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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os박지헌 집이 엄청 크네요

.. 조회수 : 8,417
작성일 : 2018-01-17 16:04:54
박지헌이 아빠본색 나오네요
부인이 여섯째 임신했던데, 예전에 인터뷰보니까 사업이 한번 망해서 어렵게 살았었다고 했거든요
근데 방송보니까 집도 엄청 넓고 살림살이도 좋게 장만해서 살던데요
연예인걱정은 넣어두랬다고, 방송나온다니 협찬같은게 있을순있겠지만, 집자체를 협찬으로 사줬을리는 없고, 월세라 하더라도
집이 엄청커서 세도 많이 나올것같고
애들도 원래 그집에서 그살림들로
살던것처럼 자연스럽더라구요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vos가 지금도
인기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행사같은거 뛰어도 그집 살림을 어떻게 꾸리는지 신기하네요
관리비 기타비 다 빼고, 오직 순수 식비나
마트비만(장난감같은것도 빼고) 7~800만원 카드값이라던데
그럼 전체 생활비가 장난아니겠죠
식비도 하루종일 고기에, 장어에, 치킨에, 먹고싶다는거 그렇게 다먹이고 식비 많이나온다고 부인이 한숨쉬면서 박지헌 커피값을 줄여야 한다고 하던데 애들 식비 줄일 생각은 안하대요
IP : 218.39.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7 4:11 PM (58.226.xxx.35)

    행사 엄청 뛰겠죠. 자식이 여섯인데 자존심 챙긴다고 행사 도는거 마다 하겠습니까. 연예인들 자존심 좀 내려놓고 행사뛰면 돈은 잘 벌어요. 단, 인지도가 있어야 행사도 들어오고 페이도 올라가는데.. 그 인지도 얻으려고 방송 나오는걸거에요. 그런 게스트 출연이 출연료가 얼마나 되겠어요. 방송활동 계속하다보면 잘될수도있고 잘 안되도 인지도 올라가면 행사도는데 유리.

  • 2. 행사로
    '18.1.17 4:12 PM (115.161.xxx.120)

    행사 뛰면 얼굴, 이름 조금이라도 알려진 가수는 회당 최소 몇 백은 받으니
    주말에 결혼식 축가, 평일에 지역, 기업행사 꾸준히 하면 1주에 최소 천 만원은 꾸준할 거에요.
    가수들 탑급은 1회에 2~3천까지도 받고 박지헌씨 정도면 행사로 회당 최소 300 이상은 되실 걸요.
    방송도 방송출연료는 얼마 안되고 방송을 꾸준히 나와야 행사로 불러주고 행사비 유지도 되니까
    방송노출이 조금이라도 꾸준히 되는 게 중요하죠.

  • 3. 원글
    '18.1.17 4:12 PM (218.39.xxx.86)

    오호, 그렇겠군요

  • 4. 근데요
    '18.1.17 4:15 P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

    난 두아이 12살 9살 아이들을 홈스쿨링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던데요.
    아빠는 불규칙한 연예인이고..(돈벌려고 행사 많이 뛴다고 하더만)
    집에 안들어오는 날도 많을거고..
    엄마는 다섯아이 돌보고..임신까지 한상태인데 홈스쿨링이 잘 될까요?
    솔직히 학교다니는것보다 더 방치될것 같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아이들을 그냥 규칙적으로 학교를 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5이면서 또 임신중인 엄마가 어찌 홈스쿨링낀지 감남하나요.

  • 5. 그집
    '18.1.17 4:15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그 집 둘째 연예인상

  • 6. aprilsnow
    '18.1.17 4:17 P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

    두아이 12살 9살 아이들을 홈스쿨링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던데요.
    아빠는 불규칙한 연예인이고..(돈벌려고 행사 많이 뛴다고 하더만)
    집에 안들어오는 날도 많을거고..
    엄마는 다섯아이 돌보고..임신까지 한상태인데 홈스쿨링이 잘 될까요?
    솔직히 학교다니는것보다 더 방치될것 같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아이들을 그냥 규칙적으로 학교를 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5이면서 또 임신중인 엄마가 어떻게 사춘기인 크아이들 홈스쿨링까지 감당하나요.

  • 7. ...
    '18.1.17 4:17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큰 행사가 있어 가수 섭외하는데
    왠만한 가수 노래 한곡당 500만원,
    유명가수 노래 한곡당 2000만원이었어요

  • 8. ...
    '18.1.17 4:17 PM (223.131.xxx.229)

    두아이 12살 9살 아이들을 홈스쿨링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던데요.
    아빠는 불규칙한 연예인이고..(돈벌려고 행사 많이 뛴다고 하더만)
    집에 안들어오는 날도 많을거고..
    엄마는 다섯아이 돌보고..임신까지 한상태인데 홈스쿨링이 잘 될까요?
    솔직히 학교다니는것보다 더 방치될것 같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아이들을 그냥 규칙적으로 학교를 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5이면서 또 임신중인 엄마가 어떻게 사춘기인 크아이들 홈스쿨링까지 감당하나요.

  • 9.
    '18.1.17 4:1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vos정도면 히트곡도 있고 행사도 뛸거고
    사업한다어쩐다 돈 날리지만 않고 잘 모아뒀으면 걱정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홈스쿨링하는거 223님같은 비난하는 분들때문에 sns에 걱정말라고 글까지 썼던데...
    부모들도 충분히 생각하고 공부해서 애들 교육시킨다고 하는데 왠 걱정(을 빙자한 비난)인지...

  • 10. ...
    '18.1.17 4:24 PM (175.223.xxx.21)

    박지헌씨한테 하는말은 아니지만..
    전 아이 많은집일수록 학교 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많은집들이 홈스쿨링한다고 아이 방치하는경우가 많아요.
    학교보내는것 조차 귀찮아서..
    (학교 보내면 이것저것 챙기고 신경쓸게 많습니다)
    아이 안보내는 경우요.
    어제도 미국에서 부모가 13명 아이 쇠사슬로 묶어놨다는 기사 났던데요
    그 부모가 한말이 홈스쿨링을 하고있었고 학교를 세울려고 했다나 헛소리..

  • 11. 우와
    '18.1.17 4:36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

    수입과 별개로 여섯째라니 대단하네요~~
    하나로 끝낸 저는 아이 여섯 낳는다는 게 상상이 안되네요;;;
    그리고 연예인들은 수입이 정말 대단한가 봐요.

  • 12.
    '18.1.17 8:16 PM (175.117.xxx.158)

    행사뛰던 뭘하던 교육을떠나 애들 먹이고 입히는것만해도
    벅찰텐데ᆢ 열심히 사는거 같아요 보기좋던데요
    중학교 보낼려면 전 홈스쿨은 위험해보이더라구요 결국 중학교가서 애만 힘든거 아닌지 싶기도 하고ᆢ그부분은 보는사람들은 걱정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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