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향수 추천부탁드립니다.

L제이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8-01-17 14:03:58

안녕하세요~

30대 중후반 아내에게 향수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몇가지 제품 추천바랍니다.

상콤한향보다는 은은하고 부드러운향이 좋을것같습니다.

하지만, 베이비파우더 냄새나는 향수는 배제하고 싶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아기냄새는 지겹도록 맡아서요.



향수는 젊었을때나 사봐서 요즘엔 어떤제품이 인기가 좋은지 모르겠어 추천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가능하면 냄새맡아보고 사고싶은데요. 요즘에도 향수전문매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121.134.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1.17 2:33 PM (103.239.xxx.2)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사세요.~ 저는 쟈도르 좋은것 같아요.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가장 기본적인 향이에요.
    30대에 어울려요. 쟈도르 오드퍼퓸이요.

  • 2. ...
    '18.1.17 2:34 PM (223.62.xxx.93)

    개인적으론 불가리나 클린이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의 향수들이 많아서 선호하는편인데요, 은은하고 부드러운향을 원하시니 랑방이나 베르사체 추천합니다..

  • 3. 조말론
    '18.1.17 3:30 PM (176.28.xxx.71) - 삭제된댓글

    백화점 조말론 매장가셔서 시향 직접 해보세요~직원들이 잘 골라줄거에요~네이버에 조말론 검색해보시면 요즘 인기있는 것들 나올거구요. 아내분 좋으시겠어요~

  • 4. ㅇㅇ
    '18.1.17 4:25 PM (59.15.xxx.80)

    조말론. 딮디크
    상쾌하고 맑은 향이 종류가 좀 있어요.

  • 5. L제이
    '18.1.17 5:07 PM (121.134.xxx.60)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18.1.17 10:24 PM (222.111.xxx.233) - 삭제된댓글

    샤넬 NO5 중에 로 라고있어요
    Lor? 불어라 모르겠네요 물이라는 뜻인데
    여튼 No5의 개성이 물처럼 맑고 투명하게 해석됐다...고 하네요
    실제로 굉장히 은은하고
    오드투왈렛만 나와요. 팍팍 뿌려도 잘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496 스타일러가 미세먼지에 도움이 될까요? 5 궁금 2018/01/19 2,376
769495 중국 화장실에 쓰여있는 한자요 4 큰그림 2018/01/19 1,201
769494 맞벌이 3개월차...드디어 돈이 모이네요ㅠ 6 ㅡㅡ 2018/01/19 4,124
769493 에르미타시박물관전 보고왔는데 궁금한 점 4 용산 2018/01/19 1,254
769492 세계 최고 선수를 폭행하는 빙상연맹의 변명 8 눈팅코팅 2018/01/19 2,692
769491 유민아빠 김영오, 자유한국당, 제천화재 관심 전에 세월호 참사 .. 7 고딩맘 2018/01/19 1,908
769490 어린이집 선생님께 선물 챙기는 것.. 8 켄터키치킨 2018/01/19 1,386
769489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도 많은 데 뭐가 좋은가요 1 퓨러티 2018/01/19 883
769488 도박은 하우스만 11 2018/01/19 1,420
769487 서울대투어 5 학생구함 2018/01/19 1,643
769486 대통령부터 청와대수석까지 쑈만 즐기네 26 다들 2018/01/19 2,485
769485 전주 서울닭집 닭강정 후기 부탁드려요~~ 26 닭강정먹고파.. 2018/01/19 6,131
769484 (급질)바지락 넣고 국 끓이고 싶은데요, 또 뭘 넣어야 될까요?.. 2 요리 2018/01/19 691
769483 인간관계 고민글에 대박 댓글이 달려서 공유합니다~~ 34 상부상조 2018/01/19 5,846
769482 비행기 탑승, 환승 잘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4 유럽자유여행.. 2018/01/19 1,291
769481 남의 말에 늘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남편 19 황금연휴 2018/01/19 4,480
769480 터키여행 요즘은 많이들 가나요? 2 요즘은 2018/01/19 1,574
769479 이빠진 그릇 어떻게 버리나요? 3 masca 2018/01/19 1,562
769478 마크롱 "남북 대화 환영", 文대통령과 통화 1 샬랄라 2018/01/19 554
769477 9살 아이 체중이 15.7키로예요. 31 제인에어 2018/01/19 8,221
769476 오늘 따라 아련한 총수의 안녕~~소리가 12 고기요정 2018/01/19 1,732
769475 암호화폐 해외가 더 위험하다 루비 2018/01/19 775
769474 제천화재당시의 사진들입니다. 8 진실 2018/01/19 1,957
769473 환율로 본 미국 패권의 붕괴 조짐 1 into 2018/01/19 1,234
769472 냉장갈비 일주일 보관해도 되나요? 1 ... 2018/01/19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