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군내가 씹었을때 기분나쁜 그 맛인가요?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8-01-16 20:50:11
김치 씹었을때 아삭 시원이 아니라(익은김치라도 씹는맛과 감칠맛은 있잖아요) 기분나쁜 맛 있잖아요 이게 군내인가요?
군내 검색해봐도 냄새로만 나오고
이 맛도 표현을 못하겠네요. 진짜 맛없는 김치 맛인데.

지금 우리집 김치맛......
IP : 221.167.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내는
    '18.1.16 8:59 PM (175.120.xxx.181)

    씹었을때 아삭하니 상큼함이 있는 김치가 아니라
    쿰쿰하고 시어빠진 오래된 김치에서 나는 맛,냄새 아닌가요

  • 2. 김치
    '18.1.16 9:06 PM (122.36.xxx.124)

    김치가 무른거 아닌가요?
    아삭하지 않고 물컹거리는 식감이요

  • 3. 물러도
    '18.1.16 9:24 PM (221.167.xxx.147)

    맛있는건 맛있잖아요
    근데 급식이나 왜 대형으로 먹는데서.. 가끔 걸리는 김치 맛 있지 않나요? 오래되지 않아두요..

  • 4. ...
    '18.1.16 9:3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쉰내 같은 거 예요..음식이 약간 맛이 가면 나는 쉰내..쉰듯한 맛..

  • 5. 감사합니다
    '18.1.16 9:45 PM (221.167.xxx.147)

    이게 군내와는 다른거죠?
    근데 쉰내도 아니구 시큼맛도 아니고 맛이 안가도 기분나쁜 맛이 있잖아요. ㅜ 표현하고 싶은데 답답하네요 제 표현력에ㅜ 진짜 딱 입에넣었을때 불쾌한 맛이라고밖에..
    빨리 밥을 먹어서 맛을 없애야하는ㅋ..;

  • 6. .....
    '18.1.16 10:0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김치 쉰내를 보통 군내라고 해요..

  • 7. 혹시
    '18.1.17 7:25 AM (211.48.xxx.170)

    김치가 덜 익은 상태는 아닌가요?
    그럼 완전히 익기 전에 맛이 씁쓸?해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쇳내 같은 것도 나구요.
    군내는 오래 되었을 때 나는 맛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641 해남, 괴산, 강원도고랭지등 다 드셔보신 분, 어디 것을 다시 .. 절임배추 10:18:36 7
1660640 내남은평생,맺돼지치하에서? 사람을 찾습니다_김태효 김태효 10:18:24 11
1660639 윤석열의 plan B 3 윤석열의 p.. 10:15:50 364
1660638 서초갑 조은희 탄핵 결의안 찬성 촉구 집회- 12.12 오후 7.. 6 탄핵찬성 10:13:14 334
1660637 국힘의원들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4 국민기만자들.. 10:12:56 187
1660636 알바들 입금된듯 선정적 제목 연예인글들 4 탄핵이다 10:11:53 171
1660635 살아있는 소 가죽 벗긴 행사 9 10:11:20 461
1660634 죄송급질) 김치냉장고 엘지,삼성 어디가 더 좋을까요? 5 ... 10:09:58 144
1660633 공부 못하는 딸... 6 ..... 10:09:42 372
1660632 접촉사고 났는데..보험 대인 절차 3 ..... 10:08:52 106
1660631 선우은숙 유영재 보도 넘 선정적이네요 3 ... 10:08:04 579
1660630 우리는 헌재와 검찰 압박하고 경찰에 힘 실어줘야 1 ㅇㅇ 10:07:31 113
1660629 박하사탕 이라는 영화 기억하시는분. 2 혹시 10:05:57 288
1660628 절임배추 샀는데 한번 더 헹구면 안좋다던데 1 궁금이 10:05:51 373
1660627 아래 "오늘도 선동질에" 클릭 금지 6 .... 10:04:34 129
1660626 국수본에 대국민 지지운동 12 10:04:17 497
1660625 검찰이 수사하겠다는 이유 5 ㅇㅇㅇ 10:02:27 484
1660624 밖에서 식사할때마다. 평가하는 사람. 8 10:00:09 634
1660623 소름돋는 계엄군의 모습을보니 7 민주시민 09:59:06 645
1660622 최민수는 강주은을 왜 언니라고 부르는거예요? 13 ㅇㅇ 09:58:51 1,270
1660621 탄핵때까지 시간있으니 일단 체포후 9 체포가시급 09:57:57 361
1660620 오늘도 조기퇴진소리만 하고 있네요 7 탄핵해라! 09:54:33 528
1660619 계엄이나 전쟁을 미리 예언한 사람들은 3 ㄱㄴㄷ 09:54:26 690
1660618 오늘 11시 마포 갑 국민의 힘 조정훈 사무실 앞 규탄 기자회견.. 1 내맘 09:53:51 617
1660617 추미애 "尹, 계엄시 대량살상 대비 병원시설까지 확보했.. 29 ㅇㅇ 09:51:59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