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엔 뭐 해드세요 ? 메뉴 공유 부탁 드려요 ^^

아둘맘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18-01-17 18:11:07
초등 아들 둘인데
메뉴가 매번 같아요
제가 직장맘에 솜씨가 없다보니 맨날 고기만 구워요

저흰 반찬 가게에서 산 미역줄기볶음과
카레 with 계란후라이 이렇게 준비 하려 하는데
다른 붐
오늘 저녁 메뉴 공유해주실 수 있으세요 ?
IP : 211.49.xxx.5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7 6:12 PM (125.130.xxx.189)

    혼합으로 냉이 된장국ㆍ계란 후라이ㆍ김 갓김치ㆍ고주 장아찌ㆍ뱅어포 먹었어요
    별로 도움 안되실 듯 하네요

  • 2. 만만
    '18.1.17 6:13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만만한게 고기 계란
    계란찜 계란말이
    삼겹살 오리고기
    미안하니 오이나 양삼추 겻들어서

  • 3. 잡채밥
    '18.1.17 6:14 PM (183.101.xxx.212)

    잡채밥 했어요

  • 4. ...
    '18.1.17 6:14 PM (116.125.xxx.64)

    시금치무침 ,김치?갓김치,김치볶음 ,두부데친것,
    닭갈비?미역국,콩조림
    작은딸이 너무건강한 밥상이다고...,

  • 5. 저희는
    '18.1.17 6:15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떡만두국요

  • 6. 원글
    '18.1.17 6:15 PM (211.49.xxx.54)

    ㅋㅋ 만만님 저희 어제 저녁 메뉴랑 같네요
    삼겹살 계란 말이

    정말 매일 고민이에요 ㅠㅠ

  • 7. 나는나
    '18.1.17 6:15 PM (39.118.xxx.220)

    반찬가게에서 닭갈비 사왔어요. 닭갈비&볶음밥으로 때우렵니다.

  • 8. 양지
    '18.1.17 6:16 PM (183.97.xxx.52)

    반 근 사다가 육개장합니다.

  • 9. 고딩맘
    '18.1.17 6:18 PM (183.96.xxx.241)

    칼칼한 김치토마토 스파게티요

  • 10. 저희집
    '18.1.17 6:18 PM (110.14.xxx.175)

    버섯볶음 숙주나물 무나물 애호박볶음 해놓고
    황태포무침 가자미 조림 돼지고기넣고 김치찌개
    다 방금 새로 한반찬인데
    큰애는 김에 밥싸먹네요 ㅋ

  • 11.
    '18.1.17 6:18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나물 비빔밥이요
    무생채 시금치나물 오이 호박볶음 계란후라이 이렇게 넣어주면 초등저학년 아들이 넘 좋아해요

  • 12. 원글
    '18.1.17 6:18 PM (211.49.xxx.54)

    닭갈비 육계장 먹고 싶네요

    저희집 아이들 빨간건 아예 못먹어요
    ㅠㅠ
    그래서 맨날 하얀 음식만 해요 ~
    닭갈비에 볶음밥 촵촵. 빨간 육계장 드링킹 하고 싶네요

  • 13. ...
    '18.1.17 6:20 PM (223.62.xxx.61)

    애들만 먹으면 되서 돈가스튀기고 스파게티 했어요. 냉동새우랑 냉장고에 남아있던 데친오징어 넣고 양파버섯볶다가 시판소스 투하...^^

  • 14. ㅡㅡ
    '18.1.17 6:21 PM (211.36.xxx.247)

    김치삼겹살볶음이요ㅋㅋ

  • 15. 불고기
    '18.1.17 6:21 PM (61.102.xxx.46)

    달달 볶아서 잘게 썰어
    콩나물밥 해서 거기 올려서 비벼 먹을꺼에요.
    콩나물밥 할땐 당근이랑 표고버섯도 채썰어서 넣고 같이 하고요.

    양념장에는 달래 듬뿍 넣어서 만들면 참 맛있어요.

    된장국 같이 내려고 했는데 남편이 어묵국 먹고 싶다고 해서 어묵국 끓이고
    김장김치와 봄에 담아둔 가죽나물장아찌랑 조기 두마리 구워요

  • 16.
    '18.1.17 6:23 PM (118.223.xxx.119)

    무생채 콩자반 된장찌개 감자조림 김

  • 17. 저 역시
    '18.1.17 6:25 PM (74.75.xxx.61)

    불고기랑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 많이 넣은 미역국. 저와 남편 먹으려고 오랜만에 백선생 만능간장 만들어서 가지랑 양파 버섯 볶았고요. 주말에 배추김치랑 깍두기 담갔는데 둘 다 엄청 맛있게 돼서 다른 반찬 없어도 든든해요.

  • 18. 굴국
    '18.1.17 6:26 PM (175.195.xxx.148)

    반찬거리사러 집앞 2맛익스프레스갔더니 굴들어온거 싱싱해보여서 굴 한봉ㆍ순두부 한봉 사서 집에있는 느타리ㆍ냉동새우 첨가해서 굴국 끓여ㆍ계란말이ㆍ김하고 주니 잘먹네요 엄청 쉬워요 활용해보셔요^^

  • 19. 원글
    '18.1.17 6:26 PM (211.49.xxx.54)

    슬슬 준비 해야 하는데
    올려주신 메뉴 보고 군침 흘리고 있네요 ~ ㅎㅎ

  • 20. 저희는
    '18.1.17 6:27 PM (1.225.xxx.199)

    오무라이스 했어요.
    강식당에서 보니 맛나 보여서 한 번 해봤네요. 맛나요 ㅋ
    국물은 미역국, 멸치볶음, 무생채, 배추김치...

