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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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전남편 멋지지 않았나요?
1. @@
'18.1.17 12:27 AM (121.182.xxx.90)그 방송 본 기억은 나는데........이지연을 본다고...남편에 대한 기억은 없네요...^^
2. 릴리
'18.1.17 12:36 AM (210.90.xxx.171)10여년전 유재석씨와이프가 취재갔던 걸로 기억나는데...전남편이 그렇게 멋졌다면 기억날 텐데 전혀 안떠오르네요...ㅡ,.ㅡ
3. 별로요
'18.1.17 12:50 AM (211.178.xxx.148) - 삭제된댓글전 왜 한창 나이에 저런 중늙은이랑 도망갔을까...
의야했는데요
이지연이 데뷔하고
지하방인지 단칸방인지 살던거 나온거랑
가요프로그램 1등할때도
맨날 똑같은 분홍원피스입고나오던거 기억해서
왜 그랬는지 진짜 의야했어요
1등하고 인기얻으면 돈벌텐데 하면서...4. 형용할수없는매력
'18.1.17 12:51 AM (182.227.xxx.184)그게 그분 매력이었던것 같다는... 이지연 십수년만에 미국 집공개한다고
당시 꽤 화제였던 기억 나는데 그 남편분이 외조 잘하게 생기게 자상하고
어차피 주인공이 이지연이었다 보니까 묵묵하게 조연으로 후원해주는 느낌
지금 다시봐도 시청자한테까지 생생하게 전해지네요... 다시보기 공짜면 한번 보시길~5. 이제는알것같아요
'18.1.17 12:57 AM (182.227.xxx.184)화려한 직업일수록 마음은 공허하겠죠???
그때 자상하게 누군가 잘해주면 혹할듯???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이해 살짝 되네요^^;;6. ㅇ
'18.1.17 1:09 AM (61.83.xxx.246)전남편도 외국이였던가요?기억이 잘안나요 그나저나 이지연 여전히 노래도 잘하구 이쁘네요
7. ..
'18.1.17 1:13 AM (124.111.xxx.201)찾아보니 인상이 선하네요.
8. 유부남?
'18.1.17 1:13 AM (220.80.xxx.72)그때 유부남과 바람나 갔다고 안했나요?
외국으로 나간게?
근데
유현상씨와는 화해? 한건가봐요.
아니 유현상씨가 이해해준건가? 잡으러 갔다가 사랑하게 놔주자 이러는데 그게 웃펐던기억9. ㅇㅇ
'18.1.17 1:58 AM (175.223.xxx.116)남편은 기억 안나고 그때 아마 엠비씨 프로 네버엔딩스토리였을거예요
그 도피 이후 처음 보는거였는데 정말 예쁘다, 그대로구나감탄하면서 본 기억이 나요
그런데 어제 슈가맨에서는 나이든 티도 확실히 많이 나고
얼굴도 전보다는 안 예쁘고
살도 쪘구나...
그러나 물론 그 나이 일반인에 비하면 예쁘고 고운거고요10. ......
'18.1.17 6:2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네버엔딩스토리에 전남편 안나왔을 거에요.
엊그제 이혼기사 찾아보는데
거기서 이미 전남편은 그 방송에도 얼굴을 안 비췄다며
그때 이미 사이가 안 좋은 거 아니었냐는 옛기사 봤거든요...11. 제가기억하기론
'18.1.17 9:30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섹스폰인가 무슨악기 부는 유부남이랑
미국도피한걸로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재벌이었다니12. dd
'18.1.17 11:32 AM (27.179.xxx.158)맞아요 전 남편이 가수인가 연주자인가 그래요. 그 남자 부인이 울면서 이터뷰했나 그래요. 이지연이 임신한 거 같다면서,,그랬는데 애는 없더라구요.
엄청 시끄러웠죠. 그 둘이 미국으로 도피해서.13. ···
'18.1.17 3:31 PM (58.226.xxx.35)이지연이 전남편이랑 미국으로 간 후 아이가 안생겨서 마음고생 했다고 들었어요. 아이 낳고 싶었는데 안생겼다던.
14. 아무도
'18.1.17 3:34 PM (211.114.xxx.79)근데 원글님 말고는 아무도 기억을 못해요....
다들 누구지? 사진이라도 있나 싶어서 클릭은 많이 했는데
댓글이 없네...15. 사진으론
'18.1.17 6:25 PM (121.133.xxx.195)키크고 좀 이상하게?타조 비스무레 생겼던데
화면엔 괜찮았나보죠?
남자는 이혼하고 이지연 만난거라 억울해했고
전처는 아니다 바람나서 이혼했다 울고짰고..
두번 유산하고 더이상 아이 안생겼던거로 알아요
애초에 딩크 작정했다면 몰라도
원하는데 못 낳으면 아무래도 힘들겠죠
지금 미국인남편은 뭔가 안멋지던데16. 흐억
'18.1.17 9:25 PM (1.231.xxx.49)제 기억엔 전 남편의 재벌 아우라는 안느껴졌어요
전남편 젊은 시절에는 어땠는지 몰라도요
그냥..좀 느끼했어요 ;;; 이지연은 대체 왜 가족에게 대못 박으며 미국 도피라는 극단적 선택했을까...하고 안타깝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ㅠㅠ17. ㅎㅎㅎ
'18.1.18 12:31 AM (211.215.xxx.187)제가 로그인하거나 댓글 안다는데..
정말 외모만 보면 별룬데요.ㅠㅠㅠ 인상도 여러가지로 이지연에 비하면 정말 별루..
지금 남편도 글쎄요. 이지연 보는눈 없다 생각중이었는데..
이지연은 미국서 요리사로 열심히 일하고 성공한 모습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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