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의존 시모 글 읽다가

ㅇㅇㅇㅇ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8-01-16 18:26:41
댓글에 단체로 교육 받냐는 글 있던데요
단체로 교육 받아요
경로당 가서 며느리들 주욱 늘어놓고
돌려까기 하다가 서로서로
이상한 조언 하더군요
정말 정상적인 사고 범주로는 이해하기 힘든
막장 조언들을요
심지어 효자 아들도 혀내두르는
그리고 이 지역 노인들은 모두 박사몹니다
평생 욕도 모르던 분이 경로당에서
욕도 배워 막 하시네요
생각은 베베꼬이고 혼자 as센타 이용 하나 못하며
조금만 아파도 연기력은 김혜자급

몇년전만 해도 그래도 불쌍하다 했는데
이젠 끔찍하네요
IP : 175.223.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6:28 PM (58.230.xxx.110)

    정자 지나가다 제일 헉!한건
    없다는 자식도 쥐어짜면 나온답디다...
    그게 부모란자가 할소리랍니까?
    뭘 쥐어짜요~~

  • 2. 내가
    '18.1.16 6:34 PM (220.116.xxx.81)

    직접 들은 말이에요.
    그럴라면 뭐하러 자식 낳냐 랍니다.
    그들은 목적이 있어서 자식을 낳나봅니다.

  • 3. 노인들
    '18.1.16 6:44 PM (121.133.xxx.195)

    모이는곳은 대동소이합니다
    그나마 종교노인대학은 티끌만큼 덜하구요
    동네 노인정이 젤 질떨어지고
    중간은 복지관

  • 4.
    '18.1.16 6:56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며느리의 모든것이 질투나 괴로운 할머니들
    많아요

    며느리가 해외여행 다녀온거 알고 충격받아
    정신과약 타먹은 할매 압니다
    분해서 잠이 안온다고
    막상 본인은 세계일주 했음

  • 5.
    '18.1.16 8:42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위에 할매 대박이네요

  • 6. 그러니까요..
    '18.1.17 12:11 AM (81.205.xxx.9)

    시부모때문에 미치겠다는 글 올라오면 꼭 소금뿌리는 사람들 있죠. 너네는 공짜로 자랐냐. 다 애면글면 힘들게 자식 키웠다. 형편이 그래서 그런거지 부모마음 다 똑같다 등등.. 절대 안그래요. 저도 결혼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부모가 다 같은 부모가 아니라는거.. 해준거 하나 없이 자식한테 빨대꽂고 사는 부모 분명히 존재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457 국정원 관계자,'현송월,불편해 하신다 질문말라 - 의 진실 10 눈팅코팅 2018/01/22 1,747
770456 남자들의 성의식, 리턴의 대사가 충격적이네요, 35 알아야할 것.. 2018/01/22 8,616
770455 프리마 호텔 사우나 가봤거나 자주 이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사우나 2018/01/22 2,551
770454 냉장고 손잡이에.(정)전기가통해요ㅜㅜ 6 ........ 2018/01/22 1,457
770453 망신주기식 폭로는 MB 수사의 본질만 흐린다 17 고딩맘 2018/01/22 1,789
770452 어렵게 들어간 직장 관둬야 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8 .. 2018/01/22 4,726
770451 아파트결정 도와주세요ㅠ 10 주부 2018/01/22 2,606
770450 변정수 리핑 마스크 밴드 사용해 보신분 5 볼살 처짐 2018/01/22 2,041
770449 중앙일보 흔한 조작질ㅎㅎ 5 ㄹㅌ 2018/01/22 1,083
770448 건조기의 단점은 없나요? 30 건조기 2018/01/22 6,907
770447 청국장,고추장,된장 맛있는집이면 사서드시나요? 12 ㅇㅇ 2018/01/22 2,017
770446 생리전 잘 부으면 노화 금방 올까요? 3 ㅂㅈㄷㄱ 2018/01/22 2,599
770445 화유기 재밌네요. 그냥 심심해서 본건데 5 저번에도 썼.. 2018/01/22 2,127
770444 65세 노인은 왜 폭탄을 던졌나? 남의것을탐하.. 2018/01/22 1,339
770443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아들이 최고로 생각하나요? 23 mm 2018/01/22 4,120
770442 지금 열이 있는데 오늘 대학병원 진료에 대해 6 2018/01/22 1,038
770441 자기계발서나 인생 처세에 관한 책 중에서요 2 지혜 2018/01/22 1,112
770440 美 프레이져 보고서: 한국 경제 발전의 진실 digita.. 2018/01/22 1,201
770439 나와 조금 다르게 사랑받고 자란 남편 136 제이니 2018/01/22 32,456
770438 성상품화 광고로 욕먹던 미국 유명 의류 브랜드, 성중립적 아동복.. 5 oo 2018/01/22 2,644
770437 친일파와 대한민국 경찰, 검찰, 판사의 진실 2 collab.. 2018/01/22 776
770436 커뮤니티에 고민얘기를 썼는데 아는사람이 보면 어떡할까요 6 ... 2018/01/22 1,744
770435 방탄 BTS 뮤비 리엑션 by 클래식 뮤지션 12 초가지붕 2018/01/22 1,500
770434 반포 미도아파트근처 김밥까페 맞은편 한식부페 상호 아시나요? 먹고잡다 2018/01/22 954
770433 한집걸러 암환자 전북익산지역 ... 8 대체 2018/01/22 4,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