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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건 쩌는데 결혼 안하는 금수저 사촌오빠 이유???

금수저미혼이유 조회수 : 26,379
작성일 : 2018-01-17 22:28:49
저보다 나이 한살많은 (고모님네) 유일하게 남은 아들인데요...
전 80년생이고 사촌오빤 79년생... 근데 조건쩌는 금수저인데 결혼을 안하네요?
저희 아빠쪽은 평범한 집안이었는데 그 고모님이 워낙에 미모가 빼어나서
부잣집 아들(고모부님) 물어서 하루아침에 인생역전하고 상류층 대열에 끼셨는데...

아들만 둘 있었는데 큰 사촌오빠가 몇년전 물에 빠져 익사해 사망하고 작은 오빠 혼자인데...
이 오빠 잘나가는 IT회사 다녀서 모르긴 몰라도 연봉 세후 5~6천은 거뜬할거고 무엇보다
물려받을 재산이 40억도 넘거든요? 고모부님이 딸부잣집 외동아들이라 거의다 유산 물려받아서
사는데도 중견기업 회장들하고 연예인들 많이 사는 부촌 저택단지에 사는데...

근데 결혼할 생각이 없나봐요? 엊그제 고모님한테 연락와서 유일한 고모랑 조카딸이랑 데이트하자
해서 (전 주말근무라 월요일이 휴뮤임) 고모님 안쓰시는 유행안타는 클래시한 명품백 2개 물려주셔서 
인테리어 이쁜 소문 자자한 파주 비싼 음식점에서 젤 비싼 코스요리로 대접해드리고 이쁜 그릇 몇개 사드리고
근데 고모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시더라구요... 사촌오빠가 결혼할 생각을 안한다고... 

돈없고 조건 안좋으면 결혼 못하는게 당연지사인데 이오빠는 금수저인데도 결혼을 안하니... 
근데 저도 결혼 못한 주제에 오빠보고 결혼하라고 잔소리 끓여부을 주제도 안되고 ㅡㅡ;;
고모부님 성격이 딸부잣집 외동아들이라 성격이 장난 아닌데 사촌오빠가 그성격 그대로 물려받음 ㅜㅜ 
그렇다고 바람둥이나 난봉꾼은 절대 아닌데 성격이 무지무지 까칠하고 깐깐하고 까탈스러워서
요즘 웬만한 한국여자들 그오빠 비위 못맞춘다고 바로 느낌적인 느낌 팍팍 든다는...

저희 고모님이니까 그 까탈스런 고모부님 비유 맞추고 여태까지 이혼안하고 살지...
사촌 오빠도 고모님하고 비슷무리한 순하고 착하고 절대적 비위 맞춰주고 그런 여자야 될텐데...

몇년전 죽은 큰사촌오빠가 요즘 우리나라 여자들이 따악 좋아할 스타일이었는데...
(키크고 잘생기고 착하고 돈많은 호구스타일 호호) 사촌오빠 몇번이나 결혼할 여자 데려갔는데
고모님은 무조건 OK였는데 워낙에 깐깐한 고모부님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생트집 꼬투리 잡는 바람에
결국 오빠 죽은 다음에야 후회하고 많이 성격 누그러지셨다고 하네요... 그오빠 워낙 무디고 둔해서 
다부진 야물딱진 여자 많나서 자식낳고 가정 꾸렸으면 그렇게 어이없이 죽는일 없었을텐데... 

고모님이 "넌 왜 결혼 안하니?" 하시길래 "전 애 가질 생각 추호도 없네요!" 즉각 대꾸했네요 ㅋㅋㅋ
만37세 되고나니 제주위 친구들 결혼vs미혼 5:5 반반씩 갈리는데 역시 미혼친구들하고 만날때가 
공감대 형성되고 마음 편해서 좋다는^^ 결혼해서 행복한 친구년들 보면 베알 틀어져서 짜증 팍나고 ㅡ.ㅡ
육아에 살림에 정신 혼미해져서 또릿또릿 하던 애가 반쯤 넋나간거 보면 결혼 안하길 잘했단 생각 들고^^;;
      
 
 
IP : 182.227.xxx.184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7 10:34 PM (39.117.xxx.59)

    그 고모님은 잘해주시는것 같은데 이런 글이나 올리는 원글님이 참..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2. ...
    '18.1.17 10:34 P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왜 이리 말투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시는지...죽은 사촌오빠에게 호구스타일 호호..라니..이 대목에서 주작글인가 의심...~하다는은 뭐고...

