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솔직하게 주변 누가 노웨딩(결혼식안함)으로 결혼한다고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드시나요?

궁금이 조회수 : 16,958
작성일 : 2018-01-17 08:58:50
1. 잘 한 선택이다. 실속있다. 결혼식 다 형식이고 우리나라 결혼 문화 없어져야한다.


2. 말이 안된다. 왜 안하지?

3. 기타 등등 솔직하게



너무 궁금해요.
IP : 112.169.xxx.41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7 9:00 A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

    4. 안하나보다.

    주변에 젊은 사람들 결혼 앞두고 식을 하지 말까 한번씩은 고민 다 하더라구요. 안해도 상관없죠 뭐.

  • 2. 111
    '18.1.17 9:01 AM (121.130.xxx.156)

    양가 부모님도 깨었구나.축의금 회수보다
    자식 의견 존중이구나

  • 3. ...
    '18.1.17 9:03 AM (112.220.xxx.102)

    부모가 없나?
    친인척이 없나?
    돈이 없나?

  • 4. ㅁㅁㅁㅁㅁ
    '18.1.17 9:03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1번이요

  • 5. midnight99
    '18.1.17 9:03 AM (90.209.xxx.167)

    이건 보기가 틀렸어요. 1,2번 같은 가치판단 외에 3번은 기타 등등이 아니라...

    3. 개인의 선택이므로 존중한다. 어쨌거나 경사는 경사이므로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렇게 해야죠. 보기부터 좁은 편견에서 벗어나질 못했는데 답할 마음이 들리 만무.

  • 6. 궁금이
    '18.1.17 9:03 AM (112.169.xxx.41)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혹시 익명이니까 나이대 대충이라도 알려주심 더 참고가 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7. 동이마미
    '18.1.17 9:05 AM (182.212.xxx.122)

    상대방이 재혼인가?

  • 8. 좋으네요
    '18.1.17 9:05 AM (211.210.xxx.216)

    당사자들이 스몰웨딩 하고 싶어도 부모님들 때문에 어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잘 알지도 못 하는 일가 친척 불러서 결혼식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스몰웨딩하고 싶은데
    그런말 하면 부모님들이 화네요

  • 9. .....
    '18.1.17 9:05 AM (58.123.xxx.23)

    결혼식 안하네가 다예요.
    남의집 인생사에 예상 하면서 추측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남일에 평소에 별 관심 안둬요.

  • 10. ...
    '18.1.17 9:05 AM (14.1.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부다 해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까, 나랑은 다르구나 싶지 별로 크게 생각 안 해요.

  • 11. ㄴㅇㄹ
    '18.1.17 9:06 AM (121.135.xxx.185)

    30대 초반인데요.. 솔직히 양가 집안 성향/분위기/수준과 같이 판단이 될 거 같아요.
    사회적/경제적 수준이 어마어마한 집이 식을 싹 생략했다...하면 잉? 반응이 나올것이고...
    어느정도 그냥그냥한 집이 대충 수수하게 했다. 그러면 오 역시 요새 경제적인 트렌드야 할 것이고....ㅋ

  • 12. 원글이 나이는??
    '18.1.17 9:07 AM (175.223.xxx.49)

    솔직하게 한쪽이 무슨 하자가 있나? 딱 그 생각부터 먼저들어요 그리고 스몰웨딩... 비용문제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면 더더욱 스몰웨딩은 비추에요

    스몰웨딩하는데 초대하면 솔직히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축의금 문제 등..

  • 13. . .
    '18.1.17 9:07 AM (220.88.xxx.28)

    동거 하는구나

  • 14. ......
    '18.1.17 9:09 AM (222.106.xxx.20)

    저 아는 후배도 둘다 좋은 직장 집안인데
    그냥 딱 직계가족 식사로만 결혼식대신했어요
    원래 똘똘한 후배라 역시 요새친구들은 달라
    하고 생각했네요.

  • 15. 원글이야말로 익명이니
    '18.1.17 9:11 AM (211.177.xxx.4)

    결혼식 안한다는 그 커플의 나이대나 상황을 대충이라도 설명하는 게 남의 의견과 나이대를 묻는 예의

  • 16. 결혼20년 40대중반
    '18.1.17 9:11 AM (221.140.xxx.36)

    3. 무슨 사연이 있나???? (잠깐생각하고)
    그냥 그러나보다 하고 말죠
    축하는 당연히 하는 거고요

  • 17. ..
    '18.1.17 9:13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1번이지만 .. 나이드신 분들은 2번이 많겠죠
    어쨌거나 소신대로 살면 되지 않나요?

