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제 가사 이부분 보세요 ...참 ...

무슨의미? 조회수 : 5,500
작성일 : 2018-01-17 21:37:08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꽃을 피운 듯,
발그레해진 저 두 뺨을 봐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이 가사보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왜내가 좋아하는 책의 주인공 제제를 저런식으로 만든건지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좋게 안보여요

그 뮤비보면 참 .. 지금의 이미지가 전혀 안보이던데 말이죠
어쨌든 확실히 이미지 변신은 한건가봐요?
IP : 39.7.xxx.110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콩마님
    '18.1.17 9:40 PM (61.255.xxx.32)

    어린가수 성장하고 있는데 격려하고 예쁘게 봐주면 안되나요? 우린 어른이니까요

  • 2. 저딴걸
    '18.1.17 9:41 PM (121.130.xxx.60)

    가사라고 썼단 말이지 . . ㅉ ㅉ

  • 3.
    '18.1.17 9:41 PM (39.7.xxx.5)

    20대 중반이 어린거군요ㅎㅎ

  • 4. ㅇㅇ
    '18.1.17 9:42 PM (110.70.xxx.201)

    그들이 옵니다
    이명박근혜 뽑은 류들

  • 5. 뭐래
    '18.1.17 9:43 PM (1.224.xxx.86)

    윗분이 어버이연합 아니구요? ㅋ

  • 6. 땅콩마님
    '18.1.17 9:43 PM (61.255.xxx.32)

    헐님 제가 50이되고보니 20살은 꽃같은 어린나이네요.

  • 7. 역겹고
    '18.1.17 9:44 PM (175.223.xxx.134)

    앙큼하다는 말에 저 애처럼
    딱 들어맞는 이도 없을 듯.
    저 앙큼하미 때문에 주변 몇은 쉽게 아작내고도
    남을 파괴력이 느껴져서 싫음
    내가 아는 그 첫 희생자은 '멸치'

  • 8.
    '18.1.17 9:45 PM (39.7.xxx.5)

    아네. 땅콩마님 기준엔 그러시겠네요. 하지만 사회 통념상 20대 중반은 성인이죠.

  • 9. ..
    '18.1.17 9:4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헐님 제가 50이되고보니 20살은 꽃같은 어린나이네요.
    ===

    그러니까 꽃다운 20살에 누가 저런 아동성애 연상되는 가사를 쓰나요?
    그뮤비 안보셨나봐요.

    저런걸 시킨 기획사가 나쁜거죠.

  • 10. 원글
    '18.1.17 9:46 PM (39.7.xxx.142)

    뮤비보면 더 놀래요

    우유를 갑자기 머리에 쏟고 ....

  • 11. .....
    '18.1.17 9:48 PM (182.231.xxx.170)

    가사가 좀...
    아무리 예술로 볼려고 해도 변태적이죠.
    뜨아~ 한 건 사실이예요.

  • 12. 샤이니팬
    '18.1.17 9:48 PM (39.7.xxx.142)

    저런컨셉 본인의견 다 반영해서 앨범작업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

    요즘 툭하면 종현이얘기 꺼내는것부터
    저는 과거 샤이니팬이었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요

  • 13. 오렌지
    '18.1.17 9:49 PM (220.116.xxx.174)

    저도 아이유는 절대 좋게 안 봐져요 앙큼하다는 표현 딱이네요

  • 14. ㅇㅇ
    '18.1.17 9:4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꽃같은 나이는 무슨 아무한테나 그런 표현 쓰지마세요

  • 15. 땅콩마님
    '18.1.17 9:51 PM (61.255.xxx.32) - 삭제된댓글

    헐님 비아냥인가요?
    이제 님의 글에 패스
    인생 좋은쪽으로도 보고 살자고요!

  • 16. ..
    '18.1.17 9:51 PM (110.70.xxx.41)

    앨범 재킷에 제제가 망사스타킹을 신고 핀업걸 포즈를 하고 있었던걸 생각하면.. 아무리 상상력이나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범위가 분명히 존재하거늘, 이걸 넘어섰죠. 아무리 대중문화산업이 철저히 자본의 논리로 계산되어 진다해도 로리타 끌라쎄를 이용하다니.

