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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같은 소설 추천해주시겠어요?

애니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8-01-17 00:03:11

중학생이 볼 건데요.


공부 위한 단편소설 이런거 말고요.


어린왕자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앵무새 죽이기


이런 소설요.



생각이 잘 나지 않네요 ㅠㅠ


도움 부탁드려요.

IP : 114.204.xxx.15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떠올ㅈ랐어요
    '18.1.17 12:04 AM (175.223.xxx.93)

    자기앞의 생

  • 2. ....
    '18.1.17 12:05 AM (119.195.xxx.189) - 삭제된댓글

    자기앞의 생 22222

  • 3. dd
    '18.1.17 12:05 AM (175.223.xxx.116)

    죽은 시인의 사회
    모모
    아몬드

  • 4. 자기앞의 생
    '18.1.17 12:06 AM (115.41.xxx.111)

    마당깊은 집

  • 5.
    '18.1.17 12:06 AM (122.35.xxx.15)

    내 생애의 따뜻했던 날들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날

  • 6. 스테디셀러
    '18.1.17 12:07 AM (37.111.xxx.73)

    내영혼이 행복했던 날들.
    어머니도 같이 읽어보세요

  • 7. ㅇㅇ
    '18.1.17 12:08 AM (60.50.xxx.198)

    연금술사요..

  • 8. ....
    '18.1.17 12:09 AM (221.141.xxx.8)

    모모
    몽실언니
    노란손수건
    내 영혼이 행복했던 날들

  • 9. ㄴㄷㄴ
    '18.1.17 12:09 AM (113.131.xxx.154)

    저도 참고할께요

  • 10. ...
    '18.1.17 12:13 AM (112.150.xxx.84)

    모모
    자기앞의생
    두 주인공이 이름이 같아요 너무 좋은책

  • 11. 애니
    '18.1.17 12:13 AM (114.204.xxx.159)

    늦은밤인데
    덧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몬드 같은 글은 추천 안해주셨으면 몰랐겠네요.

  • 12. 라임오렌지나무
    '18.1.17 12:14 AM (1.239.xxx.139)

    저도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13. 저도 딱
    '18.1.17 12:14 AM (59.5.xxx.128)

    자기앞의 생 생각났어요 ㅎ

  • 14. //
    '18.1.17 12:15 AM (180.66.xxx.46)

    아홉살 인생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랑 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중학생때 데미안, 수레바퀴아래,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1984년 읽었던게 참 좋았어요.

    이문열 사람의 아들도 좋았구요.

  • 15. ㅡㅡ
    '18.1.17 12:16 AM (123.108.xxx.39)

    전 중학생때 데미안 읽고 넘 심란해서 고생했어요.ㅜㅜ

  • 16. //
    '18.1.17 12:21 AM (180.66.xxx.46)

    나이 들어 읽으면 그런 뒤숭숭하고 찌릿한 감성이 안생기더라구요
    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도ㅋㅋㅋㅋㅋㅋ

  • 17. ...
    '18.1.17 12:22 AM (116.41.xxx.33)

    감사합니다
    중딩되는 딸에게 보여줘야 할책이 많네요

  • 18. 애니
    '18.1.17 12:37 AM (114.204.xxx.159)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이네요. ㅎㅎ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ㅠㅠ

    앞부분만 검색하니 나오네요.

  • 19. 따뜻한느낌
    '18.1.17 12:54 AM (123.213.xxx.130)

    좀머씨이야기
    천국의열쇠
    인생(위화작가)

    써놓고보니 플롯이며 내용이 전혀 다른데 묘하게 비슷한 정서가 느껴지는 소설들이에요.
    쉽게 술술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않은 깊은 울림을 준 작품들.
    중간에 오열하게끔 만드는 공통점이 있고(나의라임과 인생)
    작중인물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저의 내면에서도 뭔가 뭉쳐진 덩어리가 해소되었던 경험을 했어요.

    작가가 아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 20. 아멜리
    '18.1.17 12:55 AM (175.192.xxx.208) - 삭제된댓글

    논술학원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학년별 도서들이 정리되어 있어 책 읽을 줄 아는 학생이라면 그 흐름만 따라가도 됩니다.

  • 21. ㅇㅇ
    '18.1.17 12:55 AM (123.213.xxx.130)

    은희경 새의선물도 떠오르네요(근데 이건 성인소설 ㅠ)

  • 22. 아멜리
    '18.1.17 12:56 AM (175.192.xxx.208)

    논술학원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학년별 문학 도서들 역시 정리되어 있어 책 읽을 줄 아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혼자 읽습니다.

  • 23. ㅇㅇ
    '18.1.17 12:58 AM (123.213.xxx.130)

    위에 180.66님의 표현력에 가슴이 싸해지며 격한 공감 느낍니다.

    뒤숭숭하고 찌릿한 감성.

    이소설들 읽고난 공통점이 바로 그거였어요.

  • 24. ..
    '18.1.17 1:14 AM (126.11.xxx.132)

    저도 자기 앞의 생 추천합니다

  • 25. 무비짱
    '18.1.17 1:38 AM (59.2.xxx.215)

    좀머씨 이야기요.

  • 26. 이런 질문 좋아요
    '18.1.17 2:17 AM (1.240.xxx.92) - 삭제된댓글

    내가 2월에 죽인 아이...
    덕분에 저도 좋은 책들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 27. 이런 질문 좋아요
    '18.1.17 2:19 AM (1.240.xxx.92)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구덩이
    내가 2월에 죽인 아이

  • 28. 멋진엄마
    '18.1.17 6:57 AM (115.137.xxx.166)

    두개의 달위를 걷다.
    쇼코의 미소
    책만보는 바보

  • 29. ^^
    '18.1.17 7:22 AM (195.29.xxx.26)

    추천도서 감사합니다 ~

  • 30. 세딸램
    '18.1.17 7:36 A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참고할게요~감사합니다^^

  • 31. 중학생
    '18.1.17 8:23 AM (123.111.xxx.10)

    아들한테 추천해주고 저도 다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32. 중학생
    '18.1.17 8:53 AM (218.39.xxx.31)

    추천소설
    감사합니다

  • 33. 저도
    '18.1.17 9:06 AM (202.171.xxx.2)

    오정희 '새'

  • 34. ...
    '18.1.17 9:19 AM (116.34.xxx.239)

    남쪽으로 튀어

  • 35. ...
    '18.1.17 9:26 AM (175.223.xxx.231)

    나무를 심은 사람
    딥스
    한 아이

  • 36. 오오
    '18.1.17 11:42 AM (220.80.xxx.68)

    소설 추천 감사드려요 중학생 뿐만 아니라 인생작들이네요.

  • 37. jeniffer
    '18.1.17 1:17 PM (223.62.xxx.128)

    추천 도서 감사합니다.

  • 38. 저도
    '18.1.17 2:11 PM (115.140.xxx.166)

    내 영혼이 따뜻햇던 날들 추천합니다.

  • 39. ..
    '18.1.17 5:27 PM (211.214.xxx.213)

    추천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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