  • 18. ...
    '18.1.17 9:1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스몰웨딩이 솔직히 당사자들 돈 아끼는건 아니죠.
    그냥 하객들 어중이떠중이 부르기 싫으니 축의금 포기하고라도 조촐히 하겠다는거죠.
    괜찮다고 봐요.
    저도 스몰웨딩하고 싶었는데 그때는 그런 예식장 찾기도 힘들었고 하우스웨딩이라고 하객 100명이하로 받아주는 데 있긴 했는데 너무 비쌌거든요.

  • 19. 물론
    '18.1.17 9:16 AM (14.54.xxx.205) - 삭제된댓글

    실속적인면 이나 개인적인선택 차원에서
    판단은 하겠지만 형식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내용을 담아내는 그릇~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주기도하고 요

  • 20. 궁금이
    '18.1.17 9:17 AM (112.169.xxx.41)

    저희 30후반 나이대고 모든 준비 저희 힘으로 다하고 부모님들이 사회활동 크게 하셔서 부모님 위주 결혼식 하는것도 아니구요. 결혼준비 알아보다보니 목돈쓰는데 뭔가 상업에 휘둘리는 거 같고 이것저것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고 형편 맞춰 하면 정말 축의금 회수를 위한 결혼식이 될 거 같은데 다 알면서도 하는게 맞는건지 나중에 후회은 안 될 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서 글 올렸어요..

  • 21. ....
    '18.1.17 9:17 A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부정적인느낌이 먼저 드는것 같아요
    양쪽부모가 재혼삼혼 뭐 이래서
    혼주석이 복잡해서 안하나 등등

  • 22. 3번. 켕기는게 많나보다
    '18.1.17 9:18 AM (119.198.xxx.86)

    지금껏 양가부모가 뿌린 돈
    공식적으로 거둬들일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인데
    일부러 발로 차면서까지 굳이 안한다니
    얼마나 뒤로 켕기는게 많아 그럴까
    내 돈 굳는건 둘째치고. 뒷말 무성할 듯싶네요

    차라리 아예 결혼 한다는 말자체를 안하면 안했지
    결혼은 하는데 결혼식은 안한다?
    오죽 켕기는게 많으면

  • 23. .......
    '18.1.17 9:20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한쪽이 재혼일 확율이 높죠 보통은?

  • 24.
    '18.1.17 9:20 AM (110.140.xxx.23)

    답글보니

    한국은 아직 멀었구나 싶네요.

  • 25. 의견 존중
    '18.1.17 9:21 AM (43.230.xxx.233)

    당사자들 생각이 중요하지 남이 뭔 상관?
    딸 친구가 그렇게 하고 친구들에게도 페이스북으로 알렸는데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고요. 제 아들딸이 그래도 상관없어요. 결혼이 중요하지 결혼식이 뭐가 중요하나요. 가족끼리 간단히 파티나 하면 좋겠어요 전.

  • 26. 이런건
    '18.1.17 9:21 A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이런건 인터넷에서 물어보면 안돼요. 인터넷에선 쿨병걸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이많은 비혼도 82에선 '어머나 그게 어때서요? 개인자유죠' 이런 쿨한 반응이 대세인데 아직도 현실에서 나이많은 비혼이면 '쟤 뭔가 하자 있구나' 생각하는데 결국 대세 여론이더군요. 현실과 인터넷 커뮤니티는 너무 달라요

  • 27. 40대
    '18.1.17 9:22 AM (116.36.xxx.24)

    초혼이라면 1번이요.
    스몰웨딩도 아니고 아예 안한다면 저런이유겠죠..돈낭비라 생각되면 작은 식당이라도 빌려서 식은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실 결혼식 자체는 힘들지만 보통 여자에겐 일생에서 가장 이쁠때거든요.

  • 28. .......
    '18.1.17 9:23 AM (222.106.xxx.20)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전 오히려 집좀사나보다 축의금 회수안해도되나보네
    싶습니다만.

  • 29. 40대...
    '18.1.17 9:25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1번~~
    주변에 결혼식 안한 분
    두분 계신데요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남 시선이나 겉치레 없이
    합리적으로 사는 분들이구나 ~ 싶었어요

  • 30. 음..
    '18.1.17 9:27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16년전 그런 생각 했어요.
    우리둘만의 힘으로 하는 거라 결혼식에 돈나갈 생각하니까 아깝고
    결혼식이라는 그런 형태도 싫고 해서
    너무 안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어른들이 하는것을 원하셔서
    걍 눈딱~감고 했거든요.
    물론 결혼식비용 아끼려고 남편쪽 지방에서 결혼식장에서 밥값만 내고
    결혼식메이크업 드레스 머리 촬영 신혼여행 결혼식장비용 해서 500만원 정도 들었거든요.