    저도 매일 고민이 메뉴예요 ㅠㅠ
    할 줄 아는 건 한정적이고 애들이 먹는 것도 한정적이라
    매일 매일이 같은 메뉴인 거 같아서 ㅠㅠㅠㅠㅠㅠ

  • 21. ......
    '18.1.17 6:29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중딩아들이 매운걸 못먹어서
    닭볶음탕은 못하고 찜닭 하려구요
    간장 넣고 조려서요
    부추랑 애호박이랑 새우랑 오징어 넣고
    부침개 하구요

  • 22. 비가오다
    '18.1.17 6:34 PM (118.44.xxx.180)

    김볶음 - 마른김을 한입크기로 잘라 식용유넣어 달군팬에 볶
    다가 맨마지막 소금한꼬집 . 들기름넣고 마무리
    떡국 - 사골포장된거 끊이다 떡놓고 만두추가도 좋고 계란
    .파넣으면 끝
    닭고기덮밥-닭고기 가슴살이나 다리살을 간장.설탕.후추.조
    미술.마늘넣고 조리다 야채놓고 밥위에 얹어먹기
    생선구이-씻어서 물기제거후 구우면 끝
    북어국- 말린북어 한번씻은후 들기름에 볶다가 물넣고 감자
    채썰어넣고 마늘.파.계란넣어먹기

  • 23. 코코리
    '18.1.17 6:38 PM (39.112.xxx.143)

    닭갈비ᆞ계란찜ᆞ알타리무ᆞ옥돔구이.... 오이지무침

  • 24.
    '18.1.17 6:39 PM (1.229.xxx.11)

    비가오다님 감사해요♡♡

  • 25. 원글
    '18.1.17 6:50 PM (211.49.xxx.54)

    아 ~ 내일은 강식당 식 오므라이스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 26. 돼콩찜 달걀찜
    '18.1.17 7:03 PM (119.198.xxx.240)

    애들이 좋아해서 매콤한 돼콩찜에
    포실한 달걀찜 조합이 딱이랍니당^^

  • 27. 저는
    '18.1.17 7:06 PM (175.223.xxx.73)

    돼지고기 사태살을 일찍 시어진 김장김치랑 볶다가 콩비지를 넣은 비지찌개요!

  • 28. ...
    '18.1.17 7:16 PM (175.112.xxx.5)

    멸치육수에 도토리묵밥요.

  • 29. 삼겹살
    '18.1.17 7:33 PM (121.200.xxx.126)

    요즘 맛있는김장김치
    삼겹살 볶다가 김치투하 끝

  • 30. 몸이 아파
    '18.1.17 7:53 PM (118.37.xxx.226)

    병원 다녀오느라 쭈꾸미 볶음에 콩나물 데친거 김가루 넣어
    덮밥처럼 한그릇음식으로 해결했어요
    양배추 양파 당 근 대파 쭈꾸미 많이 넣어 매콤하게 했는데
    다행히 식구들이 맛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127 고등 졸업하는 이쁜 첫조카 선물로 6 ㅁㅁ 2018/01/21 1,468
770126 02월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주말가족프로그램 안내 1 ar 2018/01/21 869
770125 檢 댓글사건 시발점 국정원 여직원 곧 기소..5년만에 재판 12 고딩맘 2018/01/21 1,303
770124 디스크 수술의 허리에 붙이는 파스 갑은 3 갑질 2018/01/21 1,160
770123 ship의 다양한 의미 중에서(방탄앓이 중) 5 ... 2018/01/21 1,107
770122 어렵지 않은 홍합요리좀 알려주세요 3 초보 2018/01/21 956
770121 임대주택사업자와 준공공임대주택사업자가 아휴 2018/01/21 707
770120 이범페북 - 공감갑니다 11 .. 2018/01/21 1,911
770119 스트레스 받아서 급체 했네요 ㅠ 2 .. 2018/01/21 1,724
770118 아래지방은 미세 먼지 많이 없나요 9 .. 2018/01/21 2,680
770117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촉구 청원입니다 7 tranqu.. 2018/01/21 540
770116 김무성, 과거에 이랬던 자한당 3 ㅇㅇㅇ 2018/01/21 1,362
770115 이자계산 좀 1 ㅈㅈ 2018/01/21 646
770114 맞춤형 논문 컨설팅 교내대회500만원 해외대회3000만원 6 돈으로 2018/01/21 1,390
770113 자고싶어서 술을 마셨는데 10 엉엉 2018/01/21 2,441
770112 조성진처럼 이른 나이에 성공한 사람은.. 8 성공 2018/01/21 4,366
770111 단일팀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 41 신노스케 2018/01/21 2,739
770110 아이스하키가 단일팀 이유 53 ㅇㅇㅇ 2018/01/21 3,258
770109 어제밤부터 머리아팠는데 일어났는데도 아파요 6 ... 2018/01/21 1,982
770108 백화점에서 즐겨 입으시는 브랜드 있으세요? 너무 고가 말고요. 8 50세 2018/01/21 3,817
770107 이번 올림픽, 애국가 대신 아리랑 부른다네여 39 ㅇㅇㅇ 2018/01/21 3,771
770106 첫손주 예정일이 다가오는데~뭘 해야되나요? 21 , ,,, 2018/01/21 3,753
770105 왼쪽 볼이 갑자기 붓고 아프다고 하는데... 어딜가야죠? 5 .. 2018/01/21 915
770104 너구리 라면 맛이 왜이래요? 완전 변했어요 14 2018/01/21 7,821
770103 따가운 댓글 12 고맙지 않나.. 2018/01/21 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