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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할 일 생겨서 진찰때문에 자주 휴가내고 있는데 미리 회사에 말 해야 할까요?

회사에 언제 말하나요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8-01-17 10:20:25

일은 저 혼자 하는 일이라 다른 사람이 업무 늘어나는 것은 없고요.

의사 진료와 시간을 맞추다보니 주말 전후로 휴가를 내게 되고

또 자주 내게됩니다.

휴가원에 상사 사인 받을 때 굳는 표정하며, 비굴해 지는 제 자신하며,,


미리 회사에 말 하면 좀 나을까

아니면 개인일이고 내 휴가니 그냥 쓸까,,  아프다고 말 하면

새 사람 찾을까봐 겁도 나고요 ㅎ.



IP : 175.192.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1.17 10:23 AM (121.130.xxx.156)

    휴가 쓸래요.
    이미 그런 불안감 드는게
    회사측에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 가능한거라요

  • 2. ...
    '18.1.17 10:25 AM (125.128.xxx.118)

    저같음 자주 반복된다면 사정을 얘기할래요. 아무리 자기 휴가 자기가 쓰고 정해진 일은 다 하지만 사람이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기계적으로 대한다면 안될것 같아요. 사정 얘기 하고 일에 차질없이 하겠다...그리고 진료는 얼마정도 기간이 들것 같다...는 걸 얘기하면 이해못할 사람 없을테구요

  • 3.
    '18.1.17 10:28 AM (125.190.xxx.161)

    혼자 하는일 수술 들어가면 할 사람을 만들어야 할게 아닌가요

  • 4. 야당때문
    '18.1.17 10:36 AM (61.254.xxx.195)

    회사보다 원글님의 몸이 더 소중합니다.
    일단은 여기서 스탑하고 회사에 알려서 건강챙기시는게 더 낫습니다.
    이해 못해준다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구요.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지만 원글님은 딱 한분이시니까요.
    수술 잘 받고 얼른 쾌차하시면 그게 훨씬......,이로운 일이 되실거예요.

  • 5. ..
    '18.1.17 10:3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휴가를 쓰면서, 일에 지장없도록 확실히 더 일을 하는 수 밖에요.

    대신 아파서 그렇다면서, 휴가 외에..
    이런 저런 이유대면서 잠깐만 나갔다 오겠다,
    조금만 늦겠다, 30분만 일찍 나가겠다 등
    꾀(?) 부리는 이미지는 절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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