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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촬수에 대한 호감이 줄어든게

ㅇㅇ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8-01-16 19:40:47
딴건 다 뭐 그렇다 쳐도
김2수 부결시키고 웃을때
전 그순간 호감이 줄었네요..

더 의아한건 오히려 본인이 손해라는걸
모른다는게 더 충격

그사람 부결시킨다고 대통령 되는거 아닌데...
IP : 117.111.xxx.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18.1.16 7:41 PM (207.244.xxx.76)

    촬스가 있나요?
    완전 관심밖된지 오래여서..

  • 2. ㅇㅇㅇ
    '18.1.16 7:45 PM (203.251.xxx.119)

    과거 자기가 했던 말 까먹고 반대로 말한거도 수없이 많죠

  • 3. 엥?
    '18.1.16 7:45 PM (115.41.xxx.111)

    전 이미 그전에 호감이라고 할만한게 남아있질 않았어요
    토론회때 완전 충격먹고 이미 실체 파악

  • 4. 많이 늦으셨네요
    '18.1.16 7:46 PM (211.245.xxx.178)

    전 애초에 정치권에 나올때 민주당으로 나온것부터가 의외였거든요.
    왜 새누리로 안가지? 했거든요.
    그리고는 사사건건...딴지 딴지 딴지....
    첨부터 관심없어서 신경 안 쓰다가 국민의 당 만들고 인기 올라갈때 신경 쓰이더니, 대선 토론때....진짜 재밌게 봤어요.
    초딩 초딩 개초딩..
    어투부터 말투까지...초딩이 화 낼 정도..유치부로 내려보내라구요.
    도대체 어디가 세게적인 석학이고, 어디가 서울대교수다운건지...지성은 한조각도 안보이더라구요.

  • 5. 민주당에서
    '18.1.16 7:47 PM (211.229.xxx.30)

    친문패권이라며 몽니 부리면서
    의원들 하루에 한명씩 빼 나갈때.

    물론 한참 전에 바닥 들어내었음.
    쓰레기 철수

  • 6. ㅇㅇ
    '18.1.16 7:48 PM (221.140.xxx.36)

    지지난 대선 단일화때
    벌써 모든걸 봐 버렸죠

  • 7.
    '18.1.16 7:49 PM (49.167.xxx.131)

    진짜요? 전 옛날ㅈ고리짝에 알아봄 국민당 만들때 코압만 보는 욕심쟁이에 이기주의자

  • 8. ...
    '18.1.16 7:56 PM (1.224.xxx.130)

    민주당에 있을때부터 온갖 훼방놓고 하는말도 일관성없이 이랬다 저랬다
    무슨 국민의 정치 어쩌고..국민국민국민.진짜.말의 실체도 없고 주관도 없고
    인상도 점점 변하더군요.욕심만 덕지 붙은 채로요.

  • 9. .....
    '18.1.16 8:02 PM (118.176.xxx.128)

    그때서야요?
    저는 새정치연합이라고 당 만들어서 문재인을 쥐잡듯 잡으면서 괴롭힐 때 부터요.
    문재인이 뭘 잘못했다고 그 생난리를 치는지 동감이 전혀 안 됐어요.

  • 10. ㅇㅇ
    '18.1.16 8:05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대통령 대선토론때
    실망입니다..개롭히지 마십시오..너무 놀랐음

  • 11. ....
    '18.1.16 8:07 PM (221.139.xxx.166)

    컴 바이러스 백신 만들면 세계적인 석학이 되는 건지..

  • 12. ㅇㅇ
    '18.1.16 8:16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문프책 읽어보니 안찰스 합류할때부터 친노 배제하라고
    강요했다고.

  • 13. 아이사완
    '18.1.16 8:31 PM (175.209.xxx.23)

    제가 보기에 안철수는 양심이나 죄의식이 별로 없고
    지나치게 목표 지향적이에요.

    그가 말하는 새정치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냥 권력욕과 자신에게 집중되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이슈를 만들어 내고 싶어하는 듯.

    이런 점에서 자유한국당쪽 사람들과 잘 어울려 보여요.

  • 14. .ㅔㅔ
    '18.1.16 8:32 PM (125.111.xxx.40)

    호감도 비호감도 아니었는데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이 나왔을때 처음 뭐지싶은... 왠지 제목이 거슬렸어요...그리고 12년 대선때 미국 가버린거 그리고 기사에서 본 표정이 뭔가 밉상 -_- 그때부터 싫어지더라구요

  • 15. ㅇㅇ
    '18.1.16 8:32 PM (1.232.xxx.25)

    부부갑질의 실상을 알고나서

    본인들이 특권층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 함부로 대하고
    특별대우를 당연하게 요구하는건
    인격이 부족한거죠
    이명박근혜로 이미 충분히 질렸는데 또 보고 싶진 않아요

  • 16. ㅎㅎ
    '18.1.16 8:42 PM (223.38.xxx.178)

    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 안철수 광빠여서 매 수업마다 안철수 칭찬을 하길래 되게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본격 정치 시작한다며 토크쇼 나오길래 우와~ 안철수 나온대~~하고 기대했는데
    정치 관련 쪽 일하는 남편이 되게 딱하다는 표정으로 그럴만한 인물 아니라고 하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만...

  • 17. 무릎팍 때 이미 거짓말장이임이
    '18.1.16 9:0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드러났어요. 안철수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무슨 구세주인양 떠받드는 걸 지켜보면서 왜 저런 자에게 저런 반응들을 할까 진심으로 노 이해.

  • 18. 닉네임안됨
    '18.1.16 9:30 PM (119.69.xxx.60)

    전 12년 대선 울면서 사퇴 할 때 황우석 과 똑 같은 과구나 느껴 지더라구요.
    황우석 입원 할 때도 같은 느낌 받은거여서 나중에 제가 신기가 있나 그런 생각까지 했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막장의 끝까지 는 아닌줄 알았어요.

  • 19. ...
    '18.1.16 11:51 PM (1.235.xxx.40)

    윗님... 저도요 12년 민주당 경선때 아래도 싫다 저래도 싫다 하다 사퇴 인터뷰에서 울먹이며 입 씰룩거리는거 보고 맘 접었네요 어떻게 저렇게 찌질할 수 있는지... 펜대도 안 잡아본듯한 손하며... 댓글달고 많이 까였는데...
    박근혜당선의 일등공신이죠 저 똥 다 먹으라 하고 싶어요

  • 20. ...
    '18.1.16 11:53 PM (1.235.xxx.40)

    공감능력 없는 아이 같아요 칭찬만 받고 싶어하는..
    첨 실패라 인정하기가 싫고 본인의 능력을 현재 위치를 보려고 하지 않는 자아성찰의 결여자

  • 21. 저는
    '18.1.17 12:49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대선때까지 지지ㅠㅠ.
    내가 미친년..
    요즘은, 저런 사람이 정상적 사회생활 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모든게 아전인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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