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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돈 아까워서 결혼 어떻게하죠....?

브레이브걸즈 조회수 : 25,012
작성일 : 2018-01-17 14:14:05

나이 34에 순자산 14억입니다.


부모님도 재산이많으시구요..


예전에는 이 돈이면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수있겠구나 했는데


결혼하면 제 14억 같이쓸 생각하니 휴


여자분이 좀많이해주면 좋겠는데..많이해봐야 1~2억 아닐까요?


휴 제가 좀 이성적인 성격이라 사랑해서 여자한테 다 막 퍼주는 성격도 아니구요...


재산많다고 여자가 남자한테 더 잘하고그런것도 아닌거같은데...


고민이많읍니다...

IP : 112.175.xxx.53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k
    '18.1.17 2:15 PM (175.113.xxx.17)

    혼자살면되죠

  • 2. 헐..
    '18.1.17 2:15 PM (211.201.xxx.173)

    제목만 보고 수백억 부잔가부다 하고 들어왔다가 웃고 갑니다.
    그리고 34세에 고민이 많읍니다 라니. 64센데 속이는 건가요?

  • 3. ㅇㅇ
    '18.1.17 2:15 PM (121.145.xxx.183)

    그정도 자산 있는 여자도 많은데 님과 결혼을 안하겠죠..

  • 4. 하하하ㅏ흐흐
    '18.1.17 2:16 PM (220.78.xxx.81)

    그냥 좀 웃을게요

  • 5. 낚시 스멜..
    '18.1.17 2:16 PM (124.54.xxx.150)

    요즘 왜 이런 젊은 남자인척 하는 사람들이
    걍 혼자 살면 될걸 이런데다 이런 글 올리고 싶을까요?

  • 6. ...
    '18.1.17 2:16 PM (14.1.xxx.143) - 삭제된댓글

    혼자살면되죠 22
    난 또 수백억대 부자인줄...

  • 7. 이런 분
    '18.1.17 2:17 PM (122.38.xxx.28)

    본적 있음..
    돈 아까워서 결혼 못 하더라구요.
    혼자 살면 되죠...

  • 8. ㅎㅎ
    '18.1.17 2:17 PM (110.14.xxx.175)

    고민이많읍니다
    라고 쓰는 남자랑 사는데 돈이라도 많아야죠

  • 9. ㅋㅋ
    '18.1.17 2:17 PM (1.233.xxx.167)

    이 분 최소 60대에 국민학교 졸. - 읍니다..라니 ㅋㅋㅋ. 옵션열기 세대인가봉가.

  • 10. ㅋㅋ
    '18.1.17 2:1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읍니다...에서 이미 아웃. 40억도 싫읍니다.

  • 11. 포도주
    '18.1.17 2:18 PM (115.161.xxx.21)

    많읍니다로 쓴 것 보니 연배가 50대 이상은 되어 보이네요 ㅋㅋ
    40대들은 초등때 저렇게 배워도 교정해서 아무도 저렇게 안 쓰거든요
    30대는 말할 것도 없고

  • 12. ㅎㅎ
    '18.1.17 2:18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자산도 이렇게 많은데 초등학교도 안나오신 건가요

  • 13. 결혼하면
    '18.1.17 2:18 PM (121.158.xxx.27)

    그 부를 나눠야된다는 생각 때문이죠

    이런분은 결혼해도 배우자가 본인생각만큼 경제활동을 안하면 정말 달달 볶아요...

    차라리 혼자 사시는게 상대배우자의 인생도 구하고 본인도 덜 불행할듯..

  • 14. 어그로..
    '18.1.17 2:18 PM (175.223.xxx.154)

    당신이 100억이 있어도 너같은 찌찔이 인간이랑은 결혼안한 다.
    읍니다가 뭐냐..ㅉㅉ

  • 15. ,,,,
    '18.1.17 2:19 P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슬기로운 감빵생활 청주교도소 카이스트 펜팔상대가 생각나네요... ~읍니다....장기수가 5공이후로 처음보는 맞춤법이라고...

