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우게 생겼다라는건 어떤 걸 말하나요?

뭐지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8-01-17 11:22:51

첫인상이 외모적으로 고양이 키우게 생겼대요.

첫이미지 신경 어떤가 좀 생각하게 되네요

IP : 124.199.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7 11:2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이미지로만은, 노처녀, 폐쇄적 성격

  • 2. 별..
    '18.1.17 11:27 AM (59.6.xxx.30)

    그런말 한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그 인간 꼬여도 한참 꼬였네요~~

  • 3. 어휴
    '18.1.17 11:39 AM (124.50.xxx.3)

    뭐 그런 인간이 다아 있었요
    너는 호랑이 키우게 생겼다 해주세요
    50평생 살다 그런 말은 처음 들어요
    못돼 처먹은 인간...

  • 4.
    '18.1.17 11:41 AM (223.62.xxx.69)

    혼자 사는 노처녀 느낌이죠. 강아지도 아니고.. 고양이 좋아하는데 왜 저런말을 하는지 그사람 별로네요

  • 5. 제느낌은..
    '18.1.17 11:42 AM (211.55.xxx.139)

    우아하고 고고할 거란 느낌으로 들려요.
    잘 꾸미고 예쁜데 빈틈이 없어 보이는 사람..

  • 6. 예술가들이
    '18.1.17 11:4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강아지도 많이 키우지만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특히 그림 그리는 사람들~

  • 7. ....
    '18.1.17 11:57 AM (221.157.xxx.127)

    개인적 성향 깐깐

  • 8. 제기분을 나쁘게 만들 상대는 아니라
    '18.1.17 12:26 PM (124.199.xxx.14)

    자기깐에는 좋은 말이었을거예요
    이미지는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니까 여쭤봣어요
    좀 차가워보였나보네요.

  • 9. 핑퐁
    '18.1.17 12:27 PM (210.123.xxx.219) - 삭제된댓글

    넌 파충류 키우게 생겼어~

  • 10. 상대는 고등학생들이고
    '18.1.17 12:50 PM (124.199.xxx.14)

    저와 사이가 좋고 절 좋아하는 아이들이예요
    선생님은 고양이 키울거 같아요라고 해서 내가 애들한테 어떻게 비춰지나 싶어서 여쭤봤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애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여리면서도 차가운 성격이거든요.
    어느쪽을 많이 내비치는지 궁금햇어요
    수업 하면서 모르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11. ..
    '18.1.17 1:05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여성스럽고 깔끔한 느낌. 전 그래요. 고양이 키우는 분들, 대부분 깔끔하신것 같아요.

  • 12.
    '18.1.17 1:12 PM (125.186.xxx.28)

    위세 파충류키우게생겼단 댓글에 품었네요~~
    그말한사람이ㅇ고딩이라니 좋은의미일듯요
    학생들은 고양이ㅇ키우는것을 부러워하고 자기가 못키우기에 고양이 있는집에 순례가더라고요 가서는 꺅꺅 좋아하구요

  • 13. .....
    '18.1.17 1:13 PM (1.235.xxx.141)

    사랑이 많아서 듣는 소리라고 생각되네요.

  • 14. 자기 세계 강하고
    '18.1.17 1:35 PM (222.233.xxx.7)

    예술적인 느낌???
    넵~ 제가 냥이집사입니다.ㅋㅋㅋ

  • 15. ...
    '18.1.17 1:37 PM (203.227.xxx.150)

    나쁜 말 아니에요~
    개성있고 매력있단 뜻입니다 ㅡㅡ
    네 저도 냥이 집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선녀
    '18.1.17 1:4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울시누가 그러더라구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 다 정신병자라구요 ㅎㅎㅎㅎ
    저 고양이 키움

  • 17. 선녀
    '18.1.17 1:4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울시누가 그러더라구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 다 정신병자라구요 ㅎㅎㅎㅎ
    저 고양이 키움. 알면서 그런소리함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664 남편이 호두 포함 견과류 많이 먹어도 살 안 찐다고 12 .. 2018/01/17 4,441
769663 박원순 "남경필, 무료버스 같이는 못할망정 시비라니&q.. 13 샬랄라 2018/01/17 1,757
769662 영화 업(UP) 9 인생 2018/01/17 1,222
769661 아이들 연산이 고민이신 분들.... 13 겨울방학 2018/01/17 2,327
769660 선그라스 구입할때 인터넷구입 괜잖을까요? 5 흐린날 2018/01/17 793
769659 아기에게 먹일 생과일주스 아침에 만들었다 점심에 줘도 될까요? 1 ... 2018/01/17 777
769658 아직 세상은 착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고양이밥 추천부탁드려.. 28 .. 2018/01/17 3,426
769657 에어프라이어 추천해주세요 ^^~ 3 에어프라이어.. 2018/01/17 1,758
769656 종합 감기약 뮈 드세요? 5 감기초기 2018/01/17 1,595
769655 성심당빵 12 대전역 2018/01/17 2,773
769654 경량패딩 추천 4 패딩 2018/01/17 2,112
769653 [단독]‘판사 블랙리스트’ 일부 대상자 인사 불이익 의혹 3 싹!을잘라야.. 2018/01/17 876
769652 포트메리온 쟁반재질 4 좀사라 2018/01/17 1,327
769651 쑥 지금 캘수도 있나요? 3 알려주세요 2018/01/17 764
769650 노인 실비보험에 관해 뉴스에 나왔나요? 6 2018/01/17 1,350
769649 회초리에 쌍란얹은 때수건으로 깃발 만든거요 (엠팍펌이었어요) 6 어제 본글 2018/01/17 1,670
769648 종이세제 쓰시는분 계신가요? 8 모모 2018/01/17 1,241
769647 서울에서 식빵이 가장 맛있는 빵집은 어디인가요? 14 식빵 2018/01/17 4,180
769646 고3학원 .. 최소한 보내야할 학원 은 뭘까요? 5 고3 ㅠㅠ 2018/01/17 1,896
769645 웹브라우저에 이상한 사이트 뜨는데. 차단법좀요 . . 2018/01/17 312
769644 MBC 1338일 만에 최승호와 새 경영진 세월호 유족에게 사과.. 1 empath.. 2018/01/17 831
769643 싱가폴 2월 말 자유여행 팁좀 부탁드립니다. 12 햇살가득한뜰.. 2018/01/17 1,916
769642 아침 뭐 드세요? 11 아침 2018/01/17 3,075
769641 자한당 신보라 10 .. 2018/01/17 1,953
769640 아이폰이 컴퓨터에서 안 떠요 1 골머리 2018/01/17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