  • 3. 요즘
    '18.1.17 10:35 PM (14.138.xxx.96)

    이런 경우 좀 있나봐요 방사선과 의사고 78년생 남자인데 안 해요 왜냐했다니 그닥 흥미 없다고...
    많진않아도 있는 듯

  • 4. ....
    '18.1.17 10:35 PM (221.157.xxx.127)

    그 사촌오빠 걱정은 마세요 남자는 나이 오십에도 띠동갑여자랑 결혼하니까

  • 5. 한심
    '18.1.17 10:36 PM (58.230.xxx.22)

    글 좀 바르게 쓰세요.
    뭐뭐 하는데...하며 마무리도 안하고
    여기다 혼잣말하는거에요?
    걱정하는척하며 고모 고모부 사촌들
    돌려가며 욕하고 있네요.

  • 6. gfsrt
    '18.1.17 10:36 PM (211.202.xxx.83)

    없는년이 베베 꼬여보여요.

  • 7. ㅇㅇ
    '18.1.17 10:38 PM (207.244.xxx.184) - 삭제된댓글

    호구 남자가 원글을 싫어해서 원글이 결혼 못하는 겁니다. 호구가 아닌 남자는 원글을 더욱 싫어할 거구요.

  • 8. .......
    '18.1.17 10:38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고모한테 부잣집 아들 물어서... 라는 표현을 쓰다니 참 저속하시네요.

  • 9. ㅉㅉ
    '18.1.17 10:38 PM (112.161.xxx.165)

    님이 왜 결혼 못 했는지는 알겠네요.

  • 10. .....
    '18.1.17 10:39 PM (222.101.xxx.27)

    고모한테 부잣집 아들 물어서... 라는 표현을 쓰다니 참 저속하시네요.
    사촌오빠가 주위에 원글님같은 여자를 보니 결혼맘이 없는가 보죠.

  • 11. 근데
    '18.1.17 10:39 PM (112.150.xxx.194)

    80이면 나이도 들만큼 들었는데
    글솜씨며 말투가 참 저렴하네요.
    좀 지식이 낮고 제대로 교육 못받은티가 남.
    글만 보면 저어기 초등도 못나온 두메산골에서
    밭이나 메는 할매같음

  • 12. ...
    '18.1.17 10:40 PM (39.118.xxx.74)

    죄송하지만 배움이 짧으셨나요?글이 초등학생이 쓴줄 알았어요...80년생이 쓰신글이라니....

  • 13. .....
    '18.1.17 10:41 PM (59.15.xxx.61)

    고모님은 좋은데...고모부님은 까칠하고
    그 아들도 까칠하고...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면 되겠네요.
    그 총각도 별 생각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 첫 댓글은 뭐가 문제일까요?
    여기 못 올릴 사연도 아니구만...

  • 14.
    '18.1.17 10:41 PM (27.177.xxx.14)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다 맞는 말씀들~

  • 15. 씁쓸해요
    '18.1.17 10:42 PM (117.111.xxx.242)

    글이 더할 수 없이 가볍네요.

  • 16. 보아하니
    '18.1.17 10:43 PM (112.161.xxx.165)

    파주 프로방스 간 모양인데 거기가 뭐 그리 좋은데라고

  • 17. 헉..
    '18.1.17 10:44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에게 호구 스타일이라니...
    진심 무식하고 못배워먹은 글이네요.

  • 18. ㅇㅇㅇ
    '18.1.17 10:45 PM (60.10.xxx.237)

    안본 눈 삽니다 할정도로 경악스러운 글

  • 19. ...
    '18.1.17 10:47 PM (49.146.xxx.189)

    나이 처먹고 결혼도 못한 년이 배배꼬여서 죽은사람 욕이나 하는 이런글이나 싸지르고 너도 참...