  • 16. 30대 초반
    '18.1.17 2:19 PM (211.225.xxx.219)

    '읍니다' 인터넷하는 젊은 사람들이 일부러 많이 써요
    아재컨셉이라고
    제 또래들도 쓰는데

  • 17. ㅔㅔ
    '18.1.17 2:20 PM (121.135.xxx.185)

    돈말고 내세울 거 있어요? 결혼하면 여자만 개고생인데 .. 뭔가 득 되는 게 있어야 시집을 오겠죠?

  • 18. ..........
    '18.1.17 2: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ㅎㅎ 잼있는 분이네.
    평생 돈 끼고 혼자 사세요.

  • 19. 낚시
    '18.1.17 2:21 PM (175.223.xxx.141)

    낚시아닌감?
    진지하다면 혼자사세요

  • 20. ..
    '18.1.17 2:21 PM (24.200.xxx.213)

    이 글 진짜라고 치고.. 있는 자산 14억 뭐 다 같이 써야하나요? 전업이면 그냥 적당한 생활비 주거나 아니면 생활비 반반 내면 되지요. 님이 그 돈 보고 님 벗겨먹으려는 여자만 만나게 되면 님 급이 그정도 되는거겠죠. 아니면 님도 14억 들고올 여자 만나려면 외모든 인성이든 직업이든 갖추시든지요.

  • 21. ㅔㅔ
    '18.1.17 2:21 PM (121.135.xxx.185)

    돈많은 여자 얻으면.. 집안일 다 하고 처갓집 뒤치닥꺼리 다해주고 살 거에요? ㅎㅎ

  • 22. ㅋㅋㅋ
    '18.1.17 2:22 PM (115.139.xxx.77)

    아저씨 14억이면 뭘 나눠쓰고할것도 없이 괜찮은동네 아파트한채랑 약간의 여윳돈 or 투자자금밖에 안되는데 뭘 걱정해요. 있는자의 마인드가 아닌데요 거지가 낚시글쓴듯...

  • 23. ..
    '18.1.17 2:22 PM (110.12.xxx.157)

    돈자랑
    혼자실컷쓰고 사시요

  • 24. ...
    '18.1.17 2:23 PM (39.117.xxx.59)

    에효.. 맞춤법 띄어쓰기 좀 잘 합시다.

  • 25. ...
    '18.1.17 2: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뭐가 고민? 결혼 안하면 되죠
    여자랑 같이 살고는 싶고 돈은 아깝고 그런건가요

    돈 아까워하는 사람은 여자도 못사귀더라구요
    그돈으로 그냥 취미생활 하면서 혼자 살아요

  • 26. 낚시죠
    '18.1.17 2:24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저 남의 글에 낚시니 아니니 댓글 안다는데
    이 글은 아무리 봐도 낚시같아요.
    댓글 캡춰해서 어디 다른데 퍼 나르려는 것 같은데요.

  • 27. ㅋㅋㅋㅋ
    '18.1.17 2:24 PM (121.145.xxx.183)

    14억으로 뭘 나눠요 ㅋㅋㅋ

  • 28. 보던글중
    '18.1.17 2:27 PM (183.98.xxx.142)

    탑 쓰리로 웃김ㅋㅋㅋㅋㅋ
    꼴랑 14억
    어쩜좋아

  • 29. ...
    '18.1.17 2:30 PM (221.165.xxx.58)

    읍니다 ㅋㅋㅋㅋㅋ
    아재요 밥먹고 잠이나 주무시소

  • 30. 피식
    '18.1.17 2:31 PM (112.184.xxx.17)

    읍니다.....
    읍니다......

