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날아라거북선, 우리는우주, 우주의원더키디 등등 좋아했어요.

가물가물 조회수 : 496
작성일 : 2018-01-16 21:19:23
날아라 거북선은 거북선만 기억나고 딴 건 기억 안남..

우리는 우주는 원더비트 스크램블이 원래 제목인데
인체에 침투하는 우주인을 막는 내용이에요.
나중에 우주인 공주?와 주인공이 귀에 꽂는 번역기 같은 걸로 대화를 나눴던게 신기했어요. 그런데 그 기술이 실제로 가능해지다니!!

2020 우주의 원더키디는 안 보신 분이 드물 듯...
그 2020년이 겨우 2년 남았습니다! ㅇ_ㅇ

사우르스 팡팡이라고 해양소년단 같은 애들이 공룡이 살던 시대로 가서 모살 장군 일당의 음모에서 공주와 공룡들을 지켜내는데 주인공 남자애랑 예쁜 공주의 로맨스가..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당시에는 파격적으로 주제가가 어린 소년이 씩씩하게 부르는 랩이었어요.
플라티오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르스 사우르스팡! 사우르스팡! 사우르스팡!팡! 사우르스팡!~~

영광의 레이서(사이버포뮬러)도 많이들 보셨죠?
윤도현씨가 부른 주제가가 시원시원합니다.

고슴도치 소닉이라고 세가의 대표 게임캐릭터 소닉이 주인공인 만화가 있었는데
성진우씨가 부른 주제가가 걸쭉하니(?) 좋았습니다.

쭉 써놓고 보니 제 취향도 일관성있네요 ㅎ
IP : 59.5.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10:55 PM (221.140.xxx.157)

    원글님 취향이 다소 소년틱하시군요~!!! 원더키디는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소닉 게임 저 정말 잘했었는데...!! 그리고 영광의 레이서는 제가 정말 싫어했어요. 왜냐면, 제가 좋아하던 소녀취향으 만화(빨간머리앤, 작은숙녀 링 그런 류) 만화 끝나면 영광의레이서 해서 싫어했어요. 비슷한 이유로 싫어한 만화: 홈런왕 강속구. 그 주제가만 나오면 아주 화를 내며 티비를 껐죠... ㅎㅎㅎ

  • 2. ......
    '18.1.17 12:21 AM (223.62.xxx.43)

    저도 날아라 거북선 2020년 원더키디 히맨?힘맨?이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311 에릭 클랩튼 에 대해 알려주세요^^ 12 .. 2018/01/28 2,119
773310 하루종일 담배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2 괴로워요 2018/01/28 2,320
773309 그것이 알고싶다, 참 분노로 잠이 안오네요 31 richwo.. 2018/01/28 7,753
773308 집에서 생선구이 13 2018/01/28 4,438
773307 영양제 제품 평가순위 댓글 좀 찾아주세요 영양제 2018/01/28 532
773306 전두환 때 소설가 한수산 사건도 있었습니다. 17 .... 2018/01/28 4,823
773305 눈길 2부작 이제서야봤어요 4 눈길 2018/01/28 1,932
773304 네이버수사촉구청원...현 68000 6 8만 오늘밤.. 2018/01/28 1,041
773303 전두환 때는 간첩만들기에 안기부와 보안사가 경쟁을 했다고 3 ........ 2018/01/28 690
773302 아래, 그알 보니 우리나라 최고의 적폐는 15 샬랄라 2018/01/28 4,575
773301 선미 너무 심각하게 말랐어요 37 세상에 2018/01/28 22,278
773300 대학을 가야 할까요? 9 2018/01/28 2,968
773299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도 검색해보세요. 5 ㄱㄴㄷ 2018/01/28 718
773298 내일 해외출장 가서 짐싸야 하는데... 5 짐싸기시로 2018/01/28 1,673
773297 신길동 대신시장 질문이요. 콩나물국 주는 떡볶이집 1 2018/01/28 1,299
773296 자매들끼리 속옷 양말 같이 입나요? 28 .... 2018/01/28 5,980
773295 택시에 휴대폰을 놓고 내렸어요 9 분실 2018/01/28 2,404
773294 그알 보고 엠팍 갔다가 공감한 글 8 방금 2018/01/28 3,371
773293 주거 13 dd 2018/01/28 4,538
773292 그알 고문가해자 청원 24 으쌰 2018/01/28 1,835
773291 요즘 네이버보면서 국민이 똑똑해졌다고 자만심가지면 3 요즘 2018/01/28 1,072
773290 집 계약후 좋은꿈 꾸신분들 계세요? 3 ... 2018/01/28 1,466
773289 오랜만에 판을 깔아봅니다-이서진씨- 48 ㅇㅇ 2018/01/28 18,882
773288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재밌었을 때마다의 특징이 9 한국 가즈아.. 2018/01/28 3,725
773287 뉴스룸 손사장님 정말 나라를 구하신분 넘나감사한데.. 1 ㅇㅇㅇ 2018/01/28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