    뿌듯하더라구요.
    싸고 즐겁게 하고 친인척에게 한꺼번에 인사나눌 시간도 되고

    이 부분이 중요한데
    우리 친척,친구 남편 친척,친구들에게 우리가 부부임을 한꺼번에 알리고 나니까
    뭐랄까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구요.

    우리 관계가 완전히 공식적으로 된거같아서
    책임감도 더 생기고
    빼박 부부구나~이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들더라구요.

    결혼식이라는 행사가 싫어서 안하려고 했지만
    정말 하기 잘했다~싶었어요.

  • 31. 11111
    '18.1.17 9:27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실속있구나 하는 생각.

  • 32. ...
    '18.1.17 9:28 AM (39.117.xxx.59)

    노웨딩 하는 사람은 못봤지만
    있다면 축의금 회수를 안해도 된다는게 대단해 보일것 같네요

  • 33. ...
    '18.1.17 9:29 AM (39.7.xxx.163)

    부모가반대하나?
    동거하다가 그냥 사나?

  • 34. ..
    '18.1.17 9:30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양가 부모님도 깨었구나.축의금 회수보다
    자식 의견 존중이구나2222

    별 의미없고 형식적인 결혼식은 스킵하고 싶은데 부모님때문에 적당히 그냥 진행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그랬고.

  • 35. ..
    '18.1.17 9:30 AM (223.62.xxx.2)

    양가 부모님 ,형제 자매, 친한친구 이렇게만 모여서
    좀 예쁜 옷 입고 식사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36. ....
    '18.1.17 9:31 AM (1.227.xxx.251)

    3. 현명하네 씩씩하네

    제 주위 외국인배우자 커플은 대부분 식 없었어요

  • 37. 의심을 이기려면
    '18.1.17 9:33 AM (211.178.xxx.174)

    사후 청첩장 돌리겠어요.
    양가 부모님이랑 찍은사진,예쁜신혼집,여행사진 등.

    과시가 아니라
    돈없거나,반대해서나,주변 시선때문에 안한게 아니다.
    뒷담화 잠식시킬수 있게.

  • 38. 하루
    '18.1.17 9:35 AM (219.248.xxx.135)

    제가 2년반전에 결혼식 생략하고 양가부모님 모시고 식사만하고 결혼했습니다. 주위에서 속으로 이상한 생각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을수도 있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어차피 저는 한국동네결혼식장에서 하는 결혼을 원치않았고 저희 부모님이 원한 성당결혼식은 시댁측이나 손님들께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남편이랑 둘이서 뉴욕갔을때 시티홀에서 속성 결혼식했고요

    어차피 내 상황 내 사람들은 다알고 남편측 상황 남편사람들도 다 알고 둘다 초혼이고 남들에게 민폐끼치기 싫고 우리 넉넉한데 사람들한테 베풀었던 덕을 굳이 다시 돌려받기도 싫고 인생을 심플하게 살고 싶어서 시작도 심플하게 했어요. 양가 다들 이해해주셨고 전 만족합니다.

  • 39. 부모님이
    '18.1.17 9:36 AM (61.105.xxx.62)

    그냥 놔두나? 싶어요
    아직까지 결혼은 본인만의 행사가 아닌지라~

  • 40. 근데 답정너 같아요
    '18.1.17 9:38 AM (121.135.xxx.185)

    솔직히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 글 올릴 정도면
    결혼식 해야죠. ㅎㅎ
    노웨딩 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 애초에 올리지도 않죠 ㅋ

  • 41. 그게
    '18.1.17 9:42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결혼식을 안하면 결혼을 했는지 친척이나 직장동료나 등등 주변에서 모르니까 별루더라구요.

  • 42. 45세
    '18.1.17 9:43 AM (121.182.xxx.90)

    1번.
    남 의견이 뭐가 중요한가요??? 화이팅.

  • 43. ......
    '18.1.17 9:44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실용주의자구나..

  • 44. 근데 결혼식도 안하는데
    '18.1.17 9:45 AM (119.198.xxx.86) - 삭제된댓글

    왜 굳이 결혼한다는 말을 하나요?
    결혼한다=결혼식 할테니 참석 축의금 . 아닌가요?

    굳이 결혼식 하는거
    전혀 중요하지도 소중하지도 않은 남들에게 눈도장 받고싶어서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실용성만 따지고 들자면
    혼인신고만 하고 살 수도 있는건데
    굳이 아까운 돈 들여가면서 결혼식이라는 쇼~ 하는거 아닌가요?