  • 31. 많읍니다
    '18.1.17 2:31 PM (115.41.xxx.111)

    그렇읍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32. 진짜
    '18.1.17 2:32 PM (61.98.xxx.144)

    요새 낚시는 성의가 없다
    성의가 없음 창의력이라도 있던지..

  • 33. 13억이면
    '18.1.17 2:32 PM (14.138.xxx.96) - 삭제된댓글

    강남 40평대 아파트에 못 미쳐요 더 버세요

  • 34. 14억이면
    '18.1.17 2:33 PM (14.138.xxx.96)

    아 강남40평대 아파트 한 채 사면 끝나네요

  • 35. **
    '18.1.17 2:41 PM (222.235.xxx.137) - 삭제된댓글

    자랑인가?
    한심한 인간 많네^^

  • 36. ㅋㅋ
    '18.1.17 2:46 PM (119.69.xxx.101)

    돈은 많을지 몰라도 홀딱 깨겠어요. 무식해서 ㅋㅋ

  • 37. 14억으로
    '18.1.17 2:46 PM (124.54.xxx.150)

    뭔 강남 40평대를 사요 ㅎㅎ 강남 30평대도 빚내서 사야겠구만 ㅋㅋ

  • 38. T
    '18.1.17 2:4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읍니다. ㅎㅎㅎㅎ

  • 39. 그냥
    '18.1.17 2:49 PM (119.201.xxx.132)

    여자랑 같이안살면되어요
    사실 청소세탁 다 돈으로가능하고
    거시기도 다 가능해요

  • 40. 호호호
    '18.1.17 2:51 PM (39.7.xxx.172)

    비트코인이14억되었나보다
    ㅋㅋㅋ
    혼자사시길
    아니면 위자료 많이받은 돌싱이나 나이가20살정도 많은
    미망인만나 돈쓰게하고사는게
    가장좋은방법일듯

  • 41. 요즘
    '18.1.17 2:52 PM (122.44.xxx.243)

    정신 나간 처녀총각들이 넘쳐나요
    자기가 가진 돈과 상대방이 가져올 돈을 비교해서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 많아요
    결국 혼자 살다가 독거노인으로 전락하는 경우 많아요
    아니면 재고재고 또재다가 거지 발싸개같은 배우자를 만나기도 하구요
    내가 돈이 많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은 안하나봅니다.
    배우자가 돈이 없어도 내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자기가 가진 것은 과대포장하고 남의 것은 폄하하려는 마음씨는 나빠요
    평생 결혼해도 불행합니다
    내돈이니 니돈이니 하다가요.

  • 42. 많읍니다....
    '18.1.17 2:53 PM (223.38.xxx.24)

    인데 34세..... 홀랑깨네요

  • 43. ㅋㅋㅋ
    '18.1.17 2:53 PM (218.101.xxx.199)

    초딩아..방학했니?
    학원은 갔니?

  • 44. ???
    '18.1.17 2:54 PM (111.198.xxx.22)

    140억 잘못쓴거죠? 꼴랑 14억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18.1.17 2:55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결혼전 재산은 공동재산 아닙니다 몰랐읍니까?

  • 46. 많지도
    '18.1.17 2:55 PM (199.126.xxx.122)

    많지도 않은 돈
    나눌게 뭐가 있다구 ㅋ
    콩 한쪽이라도 나눠먹고 싶은 사람 생김
    이런 생각안할텐데..
    글 쓴 수준보니 사랑이고 뭐고
    쪽방에 앉아 꾸부리고 앉아 돈세는 인생일듯

  • 47.
    '18.1.17 2:56 PM (175.117.xxx.158)

    결혼하는 이유가 뭡니까
    파출부 돈주고 사람쓰세요 성생활이야 알아서 하시구요
    이둘아님 할이유가 있나요 결혼하면 입이 늘어요 절대하지마시길요

  • 48. 지랄
    '18.1.17 2:56 PM (223.39.xxx.22)