  • 20.
    '18.1.17 10:49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40억이 금수저는 아닌 듯
    은수저 쯤
    40억 보다 더 많을거 같네요

  • 21. 이 주제
    '18.1.17 10:51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우려먹는 원글님
    30대 후반이라기에
    단어 문체가 넘 올드해요
    원글 나이 50이후로 추정

  • 22. 즐겁게 살겠죠.
    '18.1.17 10:53 PM (211.177.xxx.100)

    돈 많은 남자는 한국에서 아무 걱정 없습니다.

  • 23. 그니까
    '18.1.17 10:5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결혼 안하는 이유말고,
    금수저 오빠가 안하는 이유가 뭐유?
    원글님 추측말구요.
    그냥 부자 고모한테 가방 두개 받은거 자랑하려고 쓴글 같아요~~

  • 24. 샤라라
    '18.1.17 10:55 PM (1.224.xxx.99)

    안 본 눈 삽니다......................끙.................

  • 25. 진짜..
    '18.1.17 10:57 PM (123.108.xxx.39)

    글이 천박하다..

  • 26. 샤라라
    '18.1.17 10:57 PM (1.224.xxx.99)

    죽은 고인 말하는거 정말 뜨악. 입니다.
    약간 맛 간 느낌....소시오패스....같아요.
    원글님 정말로 진짜라면 자삭하시는게 다른분들을 위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고인이야기를 이리도 ....호호 거리면서....어찌 그럴수가 있을까요.
    고모네는 가슴에 무덤 만들어 평생을 사실건데.

  • 27. 솔직히
    '18.1.17 10:58 PM (49.1.xxx.168)

    조건 좋으니 그다지 외로울틈없이 여자들도 계속 대쉬할거고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오빠들 보니
    눈은 하늘에 달려있고 커리어도 자리잡혀갈 시기이니
    재정적으로 여유롭고 한 눈에 반할만큼 마음을
    사로잡는 여자가 없으면 계속 세월만 가더라구요

  • 28. ㅇㅇ
    '18.1.17 10:58 PM (125.180.xxx.185)

    님이 걱정이지 돈 많은 사촌오빠 걱정은 왜 해요

  • 29. 루저 백수색히가
    '18.1.17 11:02 PM (175.223.xxx.211)

    주작한 느낌도 나고... 뭔가 아무튼 글이 백프로 주작까진 아니더라도 거짓말 투성이 글 같아요

  • 30. 원글 천박한 글 솜씨 보노라니
    '18.1.17 11:05 PM (125.142.xxx.136)

    친구들이 결혼 잘해서 행복한 년?들 보면
    베알이 틀어져서 짜증이 팍 난다라굽쇼?

    오호~ 원글ㅜㅜ
    왜 결혼 못하고 있는지 알겠어요. 천박 천박~

  • 31. 직감
    '18.1.17 11:06 PM (223.33.xxx.192) - 삭제된댓글

    고민이 많읍니다 그분과 동일인(또는 같은 소속)이다에
    오백원 걸어봄

  • 32. 뭐래
    '18.1.17 11:08 PM (122.36.xxx.56)

    읽다 말았어요.
    미친거 아니에요?

    이런 사람도 가족이라고... ㅉㅉㅉ

  • 33. dd
    '18.1.17 11:08 PM (211.221.xxx.6)

    어그로 글

  • 34. Sllsls
    '18.1.17 11:09 PM (112.186.xxx.62)

    낚시글 같애요 쩐다니. 40억 이상인데 부촌에 살수 있어요 백억대 아니구요 좀 이해가.

  • 35. himawari
    '18.1.17 11:10 PM (14.39.xxx.144)

    보통 본인의 고모, 고무부에 대해 남들에게 얘기할떼 고모님, 고모부님이라고 극존칭하나요? 엄청 거슬려요.. 저는 읽고 약간 배알꼬여있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원글님.

  • 36. 저기
    '18.1.17 11:13 PM (175.223.xxx.134)

    쩌는 조건은 언제 나오나요?
    아직 안 나왔는데?
    그리고 비유 맞추는게 아니고
    비위 맞추는거에요.

    이런 글 끝까지 읽은 내가 대단

  • 37. ㅠㅠ
    '18.1.17 11:14 PM (61.74.xxx.131) - 삭제된댓글

    본인얘기도 아니고 남 얘기에다가 금수저라는게 능력도 아니고 물려받는 유산이라니.ㅠㅠ 님아, 중심 잡으세요.