  • 45. 야당때문
    '18.1.17 9:47 AM (61.254.xxx.195)

    어지간히 주변에서 시달렸었나보다.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이정도 생각들어요.

  • 46. ...
    '18.1.17 9:47 AM (223.33.xxx.136) - 삭제된댓글

    4. 안하나보다. 222

  • 47. ........
    '18.1.17 9:48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유명인이라면, 얌전하고 소박한 성격이였군.. .
    평범한 사람이라면 형식을 싫어라하는 실용주의자군..

  • 48. .....
    '18.1.17 9:49 AM (175.192.xxx.37)

    5. 준비~~~~~~ 출발!!! 이 점은 언제, 어떻게 찍지?

  • 49. ........
    '18.1.17 9:50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유명인이라면, 얌전하고 소박한 성격이였군.. .
    평범한 사람이라면 실용주의자군..
    사람이 별로였다면 역시 사회성이라곤 없군.

  • 50. ...........
    '18.1.17 9:51 AM (1.241.xxx.142) - 삭제된댓글

    유명인이라면, 얌전하고 소박한 성격이였군.. .
    평범한 사람이라면 실용주의자군..
    사람이 별로였다면 사회성도 별로였군..

  • 51. ??
    '18.1.17 9:53 AM (118.127.xxx.136)

    스몰웨딩과 노웨딩은 다르죠
    후자라면 그냥 동거 시작했나 할것 같아요

  • 52. ..........
    '18.1.17 9:53 AM (1.241.xxx.142)

    유명인이라면, 얌전하고 소박한 성격이였군.. .
    평범한 사람이라면, 실용주의자군..
    사람자체가 별로였다면, 주위에 사람이 없나? 진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인가? 등등..

  • 53. ..
    '18.1.17 9:56 AM (124.111.xxx.201)

    식당에서 가족 친지만 불러 식사하고 우리 결혼해요 하든
    스몰웨딩을 하든 그건 결혼식 아닌가요?
    꼭 드레스 입고 형식에 박힌 신랑신부 입장을 해야
    결혼식이 아니죠.
    50대 고루한 제 생각으론 친지불러 밥 한끼라도 먹으며
    "우리 결혼해." 하지않고 그냥 산다면
    결혼이 아니고 동거로 보입니다.

  • 54. ㅣㅣ
    '18.1.17 9:59 AM (223.39.xxx.170) - 삭제된댓글

    아무 생각 안듭니다
    사실 결혼은 혼인신고를 했나안했나의 여부인거지
    식 올리고 안올리고의 여부는 아니죠
    신부가 형식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구나
    부모들이 부조욕심(?)을 내려놓았구나
    아는 사람의 경우엔 그렇게 생각하죠

    모르는 사람의 경우는 말그대로 알수가 없죠
    왜 안하는지는.
    형식이 싫고 부조욕심 없어서 일수도 있고
    고아 일수도 있고
    결혼식이 두번이상 일수도 있고

  • 55. 불쌍하단 생각
    '18.1.17 9:59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그냥 동거나 이상한 관계구나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은 스몰이라도 웨딩드레스 입고 반지끼고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받으며 해야
    여자는 한이 안생깁니다

  • 56. 오‥
    '18.1.17 10:04 AM (61.81.xxx.178) - 삭제된댓글

    사후 청첩장 보내기와
    SNS로 알리기도 괜찮은거 같아요
    만약 누가 노웨딩 했다고 한다면 소신 있구나 할 거 같아요저희 다음 세대는 관혼상제 같은 문화는 점점 축소 될거 같아요

  • 57. 괜찮아요
    '18.1.17 10:17 AM (182.172.xxx.169)

    가족들 친구 몇 명만 데리고 해외 리조트가서 예식한다거나
    양가 친지들만 초청해서 비공개로 식사만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요. 그리고. 형편에 따라서 예식 절차 아예
    생략한다고 법 위반도 아닌데 큰 문제 되나요?
    경영 어려운 웨딩홀들 많다는데 그만큼 시대가 변화하는거죠.

  • 58. 내생각
    '18.1.17 10:18 AM (39.7.xxx.195)

    신혼여행가서 웨딩사진(웨딩드레스 비슷한거..사진용많아요.그거하나 사세요)스냅 찍어서..
    결혼식했다고 알리세요.
    그냥 조용하게 둘이서 했다고요.

    근데 혹시신혼여행도 안가시나요?

  • 59. 30중반
    '18.1.17 10:20 AM (112.168.xxx.97)

    3. 아무 생각 없음. 잘했다고도 못했다고도 생각 안 함.

