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어머니 다리수술 병문안가세요?
1. ㄴㄴ
'18.1.16 8:21 PM (123.108.xxx.39)아뇨.. 친구모친이 특별히 친분있는 건가요?
2. ㅇㅇ
'18.1.16 8:2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서로 다알고 친했다면 가보기도 하죠
3. ㅁㅁ
'18.1.16 8:24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그건 중병은 아니니 잘안가죠
4. 겨울
'18.1.16 8:27 PM (211.36.xxx.207)ㅋ그런가요ㆍ
저희 엄마께서 입원하셨는데 자식지인이 안온다고 서운해하실까봐서요ㆍ
저도 친한친구 부모님 병문안 간적은 있지만 친구가 애도 있고해서 일부러 말도 안하고있네요5. ᆢ
'18.1.16 8:28 PM (121.167.xxx.212)친구와 친하거나 친구 어머니와 왕래 있었으면 갈수도 있어요
6. 의무는 아니죠
'18.1.16 8:29 PM (110.47.xxx.25)친구가 먼저 병문안을 원한다면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7. ...
'18.1.16 8:31 PM (14.34.xxx.36)굳이...
8. 헐...
'18.1.16 8:34 PM (121.182.xxx.90)원글님 엄마가 독특한지 원글님이 독특한지 헷갈리는 중.
9. 메르스
'18.1.16 8:38 PM (218.234.xxx.117)때가 생각나네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병문안 안가는 것이
환자도 조용히 쉬고
다른 환자들에게도 좋을 듯 해요.10. ㅇㅇ
'18.1.16 8:50 PM (121.168.xxx.41)원글님 엄마가 독특한지 원글님이 독특한지 헷갈리는 중...2222
11. 겨울
'18.1.16 8:53 PM (211.36.xxx.207)저는 친한친구 엄마 병원에 계실때 병문안 간적이 있는데 ᆢ저희엄마가 병원에 계신다해도 별말을 안해서 질문올려봤어요ㆍ
12. 에구
'18.1.16 8:54 PM (61.98.xxx.144)괜히 묙먹어요
저희는 아버지 암수술 엄마 뇌출혈로 병원 생퐐 좀 했는데
직계 빼놓곤 오라가라 안했어요
다만 아버지가 아버지의 작은 아버지 편찮으싳때 지방임에도 가셔서 일주일 넘게 지켜드렸는데
그 자손들은 얼굴도 안디밀더라구요
아버지가 서운하신지 돌아가도 연락말라며..13. ~~
'18.1.16 8:58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친구간에
모든 걸 일대일로 똑같이 하고 살진 않아요.14. ㅡㅡ
'18.1.16 8:59 PM (123.108.xxx.39)나는 니네 엄마 아플때 갔는데
너는 왜 우리 엄마 아플때 안오냐.. 그런 건가요.15. 어우
'18.1.16 9:00 PM (223.62.xxx.88)그런거 상대방쪽에서 시작해서 챙기는거 성가시고 귀찮아요
받은거니 또 그 친구 부모님 편찮으시면 나도 못 지나갈거아닙니까?
이 바쁜 세상에 제발 오바말고 좀 서로 냅두자고요16. ..........
'18.1.16 9:0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얼마나 친하면.
17. ...
'18.1.16 9:25 PM (119.70.xxx.81)그 친구가 집에 자주 놀러오고 어머니와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인가요?
그렇다면 모르지만 단지 친구어머니라서 병문안 가진 않아요.
친구 병문안은 가지만요.18. 다리수술
'18.1.16 9:58 PM (116.49.xxx.50)다리수술이 어느정도인건데요?
생각해보니 저희 엄마 병원 계실때 제 고등학교때부터 절친들은 다 왔었네요. 그것도 여러번...
저희 엄마는 생사를 넘나드는 중병때문이긴했어요.
그집 우리집 온 식구가 다 아는 관계구요. 새삼 고맙네요.