  • 17. 어린?
    '18.1.17 9:51 PM (121.153.xxx.76)

    아이유 93년생 26살 성인인데 ..
    어린가수가 성장하고 있으니 잘못된것도 덮어주자는 건가요?
    자신의 잘못 책임지고 사과하는게 옳은 자세지요
    아이유 로리타 절대용서 못해요

  • 18. ...
    '18.1.17 9:53 PM (39.7.xxx.3)

    그걸 대중들에게 그어떤 해명도 안했어요

    콘서트장에서 오히려 당당히 불렀대요

  • 19. 아직
    '18.1.17 9:54 PM (1.238.xxx.192)

    20대 아이들 키워보고 이런 글 올리세요.
    50.60대중에도 어른 아닌 사람들 많아요.
    아이유가 세상에 무슨 큰 해악을 끼쳐나요?
    팝송 갸사중 더한 가사들도 많은데 왜 이리 난리인지? 그럼 항상 건전가요나 불러야 합니까?
    그리고 방송심의를 통과 한 노래이지 않나요?
    뭐가 문제죠?

  • 20. ㅎㅎㅎ
    '18.1.17 9:54 PM (60.10.xxx.237)

    용서 못하면 어쩌실꺼에요

  • 21.
    '18.1.17 9:54 PM (116.123.xxx.168)

    실력은 있는거 같은데
    밤편지 인가 그 노래는 넘 좋구요
    이런 창작 노래만 하지
    제발 좋은 명곡 리메이크는
    안했음 해요
    글구
    로리 컨셉은 아이유도 그냥 시킨대로
    한거 아닐지요 ^;;
    그냥 그리 생각하고 싶네요ㅠ
    이번에 골든디스크 수상하고
    소감말할때 보니
    진심으로 종현 안타까워하고
    차분하게 가요계 후배들한테
    조언하는거 보니 속은 깊구나
    생각들었네요
    말을 참 차분히 잘하는듯

  • 22. 제목에
    '18.1.17 9:54 PM (218.236.xxx.162)

    아이유 이름도 제대로 못쓰면서 일방적인 비난 좀 그러네요...

  • 23.
    '18.1.17 9:55 PM (121.130.xxx.60)

    해악중에 해악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진짜 방송심의해서 노래금지하고 앨범 전량 회수하고 대중앞에 사과했어야했어요

    그어떤것도 안하고 my way~
    어떻게 좋게 봐줄수 있습니까

  • 24. ...
    '18.1.17 9:56 PM (218.236.xxx.162)

    음색과 곡 해석 독보적이고 노래도 연기도 참 잘하더군요

  • 25. 목소리도
    '18.1.17 9:57 PM (121.130.xxx.60)

    듣기 싫어요 걸걸하고 낮은 목소리에 20대 흔녀들 조금만 기량 부리면 낼수 있는 평범한 고음
    평범한 음색. 독보는 무슨 개뿔.

    독보적 음색은 이하이정도 되는 가수한테 쓰는거에요.

  • 26. 땅콩마님
    '18.1.17 9:58 PM (61.255.xxx.32)

    죽자사자 같이 미워하고 욕해야 하나요?
    씁쓸...좀 너그럽게

  • 27. yaani
    '18.1.17 10:00 PM (1.229.xxx.32)

    한바탕 욕하셨잖아요. 요전에
    뭐 또 하고 그래요.
    심심해요?
    레파토리나 바꾸던가
    아이유 불쌍해지려고 하네

  • 28. ...........
    '18.1.17 10:00 PM (222.101.xxx.27)

    제제사건의 때의 대중을 무시하는 불쾌함. 작곡, 프로듀스 능력에 대한 포장질 싫어요.

  • 29. 50대
    '18.1.17 10:00 PM (223.39.xxx.57)

    20대 아이들 둘 키웁니다
    로리타 컨셉 .. 사회에 해악 그자체입니다
    어디서 그딴걸로 돈벌어먹으려고하는지...
    예술성? 개념녀? 웃기는 소리지요

  • 30. ㅇㅇ
    '18.1.17 10:02 PM (175.145.xxx.74)

    이런 게시판에 로리유 올라오는 것도 싫어요.
    어린애요? 어느 정신 제대로인 중고딩이 가사를 써도
    저렇게는 쓰지 않을 겁니다. 나이가 어려도 옳고 그름은 판단할 수 있어요.