    14억도 사이버머니겠지

  • 49. ....
    '18.1.17 3:01 PM (103.10.xxx.155)

    읍니다 읍니다 읍니다 읍니다. 읍니다 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 아이고 남자야
    '18.1.17 3:01 PM (211.219.xxx.204)

    쫌팽이 쫌팽이 더러워서 니돈 안써

  • 51. 콩복깽이
    '18.1.17 3:02 PM (222.117.xxx.59)

    제가 아는사람중에 수백억 부자가 있어요
    한달 임대료만 4천만원이 넘고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는데
    나이가 40 넘었어요
    이 재산과 돈을 한여자랑 나눠쓰고 처갓집에 신경쓰고 살아야하냐며
    여러여자랑(주로 몸으로 영업하는여자) 바꿔가며 대접? 받아가며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럴꺼라라는데 그렁갑다..합니다

  • 52. ...
    '18.1.17 3:04 PM (14.232.xxx.108)

    하아. 이게 한국 남자들 수준이구나....노답

    읍니다 씨. 나눠쓰지 마시고 혼자 쓰세요

  • 53. ㅋㅋㅋ
    '18.1.17 3:05 PM (112.185.xxx.196)

    주위에 이런남자있어요 돈아까워서 결혼못하는,,, 올해49이네요..

  • 54. ㅁ-ㅁ
    '18.1.17 3:07 P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부디 제 말 새겨 들으시길 바래요.
    이런 생각이 드시는 분이면 절/대/로 나보다 재산이 없거나 나보다 스펙이 뒤떨어진다거나.. 한마디로 밑진다는 느낌이 드는 여자와는 결혼하시면 안돼요. 본인도 불행하고 상대방도 불행하고 일생 내내 정말 불행해져요. 내가 돈을 이만큼이나 가져왔는데 쥐뿔도 없이 결혼했으면서 어따대고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이런 마음이 저절로 들거에요. 원글님은. 그리고 상대방이 돈도 못벌고 팽팽 노는 꼴.. (? ) 절대로 못봐요. 정말 달달달달 볶을거에요. 웬갖 갑질이란 갑질은 다 하면서 한 가정을 완전히 암울하게 만들거에요.
    문제는 그 가정이 원글님도 속한 가정이라는거지요. 누구도 아닌 원글님의 아내와 원글님의 자식이 불행해질거에요.
    자기 자신을 잘 아는것만큼 결혼생활에서 중요한것이 없어요. 정말 불행중 다행은 원글님이 이런 느낌이 들고 이런 생각이 든다는것을 결혼전에 스스로 알아채셨네요.
    원글님은 남들보다 이기적이고 돈을 밝히며 그걸 심지어 사랑하는 가족과 나눌 생각도 아까울만큼 수전노에요. 그냥 마음 편하게 받아들이세요. 그거 굉장히 중요해요.

    그러니까 꼭! 결혼은.. 경제적으로 원글님이 절대로 밑지지 않는 사람과 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원글님은 자신을 포함해서 아주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거에요. 그리고

  • 55. ㅁ-ㅁ
    '18.1.17 3:09 P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부디 제 말 새겨 들으시길 바래요.
    이런 생각이 드시는 분이면 절/대/로 나보다 재산이 없거나 나보다 스펙이 뒤떨어진다거나.. 한마디로 밑진다는 느낌이 드는 여자와는 결혼하시면 안돼요. 본인도 불행하고 상대방도 불행하고 일생 내내 정말 불행해져요. 내가 돈을 이만큼이나 가져왔는데 쥐뿔도 없이 결혼했으면서 어따대고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이런 마음이 저절로 들거에요. 원글님은. 그리고 상대방이 돈도 못벌고 팽팽 노는 꼴.. (? ) 절대로 못봐요. 정말 달달달달 볶을거에요. 웬갖 갑질이란 갑질은 다 하면서 한 가정을 완전히 암울하게 만들거에요.
    문제는 그 가정이 원글님도 속한 가정이라는거지요. 누구도 아닌 원글님의 아내와 원글님의 자식이 불행해질거에요.
    자기 자신을 잘 아는것만큼 결혼생활에서 중요한것이 없어요. 정말 불행중 다행은 원글님이 이런 느낌이 들고 이런 생각이 든다는것을 결혼전에 스스로 알아채셨네요.
    원글님은 남들보다 이기적이고 돈을 밝히며 그걸 심지어 사랑하는 가족과 나눌 생각도 아까울만큼 수전노에요. 그냥 마음 편하게 받아들이세요. 그거 굉장히 중요해요.

