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어머니 다리수술 병문안가세요?

겨울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8-01-16 20:15:08
친구어머니께서 다리수술이나 허리수술을 한 경우 병문안가시나요?
IP : 211.36.xxx.20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8.1.16 8:21 PM (123.108.xxx.39)

    아뇨.. 친구모친이 특별히 친분있는 건가요?

  • 2. ㅇㅇ
    '18.1.16 8:2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서로 다알고 친했다면 가보기도 하죠

  • 3. ㅁㅁ
    '18.1.16 8:24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건 중병은 아니니 잘안가죠

  • 4. 겨울
    '18.1.16 8:27 PM (211.36.xxx.207)

    ㅋ그런가요ㆍ
    저희 엄마께서 입원하셨는데 자식지인이 안온다고 서운해하실까봐서요ㆍ
    저도 친한친구 부모님 병문안 간적은 있지만 친구가 애도 있고해서 일부러 말도 안하고있네요

  • 5.
    '18.1.16 8:28 PM (121.167.xxx.212)

    친구와 친하거나 친구 어머니와 왕래 있었으면 갈수도 있어요

  • 6. 의무는 아니죠
    '18.1.16 8:29 PM (110.47.xxx.25)

    친구가 먼저 병문안을 원한다면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 7. ...
    '18.1.16 8:31 PM (14.34.xxx.36)

    굳이...

  • 8. 헐...
    '18.1.16 8:34 PM (121.182.xxx.90)

    원글님 엄마가 독특한지 원글님이 독특한지 헷갈리는 중.

  • 9. 메르스
    '18.1.16 8:38 PM (218.234.xxx.117)

    때가 생각나네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병문안 안가는 것이
    환자도 조용히 쉬고
    다른 환자들에게도 좋을 듯 해요.

  • 10. ㅇㅇ
    '18.1.16 8:50 PM (121.168.xxx.41)

    원글님 엄마가 독특한지 원글님이 독특한지 헷갈리는 중...2222

  • 11. 겨울
    '18.1.16 8:53 PM (211.36.xxx.207)

    저는 친한친구 엄마 병원에 계실때 병문안 간적이 있는데 ᆢ저희엄마가 병원에 계신다해도 별말을 안해서 질문올려봤어요ㆍ

  • 12. 에구
    '18.1.16 8:54 PM (61.98.xxx.144)

    괜히 묙먹어요
    저희는 아버지 암수술 엄마 뇌출혈로 병원 생퐐 좀 했는데
    직계 빼놓곤 오라가라 안했어요

    다만 아버지가 아버지의 작은 아버지 편찮으싳때 지방임에도 가셔서 일주일 넘게 지켜드렸는데
    그 자손들은 얼굴도 안디밀더라구요
    아버지가 서운하신지 돌아가도 연락말라며..

  • 13. ~~
    '18.1.16 8:58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친구간에
    모든 걸 일대일로 똑같이 하고 살진 않아요.

  • 14. ㅡㅡ
    '18.1.16 8:59 PM (123.108.xxx.39)

    나는 니네 엄마 아플때 갔는데
    너는 왜 우리 엄마 아플때 안오냐.. 그런 건가요.

  • 15. 어우
    '18.1.16 9:00 PM (223.62.xxx.88)

    그런거 상대방쪽에서 시작해서 챙기는거 성가시고 귀찮아요
    받은거니 또 그 친구 부모님 편찮으시면 나도 못 지나갈거아닙니까?
    이 바쁜 세상에 제발 오바말고 좀 서로 냅두자고요

  • 16. ..........
    '18.1.16 9:0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얼마나 친하면.

  • 17. ...
    '18.1.16 9:25 PM (119.70.xxx.81)

    그 친구가 집에 자주 놀러오고 어머니와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인가요?

    그렇다면 모르지만 단지 친구어머니라서 병문안 가진 않아요.

    친구 병문안은 가지만요.