  • 31. 동감
    '18.1.17 10:03 PM (121.130.xxx.60)

    제제사건의 때의 대중을 무시하는 불쾌함. 작곡, 프로듀스 능력에 대한 포장질 싫어요. 2222222222222

  • 32. ...
    '18.1.17 10:07 PM (39.7.xxx.240)

    로리타는 사회악이죠

    그걸 앞세워 앨범까지 낸게 지금 아무렇지않다는분들은
    남자에요?
    로리컨셉이 좋니?

  • 33.
    '18.1.17 10:0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20대 성장기라 안타깝고
    불특정 다수의 소녀들을 성적대상으로 삼는 가사 뮤비는 괜찮나봐요~~

  • 34. 며칠전에도
    '18.1.17 10:13 PM (218.236.xxx.162)

    아이유 욕해달라는 듯 판까는 글들에, 제목에 I2U 라며 이름도 제대로 못쓴 글들 올라와서 한바탕 휩쓸고 가더니 글들 싹 지웠더군요 원글님도 그 분들 중 하나인가요?

  • 35. 올라와서 하라고~
    '18.1.17 10:1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저질가사군요. 작사가 누구예요?

  • 36.
    '18.1.17 10:17 PM (175.223.xxx.181)

    근데 원래 소설도 성적으로 평론하는 사람도 있고 아이유가 미성년일때 이 노래 불렀어요?
    하다 못 해 싸이의 그랬을까 봐도 적도보다 뜨거웠고 어쨌고 이런거 하는데 왜?
    아이유 못 잡아 먹어 ㅁㅊ 그룹 여기

  • 37. ..
    '18.1.17 10:27 PM (223.62.xxx.227)

    이쁜 가삿말만 보고시으면 대중가요를 듣지말고
    애들 학교 교과서를 보세요
    왜 대중가요를 듣는지
    미국 힙합 같은 노래 가사 보면 원글응 기절하겠네
    하긴 영어를 모르니 그럴일 없겠지만...
    원글님은 학교때이후 교과서 말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동서양 폭넓게 듣고
    교양을 좀 쌓으시길

  • 38. 아이유 로리타
    '18.1.17 10:27 PM (121.153.xxx.76)

    망사스타킹에 젖병빨며..
    어린 여자아이들을 성적대상으로 보는 남자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 39. 여기
    '18.1.17 10:29 PM (175.223.xxx.181)

    할 줄 아는 말
    망사스타킹 젖병 웅앵웅앵웅

  • 40. 성범죄공화국
    '18.1.17 10:29 PM (175.223.xxx.120)

    저 가사.. 솔직히 ..

    어린애상대로 성범죄나 저지르고 변태성향있는전과자 놈들이나 좋아하겠죠

  • 41. 참나... 나이 50에
    '18.1.17 10:34 PM (175.116.xxx.12)

    어린 가수? 이니 너그럽자네요. 정신반쯤나간 소아성애자들 이런 노래 듣고 뭔짓을 할까 생각하게 만드는것에도 너그러울 건가봐요?
    아님 아예 소아성애 소아 성폭행 이런 사회문제에는 관심이 없으신가

  • 42. 어른들
    '18.1.17 10:39 PM (211.195.xxx.35)

    세계의 적도가 뜨겁고 어쩌고하는 가사와 소아성애를 연상시키는 가사를 비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 43. 가사
    '18.1.17 10:39 PM (121.181.xxx.153)

    진짜 더럽네요.

  • 44. ..
    '18.1.17 10:43 PM (180.224.xxx.155)

    가끔 궁금함
    팬티가 나오도록 짧은 바지입고 성행위하는 춤추는 걸그룹은 괜찮아요?
    로리 사진 잔뜩 찍은 설리는 괜찮아요?
    저들에게는 안그러면서 아이유에게는 현미경 들이대듯 증오하는거 왜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저 팬도 아니구요 걍 궁금해서요. 유달리 82에서 심하게 이러니 신기하기도하고 그래서요

  • 45. ...
    '18.1.17 10:46 PM (218.236.xxx.162)

    팬티가 나오도록 짧은 바지입고 성행위하는 춤추는 걸그룹은 괜찮아요? 222

    버젓이 공중파에 나오던 지난 9년 방송국, 문화예술계 망가진 나쁜 예죠

  • 46. ...
    '18.1.17 10:47 PM (39.7.xxx.127)

    전세계 어느가수가

    로리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노래를했나요?
    외국일수록 그냥 섹시, 성행위 가사는 잘해도
    아동성애 가사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 47. 어른들
    '18.1.17 10:47 PM (211.195.xxx.35)

    아이유 그 뮤직비디오와 가사가 너무 심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모든 소아성애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홍보하는 연예인들은 반성해야한다고 봅니다.

