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의 표현대로라면
저는 어릴때도 애가 방에 혼자서 책읽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그림과는 거리가 멀지만 책읽는 건 좋아해요 ㅋ
여기 계신분들은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내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남들과 있어도 멍때리고
혼자 있어도 멍때리고
온갖 잡생각을 자주 해요
생각으로는 박지윤 못지 않은 에너자이저예요
그런데 행동으로 옮길라면 엉덩이가 무거운지 생각하는데에 에너지를 다 뺏겨서 기진맥진 해요 ^^*
아 이거 타고난 게으름 많지요
멍때리는 걸 없애려는데 어찌해야 할지 82님의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