    그러니까 꼭! 결혼은.. 경제적으로 원글님이 절대로 밑지지 않는 사람과 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원글님은 자신을 포함해서 아주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거에요. 그리고 만일 주위에 원글님보다 경제적으로 떨어지는 여자들밖에 없다.. 라면. 그냥 깔끔히 결혼을 포기하세요.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싱글로 사는거 누가 뭐라는 세상도 아니구요.

  • 56. ...
    '18.1.17 3:19 PM (61.252.xxx.75)

    1988년에 읍니다를 습니다로 맞춤법 개정했는데
    34세 1985년생이 읍니다를 쓴다고요?
    85년생은 유치원이나 초등 입학부터 습니다로 배운 세대인데?

    60대 할아버지가 소설 쓰는 듯.

  • 57.
    '18.1.17 3:26 PM (49.167.xxx.131)

    그게 무섭군요 방바닥에 돈깔고 부모도 가져갈수있으니 의절하고 굶어죽음 딱 맞을 인생이시군요.

  • 58. 이분하고
    '18.1.17 3:34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재테크해서 재산 불렸다고 주기적으로 자랑하는분이랑 잘 맞을듯

  • 59. ㅇㅇ
    '18.1.17 3:58 PM (121.165.xxx.77)

    고민이많읍니다
    라고 쓰는 남자는 14억이 아니라 140억이라도 전 싫네요~

  • 60. 그냥
    '18.1.17 3:59 PM (59.9.xxx.196)

    혼자 살아요~요즘 비혼 넘쳐나는데요 ㅎㅎㅎ

  • 61. ㅎㅎ
    '18.1.17 4:04 PM (116.121.xxx.121)

    나중에 대.중.소나 키우세요.

  • 62. ㅋㅋ
    '18.1.17 4:08 PM (180.230.xxx.54)

    돈 많은 집 자제들은 돈 많은 집 자제들이랑 선도 많이 보고.. 그 안에서 엮이던데.
    님은 그 안에서 별로 환영받지 못하나봐요?

  • 63. ...
    '18.1.17 4:09 PM (125.177.xxx.43)

    ㅋㅋ 맨날 자기 조건 올리는 그 남자?
    11억 집에 3억짜리 월 100월세 나온다던

  • 64. ㅡ,.ㅡ
    '18.1.17 4:21 PM (112.220.xxx.102)

    호화마마보다 무섭다는
    읍니다 ㄷㄷㄷㄷㄷ

  • 65. ㅋㅋㅋㅋㅋㅋ
    '18.1.17 4:33 PM (211.186.xxx.154)

    어르신 몇짤?????

  • 66. 옵션열기
    '18.1.17 4:35 PM (106.102.xxx.135)

    옵션열기 할배요~~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 67. ㅇㅇㅇ
    '18.1.17 4:41 PM (124.49.xxx.143)

    80년대에도 많습니다 로 썼죠.
    했읍니다 -> 했습니다.와는 달라요.