  • 48. ..
    '18.1.17 10:48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어리다고 감싸주는 사람은 손연재와 아이유 둘 뿐이 못봤어요.
    기시감들게 하는 두둔하는 말이 똑같죠.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홍영감탱이도 잘먹고 잘사는데.
    젖병빨며 제제한테 교활하니 더럽니해도
    어린 아이 키우는 아재들도 사랑하는 지은이인것을...

  • 49. ...
    '18.1.17 10:50 PM (218.236.xxx.162)

    http://v.media.daum.net/v/20141006143113376
    서태지 '소격동'에서 떠올리는 독재의 추억?

  • 50. ...
    '18.1.17 10:56 PM (218.236.xxx.162)

    http://m.huffpost.com/kr/entry/5937336
    ‘소격동’ 아이유버전 뮤비, ‘녹화사업’ 직접 언급 (동영상)

    이 뮤비에 대한 원글님의 해석 궁금하네요

  • 51. 아이유
    '18.1.17 11:09 PM (112.171.xxx.147)

    성인일때 찍었습니다
    뭐가 문젠지?
    소아성애자는 성인이 소아 흉내내는 거 흥분 안 해요
    안심하시고 흥분 고만

  • 52. 땅콩마님
    '18.1.17 11:12 PM (61.255.xxx.32)

    175.116님 그만 스톱!!!!
    내나이가 어때서 ㅎㅎ 그냥 웃지요
    심심하면 소격동 뮤비 해석이나 부탁해요

  • 53. 26인가요?
    '18.1.17 11:22 PM (117.111.xxx.176)

    아기도 아닌데 젖병물고 왜 그런건지

  • 54. ...
    '18.1.17 11:34 PM (39.7.xxx.105)

    본인은 성인일때 찍었으니 아무문제 없겠죠

    그 피해는 소아성애자들에게 짓밟히는
    어린아동.청소년들이라는게 문제죠...

  • 55. ...
    '18.1.17 11:53 PM (218.236.xxx.162)

    http://v.media.daum.net/v/20141006143113376
    '학원녹화사업'은 전두환 신군부 집권에 반대 목소리가 높던 1981년부터 1984년 까지 전두환 전 대통령 지시에 의해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을 강제 입영시켰던 일이다. 당시 소격동에는 국군기무사령부의 전신인 보안사가 있었는데 여기서 1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상 순화' 교육 및 프락치 공작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6명이 의문사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옛 보안사 자리다. 5공 집권 이후 보안사는 전두환 정권의 핵심 권력으로 부상했는데, 이후 윤석양 이병이 보안사가 민간인 사찰을 했다고 폭로하면서 노태우 정권에 의해 이름을 '기무사'로 바꿨다.

    6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지하철 2,3호선의 공사가 진행되고 야간 등화관제훈련이 시행되는 등 시대적 배경을 80년대 초반으로 했다. 뮤직비디오 중간에 '녹화사업'이란 말도 들어가는 등 '학원녹화사업'이 배경이라는 일각의 해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 56. ...
    '18.1.17 11:55 PM (39.7.xxx.162)

    218 저사람은 저기사를 아주 여기저기 댓글창에
    복붙해놓고 있네요?
    소속사에서 댓글알바도 고용했나요?

  • 57. dd
    '18.1.18 12:54 AM (14.45.xxx.70)

    울딸이 아이유 좋아해서 노래를 자주 틀어 놓는데 옆에서 듣고 있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 오더군요 . 일부러 목소리를 이뿌게 내려는 가성에다가 비염걸린듯한 콧소리가 섞여서 맹맹거리는 목소리가 듣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것 같았어요

  • 58. jaqjaq
    '18.1.18 12:56 AM (101.235.xxx.207)

    전 워낙 연예인 좋아하는거 이해 못하는 편이라 아이유 뉴스룸 나온게 왜이렇게 말이 많은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가수가 팔수 있는거 다 파는거 아닌가요
    그냥 딱 거기까지인듯
    응 영악한 상품이구나 그 정도
    뭐 사실 음악도 제 취향은 아니라서 패스

  • 59. 영악
    '18.1.18 1:33 AM (218.235.xxx.179)

    해도 되지요.
    영악하게 성공해도 되구요.
    능력을 보여주는 건지 포장된 건진 몰라도
    포장이라 해도 그 포장은 아무나 하나요, 그것도 능력이지..
    다 괜찮은데...