  • 60. ㄴㄴ
    '18.1.17 10:28 AM (125.180.xxx.185)

    솔직하게 상대가 재혼인가 싶은

  • 61. ..
    '18.1.17 10:32 AM (14.39.xxx.59)

    스몰웨딩 아니고 노웨딩이요? 솔직하게 사연 있나보다 싶을거 같고 이해 안돼서가 아니고 실제 그런 경우가 많아서죠. 인간사 살아보니 형식도 무시 못해요. 스몰웨딩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결혼식을 아예 안하는건 이상해요.

  • 62. 와우
    '18.1.17 10:32 AM (223.62.xxx.169)

    댓글들 충격
    진짜 한국 멀었네요 ㅜㅜ

  • 63. 으음
    '18.1.17 10:38 AM (210.92.xxx.130)

    저도 아무 생각 없음
    안하나? 안하나보네? 끝.

    실제로 주변에서 안한 사람 있었는데
    결혼식을 안했다고 해서... 어? 안하는 사람도 있네? 하고 약간 놀랐지만
    그냥 그랬나보다 함... 개인사지 뭘...
    그리고 그 사람이랑 아무 관계 변화 없이 잘 지냈어요.

    그런 거 했네 안 했네로 사람 판단하는 거 좀 이상해요 -_-
    차라리 길바닥에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걸로 사람 판단하면 몰라도

  • 64. 60대 진입
    '18.1.17 10:40 AM (175.208.xxx.139)

    당사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뭔 이유가 있겠지
    (가치관, 비용, 재혼등등)

  • 65. 충격
    '18.1.17 10:45 AM (175.115.xxx.182)

    딸이 남친과 특별한 작은결혼을 이야기하길래
    너희들 뜻이 그렇다면 부모로서는 존중하겠다 했는데
    정말 저런 뒷담화의 해석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우리나라 혼례에 허세와 허식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 왔던 터라
    기특하게만 생각해왔는데
    남의 신성한 혼사를 두고 저런 뒷말들로 쑥덕거린다 생각하니
    경악스럽네요.

  • 66. 코코리
    '18.1.17 10:49 AM (39.112.xxx.143) - 삭제된댓글

    40~50대생각들이 이정도니 아직도 멀었네요
    격식중요하고 남보이는거중요하고 낸거회수해야하니...
    저희둘째시누댁이 사회적으로 이름만대면
    누구나가알만한 위치에 재산에...
    부주ᆞ부조하실때 다하셔서 시누딸결혼
    거하게했으면 라움에서 억대로했을거고
    부조또한 억대이상으로 들어올집이었는데
    정말 양가직계 50명 상대방집안까지...
    각자 두집합해서800 만원으로 결혼시켰어요
    상대방집도 합의하에~
    대신 딸내미한테
    강남에작은소형아파트한채 해주셨네요
    그게보니 다르게보이더라구요

  • 67. 코코리
    '18.1.17 10:51 AM (39.112.xxx.143)

    우리나라 보여주기식문화
    아직 멀고멀었네요
    주부들생각이 거의같으니...

  • 68. 안하나보다
    '18.1.17 10:57 AM (49.142.xxx.10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고 말지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준것도 없는데 다수와 다르다고 편견부터 가지는거 진심으로 역겹고 쓰레기짓

    나도 그런적 없는지 반성해보게 되고 그런 인간들 모두 반성해서 제대로 인간답게 삽시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답게 살아야지 금수가 되면 되겠나요?

    대한민국이 굶어죽을환경이 아닌데도 왜 자살율이 높은지 알겠어요

  • 69. phua
    '18.1.17 11:00 AM (211.209.xxx.24)

    개취... 그래서 존중^^

  • 70. 30대 중반 , 기혼
    '18.1.17 11:06 AM (106.244.xxx.42) - 삭제된댓글

    1. 부모님이 압박을 안하시나보다, 부럽다. (축의금 회수만이 아니라 주변 시선 때문에..)
    2. 전혀 아무것도 안한다면(식당에서 간단하게, 혹은 스냅..등등) 신기하다.. 뭔가 이유가 있나.. 정도?
    저도 일반적인 웨딩홀 결혼식 싫어서 성당에서 했는데, 안할 수 있다면 안하고 싶었어요.
    양쪽 다 개혼이고, 저희 집 뿐 아니라 상대방 쪽도 이해하고 같은 생각이어야 가능한 부분이라 포기했구요.
    댓글 보니 별별 상상이 다 있는데 그런 건 생각도 안해봤고...
    돈 있고, 부모님이 크게 간섭을 안하시나보다.. 정도 생각이 들어요.