  • 38. ㅂㅅㅈㅇ
    '18.1.18 12:18 AM (114.204.xxx.21)

    낚시 느낌 팍

  • 39. 나는나지
    '18.1.18 12:57 AM (1.245.xxx.39)

    뭐 이런 미친게...
    낚시인지 또라이지..
    안본눈 삽니다

  • 40. ㅎㅎ
    '18.1.18 2:28 AM (217.39.xxx.45)

    요즘 유산 40억은 부자 대열에도 못 껴요..

  • 41. ...
    '18.1.18 6:28 AM (14.1.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 하고 안하고랑 수저의 급이랑 무슨 상관???
    요즘 돈 많은 남자들 여자랑 돈 나눠쓰기 싫어서 결혼 안 하는 사람도 있어요.
    남이사 오지랍 그만하세요.

  • 42. 조카라는 사람이
    '18.1.18 7:23 AM (14.34.xxx.36)

    판깔고 고모네를 까네요.
    꼬여도 너무꼬인 원 글..

    물려받을돈 40억이요?ㅎ
    40년 후에요?
    요즘 백세시대라 못 물려받고 목빠지게 기다리다
    먼저 죽는답니나.

  • 43. 천박한 단어
    '18.1.18 7:28 AM (110.70.xxx.87)

    처음 몇 줄 읽는데
    원글이의 머리속에 어떤 생각이 있는지 알수 있는
    천박하기 이를데없는 단어들의 연속에
    안 읽었어요
    원글이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 44. 연봉
    '18.1.18 8:08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세후 5,6천이 쩌는 스펙;;;

  • 45. 이분
    '18.1.18 8:40 AM (203.251.xxx.31) - 삭제된댓글

    이분이 정신병자는 아니고 ㅜㅜ제가 겪은 늙은 미혼 다수가 철이 없었어요.. 젊은 솔로는 문제가 안되거든요.
    늙은 솔로가 점점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문제죠.
    2030이 우울증이 심한 세대라는데.. 걱정이에요 걱정

  • 46. ..
    '18.1.18 8:41 AM (211.36.xxx.235)

    재산 많은데 연봉 5천 받는 월급쟁이 일을 한다는 자체가 스케일이나 성격을 보여주네요

  • 47. 이분심리가
    '18.1.18 8:47 AM (203.251.xxx.31) - 삭제된댓글

    지금.. 돈있는 친인척 까내리면서 자위중이거든요ㅜㅜ
    가까운 타인을 까면서 자기 입지가 올라가는 느낌을 받고 자기친척 자랑, 가방받았다는 친밀감 통해 내위치다는 착각도 해보고.. 정작 자기에 대한 소개.자랑은 없다는거에요.
    불쌍한 세대니 어여삐 봐주옵소서

  • 48. ㄹㄹㄹ
    '18.1.18 8:48 AM (211.196.xxx.207)

    사업이라고 한답시면 40억 하루에 다 말아먹을 텐데 5,6천짜리 일하는 게 왜요?
    평범하게 부자 친척 질투하는 속 쫍은 평범한 여자구만

  • 49. 연봉
    '18.1.18 9:29 AM (222.237.xxx.194)

    79년생인데 연봉5~6천이 쩌는 조건인가요???
    80년생 님은 그것도 안되나보네요

  • 50.
    '18.1.18 9:45 AM (58.234.xxx.195)

    이글이 묘하게 불편하죠?
    님도 나이 많은 미혼처자인데 님이 이해 못하면 누가 한다고 사촌오빠 이렇쿵 저러쿵하나요. 그집 큰 아들 저세상 간것도 별로 슬퍼하는것 같지 않고 마치 연예인 가십수준으로 얘기하는것 같고. 참 안습이네요

  • 51.
    '18.1.18 10:11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읽다가 저속한 단어선택 때문에 몇번이나 흠칫했네요.
    수저란게 비단 돈뿐만 아니라 교육수준, 주변에 있는 사람들 수준을 암시하는거라
    님 사촌 그리 좋은 조건도 아니고 오히려 많이 빠지는 조건이예요.
    스펙만 보면 스텐수저고 인맥은 흙수저 재산만 동수저 될까말까...
    대개는 집안 어른들 고학력 부자에 학력 재산 인물 두루 무난한 친구보고 동수저라고 합니다.
    금수저는 유명 정재계 집안 출신에 일급코스 밟은 친구들..

