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독면 쓰고 다니고 싶을 정도네요

홍두아가씨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8-01-16 18:31:23
동네 골목어귀만 봐도 뿌연게 보이고 공기중에
매연과 먼지냄새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언젠가 기사보니 중국 베이징에서는 방독면 쓰고 많이들 돌아댕기더라고요. 진심 방독면 구할 수 있으면 사람들이 쳐다보거나 말거나 쓰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심각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 보며 '튼튼하게 자라야할텐데..'라고 속으로 생각할 뿐입니다.

HDtv같은 풍경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렵겠죠?

IP : 175.212.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1.16 6:3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외출 못하고 집에만...눈을 못뜸 ㅠㅠ

  • 2. 무슨 영화
    '18.1.16 6:37 PM (222.110.xxx.115)

    에서 보던 세기 말 도시 느낌 이었어요
    정말 황당해서 이젠 암 생각도 안나요

  • 3. 하늘
    '18.1.16 8:20 PM (112.150.xxx.153)

    너무 무서워요 요즘.
    삶의 질이 떨어져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297 여학생들 가부끼 화장은 뭘 발라서 그런건가요? 25 화장 2018/02/02 4,747
775296 왜 늘 맘에 드는 옷은 우연히 3 ㅇㅇ 2018/02/02 2,296
775295 이재정 "Me, too! 저의 용기도 불씨 됐으면&qu.. 8 샬랄라 2018/02/02 1,450
775294 치위생사님 계신가요? 6 고3맘 2018/02/02 1,880
775293 사귀었던 사람(전남친) 연락하고 지내시는 분 혹시 계세요? 12 .... 2018/02/02 4,389
775292 드럼 세탁기 원래 빨래가 잘 안되나요? 10 드럼 2018/02/02 5,495
775291 아니 안태큰 최교일은 대체 9 ... 2018/02/02 1,074
775290 원목가구 어디 예쁜곳이 있을까요.? 2 ..... 2018/02/02 1,763
775289 재취업 5년차 2018/02/02 568
775288 딸애게 서운해 새벽내내 눈물이 났어요 43 저는 2018/02/02 21,737
775287 동영상 잘만드시는 분 계신가요? 8 ddd 2018/02/02 565
775286 인기있는 드라마는 다르네요 7 꽃남 2018/02/02 4,372
775285 언니들...엄마들,,,,오늘은 울고싶네요.. 32 여러분이 저.. 2018/02/02 19,807
775284 산초기름 입원하는 바람에 한달간 베란다 방치햇어요 산초기름 2018/02/02 560
775283 난감해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3 2018/02/02 679
775282 화려한? 맨투맨 티셔츠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패션 2018/02/02 1,081
775281 도깨비 시청률은 다시 봐도 후덜덜하네요 1 .. 2018/02/02 1,497
775280 차명진이 이놈은 3 .. 2018/02/02 1,031
775279 초등아이가 전학을 가야하는데 선생님께 문자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3 2018/02/02 1,415
775278 영화 '밀정' 마지막 장면도 그렇고 왜 이렇게 슬픈지... 5 격려 2018/02/02 1,985
775277 기간제교사에 대하여 아시는 부운 6 궁금 2018/02/02 2,058
775276 MB 조카 김동혁, 상속받은 부동산,,사실 MB 차명 재산 진술.. 4 고딩맘 2018/02/02 1,566
775275 식탁고민.. 7 식탁 2018/02/02 1,666
775274 지하철 내 큰소리 통화 4 ㅁㅁ 2018/02/02 1,023
775273 김남주는 늙지도 않네요 ㅎ 13 ,, 2018/02/02 7,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