  • 71. 해석는 원글님 맘
    '18.1.17 11:15 AM (175.223.xxx.49)

    윗 댓글에도 있지만 인터넷상에는 워낙 쿨병 걸린 분들이 많아서 의견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회사 선배나 주변 분들에게 이리한다 한번 얘기 해봐요

    왜 굳이 그렇게 하냐? 물어보죠.. 물어본다는 자체가 부정적인 선입견이 배경에 있는거에요..

  • 72. 해석는 원글님 맘
    '18.1.17 11:20 AM (175.223.xxx.49)

    굳이 기혼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대동소이 할껄요?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혹은 개인주의 성향 강한이들 이라면 별 신경 안쓴다 하겠죠..

    당장에 내 친정 동생이 저리 결혼한다 얘기했다봐요.. 열이면 아홉은 상대 뭐 문제있니 먼저 물어볼걸요?

  • 73.
    '18.1.17 11:23 AM (128.106.xxx.56)

    저는 40대구요.

    우리나라 신랑신부가 우리나라 살면서 결혼식을 안한다고 하면 뭔 사정이 있나부다. 돈이 없거나, 누가 재혼이거나, 등등.. 이런 생각이 들어요. 넓은 범위로 보면 부정적인 선입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여기에서 아이러니한것은.. 저는 저 자체가 결혼식을 안하려고 했었어요.
    귀찮고 싫더라구요. 그런데다가 돈도 쓰기 싫구요.
    그러니까 저 스스로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다는걸 잘 알고 저도 갖고 있으면서도
    개의치 않았거든요.
    물론 남편이 기를 쓰고 꼭 해야 된다고 그래서 지금으로 치자면 스몰웨딩을.. 아주 예전에 했지요.
    그거 준비하면서 남편이랑 얼마나 싸웠는지 몰라요. 이걸 왜 해야 되냐고..

    그러니까 원글님도 그런 남들의 선입견 신경 쓰지 마세요. 그게 신경쓰이는 순간 남들과 다르게 못사는거에요. 왜 이런 질문을 하세요. 어차피 남들이 좋게 보건 안좋게 보건 내 인생 사는건 나인데..
    마음대로 하세요. 결혼식 안하는거 저는 대 찬성이에요. ㅎㅎ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진 주제에 말이에요. ㅎ

  • 74. ...
    '18.1.17 11:38 AM (108.35.xxx.168)

    역시 저도 그 생각했어요. 한국은 아직도 여전히 앞으로도 멀었구나.
    결혼식까지 남눈치 봐야 하나요? 무엇때문에? 간소하게 하거나 하기 싫어서 안할수 있는 권리조차
    부부에게 없나요? 본인이 원하는 결혼안에 결혼식이 없다? 그렇다면 부부가 의논하에 안하는거지
    무슨 남들이 재혼에 집에 문제있거나 경제적으로 힘든가란 생각하지 하다니.
    82이는 역시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답변이 많치만 그분들 딸들중에 간소한 결혼식이나 간단한 절차와 식사만
    원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 생각이 고루하기도 하네요. 결혼식은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게 성대하든 조촐하든 간단한 부부의 맹세든.

  • 75. 30대 후반
    '18.1.17 11:40 AM (125.129.xxx.141)

    저는 대 찬성 이에요.
    실제로 결혼식 안 한 후배 하나 있는데요.
    양가 상견례 겸 식사 후, 혼인신고만 했어요.
    친정 아버지가 교회 목사님 이세요.
    이 친구는 목사님 딸인데 무려 무교, 무신론자...ㅋㅋㅋ
    자기 말로는 내놓은 자식, 호적에서 파려다 못 파낸 자식 이래요.
    결혼식 하면 기독교식으로 하라고 강요 당할거 같고
    교회분들 단체로 우르르르 몰려오실 거 같다고요.
    신랑 신부 다 좋은 학벌, 전문직, 본인들 돈으로 신혼집 마련 했어요.
    둘이서 깨가 쏟아 지도록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삽니다.
    결혼식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 76. 무식한 할줌마들
    '18.1.17 11:44 AM (175.223.xxx.120)

    82엔 노땅 할줌마들이 많아서 댓글이 이따위인듯.

