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
'18.1.16 8:27 PM
(14.34.xxx.200)
꽃보다 아름다운 천사아가씨
마음씨고운 아가씨~~
노래 생각 나네요
꽃천사 루루
2. 우와
'18.1.16 8:28 PM
(122.36.xxx.61)
맞아요~~ 그런 노래였던 것 같아요.
제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모르던데
아는 분 계시니 정말 반갑네요~~
3. ....
'18.1.16 8:28 PM
(49.175.xxx.144)
그럼요. 기억하죠.
수요일에 했는데 오빠는 '독수리오형제', 전 '꽃천사루루'를 보려했던 희미한 기억이 나요.
무지개꽃 찾으러 모험을 떠났는데 정작 무지개꽃은 루루 집에 있었고
왕자님과 무지개 타고 무지개 나라로 가는 결말까지 봤던 재미난 만화였죠.
4. dd
'18.1.16 8:32 PM
(121.130.xxx.134)
앗 저는 독수리 오형제를 봐서 ... ㅎㅎㅎ
5. 이쁜옷으로 변신하는 애가 루루 아녔어요?
'18.1.16 8:40 PM
(49.165.xxx.11)
전 이쁜옷으로 변신하는 애가 루루인줄 알았어요.ㅜㅜ
6. 알죠
'18.1.16 8:44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하늘에는꽃구름이들에서는꿈나무가
꽃천사의슬픔을달래주네 잘되라고비네~
ㅋ이걸기억하다니
헤어스타일이 특이했던거 같아요
행복한 결말이였군요
7. 꿈꾸는대로
'18.1.16 8:44 PM
(122.44.xxx.21)
꽃천사루루 저도 정말 좋아했어요.
보고 싶네요
8. ^^
'18.1.16 8:45 PM
(122.36.xxx.61)
독수리오형제도 재밌게 보고 꽃천사 루루도 재밌게 봤는데~^^
방송시간이 같았던건가요?
그럼 어찌 그 둘을 다 봤을까요?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꽃천사루루 보는게 너무 좋고 재밌어서 행복했던 기억이,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예쁜 여자아이가 루루에요~^^
9. 기억남
'18.1.16 8:46 PM
(223.33.xxx.162)
다른 만화들은 세월 지나도 재탕ㆍ삼탕으로 주구장창 나오던데 이 만화는 그때 이후로 못 본거 같아요. 80년대 초인거 같아요.
10. ....
'18.1.16 8:47 PM
(49.175.xxx.144)
루루가 꽃을 향해 꽃열쇠를 열면 신비한 빛이 나오면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복장으로 바뀌는 마법의 힘이 있었어요.
루루를 방해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멍청한 너구리 부하가 있었던 걸로~
11. ....
'18.1.16 8:50 PM
(49.175.xxx.144)
같은 수요일에 했는데 방송사가 달랐던 것 같아요.
시간도 같았는지 달랐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12. 마지막에
'18.1.16 8:51 PM
(1.236.xxx.198)
발바닥에 장미문양 있었어요. 가시공주랑 자매인가, 이복자매 였다는. .
13. ....
'18.1.16 8:51 PM
(221.157.xxx.127)
이야 재밌게 봤던 기억나네요
14. ㅎㅎ
'18.1.16 8:56 PM
(180.70.xxx.80)
제가 두고두고 기억했던 만화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꽃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어떤 꽃애기를 해줄까 두근두근하며 봤던
꽃천사 루루~~~
15. 문득
'18.1.16 8:57 PM
(59.5.xxx.104)
샬랑샬랑 빙글뱅글 빰빠라빰빰 하는 애 있지 않았나요?
걔가 누구였더라?!?!
16. 해리
'18.1.16 9:05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문득 님.
걔는 천사소녀 새롬이요. ㅎㅎㅎㅎ
캔디보다 후발주자예요.
17. 해리
'18.1.16 9:05 PM
(222.120.xxx.20)
문득 님, 걔는 천사소녀 새롬이요. ㅎㅎㅎㅎ
밍키의 후발주자였을거예요. 변신소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18. ^^
'18.1.16 9:07 PM
(122.36.xxx.61)
요술공주 밍키도 정말 재밌었는데~~~~^^
19. ..............