    근데 소아성애 코드는 정말 나빠요.
    위에 어느 분이 설리 얘기했는데
    그래서 설리도 욕먹져..
    걸그룹 섹시컨셉 소녀소녀 컨셉 다 문제 있구요
    애교컨셉 다 문제 있는 건데
    그게 나쁘지 않아 아이유 얘길 하는게 아니라
    소아성애 코드가 얼마나 문제인지 알고 있어서
    아이유를 계속 얘기하게 되는거져.

    그 앨범 냈을 때 이미 명성을 얻고 있었는데
    앨범 제작에 자기 의견도 반영할만큼 영향력도 있는데
    뮤비를 소아성애 컨셉으로,
    학대받은 아동을 성적대상으로 그린걸
    스스로 했다니...
    맹하거나 주체성이 없는 이미지의 가수가 아니라
    스스로 아티스트를 자처하는,
    똑똑하고 당찬 뮤지션인 아이유가 그랬기때문에
    더 분노하는 거고
    그 침묵이 더 불쾌한 거라 생각합니다.

  • 60. 원글님
    '18.1.18 1:57 AM (218.236.xxx.162)

    소격동 뮤비에 대한 해석 궁금하다니까요?
    오늘 아이유 까는 글 3개나 올라왔고, 며칠 전 부터 비난 글들 올라왔다가 싹 지우고 하길래 댓글 달았어요

  • 61. 원글님
    '18.1.18 2:03 AM (218.236.xxx.162)

    그리고 소속사 관계자도 댓글알바도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691 졸리 딸 찌거 20:14:47 51
1659690 비상 단식 농성하지마세요! 1 ........ 20:14:12 67
1659689 지하철 1호선의 쿨한 "썅년" 1 ㅅㅅ 20:12:53 362
1659688 이명박이 박근혜보다 더 사악한 인간입니다.. 2 ........ 20:10:15 188
1659687 윤내란땜에 120조 인가 오늘 날아갔데요 11 ㄷㄹ 20:09:34 444
1659686 김이나 7년전 투표인증샷 보고 판단하세요 16 .. 20:07:24 1,035
1659685 계엄 둘째 날 7공수, 13공수도 서울 진공 계획…특전사 간부 .. 4 zzz 20:06:30 321
1659684 안철수 탄핵 찬성표 던졌어요 11 ㄱㄱ 20:04:16 1,291
1659683 조카가 매일 국회앞으로 나가네요 7 .. 20:02:06 645
1659682 망막수술후 회복이 오래 걸리긴 하네요 2 ㅁㅁ 20:01:10 259
1659681 시위 때 일회용 우비를 걸친 아가씨들이 따숩대요 9 20:00:53 958
1659680 사람하나 찾아요-김태효 8 궁금 20:00:00 630
1659679 윤석열 구속하기가 1 ... 19:59:37 348
1659678 "집회에 20대 여성 많다, 남성들 나와라“ 전남대교수.. 40 윤탄핵 19:59:11 1,420
1659677 지긋지긋한 현실.. 11 oo 19:56:25 720
1659676 현 대구 동성로 상황 3 ... 19:55:17 1,278
1659675 아직도 중립이라는 이들에게 젊은 메시지.. 1 하늘에 19:55:06 330
1659674 겨울에도 샤워 샴푸를 매일매일 하세요 16 ㅁㅁ 19:53:34 1,786
1659673 사실 김명신이 가장 실질적인 몸통 머리통인데??? 3 ㅅㅅ 19:52:47 678
1659672 라식 수술 할려고 하는데 6 ㄴㄴ 19:52:04 209
1659671 일상)홈쇼핑 옷은 cj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 1 젤나음 19:52:01 623
1659670 한동훈도 사형까진 아니어도 무기 징역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9 ..... 19:50:57 981
1659669 암 환자 몸 자꾸 추워지는거 안 좋은 징조인가요? 7 ㅇㅇ 19:49:45 1,123
1659668 세계적 스타 된 줄 알듯요. 1 보셨나요 19:49:38 887
1659667 국민을 힘들게 하는 국민의 힘 13 갑진105적.. 19:47:18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