    젋은사람들은 스몰웨딩이 로망이죠♡♡♡

  • 77. 무식한 할줌마들
    '18.1.17 11:46 AM (110.70.xxx.148)

    그냥 혼인신고만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78. 제가
    '18.1.17 11:52 AM (118.221.xxx.117)

    그렇게 했어요. 노웨딩에 사진 박아서 청첩장은 돌렸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동생이 바로 몇 달전 결혼을 해서 부모님 설득하는게 수월하긴 했어요. 남편 부모님이 조금 힘들긴 했는데 설득하고, 시어머니는 축의금 회수는 꼭 해야겠다고 하셔서 결혼하고 돌아와서 간단하게 피로연식으로 식사하는 자리는 만들었어요.
    근데 이거 뒷말도 나오지만 면전에서도 대놓고 말씀하시
    분 있어요. 근데 전 워낙 제 의견이 강한 인간이라서 그런 얘기들 귀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부모님들도 결정되고 나서는 강력하게 지지해주셨구요. 제가 아끼고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멋지다고 축복해 주셨어요. 지나고 나서도 후회 전혀 없고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 79. 그게
    '18.1.17 12:17 PM (223.62.xxx.69)

    본인이 당당하고 탄탄한데 그러면 소신있어보이구요. 아니면 가난해보이고 그래요. 사람나름

  • 80. dma
    '18.1.17 12:43 PM (61.73.xxx.10) - 삭제된댓글

    와! 2번 의견도 많은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는 좀더 시간이 흘러야 될 것 같아요. 이런 형식적인 절차,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나? 하는 의식에서 탈피하려면 아직 좀 멀었단 느낌이..
    요즘 사람들은 다들 1번 생각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실망, 그리고 놀라움도..
    아직도 사람들 생각이 이러니.. 내가 우리 집안에서 제사문화 하나 합리적이고 현대적으로 바꾸려는데도 힘이 들더군요.
    저는 20, 17세 된 아이들 둔 40대 후반 엄마인데.. 당연히 1번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상대방쪽에서 동의하시면 가까운 가족, 친척, 친구들만 보여서 식사로 대신하려구요.
    축의금 회수때문에 별로 가깝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죄다 초대해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해야 한다는건 ... 좀 없어보이고, 현대사회에 맞지 않는것 같아요. 저희도 경조사 측의금 엄청나게 낸 사람이지만, 저희 경조사는 절대 그렇게 안하고 싶어요.

  • 81.
    '18.1.17 12:45 PM (61.73.xxx.10) - 삭제된댓글

    와! 2번 의견도 많은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는 좀더 시간이 흘러야 될 것 같아요. 이런 형식적인 절차,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나? 하는 의식에서 탈피하려면 아직 좀 멀었단 느낌이..
    요즘 사람들은 다들 1번 생각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실망, 그리고 놀라움도..
    아직도 사람들 생각이 이러니.. 내가 우리 집안에서 제사문화 하나 합리적이고 현대적으로 바꾸려는데도 힘이 들더군요.
    저는 20, 17세 된 아이들 둔 40대 후반 엄마인데.. 당연히 1번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상대방쪽에서 동의하시면 가까운 친척, 친구들 모여서 식사로 대신하려구요.
    축의금 회수때문에 별로 가깝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죄다 초대해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해야 한다는건 솔직히 말해서.. 좀 없어보이고, 현대사회에 맞지 않는것 같아요. 우리도 경조사 축의금 엄청나게 낸 사람이지만, 우리집 경조사는 절대 그렇게 안하고 싶어요.

  • 82. 미르
    '18.1.17 12:49 PM (61.73.xxx.10) - 삭제된댓글

    와! 2번 의견도 많은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는 좀더 시간이 흘러야 될 것 같아요. 이런 형식적인 절차,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나? 하는 의식에서 탈피하려면 아직 좀 멀었단 느낌이..
    요즘 사람들은 다들 1번 생각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실망, 그리고 놀라움도..
    아직도 사람들 생각이 이러니.. 내가 우리 집안에서 제사문화 하나 합리적이고 현대적으로 바꾸려는데도 힘이 들더군요.
    저는 20, 17세 된 아이들 둔 40대 후반 엄마인데.. 당연히 1번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상대방쪽에서 동의하시면 가까운 친척만 모여서 식사로 대신하려구요.
    축의금 회수때문에 별로 가깝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죄다 초대해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해야 한다는건 솔직히 말해서.. 좀 없어보이고, 현대사회에 맞지 않는것 같아요. 우리도 경조사 축의금 조의금 엄청나게 낸 사람이지만, 그 축의금 돌려받겠다고 우리집 경조사를 그렇게 진행하고 싶진 않네요. 생각만 해도 없어보여요.