엄마는 돌아가셨어요 ㅠㅠㅠ19. ...
'18.1.16 11:56 PM (117.111.xxx.163)나는 니네 엄마 아플때 갔는데
너는 왜 우리 엄마 아플때 안오냐.. 그런 건가요...22220. 또마띠또
'18.1.17 12:38 AM (218.239.xxx.27)병문안 안오면 섭섭한가요? 전 입원 여러번 하는동안 아무도 안불렀어요. 한번은 어쩔수없이 알게됬는데 방문자들 많으니 응대하기가 넘 귀찮았음 똑같은거 계속 묻고.. 자고있는데 깨우고.. 나는 아파서 쉬고 싶은데 아무도 안오면 좋겠더라고요. 가족빼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9931 | 디지털피아노문의 4 | ㅇㅇ | 2018/01/20 | 1,018 |
769930 | 월 스트리트 1면에 실린 평창올림픽 기사 11 | 대봉시맛나 | 2018/01/20 | 1,674 |
769929 | 남경필 아들 이런 거 다들 아셨어요? 46 | ㅡᆞㅡ | 2018/01/20 | 20,162 |
769928 | 지금 동치미에 김용림 12 | ^^ | 2018/01/20 | 6,309 |
769927 | 암호화폐에 대한 단상 14 | 과객 | 2018/01/20 | 1,944 |
769926 | 중고폰 사지마세요 2 | ㅠ | 2018/01/20 | 3,214 |
769925 | 나경원 "北과 5·24조치 뛰어넘는 전면적인 경제 협력.. 8 | 샬랄라 | 2018/01/20 | 876 |
769924 | 정부, 北참가 관련 언론 협조요청…과도한 추측·비판 자제 당부 .. 5 | .. | 2018/01/20 | 571 |
769923 | 끓였는데... 7 | 지금대추차 | 2018/01/20 | 1,555 |
769922 | 8세 아이를 때렸어요 17 | ... | 2018/01/20 | 6,780 |
769921 | 피부관리실말고 피부과에서도 마사지 받는게 가능할까요 4 | 피부과 | 2018/01/20 | 3,060 |
769920 | 밥 구제법좀 알려주세요. 6 | 어쩔 | 2018/01/20 | 1,026 |
769919 | 개지순 이혼한 이유가 뭔가요~? 6 | 막돼먹은 영.. | 2018/01/20 | 4,877 |
769918 | 백화점에서 색조사려구요. 중년입니다 49 | ... | 2018/01/20 | 3,122 |
769917 | 중학교 교복 비용이 얼마쯤 드나요? 9 | 궁금 | 2018/01/20 | 1,841 |
769916 | 종로 6가에 있는 동대문 종합시장이요? 1 | 시장 | 2018/01/20 | 778 |
769915 | (5분 감동영상)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 1 | 오늘은선물 | 2018/01/20 | 990 |
769914 | 윤갑희 트윗ㅡ네이버는 보완의지 없다 4 | @@; | 2018/01/20 | 947 |
769913 | 이혼하고 아이아빠의 집요함 11 | 휴.... | 2018/01/20 | 8,226 |
769912 | 삶에 대한 명언 한가지씩 남겨주세요 22 | 삶 | 2018/01/20 | 4,831 |
769911 | 머리결도 열심히 관리해주니 좋아지네요^^ 4 | Cheveu.. | 2018/01/20 | 4,689 |
769910 | 박근혜 "평창올림픽 북한 자유롭게 참여 장려".. 9 | 옵션충모른척.. | 2018/01/20 | 1,472 |
769909 | 서울시 "비상저감조치 땐 '대중교통 무료' 계속 시행&.. 8 | 샬랄라 | 2018/01/20 | 698 |
769908 | 스위티 자몽? 오렌지자몽? 다른점이 뭐에요? 1 | 임부 | 2018/01/20 | 905 |
769907 | 부동산 질문 좀 6 | ㅇㅇㅇ | 2018/01/20 | 1,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