪은 아이는 안그런 아이보다 훨 심하고요 그리고 님네 집 아이만 그런건 아이에요 중요한건 안되는거 챙피한거 알아야 되는데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 건넜다 싶네요 부모가 통제력을 상실하면 그 아이는 어디서 튈지 알 수 없어요 힘들어도 끝까지 안되는거 조곤조곤 말하고 최소 욕만은 안하도록 하세요83. 음
'18.1.18 3:12 PM (122.42.xxx.24)병인거 같은데...
문제자식뒤에 문제부모있다는 가슴아픈말좀 하지지 마세요.
기질적으로 타고나는 아이들도 있어요..
원글님 속상한데 더 상처받겠어요.
딸이 병원을 가주면 좋으련만...ㅠㅠㅠ84. ..
'18.1.18 3:15 PM (203.251.xxx.31)님되돌아보세요..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85. ..
'18.1.18 3:25 PM (175.201.xxx.184)요즘 애들이 욕을 너무 쉽게 해요.
20대들도 그렇고 대화의 80프로가 욕인 것 같아요.
친구들끼리는 부모욕도 막 하고 그러나 보던데...
자식한테 쌍욕 들으면 진짜 개패듯이 패 버릴 것 같네요.ㅠ.ㅠ86. ...
'18.1.18 3:32 PM (223.38.xxx.33)그잘난 주둥이만 갖고 나가살라 하세요~
사춘기 욱해서 한두번해도 내쫒아버리는데
대학생이면 저건 모지란거죠.87. 차분하게 교통정리해야죠.
'18.1.18 3:59 PM (73.51.xxx.245)경고를 해야죠.
3번의 기회를 주겠다.
그래도 고치지 못하면 나는 너를 포기한다.
4번째 욕을 하는 그 날, 집을 내놓고 이사갈 준비.
조용히 이사를 가야죠.
새주소는 알려주지 않고.
애가 어디 좀 멀리 갔을때 게릴라식으로 이사.
애 짐은 원룸 하나 3개월치 빌려놓고 거기다 쌓아둠.
잘 살기를 바란다며 봉투에 3개월치 생활비 넣어서 원룸에 갖다둠.
열쇠는 밖에서 만나서 전달.
만나는 장소는 경찰서 앞.
시종일관 표정변화 없이.
고객상대하는 투의 차분한 태도로 일관.
자식에게 욕설을 들으며 늙어가기보다는
외롭더라도 평화롭게 살기를 원한다는 뜻을 부드러운 말투로 전달.
가볍게 미소지으며 미련없이 돌아서세요.
세상 쓴 맛 볼만큼 보고나면 어떻게든 집 찾아 기어들어와요.
그렇게 기어들어와서도 버릇 못고치면 버리셔야죠.
안그럼 늙어서 폭행당해요.
지금은 엄마 밥 먹고있으니 욕만 하는거죠.
님이 늙고 힘없고 돈 다 뺏기고 나면 폭언이 폭언으로만 머물지 않아요. 원글님.
쟤한텐 그 이상은 십원 한푼도 더 쓰지마세요.
시집보내느니 뭐하느니 하는 돈 다 모아서 님 노후준비 하세요.
밥 먹이고, 간식 먹이고, 수도세, 전기세, 난방비.... 식구 하나 주는만큼 현금 무지 쌓입니다.
그 돈으로 피트니스 다니시고, 맛있는 거 외식하면서 저축도 하고 살아요.88. 요즘 애들이
'18.1.18 4:05 PM (73.51.xxx.245)지들은 부모노릇 성가시고 힘들어서 싫다면서
부모한테는 완벽한 부모노릇도 못한다고 공격을 해대죠.
그러면서 조금만 거슬려도 꼰대라고 욕을 해대요.
이기적인 것도 더 이상 이렇게 완벽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세상 무서운 게 없으면... 알아서 살아야죠.
원글님. 보세요. 쟤가 저러는 건 엄마를 지나치게 믿거라 해서 그래요.
절대 엄마는 자기를 버리지 못한다고 철저하게 믿고 있기 때문에 배짱인거죠.
몸만 컸지 정신연령은 2살.
엄마와의 관계도 자식으로써 노력해야한다는 걸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평생 저래요. 그래서 50대 자식한테 맞고사는 80대 엄마가 있는 거에요.
많아요. 자식에게 맞고사는 노모들....
님 잘못하면 그 짝 납니다.89. 어쩌다
'18.1.18 4:18 PM (59.6.xxx.18)딸은 부모에게 욕을 하게 되었을까요.
자녀가 욕설을 감히 부모에게 쏟아내기까지 부모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안타깝고 아프게 들리지만 교육을 잘못시켰다는 댓글들 말이 맞습니다.
