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독면 쓰고 다니고 싶을 정도네요

홍두아가씨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8-01-16 18:31:23
동네 골목어귀만 봐도 뿌연게 보이고 공기중에
매연과 먼지냄새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언젠가 기사보니 중국 베이징에서는 방독면 쓰고 많이들 돌아댕기더라고요. 진심 방독면 구할 수 있으면 사람들이 쳐다보거나 말거나 쓰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심각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 보며 '튼튼하게 자라야할텐데..'라고 속으로 생각할 뿐입니다.

HDtv같은 풍경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렵겠죠?

IP : 175.212.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1.16 6:3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외출 못하고 집에만...눈을 못뜸 ㅠㅠ

  • 2. 무슨 영화
    '18.1.16 6:37 PM (222.110.xxx.115)

    에서 보던 세기 말 도시 느낌 이었어요
    정말 황당해서 이젠 암 생각도 안나요

  • 3. 하늘
    '18.1.16 8:20 PM (112.150.xxx.153)

    너무 무서워요 요즘.
    삶의 질이 떨어져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764 탄핵말고 하야시켜야 한다는데요 어떻게? 22:04:14 581
1656763 개인택시 하려면 .. 22:03:52 51
1656762 받/ 용산 업무 개판 1 900 22:02:44 502
1656761 윤이 경호처로 2차계엄한다면 내전밖에 없네요ㅠㅠ 1 ... 22:02:20 578
1656760 이란이나 이스라엘이 미사일 쏠때도 미국에 미리 통보하는데 3 21:59:04 451
1656759 한은 스스로 기회를 차네요 2 sdeg 21:58:46 1,026
1656758 국힘당 친한계 탄핵 반대라고 뉴스 흘리고 있네요 12 21:58:16 1,356
1656757 도봉산역 도봉산 가려는데 주차비 얼마이며 1 .... 21:52:56 119
1656756 연명치료하고 싶지않아요 2 연명치료 21:52:36 499
1656755 2차 계엄 성공한다고 보는건가요 - 탄핵반대파 8 미쳤어요 21:51:57 1,985
1656754 여의도 아이와 함께 갈 곳 있나요? 3 내일 21:50:03 418
1656753 속보)탄핵반대 24 싸이 21:49:09 4,135
1656752 탄핵 물건너간듯 9 .. 21:49:07 2,475
1656751 친한계 대다수 탄핵반대 4 ... 21:48:09 1,446
1656750 이명수 기자, 시민과 함께 계엄군 붙잡고 1 .... 21:45:35 1,267
1656749 선관위 서버 사진 찍은 이유 4 왜그렇지 21:45:25 1,573
1656748 매불쇼 오늘 처음 봤는데요 6 21:44:26 1,305
1656747 새벽이 불안해요 2 플레이모빌 21:43:25 1,232
1656746 (mbc 뉴스) "윤은 내란을 적극 지시한 것".. 4 ... 21:42:46 1,487
1656745 연명치료 원한다며 절대 안죽고싶다는 시부모님 8 ... 21:42:19 1,342
1656744 펌)새벽, 2차 계엄을 경호처 중심으로 단행할 가능성이 아주 높.. 14 ㅇㅁ 21:41:46 2,878
1656743 동덕여대는 오늘도 참 빅웃음 주는군요 7 ㅇㅇ 21:36:23 1,765
1656742 국짐아, 미국 말좀 들어 5 ㅇㅇ 21:35:54 797
1656741 탄핵통과해도 헌재에서 부결될 수도 27 난관 21:35:00 2,924
1656740 10년전 진짜사나이에 나왔던 계엄사령관 3 ... 21:33:3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