  • 83.
    '18.1.17 12:49 PM (61.73.xxx.10)

    와! 2번 의견도 많은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는 좀더 시간이 흘러야 될 것 같아요. 이런 형식적인 절차,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나? 하는 의식에서 탈피하려면 아직 좀 멀었단 느낌이..
    요즘 사람들은 다들 1번 생각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실망, 그리고 놀라움도..
    아직도 사람들 생각이 이러니.. 내가 우리 집안에서 제사문화 하나 합리적이고 현대적으로 바꾸려는데도 힘이 들더군요.
    저는 20, 17세 된 아이들 둔 40대 후반 엄마인데.. 당연히 1번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상대방쪽에서 동의하시면 가까운 친척만 모여서 식사로 대신하려구요.
    축의금 회수때문에 별로 가깝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죄다 초대해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해야 한다는건 솔직히 말해서.. 좀 없어보이고, 현대사회에 맞지 않는것 같아요. 우리도 경조사 축의금 조의금 엄청나게 낸 사람이지만, 그 축의금 돌려받겠다고 우리집 경조사를 그렇게 진행하고 싶진 않네요. 생각만 해도 없어보여요.

  • 84. ..
    '18.1.17 12:53 PM (210.90.xxx.6) - 삭제된댓글

    전 1번이요.
    결혼식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간단히
    식사정도만 했으면 좋겠어요. 돌잔치처럼

  • 85. 갠적
    '18.1.17 12:55 PM (112.164.xxx.61) - 삭제된댓글

    식은 올리고
    과정을 줄이면 좋을드ㅅ
    웨딩촬영이라던가, 이런게 더 정신 사납지 않나요
    그냥 단순하게 식만 올리는게 좋을듯

  • 86. happy
    '18.1.17 1:08 PM (122.45.xxx.28)

    일단은 사람들에게 안알리고 조용히 결혼하다니
    알리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나? 싶죠.
    실제로도 주변서 동거하다 혼인신고만 한 부부 있어요.
    남편은 재혼, 여자는 초혼...

  • 87. 좋아
    '18.1.17 1:16 PM (58.226.xxx.197)

    1번이요~

  • 88. 60살
    '18.1.17 3:55 PM (211.184.xxx.179) - 삭제된댓글

    1번에 가깝겠네요.
    2번 같이는 절대로 생각 안해요.
    왜 그렇게 하는지는 알 수 없음. 셀 수 없이 많은 이유와 사정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떤 거에 해당하는지 알게 뭔가요.
    이런 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싫어요. 우리 사회 발전에 발목 잡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095 일본여행중 tax free에 대해서 아시는분 6 abcd 2018/01/18 2,638
769094 여자 아이스아키팀 관련 - 아직 협의중인데 (진행상황) 샬랄라 2018/01/18 383
769093 강경화장관.. 10 페북 2018/01/18 3,150
769092 빅마마 홈쇼핑에 댓글달린 장어 집 모모 2018/01/18 1,860
769091 CNN, 평창 올림픽 한반도기 들고 입장은 남북대화의 외교적 성.. 5 ... 2018/01/18 1,209
769090 코성형 붓기 어쩌나요 6 얼굴 2018/01/18 3,264
769089 언론의 가짜뉴스에 속지 마세요 31 ㅇㅇㅇ 2018/01/18 2,860
769088 제발 비 좀 내렸으면.... 6 .. 2018/01/18 1,566
769087 아ㅇㅎㅂ 에서 세인트존스워트 제품 어떤게 좋은가요 2 ... 2018/01/18 1,005
769086 집값상승은 7 .... 2018/01/18 3,071
769085 학교다닐때 교우관계중에 이럴때 어찌하셨나요? 15 친구 2018/01/18 2,646
769084 왜 이렇게 훅 아줌마가 된거죠? 14 Please.. 2018/01/18 6,401
769083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에게 보낸편지 40 ㅇㄷ 2018/01/18 6,012
769082 한국 가요계의 최고 천재 뮤지션을 꼽으라면 누가 해당될까요? 40 가요 2018/01/18 4,847
769081 새벽부터 런닝머신하는 윗집.. 18 ㅜㅜ 2018/01/18 5,973
769080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5 음악 2018/01/18 953
769079 그냥 우리만 싸우는 듯. BBC, CNN 메인 한번 보세요 11 단일팀 2018/01/18 4,710
769078 해롱이 ~ 5 .. 2018/01/18 2,704
769077 "자랑스럽다, 톤즈" 이태석 신.. 6 눈팅코팅 2018/01/18 2,629
769076 자식말고 나에게 투자할까요? 10 울고싶어요 2018/01/18 4,035
769075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3 샬랄라 2018/01/18 1,589
769074 강정과 빵 둘 중 그 나마 뭐가 나을까요.. 2 간식 2018/01/18 861
769073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 1 ... 2018/01/18 2,226
769072 건강검진을 매년하면 3 ㅇㅇ 2018/01/18 1,670
769071 자식때문에 맘이 지옥입니다 88 ... 2018/01/18 28,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