  • 52.
    '18.1.18 10:12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읽다가 저속한 단어선택 때문에 몇번이나 흠칫했네요.
    수저란게 비단 돈뿐만 아니라 교육수준, 주변에 있는 사람들 수준을 암시하는거라
    님 사촌 그리 좋은 조건도 아니고 오히려 많이 빠지는 조건이예요.
    스펙만 보면 스텐수저고 인맥은 흙수저 재산만 동수저 될까말까...
    대개는 집안 어른들 고학력 부자에 학력 재산 인물 두루 무난한 친구보고 동수저라고 합니다.
    금수저는 유명 정재계 집안 출신에 일급코스 밟은 케이스..

  • 53. 아 정신없어
    '18.1.18 10:12 AM (39.7.xxx.251)

    고모는 골드디거라고 까, 고모부랑 사촌은 까칠하다고 까,
    결혼한 친구들은 질투심에 까,
    심지어 돌아가신분까지 호구라고 까
    에라이~

  • 54. ...
    '18.1.18 10:18 AM (182.228.xxx.161)

    참 사용 언어가... 참 그러시네요.
    30대 후반이시면 어린 것도 아니시고...
    결혼이야 돈과 상관없이 자기 의지고
    저 사촌오빠 결혼하는 것도 참 부인 피곤하겠다 싶고
    사촌 동생이렇게 올리는 것 보니 거기 결혼해 가는 여자도
    돈 걱정 말고는 참 피곤하겠다는 생각. ㅠ

  • 55. ㅇㅇ
    '18.1.18 10:35 AM (121.168.xxx.41)

    이 오빠 잘나가는 IT회사 다녀서 모르긴 몰라도 연봉 세후 5~6천은 거뜬할거고
    ㅡㅡㅡ
    월 500 이면 그냥 그런데요..

    그리고 언제는 고모가 이뻐서 인생역전했다고 하더니
    고모라서 고모부랑 이혼 안하고 산다라니..

    이 분은 진짜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 56. 자기엄마같은여자
    '18.1.18 10:55 AM (223.39.xxx.221)

    순종적이고이쁜여자만남
    결혼할껍니다
    님이왜걱정하나요
    남자나이50에도 경제력있음
    30대와결혼해서
    자식놓고잘삽니다
    님걱정이나하세요

  • 57. ㅇㅇ
    '18.1.18 10:56 AM (223.62.xxx.172)

    전 이 글 솔직해서 좋으네요

    원글님 사람에 대한 통찰 있네요

    결혼 잘할 듯

    저도 어릴 땐 남자 조건 엄청 봤는데

    사람이 물건이 아니다 보니 심성이 살아가는데

    훨씬 중요하다는 걸 깨닫네요

    남들은 그런 혼처를 깨? 라고 하지만

    보이는게 눈에 다는 아니죠

    자존감 있으면 55억 속에 있어도 그 남자 지랄성격이

    핀셋으로 집듯 확 보여요

  • 58. 부성해
    '18.1.18 11:10 AM (122.44.xxx.132)

    상당이 성격 이상해보임
    제발 그고모란 분은 조카딸이란 인간하고
    인연 끊으시길
    말뽄새 보니 아주 못된인간

  • 59. ...
    '18.1.18 11:19 AM (182.228.xxx.161)

    그리고 자의로 결혼 안하신 분들 젊을때 편하게 지내셨으니
    노후에도 의존해서 살지 마시길요. 건강들 잘 지키세요.
    싱글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좀 어린 생각들이 많아요. 사회적 책임이런것 생각도 적고요.
    죄송하지만 제가 관찰한 주위 사람들 보면 그래요.

