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거북선은 거북선만 기억나고 딴 건 기억 안남..
우리는 우주는 원더비트 스크램블이 원래 제목인데
인체에 침투하는 우주인을 막는 내용이에요.
나중에 우주인 공주?와 주인공이 귀에 꽂는 번역기 같은 걸로 대화를 나눴던게 신기했어요. 그런데 그 기술이 실제로 가능해지다니!!
2020 우주의 원더키디는 안 보신 분이 드물 듯...
그 2020년이 겨우 2년 남았습니다! ㅇ_ㅇ
사우르스 팡팡이라고 해양소년단 같은 애들이 공룡이 살던 시대로 가서 모살 장군 일당의 음모에서 공주와 공룡들을 지켜내는데 주인공 남자애랑 예쁜 공주의 로맨스가..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당시에는 파격적으로 주제가가 어린 소년이 씩씩하게 부르는 랩이었어요.
플라티오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르스 사우르스팡! 사우르스팡! 사우르스팡!팡! 사우르스팡!~~
영광의 레이서(사이버포뮬러)도 많이들 보셨죠?
윤도현씨가 부른 주제가가 시원시원합니다.
고슴도치 소닉이라고 세가의 대표 게임캐릭터 소닉이 주인공인 만화가 있었는데
성진우씨가 부른 주제가가 걸쭉하니(?) 좋았습니다.
쭉 써놓고 보니 제 취향도 일관성있네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날아라거북선, 우리는우주, 우주의원더키디 등등 좋아했어요.
가물가물 조회수 : 504
작성일 : 2018-01-16 21:19:23
IP : 59.5.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6 10:55 PM (221.140.xxx.157)원글님 취향이 다소 소년틱하시군요~!!! 원더키디는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소닉 게임 저 정말 잘했었는데...!! 그리고 영광의 레이서는 제가 정말 싫어했어요. 왜냐면, 제가 좋아하던 소녀취향으 만화(빨간머리앤, 작은숙녀 링 그런 류) 만화 끝나면 영광의레이서 해서 싫어했어요. 비슷한 이유로 싫어한 만화: 홈런왕 강속구. 그 주제가만 나오면 아주 화를 내며 티비를 껐죠... ㅎㅎㅎ
2. ......
'18.1.17 12:21 AM (223.62.xxx.43)저도 날아라 거북선 2020년 원더키디 히맨?힘맨?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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