  • 68. 제발
    '18.1.17 5:51 PM (39.114.xxx.202)

    결혼하지 마세요.
    울남편 결혼하기 전엔 간도 빼줄것처럼하다가 결혼하고 나니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요.
    돈 나눠쓰기 싫다고요....ㅎㅎ
    지금 당연 저 맞벌이 하구요. 제가 조금 더 잘 법니다.
    그래도 기본으로 가진게 울 남편이 더 많으니 아주 당당합니다.
    암튼 결론은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결혼에 부적합 하다 입니다. 저도 아주 나가 많지는 않지만 원글님보다 11년 더 살았으니 이런 말 해도 되겠지요.
    결혼 생활 16년째 이지만 그런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면 결혼 하지 마세요.
    아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마음이 변해도 10년 이상 살다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 69. 건강
    '18.1.17 5:54 PM (59.14.xxx.208)

    ip추적대 부탁해요

  • 70. ...
    '18.1.17 6:12 PM (14.53.xxx.62)

    여자들이 님이 결혼 안 하면 데모라도 하나요? 안 하면 되지, 별 걱정을 다 ㅋㅋ

  • 71. ㅡㄷ
    '18.1.17 6:15 PM (121.128.xxx.243)

    34살 스멜이 아니다

  • 72. 이분은
    '18.1.17 6:20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이분은 14억 가지고 지금까지 아까워서 결혼못하신 60대 할아버지십니다
    이제 남은돈 그냥 혼자서 즐기며 사세요..

  • 73. 야당때문
    '18.1.17 6:28 PM (61.254.xxx.195)

    그니까...몸편하게는 살고 싶고 돈은 같이 쓰기 싫다는거죠?
    인생 그만큼 사셨음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은곳 없다는것쯤 아실텐데요.
    그래도 덕담은 해드리고 싶네요.

    좋은 인연만나서 14억 둘이 똑같이 쓰고 사시길 빌어드려요.
    사치하고 살지 않으면 둘이 써도 평생~못쓸만큼 많은 돈이예요.

  • 74. ...
    '18.1.17 6:50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또 왔오?
    지금 아파트값 올랐는데 뭔 재산이 계속 그대로?
    11억 아파트 한채
    3억으로 월세 300받는다는 신기하신분

  • 75. ...
    '18.1.17 6:51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또 왔오?
    지금 아파트값 올랐는데 뭔 재산이 계속 그대로?
    11억 아파트 한채
    3억으로 월세 300받는다는 신기하신분.

    백아니라 삼백월세라고ㅡㅋㅋ

  • 76. 민들레꽃
    '18.1.17 6:52 PM (112.148.xxx.83)

    잠실아파트 32평 15억입니다. 호가는 15억도 넘더군요.
    14억^^ 자랑오지네요.
    댓글 많으니 목적이뤘을듯~~

  • 77. 믿고 싶지 않다
    '18.1.17 7:43 PM (211.243.xxx.128)

    진짜라면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제발~~~~

  • 78. ..
    '18.1.17 7:43 PM (175.116.xxx.236)

    으메;; 왠일이야;; 정답은 결혼을 하지않으면됩니다 무슨 고민을 하시나요 돈이 결혼보다 더 귀중한것을.. 둘다 가질순없어요 한개만 선택해야하는게 인생입니다..

  • 79. ..
    '18.1.17 8:44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돈이 없어도 결혼하기 힘든데, 돈이 많아도 결혼하기 힘드네요.
    어린 여자 원한다면, 연봉만 보고 벌어놓은 돈은 안 봐야 할 거 같네요.
    이쁜 거 본다면 연봉도 깎이고.
    사람 좋은 거만 보면 직업도 필요없죠.
    내가 가진 거 잘 유지해주고, 내가 더 늘릴 수 있도록 가정을 평화롭게 유지하는 것도 큰 일이예요.
    제가 아는 여자도 좀 많이 기운다 싶은 결혼을 했는데, 살림도 야물딱지게 하고, 입도 야물어요.
    그런 아내랑 살아서인지, 남편이 나날이 차돌처럼 되어가더라고요.
    사업이 더 번창하고, 집안에는 사랑과 평화가.
    돈을 좋은 여자 만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는 지렛대로 사용하면 되죠.