  • 60. 이 무학 가난한 할배는
    '18.1.18 12:25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4라는 숫자를 좋아하나 봄.
    14에서 욕 먹고 40으로 고쳤음
    대가리에 대창이 들었네

  • 61. 어휴
    '18.1.18 1:17 PM (119.70.xxx.59)

    글쓴이 나이 헛처먹고 한심하기가 ㅠㅠ. 글 쓴 거보니 데려갈 남자가 등신 천치. 간만에 읽으며 아 뭐 이런 하며 읽음

  • 62. 연봉
    '18.1.18 1:17 P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6천이 쩐다고요..
    40억 유산요?
    요즘 집한채가20억하니까
    제 주위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20억정도 받는 사람은 많은데
    40억이라고 쩌는 수준은 아님

  • 63. you
    '18.1.18 2:00 PM (1.236.xxx.137)

    그 나이에 연봉 쩌는 수준 절대 아니구요.
    물려받을 재산 40억 ㅠㅠ
    부모한테 다 물려받지 못할 수도 있고 .....
    물려받을 재산 생각하고 결혼 결심하는 글쓴이 같은 여자도 한심합니다`

  • 64. 저위에
    '18.1.18 2:51 PM (175.209.xxx.240)

    211.202. 내용을 떠나서 '없는년이 베베꼬여보임' 운운 ㅡㅡ진짜 별x 다있네요. 무식한 x이 여왕벌 행세?

  • 65.
    '18.1.18 3:26 PM (119.82.xxx.142)

    여기 리플 믿을게 못돼네요
    그냥 속얘기 좀 쓴건데 뭐 없는년이 배배꼬임어쩌고 저쩌고 진짜 너무들하시네요
    그런 얘기 쓸려고 익명자유게시판이 있는거아닌가요?
    그게뭐 돈많은거냐 하는것도 웃기고...

  • 66. 뭐~
    '18.1.18 3:45 PM (124.56.xxx.35)

    여기서 원글님 욕할꺼 없지요

    그냥 원글이 고모네집이 부자라 부러운 마음 반~
    고모아들이 좋은 조건인데 왜 결혼 안하지 궁금 반~
    뭐 그런 마음이잖아요...

    원글이가 걱정안해도 조건좋은 남자는 늦게라도 다 결혼잘하게 되있어요 뭐 40 중반쯤 해도 결혼 잘할꺼예요

    단 고모네 첫째아들이 갑자기 요절하신게 좀 그러네요..
    비록 잊고 살더라도 가족들이 그 영향을 받거든요...
    돈이 많은거야 좋은 조건이지만
    집안 분위기도 무시못해요..

  • 67. ..
    '18.1.18 5:01 PM (58.140.xxx.82)

    다 떠나서 고모한테 고모부를 물었다고 표현하고 죽은 사촌 오빠를 호구하고 지칭하면서 호호 ??


    악마를 보았다.......

  • 68. ..
    '18.1.18 5:05 PM (61.84.xxx.144) - 삭제된댓글

    본인 고모를 지칭하는데 고모님~고모님하나요?

  • 69. 그 물었다는 표현
    '18.1.18 5:08 PM (211.253.xxx.18)

    무척 싫어요. 저속한 느낌.

  • 70. 의외로
    '18.1.18 5:21 PM (180.71.xxx.44)

    님 자 호칭에 민감들하시네요 제 주변은 연세있으신 이모나 고모에게 모두 이모님 고모님 합니다
    그나저나
    교양이라고는 없는 원글

  • 71. 에잇
    '18.1.18 6:34 PM (115.137.xxx.33)

    안본 눈 삽니다 할정도로 경악스러운 글22222222

  • 72.
    '18.1.18 8:07 PM (110.70.xxx.192)

    80년생 글이 너무 후지고 머리가 빈 느낌닙니다.
    연봉 5~6천 79면 많은 연봉 아닙니다.

    자, 소설도 좀 그럴 듯 해야쓰지...

    어휴 진짜면 너 정말 교양없다.

  • 73. ---
    '18.1.18 8:17 PM (210.2.xxx.31)

    진짜 님 말대로 "쩌네요" 어떻게 글을 이렇게 경박하게 쓸 수 있지. 초등학생도 아니고

    조건이 좋은 것도 아니고 조건 쩔다라니..

  • 74. 제 주변엔
    '18.1.18 8:26 PM (175.116.xxx.169)

    그런 금수저인데 결혼 안하고 명품 휘감고 다니는 남자 있는데
    다들 왜 결혼안하느냐 너무 궁금해 했어요

    게이더라구요

    남자 애인이 집을 들락 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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