'18.1.16 9:0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최애 만화였어요.
밍키, 독수리오형제,
엄마찾아 삼만리
플란더스의 개
빨강머리 앤
20. ^^
'18.1.16 9:12 PM
(122.36.xxx.61)
맞아요~엄마찾아 삼만리 보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도 나요~~^^
21. 82남자들꺼져
'18.1.16 9:16 PM
(110.46.xxx.44)
-
삭제된댓글
그 루루가 모험하는 동안 웬 사진기자 세르주?가 그 앨 쫓아다니며 위기 때마다 나타나 도와줬죠? 세일러문의 턱시도 가면이나 웨딩피치의 그 금발천사남 포지션인데 그나마 그 둘과 달리 여주 대신 얻어터지거나 구겨지거나 하진 않았었죠 아마?
알고 보니 그 남자가 루루가 찾는 그 꽃나라 왕자님인지 뭐시긴지였고 둘이 같이 그 나라로 가며 해피 엔딩~
플란더스의 개 말이 나와서 생각났지만 그거 종영 후 방송국에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 어린이 만화라 해피엔딩 당연할 줄 알았더니 주인공과 개가 같이 얼어죽다니 애들 울고불고 쓰러진다고-_-;; 거기다 배경인 플란더스 지방은 벨기에인데 그 지방민들은 이 작품 엄청 싫어한대요. 본인들이 왜 아이와 개를 죽게 만든 나쁜 놈이냐고...;;;
22. 저는
'18.1.16 9:17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85년생인데 기억나요
아마 90년대에도 한번했을거예요.
내용은 잘 기억안나는데 오프닝에서 꽃찾아가는 장면 이 뜨문뜨문 기억나요.ㅋ
23. ....
'18.1.16 9:18 PM
(49.175.xxx.144)
엄마 어디 계셔 엄마 대답해줘요.
가도가도 끝없는~~~~ 삼~~~만~~~리~~~
참 어릴 적 애니 ost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캐산, 미래소년 코난, 플로네의 모험, 은하철도 999, 천년여왕....
모두모두 새록새록하네요...
24. 저는
'18.1.16 9:19 PM
(211.203.xxx.105)
85년생인데 기억나요
아마 90년대에도 한번했을거예요.
내용은 잘 기억안나는데 오프닝에서 여자애가 꽃을 찾는 장면 등이 뜨문뜨문 기억나요.ㅋ
25. 신기해요
'18.1.16 9:19 PM
(122.36.xxx.61)
잊었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
26. 문득
'18.1.16 9:23 PM
(59.5.xxx.104)
아하! 걔가 새롬이었군요! 가사가 ㅋㅋㅋ
감사합니다^^
27. 미치겠네
'18.1.16 9:26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세상모든 꽃들이 루루의 친구야
언젠가는 ~~~우리마을에도
꽃의천사 루루가 찾아오겠지
저 이만화 안좋아했는데 왜 노래가 다 생각나죠? 아이곸ㅋㅋ
28. 제발
'18.1.16 9:37 PM
(116.41.xxx.20)
제가 기억하는 노래는 이런데..
루루~~루루~ 꽃천사 루루~
빨주노초파남보 일곱가지빛 무지개꽃 빛깔은 어디있을까~~ 이랬어요.
그런데 그림,내용은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신기해요.
29. ....
'18.1.16 9:37 PM
(49.175.xxx.144)
호호아줌마와 꼬마자동차 붕붕이 제가 본 마지막 애니였던 것 같아요.
이후로는 중딩이어서 애니보는 시간대엔 학교에 있었던 것 같네요.
아효 ost 계속 흥얼거리네요~~
30. 신디
'18.1.16 10:21 PM
(36.39.xxx.37)
전 신디라는 만화주인공 이름이 생각나는데 남자주인공은
마크였고요.혹 이 만화 아시나요?
