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회보고 씁니다..
초반 4분보다
그거만 보고도 뻑갔는데
나머지 부분은 더 재미있었어요
키무라 타쿠야는 더 멋있었구요
1회 엔딩에서
여주 아키가 관중석이 왔나 안 왔나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
..ㅋㅋㅋ
사랑하는 여자를 집요하게 찾는
그런 남자의 표정 및 눈빛..
설레었어요
이런거 오랜만에 느껴보는거 같애요
아 아니다
타쿠야가 연기를 잘 해서
본인의 남자다운 매력도 넘치고
이래서 제가 보고 설렌거 같애요...
그리고 또 그 여자가 왔을떄
그때부터 등장하는
그 나 잘남
나 왕자
약오르지
그래도 나는 너 좋다
뭐 이런거요..ㅋㅋㅋ
타쿠야만이 낼수 있는 매력이 막 흘러나왔죠
아 저게 진가구나...
로맨스 연기에서 키무라만이 보여줄수 있는 그런 모습같다할까
어휴
키무라 젊을때 일본여자들 난리났었곘네요..
저는 그때 실시간으로 몰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드라마가 대사가 수준이 높고
로맨틱해요
작품 자체도 굉장히 멋있을거 같애요..
원래 한줄평같은거 보면
이 영화보고 병이 나았어요
이런거 많거든요
제가 이해좀 못했죠
물론 이 드라마평에 그런거는 없었지만..
제가 그런거 같애요
제가 이 드라마 보고는
막 병이 나을거 같애요....
키무라 타쿠야
남성미의 상징..
아 너무설레이게 하고..
그런데 아이스하키 선수니까
더 남성적인거에요
아이스하키 링크에 막 돌진하고 이러는데
스며나오는 남성적인 아우라
그런데 얼굴이 너무 감미롭게 생긴거지..
되게 여려보이고..
순수아이같고...
너무나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