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경제관련 어떤배우자 원하세요?
심지여 빚내서 어려운 언론사 돕고 변호인으로 돈 많이 벌수 있는데 무료변론에 친구 공부 뒷바라지까지 해주는 남편
.경제 이권에 눈이 밝아 몇백억의 돈을 다발로 가져다 주는 남편
물론 mb같이 범죄로 말구요
챙길거 잘챙기고 이익되는거 칼같이 지키고 돈에ㅈ있어서는 악착 같아서 법의 테두리안에서 엄청나게 돈 잘버는 남편
몇백억단위 자산가로 성장한 자수성가 남편
전 지금 50을 바라보는데 정말로 솔직하게 나와 남편만을 위해서라면 명예롭고 정의로운 남편도 좋겠지만
자식과 손주들을 생각해서 돈 잘버는 풍족한 자산 만들어줘
자식들 고생 안시키는 자기거 잘지키고 재테크에도 능한 남편을 설댁할거 같아요
겨우 먹고 살고 우리부모님들도 힘들게 사셔서 물러받은거 하나 없어 그런가 내자식만은 저같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만들고 싶지가 않고 좀 편히 살길 바래요
저 너무 속물같나요?
1. 여유있는 사람
'18.1.18 1:39 AM (79.184.xxx.91)세상을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사교육 과 돈에 빠지지 않는다 즐기다 보면 돈과 여유는 그냥 따라온다 나이가 차니 주위의 사람들이 기득권층이네요 저는 흑수저구요 깜짝놀랐어요 이명박이 처럼 박근혜처럼 살아요 모두들 진짜예요 돈 돈 하면서 고상한척 부지런해 보이지 않고 불편해 보여요 늘 정장해야하고 여유있는 척하고 식당하면 음식문화 이야기 하면서 즐길 수도있으련만 식당이야기 하는 것 엄첨 부끄럽게 생각해요 그게 뭐 부끄럽다고 ㅋㅋㅋ 경영은 참 잘 하는데 아무일도 안하고 그냥 여유있는 척 하고 싶어해요 ㅋㅋㅋ
2. 여유있는 사람
'18.1.18 1:40 AM (79.184.xxx.91)다스는 내것이 아니야라고 하는 것 처럼 식당이야기 하면 응 난 몰라 뭘 이래요 ㅋㅋㅋ 식당직원들에게 히스테리 부리는 것 뒤소문으로 다아는데
3. ...
'18.1.18 1:51 AM (118.176.xxx.202)노통도 문통도 정의롭게 사는걸로
가족 힘들게 안하고
벌만큼은 벌었어요
전 가족의 희생을 요구하지만 않는다면
전자가 낫다고 봐요4. 조선일보
'18.1.18 2:46 AM (175.198.xxx.197)그 누군가 아내가 자살한 집 봐요!
또 한화 아들 속 썩이는거 보면 돈 많다고 아무 근심 걱정
없는게 아닙니다.
정의로우면서 의식주걱정, 자식걱정 안하고 살면
몇 백억 없어도 매일 내일 감사하며 살거 같애요.5. 솔직히 노통 문통
'18.1.18 11:57 AM (124.199.xxx.14)자식들은 못난 편에 속해요
아버지가 유능해서 도움 많이 받은 케이스구요.
돈 못버는 가장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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