  • 80. 우왕
    '18.1.17 8:55 PM (182.222.xxx.37)

    돈 많아서 좋겠읍니다. 14억 있어서 정말 좋겠읍니다. 잘먹고 잘사셨으면 좋겠읍니다.

  • 81. ///
    '18.1.17 9:03 PM (1.224.xxx.86)

    님보다 더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들도 가정적이고 아내한테 잘 하면서 사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일상을 즐기는 삶보다 14억이 좋다면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되는거에요
    그냥 14억 껴안고 즐기면서 싱글 생활 누리시면 되는걸
    뭐가 고민인지...원글님한테 여자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

  • 82. 놀고있네
    '18.1.17 9:05 PM (114.204.xxx.21)

    서울에서 14억을 누구코에 붙이려구요..100억은 있는줄 알았네

  • 83. ...
    '18.1.17 9:15 PM (122.32.xxx.46)

    걱정을 사서 하시네.
    안하면 될것을 뭐 고민하나요

  • 84. rhqk
    '18.1.17 9:38 PM (90.90.xxx.37)

    새삼 울 남편이 고맙네요… 울 남편은 혼자 부자인 것 보다 저와 같이 여행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거 좋아하거든요
    근데 저 50인데 '많읍니다'라고 배워본 적 없어요.
    많읍니다 는 어느 세대건 없던 철자법 아닌가요?

  • 85. ㅎㅎ
    '18.1.17 10:07 PM (175.212.xxx.204) - 삭제된댓글

    겨우 14억에 저런 착각을 ㅋㅋㅋㅋㅋ미치겠다

  • 86. 이쁘고 몸매좋은
    '18.1.17 10:23 PM (221.167.xxx.147)

    몸종 구해요~~ 돈안받고 가사일 내 아침밥 차려줄 노비 구해여~

  • 87. 혼자가
    '18.1.17 11:23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답이네요
    혼자 편하게 사세요

  • 88. 파랑
    '18.1.17 11:25 PM (115.143.xxx.113)

    서울 아파트 한채?
    강남은 못갈돈
    짠하네요

  • 89. ㅡㅡ
    '18.1.17 11:27 PM (223.62.xxx.149)

    이분 원피스녀나 8대 전문직녀와 엮어주고 싶.
    성사되면 성사비는 82입금 통장으로

  • 90. ......
    '18.1.18 12:44 AM (39.117.xxx.148)

    혼자 독거노인으로 늙어가면 되죠 뭘 고민하나요

  • 91. 쥬니
    '18.1.18 12:55 AM (125.182.xxx.173)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다들 너무 재미나세요..
    원글님 덕에 오밤중에 웃네요...ㅋㅋㅋ

  • 92. ㅋㅋㅋ
    '18.1.18 1:39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니...
    돈이라도 있어서 결혼할 수 있겠어요..
    근데... 대학도 안나오고..
    중졸도 안되는 것 같은데 직업은 있으신지....?
    직업 없이는 꼴랑 14억.. 몇년만 지나도 탕진이에요~ 얼른 직업부터 구하세요 .
    결혼은 나중문제 ㅋㅋㅋㅋㅋ

  • 93. ..
    '18.1.18 4:20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읍니다는 둘째 문제고
    이젠 보통 경제 능력 비슷한 계층끼리 만나지 않나요?
    원글은 뭔 사정으로 자신보다 못한 여자만 만날거라고 단정하는지?
    없는 여자가 그리 싫은데 더한 부자를 만나면 될 걸.
    낚시라도 맞춤법이나 사고방식 둘 다
    옛날 사람 냄새가 너무 납니다.ㅋ

  • 94. ..
    '18.1.18 4:24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읍니다는 둘째 문제고
    더한 부자를 만나면 될 걸 뭔 걱정을 해요.
    고연봉 골드 미스들은 신랑감 없다고 난린데
    원글이 정말 쓸만한 남자면 웬만한 건 감수할 여자들 많을 것을.