위로 보다는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보고 해결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욕설을 할때 자리를 피했다거나, 부모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잔소리나 간섭이 일순간 멈췄거나
평소 교육을 명목으로 자녀에게 욕설을 자주 했거나 욕설과 함께 부부싸움을 했거나
간혹 가정폭력이 있었거나 그때 엄마가 무기력하게 대처했다거나..
그러면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고 이제 나약한 어린아이가 아니므로
참아왔던 울분을 순식간에 폭발하면서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엄마에게 욕설이나 폭행을 하기도 한답니다.
부모가 못들은 척 흘려넘기면 욕설의 수위는 점점 높아질 것 입니다.
욕설을 하게 된 배경과 당시 상황을 파악하시고
딸과 함께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갈등의 원인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90. 딸이요?
'18.1.18 5:03 PM (116.127.xxx.144)헐.....이상하네요
91. xx
'18.1.18 5:22 PM (61.77.xxx.42) - 삭제된댓글설령 엄마가 화냥질을 했다 하더라도 (물론 그런 일은 없었겠지만)
엄마한테 ㅆㅂㄴ이라뇨? 그런 패륜아는 인간의 선을 넘어섰기에
치료나 상담을 받을 자격도 없습니다.
인간이라야 상담을 받죠.
쌍방의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무리 엄마가 잘못해도 그렇지
아니, 해달라는 대로 여력이 닿는대로 해주셨다면서요.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ㅆㅂㄴ이라고 20번 욕하는 게 인간입니까?
엄마가 냉정하게 결단내리시길 바랍니다.92. ..
'18.1.18 8:00 PM (1.238.xxx.44)정신과나 상담센터에 좀 데려가보심이 .. 안타깝네요.
93. 선천적 문제아
'18.1.18 8:20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문제자식뒤에 문제부모있다는 가슴아픈말좀 하지지 마세요.
기질적으로 타고나는 아이들도 있어요..222222294. 우리애도
'18.1.18 8:48 PM (59.1.xxx.137)그러는데 부모 만만하게 보니까
저런대요.
처음 대들고 욕할때 아주 반절 죽여놔야는데.
넘 잘해줘서 그런대요.95. 조현병이나
'18.1.18 9:15 PM (219.248.xxx.25)심한 조울증 같습니다
정신과 치료가 시급한 것 같습니다96. ..
'18.1.18 9:37 PM (223.33.xxx.30)정신과 데리고 가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정상이면 독립 시키세요.97. ...
'18.1.18 9:48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애 어릴때 혹시 들들 볶았나요?
죄송해요 님이 자세한 설명을 안해줘서..
동네에 어릴때부터 사납고 두아들 들들볶기로 유명한 여자있었는데
큰아들은 정신병원 들락날락하고
둘째아들은 2번이혼하고 엄마에게 30살넘어서까지 ㅆㅂㄴ 이라 한다더라고요
동네애들이 그집아줌마 무섭다고 놀러를 안갔어요98. 몇년전에
'18.1.18 10:25 PM (68.174.xxx.175)sbs 리얼 다큐 프로그램에서(정확히 프로그램 기억은 안나는데요.....
아마도 SOS 그런 단어가 들어간 프로그램인걸로 기억 납니다.)
부모에게 쌍욕하고...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을 처음엔 부모와 가족에게 하다가
나중엔 정도가 심해지니 폭력까지 통제 불능상태로 진행되어서
늙은 부모가 방송국에 도와달라고 사연 보내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 프로그램에서
그 아들이 처음엔 쌍욕부터 시작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신과 의사들 심리상담사가 상태를 보더니 조현병이라고 해서 가족과 격리 시키고
방송국에서 도와 주는 프로 본게 생각납니다.
이런 글쓰시기 까지 본인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까요......
병원에 하루 빨리 가서 진단 받으세요.99. 인정하자 현실
'18.1.18 11:15 PM (79.184.xxx.239)힘내세요 젊은 엄마들 말 무시하세요 우선 힘드시겠지만 환자입니다 인정하교싶지않겠지만 ....엄마가 공부를 시작해야합니다
100. 인정하자 현실
'18.1.18 11:27 PM (79.184.xxx.239)박근혜도 평생 사기당하고 부모살인 당하고 ....사람을 지배하는 집안분위기 따님에게 절대 맞대응 하지말아야합니다 살인사건납니다 공부하세요 천천히 떠날 준비하세요 협박하지마세요 집집마다이런 자식있어요 쉬쉬해서 그렇지
101. 원글님
'18.1.19 12:37 AM (36.38.xxx.182)굉장히 힘들고 어려우실 거 알지만
그거 싸우셔야 해요.