  • 18. 다리수술
    '18.1.16 9:58 PM (116.49.xxx.50)

    다리수술이 어느정도인건데요?
    생각해보니 저희 엄마 병원 계실때 제 고등학교때부터 절친들은 다 왔었네요. 그것도 여러번...
    저희 엄마는 생사를 넘나드는 중병때문이긴했어요.
    그집 우리집 온 식구가 다 아는 관계구요. 새삼 고맙네요.
    엄마는 돌아가셨어요 ㅠㅠㅠ

  • 19. ...
    '18.1.16 11:56 PM (117.111.xxx.163)

    나는 니네 엄마 아플때 갔는데
    너는 왜 우리 엄마 아플때 안오냐.. 그런 건가요...222

  • 20. 또마띠또
    '18.1.17 12:38 AM (218.239.xxx.27)

    병문안 안오면 섭섭한가요? 전 입원 여러번 하는동안 아무도 안불렀어요. 한번은 어쩔수없이 알게됬는데 방문자들 많으니 응대하기가 넘 귀찮았음 똑같은거 계속 묻고.. 자고있는데 깨우고.. 나는 아파서 쉬고 싶은데 아무도 안오면 좋겠더라고요. 가족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145 오달수 성추행 실명 제보자 등장..배우 엄지영 '눈물 호소' 7 샬랄라 2018/02/27 5,540
784144 박근혜 징역 30년 외신 보도 반응 2 ..... 2018/02/27 2,776
784143 상황가루 넣자마자 8 fr 2018/02/27 1,631
784142 3월 싱가폴 괜찮을까요. 가보신분~ 3 나나 2018/02/27 859
784141 집 정리중인데..이건 뭐, 사느라 돈쓰고 버리느라 돈쓰고... 16 쳇바퀴 2018/02/27 9,708
784140 우리나라 50-60대 아재 배우들은 사라지는건가요? 11 ㅇㅇㅇㅇ 2018/02/27 3,606
784139 여행한번 가지않았다는 사촌오빠앞에서 7 2018/02/27 3,394
784138 오달수,조재현,조민기 기타 등등 성범죄 쓰레기들 5 강력처벌 2018/02/27 1,424
784137 싫으네요 3 ... 2018/02/27 1,131
784136 엄지영씨!! 당신 말을 믿습니다. 39 dd 2018/02/27 7,273
784135 서울 2호선 역세권에 2 집값이 오르.. 2018/02/27 1,011
784134 신경안정제.. 첨 먹는데 반알 먹을까요? 9 첫시도 2018/02/27 2,096
784133 쿠팡 해외직구 ... 2018/02/27 1,093
784132 최영미 시인은 생활보호 대상자라던데.. 8 ... 2018/02/27 4,933
784131 침대밑에 자꾸 기어들어가는 강아지 어떡하면 좋죠? 15 어떡하면 좋.. 2018/02/27 13,775
784130 주 52시간 근무라는게 뭔가요? 4 . . . .. 2018/02/27 2,487
784129 중1수학즁에요 1차 방정식활용 3 중1 2018/02/27 1,282
784128 영미 이름 가지신 분들... 49 김은정 2018/02/27 3,947
784127 파운드 케익 믹스가 많은데요~ 3 ^^ 2018/02/27 1,278
784126 최근 몇 년동안 들은 중 최고의 연설 12 햐~ 2018/02/27 3,619
784125 술은 못 먹어서 사이다로 기분내요 5 dd 2018/02/27 1,197
784124 남편이랑 족발먹다가 둘다 젓가락 놨어요 48 아오 2018/02/27 32,139
784123 금리역전이면 주식장패망인가ㅛ? 3 주식 2018/02/27 3,800
784122 이 핸드백 좀 찾아주세요 ㅜ.ㅜ (추천도 좋아요) 4 히릿 2018/02/27 2,212
784121 초기 이유식 어떻게 시작하나요? 5 ... 2018/02/27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