31. 가사
'18.1.16 10:22 PM
(183.96.xxx.122)
꽃처럼 아름다운 천사아가씨 마음씨 고운 아가씨
그 이름 루루 꽃천사 루루
빨주노초파남보 일곱가지빛 무지개빛 고운 꽃 어디 있을까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다주는 무지개꽃 찾아가자
하늘에는 꽃구름이 들에서는 벌나비가
꽃천사의 마음을 달래주네 잘 가라고 비네
루루 꽃천사 루루
전 인어공주 나나를 제일 좋아했는데 tbc 없어지면서 방송 중단돼서
너무 억울해서 잠도 안왔어요.
어디에서 왔니 나나? 음 나나!
무엇을 찾으려고 헤매고 있니
파란 눈동자에 눈물이 빛나고 하얀 맨발에 피가 어린다.
인어공주 인어공주 인어공주
(이하 랩? 낭송?)
깊은 바닷속은 용왕님이 계신 곳
아빠 엄마 곁을 멀리 떠나 여기 친구 좋아 찾아왔대요.
이 만화 기억하시는 분은 계실까요?
주제가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광고가 오리온 뿅뿅캔디라 저는 주제가에서 자연스럽게 뿅뿅캔디 시엠송으로 이어서 불렀어요. ㅎㅎㅎ
32. ㅎㅎ
'18.1.16 10:23 PM
(90.220.xxx.74)
TPO에 맞춰 옷을 갖춰입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루루의 주제였던걸로.
33. //
'18.1.16 11:04 P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억 꽃을 사랑하는 예쁜소녀 루루
아름다운 꽃의나라 천사가되어
행복을 준다는 몰래피어있는
신비의 무지개꽃을 찾아다닌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언젠가는 우리마을에도
꽃의천사 루루가 나타나겠지
이 노래 아닌가요?! 헉... 아 전 90년대에 보았습니다....주제가가 달라졌을지도요 ㅎㅎ
34. //
'18.1.16 11:04 PM
(180.66.xxx.46)
꽃을 사랑하는 예쁜소녀 루루
아름다운 꽃의나라 천사가되어
행복을 준다는 몰래피어있는
신비의 무지개꽃을 찾아다닌다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언젠가는 우리마을에도
꽃의천사 루루가 나타나겠지
이 노래 아닌가요?! 헉... 아 전 90년대에 보았습니다....주제가가 달라졌을지도요 ㅎㅎ
35. 맞아 이노래
'18.1.16 11:22 PM
(49.167.xxx.47)
언젠가는 내가 사는 우리 마을에도
꽃의 천사 루루가 나타나겠지
기억나요 윗분이 맞으신듯요
36. 인어공주나나
'18.1.16 11:41 PM
(114.202.xxx.81)
이걸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저도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결말이 기억나지 않았는데 그냥 끝났던거군요.
어렸을때 봤던 만화영화 주제가는 지금도 기억이 나는게 신기해요ㅎㅎ
37. ..
'18.1.17 1:08 AM
(117.111.xxx.248)
재밌게 봤어요.
저도 요술 거울이 있었음 좋겠다....생각 했음..ㅎ
38. 헉!!
'18.1.17 3:47 AM
(175.116.xxx.62)
인어공주 나나..........
우잉.. ㅠㅠ 잊었던 이름.................
39. 왓
'18.1.17 8:51 AM
(221.140.xxx.157)
이글을 이제 보다니... 전 90년대에도 봤어요. 아마 95년이었돈 걸로 기억합니다. 무지개꽃의 정체는: 걔가 다니는 지방마다 꽃씨를 얻잖아요. 그 꽃을 편지로 아줌만지 누구한테 보내는데
그분이 꽃씨를 다 심어서 본인집에 무지개색 꽃밭이 만발~~~ 파랑새와 같은 큰 감동과 교훈을 주며 끝나죠.
맨날 본방사수하며 봤는데 .. 아~ 사랑합니다 82님들~~
40. 왓
'18.1.17 8:51 AM
(221.140.xxx.157)
노래 제목은 저도 180.66님처럼 기억해요
지금 부르라면 강약 살려서 잘 부를 수 있어요! ㅎㅎ
41. 오오
'18.1.17 9:04 AM
(211.245.xxx.181)
저는 70년대생인데 왜 이걸 기억하죠
챙겨보았던 기억이
아 사진작가 따라다니며 ㅎㅎㅎ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