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경제관련 어떤배우자 원하세요?

배우자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8-01-18 00:57:49
문재인대통령같이 청렴 원칙 소신으로 남돕고 큰자산 얻을수 있지만 그리 절대로 안사는 남편

심지여 빚내서 어려운 언론사 돕고 변호인으로 돈 많이 벌수 있는데 무료변론에 친구 공부 뒷바라지까지 해주는 남편

.경제 이권에 눈이 밝아 몇백억의 돈을 다발로 가져다 주는 남편
물론 mb같이 범죄로 말구요
챙길거 잘챙기고 이익되는거 칼같이 지키고 돈에ㅈ있어서는 악착 같아서 법의 테두리안에서 엄청나게 돈 잘버는 남편
몇백억단위 자산가로 성장한 자수성가 남편

전 지금 50을 바라보는데 정말로 솔직하게 나와 남편만을 위해서라면 명예롭고 정의로운 남편도 좋겠지만
자식과 손주들을 생각해서 돈 잘버는 풍족한 자산 만들어줘
자식들 고생 안시키는 자기거 잘지키고 재테크에도 능한 남편을 설댁할거 같아요

겨우 먹고 살고 우리부모님들도 힘들게 사셔서 물러받은거 하나 없어 그런가 내자식만은 저같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만들고 싶지가 않고 좀 편히 살길 바래요
저 너무 속물같나요?
IP : 211.108.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유있는 사람
    '18.1.18 1:39 AM (79.184.xxx.91)

    세상을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사교육 과 돈에 빠지지 않는다 즐기다 보면 돈과 여유는 그냥 따라온다 나이가 차니 주위의 사람들이 기득권층이네요 저는 흑수저구요 깜짝놀랐어요 이명박이 처럼 박근혜처럼 살아요 모두들 진짜예요 돈 돈 하면서 고상한척 부지런해 보이지 않고 불편해 보여요 늘 정장해야하고 여유있는 척하고 식당하면 음식문화 이야기 하면서 즐길 수도있으련만 식당이야기 하는 것 엄첨 부끄럽게 생각해요 그게 뭐 부끄럽다고 ㅋㅋㅋ 경영은 참 잘 하는데 아무일도 안하고 그냥 여유있는 척 하고 싶어해요 ㅋㅋㅋ

  • 2. 여유있는 사람
    '18.1.18 1:40 AM (79.184.xxx.91)

    다스는 내것이 아니야라고 하는 것 처럼 식당이야기 하면 응 난 몰라 뭘 이래요 ㅋㅋㅋ 식당직원들에게 히스테리 부리는 것 뒤소문으로 다아는데

  • 3. ...
    '18.1.18 1:51 AM (118.176.xxx.202)

    노통도 문통도 정의롭게 사는걸로
    가족 힘들게 안하고
    벌만큼은 벌었어요

    전 가족의 희생을 요구하지만 않는다면
    전자가 낫다고 봐요

  • 4. 조선일보
    '18.1.18 2:46 AM (175.198.xxx.197)

    그 누군가 아내가 자살한 집 봐요!
    또 한화 아들 속 썩이는거 보면 돈 많다고 아무 근심 걱정
    없는게 아닙니다.
    정의로우면서 의식주걱정, 자식걱정 안하고 살면
    몇 백억 없어도 매일 내일 감사하며 살거 같애요.

  • 5. 솔직히 노통 문통
    '18.1.18 11:57 AM (124.199.xxx.14)

    자식들은 못난 편에 속해요
    아버지가 유능해서 도움 많이 받은 케이스구요.
    돈 못버는 가장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398 요즘 반일 파출부아줌마 비용이 어느정도 될까요? 5 ㅇㅇ 2018/01/29 3,430
773397 정남향 아파트이신 분 있으세요? 7 2018/01/29 3,083
773396 옷 잘입는 82님들! 자주 애용하시는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9 단내투어 2018/01/29 3,568
773395 문재인 대통령 딸도 참... 88 ... 2018/01/29 21,074
773394 이런 성격은 어떤 유형의 인격장애에 속하나요? 5 .. 2018/01/29 1,966
773393 대학병원 산부인과 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라라라 2018/01/29 1,414
773392 애가 독감인데 재롱잔치 ㅜㅠ 9 마키에 2018/01/29 1,642
773391 사는 재미가 없으면 4 @@ 2018/01/29 2,485
773390 갑자기 기분이...흑... 우울 2018/01/29 657
773389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자유여행 하신분들.. 10 여행 2018/01/29 3,954
773388 연두같은걸로 음식 맛 내면 굳이 멸치육수 낼 필요 없는거죠?? 15 ,, 2018/01/29 6,855
773387 식탐 인생 40년인데 식욕이 줄었어요ㅜㅜ 14 2018/01/29 7,056
773386 예비중1 딸아이, 지혜를 주세요 7 -- 2018/01/29 2,321
773385 실비 청구 방법 5 ㅁㅁㅁ 2018/01/29 1,905
773384 (바빠서요).전자렌지가 음식 안 데워져요. 3 문의요. 2018/01/29 2,924
773383 새해 계획 잘 실천하고계세요?? 3 ; 2018/01/29 583
773382 훈훈한 남북 단일팀..진천선수촌서 북한 주장 '생일 파티' 4 샬랄라 2018/01/29 1,064
773381 지역난방 48평대 난방비 얼마씩 나오나요? 16 난방 2018/01/29 4,685
773380 풍년압력밥솥 4인? 또는 6인용중 고민이네요ᆢ 11 밥솥 2018/01/29 2,635
773379 제사차례를 고민하는 40대 10 ..... 2018/01/29 3,015
773378 20대 자녀 둔 엄마예요 7 그시절 2018/01/29 4,892
773377 방송에서 다뤄주면 좋겠어요. 이명박관련 7 이런거 2018/01/29 898
773376 안감없는 핸드메이드코트ㅜ 15 .. 2018/01/29 8,116
773375 남성 hpv 발견되었고 여자들 열명 정도 걸쳤다는 사실알게되었다.. 2 ㅇㅇ 2018/01/29 3,210
773374 강수지♥김국진 측 "결혼 논의중. 구체적인 건 추후 발.. 15 .. 2018/01/29 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