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민정수석 (홍발정제 따위가)

..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8-01-17 19:34:06
홍발정제가 또 아무말 대잔치 하는 바람에 요즘 조국 민정수석 까는 알바들이 설치네요.
여러분 조국님은 만 16세에 서울대 입학하고 석박을 서울대 대학원에서 한 후 20대에 울산대 법대 교수가 된 사람입니다.
교수하다가 버클리 법대 유학을 다녀옵니다.
이 분은 사시에 뜻이 없었고 법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뜻을 가지고 한 길 학자의 길을 걸으신 분이예요.
이런 분을 홍발정제가 지가 사시 늦게 붙은 자격지심을 갖다 붙이니 댓글 알바들이 받아서 설치는게 좀 웃기네요. ㅎ
최강욱 변호사가 시골출신으로 서울법대 입학 시험을 보러 갔는데 시험지 나눠주는 조교 외모가 영화배우 뺨치게 생겨서 서울대는 조교도 저런 사람만 하는 줄 알았데요. 그 사람이 조국 교수예요.

조국님~ 하시는 일이 아주 바람직한 방향인가 봅니다. 적폐놈들이 난리치는 것이.



홍감탱이, 사시 공부 오래해서 홍준표 아내가 아이까지 키워가며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합니다. 그래서 장인 어른이 사시공부 할 때 구박했다네요. 지까짓게 붙겠냐면서. 나중에 사시붙고 집에 못오게했다며 장인 어른을 영감탱이라고 불렀다가 생긴 별명이죠. 홍감탱이 속좁기는.
IP : 49.170.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7 7:35 PM (49.170.xxx.24)

    https://ko.m.wikipedia.org/wiki/조국_(1965년)

  • 2. ..
    '18.1.17 7:35 PM (49.170.xxx.2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31032&page=10

  • 3. ..
    '18.1.17 7:36 PM (49.170.xxx.24)

    http://m.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661#_enliple

  • 4.
    '18.1.17 7:42 PM (125.130.xxx.189)

    제 친구도 고대 법대 수석입학에
    내내 수석만 한 천재인데 고시 보기 싫다고 안보고 지금 법대 교수해요
    당시 그 생각이 넘 특이했는데
    자기는 입신양명 싫다고 자기 부모들하고 갈등하고 유학 갔었어요
    그 아버지는 아들을 장관 만드는게
    꿈였죠ᆢ순수한 영혼으로 귀한거죠

  • 5.
    '18.1.17 7:47 PM (125.130.xxx.189)

    그 친구 말로는 법대에 집안의 한을 풀기 위한 아들들이 많이 들어오고 책이나
    시사 역사 교양등에 관심 하나 없고
    오직 사시 통과하는 것 만 목적으로
    한다고 얼마나 통탄 해 하던지ᆢ
    제가 본 고시생들도 보면 기본 독서도
    안하고 오로지 암기하는 법전과 씨름ᆢ
    그러니까 홍발정 같은 기형아들이
    나오는거고 우병우등 출세주의가
    최고의 가치가 되는 권력의 내시들이
    되는거죠
    저는 그래서 사시가 폐지되는것 찬성해요

  • 6. ......
    '18.1.17 7:54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홍발정 말만 듣고
    저렇게 물고 뜯으니
    홍발정이 그거 믿고 아무말이나 내뱉지요
    막 뱉는 놈이나 그 말같지도 않은거 듣고
    제대로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똑같이 내뱉는 놈들이나.....

  • 7.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이
    '18.1.17 8:1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사시 준비하는 자체가 뭔가 잘못된 길로 가는 거는 아닐까하는 의문이나 갈등도 많았을 겁니다.
    주위의 의식있는 선후배들이 시국에 대항하다 다 잡혀가는 상황에서 검사나 판사가 되고 싶었을까요?

  • 8. 조국 좋아요
    '18.1.17 8:31 PM (222.104.xxx.209)

    문대통령도 대단~
    조국 민정수석도 대단한 이력이네요
    살아오신 삺에 믿음이 갑니다

  • 9. ..
    '18.1.17 10:02 PM (117.111.xxx.235)

    홍발정 요즘 너무 설치는거 같아요 국민이 그렇게 우습니 이 쓰레기 할배야

  • 10. callipolis
    '18.1.18 3:43 AM (115.91.xxx.190)

    발정이 수준엔 사시밖에 안 보이는 거죠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131 꿈에 1 2018/01/21 422
770130 어마무시, NBC 취재진 2천 명 넘는 인원 17 인류의 핵 2018/01/21 3,629
770129 인천공항으로 동남아쌀 갖고 들어갈수 있나요? 5 88 2018/01/21 1,385
770128 문대통령 생일기념...무료급식소에 떡 전해드린 문지지자들 .jp.. 17 문통지지자 2018/01/21 2,474
770127 고등 졸업하는 이쁜 첫조카 선물로 6 ㅁㅁ 2018/01/21 1,468
770126 02월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주말가족프로그램 안내 1 ar 2018/01/21 869
770125 檢 댓글사건 시발점 국정원 여직원 곧 기소..5년만에 재판 12 고딩맘 2018/01/21 1,303
770124 디스크 수술의 허리에 붙이는 파스 갑은 3 갑질 2018/01/21 1,160
770123 ship의 다양한 의미 중에서(방탄앓이 중) 5 ... 2018/01/21 1,107
770122 어렵지 않은 홍합요리좀 알려주세요 3 초보 2018/01/21 956
770121 임대주택사업자와 준공공임대주택사업자가 아휴 2018/01/21 707
770120 이범페북 - 공감갑니다 11 .. 2018/01/21 1,911
770119 스트레스 받아서 급체 했네요 ㅠ 2 .. 2018/01/21 1,724
770118 아래지방은 미세 먼지 많이 없나요 9 .. 2018/01/21 2,680
770117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촉구 청원입니다 7 tranqu.. 2018/01/21 540
770116 김무성, 과거에 이랬던 자한당 3 ㅇㅇㅇ 2018/01/21 1,362
770115 이자계산 좀 1 ㅈㅈ 2018/01/21 646
770114 맞춤형 논문 컨설팅 교내대회500만원 해외대회3000만원 6 돈으로 2018/01/21 1,390
770113 자고싶어서 술을 마셨는데 10 엉엉 2018/01/21 2,441
770112 조성진처럼 이른 나이에 성공한 사람은.. 8 성공 2018/01/21 4,366
770111 단일팀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 41 신노스케 2018/01/21 2,739
770110 아이스하키가 단일팀 이유 53 ㅇㅇㅇ 2018/01/21 3,258
770109 어제밤부터 머리아팠는데 일어났는데도 아파요 6 ... 2018/01/21 1,982
770108 백화점에서 즐겨 입으시는 브랜드 있으세요? 너무 고가 말고요. 8 50세 2018/01/21 3,817
770107 이번 올림픽, 애국가 대신 아리랑 부른다네여 39 ㅇㅇㅇ 2018/01/21 3,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