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살아났네요. 수면마취해서 혹시나 못깨면 아이는 어쩌나 싶어 큰 용기내서 국소마취로 했어요.
짧은시간 진행한거지만 아~~두번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ㅜ
허벅지 흡입해서 얼굴지방이식인데 허벅지 지흡하는 동안 아무리 마취를해도 너무 아프더라구요 트라우마 생겼어요.
무슨정신으로 집으로 돌아온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허벅지쪽은 쳐다도 못보겠어요 어떻게 되어있을가싶어서요,,진짜 하고 싶지 않았지만 기능적으로 어쩔수없이 한건데 허벅지 변형 올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긴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