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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일이 즐거운 분들

고심고심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8-01-18 00:55:55
일 참 좋아했는데 제 발등 제가 찍어서 20년 동안 아이 키우며 살았습니다
죽어야 사는 여자  너무 힘들었지만 다 버릴 수 있어도 아이 만큼은 지켜주어야 할 것 같아서
우리 엄마도 그랬는데
저도 그렇게 살았네요
결혼전 모아 두었던 돈 엄마가 이자 곱배기로 붙여서 주네요
망해도 쿨하게 마음 비울 수 있는 돈입니다
가족들이 졸부 때부자는 없어도 작은 가게 하나씩 하고 있어요

요즘 고심 중입니다 100년 가는 가게 이어 받아서 계속 할지 
그 전에 하고 싶은 통신판매 개인쇼핑몰 함 도전 해볼까합니다


IP : 79.184.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지
    '18.1.18 1:17 AM (124.59.xxx.247)

    도전해보세요.

    주변여건이 부럽네요.

  • 2. 아이템
    '18.1.18 1:23 AM (49.196.xxx.200)

    뭔지 풀어놓으셔야..온라인이라도
    사람상대 만만찮을 거 같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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