놔두면 점점 더 미쳐나감.....
그냥 욕도 문제인데 자기 엄마에게 그런 욕을 한번 아닌 매일 계속 한다는 건
일단 정신병 진입 단계는 확실하구요
중증인지 고질인지는 병원이나 상담 가봐야 알아요.
그냥 패악질 아니고 정신병이예요. 본인도 아마 미쳐나가는 건데
그냥 놔두면 애 끝장 나는 겁니다......
엄마니까 용기내서 싸우세요.
그거 패죽일 듯 싸우셔야 합니다. 기갈도 부리고.. 쥐어뜯어가며 싸우셔야 해요. 쉽지 않은 일인거 아는데
엄마시면 자기 자식의 문제는 어느 정도 책임지셔야 해요.
그냥 피하는 건 책임 방기예요.102. 토닥토닥
'18.1.19 1:11 AM (79.184.xxx.239)원글님 지금 가장 중요한 분은 엄마입니다 엄마에게 모든 책임을 묻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힘들어하는 것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문제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가치관의 갈등으로 사회적 세대간 갈등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고 엄마 아빠가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 경우도 있고 유전적인 병도 있어요 어떤 경우인지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후천적인 경우 인내와 노력으로 진전이 될 수 있고 하지만 유전적인 경우 못 고칩니다 그런 경우 내가 어느 선 까지 해 줄 수 있는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누구도 어머니께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지 않아요 신체가 불편해도 정신력이 불편해도 끝까지 인내와 사랑으로 극복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어머니는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셔야합니다
103. 토닥토닥
'18.1.19 1:17 AM (79.184.xxx.239)장기적으로 대처하는 마음에 준비 어머니가 버리지 못하는 그것 때문에 자식은 더 큰 소리 치는 경우있어요 깊숙이 대학은 꼭 나와야 한다 결혼은 꼭 해야한다 결혼하면 취직하면 정신 차리겠지 그렇게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자식 앞에서 너는 미친놈이야 소리 해도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 큰 자식 걱정하지 마시고 어머니 자식을 위해 빨리 돈과 시간 독립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셔야합니다 돈 행동 자식 말로 하는 것 아닙니다 혼자서 조용히 인내하면서 차분히 하셔야합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엄마가 은근히 내실있고 강해야 아이가 만만하게 보지 않아요
104. 토닥토닥
'18.1.19 1:22 AM (79.184.xxx.239)2주전에 하루에 똑같은 사건이 보도 되었습니다 백수인 아들의 낙서종이가 꼴뵈기 싫어서 엄마가 종이를 찢었습니다 화가난 아들이 종이에 불을 질렀는데 방에 있던 아버지가 죽었습니다 그 다음 집 게임에 빠진 아들 정신병원에 입원시켯는데 독방에 빠져나가려고 불을 질렀습니다 불끄는 사이 동네 피시방에서 게임 미친듯이 즐기는 놈을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어머니 이런 상활 하루에 몇 건씩 터지고 잇습니다 어머니 여기까지상황가지 마시고 준비하셔요 그리고 어쩌다 소소한 돈 관련 사고가 터져도 절대로 부모가 무마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합의하고 빼내지 마시고 자식 몰래 그냥 두세요 하지만 자식 앞에서는 반드시 너를 구해 줄께 걱정하지마 라고 하셔야합니다 자식 앞에서 슬기롭게 대처하셔야합니다
105. 토닥토닥
'18.1.19 1:26 AM (79.184.xxx.239)자식이 마약해도 빼내고 사람들 앞에서 사기치면서 돈버는부모는 자식 절대 평범하고 온화가게 못 삽니다 이명박 자식죽이는 일 벌일고 살았죠 건강하고 따뜻한 가정 부모가 호빵 하나에 웃고 일상의 소소한 것에 웃는 부모 언어가 따뜻한 부모 아래에서 자라나는 자식은 달라요 남편이 엄마를 무시하면 자식도 결국 엄마를 무시합니다
106. ...
'18.1.19 11:33 AM (222.107.xxx.36)저 평범하게 사회생활하고 있고 저희 엄마 밖에서는 교양있는 사람으로 평가받는 편입니다.
저희 엄마는 화나시면 어렸을 때부터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욕설도 서슴지 않으셨어요.
저는 서른 넘어서까지 엄마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 있으면 머리채 잡히고 쌍욕을 들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저도 분노가 폭발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엄마가 하는대로 똑같이 했습니다.
미친년이라고 하면 똑같이.
머리채 잡고 흔들면 또 똑같이.
일방적인 폭력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일방적으로 자식 욕 하시길래 댓글 남겨봅니다.
원글님도 평소에 딸에게 어떻게 행동하셨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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