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민정수석 (홍발정제 따위가)
여러분 조국님은 만 16세에 서울대 입학하고 석박을 서울대 대학원에서 한 후 20대에 울산대 법대 교수가 된 사람입니다.
교수하다가 버클리 법대 유학을 다녀옵니다.
이 분은 사시에 뜻이 없었고 법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뜻을 가지고 한 길 학자의 길을 걸으신 분이예요.
이런 분을 홍발정제가 지가 사시 늦게 붙은 자격지심을 갖다 붙이니 댓글 알바들이 받아서 설치는게 좀 웃기네요. ㅎ
최강욱 변호사가 시골출신으로 서울법대 입학 시험을 보러 갔는데 시험지 나눠주는 조교 외모가 영화배우 뺨치게 생겨서 서울대는 조교도 저런 사람만 하는 줄 알았데요. 그 사람이 조국 교수예요.
조국님~ 하시는 일이 아주 바람직한 방향인가 봅니다. 적폐놈들이 난리치는 것이.
홍감탱이, 사시 공부 오래해서 홍준표 아내가 아이까지 키워가며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합니다. 그래서 장인 어른이 사시공부 할 때 구박했다네요. 지까짓게 붙겠냐면서. 나중에 사시붙고 집에 못오게했다며 장인 어른을 영감탱이라고 불렀다가 생긴 별명이죠. 홍감탱이 속좁기는.
1. ..
'18.1.17 7:35 PM (49.170.xxx.24)2. ..
'18.1.17 7:35 PM (49.170.xxx.24)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31032&page=10
3. ..
'18.1.17 7:36 PM (49.170.xxx.24)http://m.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661#_enliple
4. ᆢ
'18.1.17 7:42 PM (125.130.xxx.189)제 친구도 고대 법대 수석입학에
내내 수석만 한 천재인데 고시 보기 싫다고 안보고 지금 법대 교수해요
당시 그 생각이 넘 특이했는데
자기는 입신양명 싫다고 자기 부모들하고 갈등하고 유학 갔었어요
그 아버지는 아들을 장관 만드는게
꿈였죠ᆢ순수한 영혼으로 귀한거죠5. ᆢ
'18.1.17 7:47 PM (125.130.xxx.189)그 친구 말로는 법대에 집안의 한을 풀기 위한 아들들이 많이 들어오고 책이나
시사 역사 교양등에 관심 하나 없고
오직 사시 통과하는 것 만 목적으로
한다고 얼마나 통탄 해 하던지ᆢ
제가 본 고시생들도 보면 기본 독서도
안하고 오로지 암기하는 법전과 씨름ᆢ
그러니까 홍발정 같은 기형아들이
나오는거고 우병우등 출세주의가
최고의 가치가 되는 권력의 내시들이
되는거죠
저는 그래서 사시가 폐지되는것 찬성해요6. ......
'18.1.17 7:54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홍발정 말만 듣고
저렇게 물고 뜯으니
홍발정이 그거 믿고 아무말이나 내뱉지요
막 뱉는 놈이나 그 말같지도 않은거 듣고
제대로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똑같이 내뱉는 놈들이나.....7.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이
'18.1.17 8:1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사시 준비하는 자체가 뭔가 잘못된 길로 가는 거는 아닐까하는 의문이나 갈등도 많았을 겁니다.
주위의 의식있는 선후배들이 시국에 대항하다 다 잡혀가는 상황에서 검사나 판사가 되고 싶었을까요?8. 조국 좋아요
'18.1.17 8:31 PM (222.104.xxx.209)문대통령도 대단~
조국 민정수석도 대단한 이력이네요
살아오신 삺에 믿음이 갑니다9. ..
'18.1.17 10:02 PM (117.111.xxx.235)홍발정 요즘 너무 설치는거 같아요 국민이 그렇게 우습니 이 쓰레기 할배야
10. callipolis
'18.1.18 3:43 AM (115.91.xxx.190)발정이 수준엔 사시밖에 안 보이는 거죠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1620 | 리턴 줄거리 모티브가 미국영화 더로프트 와 비슷하네요. 7 | .. | 2018/01/24 | 3,443 |
771619 | 골드미스 기준은 7 | 재산이 | 2018/01/24 | 2,640 |
771618 | 감정 표현법을 연마하려면 4 | .... | 2018/01/24 | 1,064 |
771617 | 전 괜찮은 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4 | ... | 2018/01/24 | 1,444 |
771616 | 식재료구입비 타협은 못하겠어요 6 | 아 진짜 | 2018/01/24 | 2,381 |
771615 | 영애씨 허망하게 끝나네요 16 | ... | 2018/01/24 | 5,473 |
771614 |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jpg 4 | 큐큐 | 2018/01/24 | 2,508 |
771613 | 주위보면 노처녀는 a급만 노총각은 d급만 85 | ㅁㅁㅁ | 2018/01/24 | 26,651 |
771612 |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12 | 음악 | 2018/01/24 | 2,196 |
771611 | 뭐 가지고 싶으세요? 98 | 소원을 말해.. | 2018/01/24 | 9,017 |
771610 | 채칼 안전홀더쓰면 안전한가요? 11 | ㅇㅇ | 2018/01/24 | 2,301 |
771609 |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13 | 으리으리 | 2018/01/24 | 5,266 |
771608 | 슬로우쿠커로 죽과 계란을 삶았는데요 12 | .. | 2018/01/24 | 5,153 |
771607 | 열흘 뒤 중요한 행사가 있어요... 12 | 10일 | 2018/01/24 | 3,111 |
771606 |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냉정하다고 느껴지는데 15 | 감탄고토 | 2018/01/24 | 4,191 |
771605 | 청 ..북 예술단 공연 체제 선전 없다…대통령도 관람할 듯 7 | ........ | 2018/01/24 | 924 |
771604 | 김기춘 5 | 혹한에 | 2018/01/24 | 1,538 |
771603 | 30대중반에 대학다시가는거무리겠죠. 8 | ---- | 2018/01/24 | 2,374 |
771602 | 마더 보고 열 받아서 5 | 나참 | 2018/01/24 | 5,831 |
771601 | 혹시 올해 공무원복지포인트 들어오는날 지자체마다 다른가요? 2 | 가을 | 2018/01/24 | 2,470 |
771600 | 자가랑 똑같은 아들 2 | ... | 2018/01/24 | 1,415 |
771599 | 남자 전업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 | 유미 | 2018/01/24 | 3,861 |
771598 | 잠결에 전화 받았다 날벼락 1 | 내로남불극혐.. | 2018/01/24 | 5,335 |
771597 | 좀 춥더라도 안전한게 좋지 않나요? 5 | 횡성한우 | 2018/01/24 | 2,679 |
771596 | 아이 낳아 키운 이후로 11 | gfsrt | 2018/01/24 | 4,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