    없는 여자만 만날 거라고 예상하는 걸 보니
    잘 나가는 여성들은 꿈도 못 꿀 상황이신가..

  • 95. 아깝다는 생각이 싹 사라지는 여자가 나타나거든
    '18.1.18 7:09 AM (73.51.xxx.245)

    그때 하면 되겠네요.

  • 96. 참나
    '18.1.18 8:3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1. 통장부터 까라
    2. 돈 아까우면 혼자 살아라

  • 97. 34세에 14억
    '18.1.18 9:44 AM (110.15.xxx.170)

    우선 글쓴이 마인드 별로네요.
    그런데 34세 14억 가지셨던분 많으신가요? 댓글보고 놀랍네요. .저 38세 정말 힘들게 일하고 정직하게 모아 전재산 3억인데. . .결혼했구요.
    글쓴이 마인드를 나무라는건 이해하는데. . . .14억을 조금이라니. . .ㅋㅋ다들 부자들만 있으신거같네요.
    본인 입장에서 어린나이에 14억 매우 큰돈입니다. 결혼할 나잇대에 돈 아예없는 여자들 많을테니 저런 속좁은 이야기했을테구요

  • 98. ..
    '18.1.18 9:58 AM (112.150.xxx.221)

    별걱정,, 남한테 걱정거리 만들지 말고 혼자살아야 되는 사람이네 ㅠㅠ

  • 99. 그런데
    '18.1.18 10:25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꼴랑 14억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돈 벌어본 적 없는 사람들인 듯.
    일년에 1억씩 모아도 14년이 걸리는데.

  • 100. 그런데
    '18.1.18 10:27 AM (223.62.xxx.63)

    꼴랑 14억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돈 벌어본 적 없는 사람들인 듯.
    일년에 1억씩 모아도 14년이나 걸리고, 보통 사람들은 평생 모아도 못 만드는 돈인데.

  • 101. 심플라이프
    '18.1.18 11:29 AM (112.161.xxx.190)

    14억 나눠쓴다고 부들부들...;;;;; 140억이었음 살인날 듯. ㅎㅎ

  • 102. 정답은
    '18.1.18 12:05 PM (211.38.xxx.42)

    그리 아까우면 안하면 돼죠!!! 뭘 걱정이시래요~~

    아내 될 사람이 쓰는게 아까우면 사랑하지도 않는거고
    그냥 결혼 안하는게 도와주는거네요. 어차피 본인돈도 굳고 딱이네요

  • 103. ㅎㅎ
    '18.1.18 12:30 PM (121.169.xxx.57)

    60대도 "읍니다"라고 안씁니다

  • 104. 착각의 늪
    '18.1.18 12:59 PM (1.229.xxx.143)

    저정도 무식함이면 160억도 힘들꺼야.
    걍 16억 맘껏 쓰면서 사세요.
    님같은 경우는 가성비는 그게 나을거에요.

  • 105.
    '18.1.18 1:51 PM (49.1.xxx.109)

    노답이네요. 그냥 부탁이예요 혼자사세요
    다른 처자를 위해서

  • 106. 원글아!
    '18.1.18 2:11 PM (175.201.xxx.184)

    명박이도

    읍니다....로 쓰더라!

    ㅋㅋㅋ

  • 107. you
    '18.1.18 2:14 PM (1.236.xxx.137)

    불쌍한 인간~~~

  • 108. ㅎㅎ
    '18.1.18 2:17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에헤헤헤헤헤헤~~~
    이 분 70대일걸요.
    트럭으로 실어다 줘도 이런 사람 싫어~

  • 109. ㅋㅋㅋㅋㅋ
    '18.1.18 2:28 PM (218.144.xxx.107)

    그냥 혼자 사세요 절대 결혼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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