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18-01-16 17:33:42

IP : 110.13.xxx.1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5:34 PM (110.13.xxx.141)

    결국 아무말도 못듣고 왔어요 단 한마디도.

  • 2. ㅡㅡ
    '18.1.16 5:38 PM (123.108.xxx.39)

    치밀유방이면 초음파 촬영하셔야 해요.
    X레이 촬영으로 안보여서요.

  • 3. 경험자
    '18.1.16 5:41 PM (182.222.xxx.108)

    미즈메디 진짜 욕나와요
    돈밝히는 병원 중 최고인 것 같아요
    자세히쓰긴 길어 못쓰지만..
    전 초음파. 수술 다 그 병원에서 했습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 4. ㅜ.ㅜ
    '18.1.16 5:41 PM (211.186.xxx.176)

    엑스레이는 의료보험 되니까요..초음파는 부르는게 값이고..요즘 병원가면 의사가 의사같지 않고 장사하는거 같아요..
    미래의료재단인가? 현대백 무역센터점 근처에밌는 건강검진전문병원인데 초음파를 의사가 하지않고 그쪽 전문 여자 기사가 하는데 엄첨 꼼꼼하게 정성들여 해주더군요..유방ᆞ갑상선ᆞ자궁 다 했는데 아주 꼼꼼했어요..의사가 하는것보다 훨~~~나았어요..

  • 5. @@
    '18.1.16 5:41 PM (121.182.xxx.90)

    전 여성전문병원 안 갑니다...실력들이...
    그냥 종합병원...대학병원 가세요.

  • 6. ....
    '18.1.16 5:41 PM (211.177.xxx.222)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초음파하고 엑스레이 두개 필요하귄 한것 같아요....

  • 7. ...
    '18.1.16 5:42 PM (110.13.xxx.1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개인병원이 아닌 조금큰 병원은 의사 만나기 전부터 보통 접수처에서 묻나요?
    의사도 치밀유방이니 찍자고 하면 되잖아요.
    아무말도 해줄수 없다니...쩝

  • 8. ...
    '18.1.16 5:43 PM (1.238.xxx.11) - 삭제된댓글

    엑스레이상은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암이었어요.
    무언가 잡히는것이 있어서 간거라면 초음파 하세요.

  • 9. ....
    '18.1.16 5:44 PM (110.13.xxx.141) - 삭제된댓글

    개인병원이 아닌 조금큰 병원은 의사 만나기 전부터 보통 접수처에서 묻나요?
    의사도 치밀유방이니 찍자고 하면 되잖아요.
    아무말도 해줄수 없다니...쩝

  • 10. ....
    '18.1.16 5:53 PM (110.13.xxx.141) - 삭제된댓글

    네 초음파 찍을건데요 좋은 병원 소개좀 부탁드려요.

  • 11. ....
    '18.1.16 5:5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윗님 상피내암 치료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도 이번 검진에서 엑스레이 찍을땐 갈색분비물이 초음파에선 덩어리가 있다고 해서
    추가 검사 진행하고 상피내암 진단 받았어요
    절개생검하고 mri까지 찍었는데, 이후 어떻게 되는건가요 ㅠㅠ
    오늘 mri 촬영결과 듣고 왔는데 추가 제거 수술해야한대요 항암치료는 안하는거죠?
    의사샘이 좋게좋게만 얘기해주셔서...아니면 좋은 얘기만 듣고 기억하는건지도..

  • 12. ...
    '18.1.16 5:55 PM (61.74.xxx.84)

    일단 유방외과 가서 찍으시고 수술 필요하면 대학병원 가세요.
    대치동 가까우시면 도곡역 정파종 외과 유명해요. 사람이 많아 가서 기다리셔야하긴 할거에요.

  • 13.
    '18.1.16 6:21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근데ㅡ둘다 찍는게 맞긴 하던데.
    직장건강검진할때 엑스레이는 아프니까 초음파만 하고 싶다고 하는데도 서로 못잡는게 있으니 정확히 검진하려면 둘다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 14.
    '18.1.16 6:2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내가 간 병원 어디서도 엑스레이만 찍은데는 없어요.

  • 15. eunah
    '18.1.16 6:24 PM (121.134.xxx.17)

    전 대치동 사는데 공릉동 원자력 병원 가서 검사 해요

    벌써 20 년이나 검사하고 있어요

  • 16.
    '18.1.16 6:26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X-ray 결과가 치밀유방이나 초음파 검사 필요한 소견이 나오면 초음파 검사 보험 적용 됩니다
    결과나오면 초음파 하세요

  • 17. 야당때문
    '18.1.16 6:30 PM (61.254.xxx.195)

    개인 산부인과도 마찬가지예요.
    염증같아서 갔더니 내진, 초음파, 특수확대~, 피검사, 홀몬검사...
    아주 호구로 알고 벗겨먹더라구요. 이거 해야 된대요.
    왜 하냐고..의사가 보고 필요하면 하겠다 했더니 진료실 의사가 다른병원가서 진료받으라더군요.
    성질나서 진료 안받고 나왔어요.

    차트에 검정매직으로 대문짝만하게 보험있음.으로 써놓고 없는 사람은 보험없음.으로 써놓더라구요.
    병원도 장사예요.

  • 18. 초음파 꼭 해야하니
    '18.1.16 6:31 PM (119.198.xxx.240)

    병원측에서는 뭐 묻는게 당연하겠죠
    초음파찍는 어느병원가도 초음파 찍을꺼냐 묻던데요?
    당연히 돈이되니 묻기도 하구요

  • 19. 고딩이
    '18.1.16 6:36 PM (110.45.xxx.161)

    생리 안해서
    여자샘있는 병원 보냈더니
    초음파를 하고 와서

    부모동의없이
    돈에 환장했어요

  • 20. 후루룩국수
    '18.1.16 6:40 PM (175.223.xxx.75)

    엑스레이만 찍어선 아무것도 알 수 없는게 맞는데요...

  • 21. 요즘 다 장사인 건 아는데
    '18.1.16 6:41 PM (182.222.xxx.108)

    미즈메디는 정말 심해요 안내부터 돈돈거려요
    의사부터모두 분위기가 한통속인듯 그랬어요
    다음에 올 거 당연한듯 미리 수납하고
    십몇년전에 그랬어요

  • 22. 반대로
    '18.1.16 6:54 PM (210.96.xxx.161)

    저는 산부인과 검진갔다 유방도 해보라고 해서 엑스레이만 찍었는데 안좋은게 보인다고 확대촬영했는데 선명하게 안좋은거 보인다고 조직검사 하자했어요.근데 중요한건 초음파하면 더 정확하게 보일줄ㅈ알았더니 촘파하는분이ㅈ이건 촘파로ㅈ안보이는거라고 해요.촘파는 깨끗하대요.돈만 20만원 버렸어요.

  • 23. 어머!
    '18.1.16 6:57 PM (210.96.xxx.161)

    X-ray 결과가 치밀유방이나 초음파 검사 필요한 소견이 나오면 초음파 검사 보험 적용 됩니다
    결과나오면 초음파 하세요

    이거 진짜예요?
    엑스레이 이상ㅈ있어서 촘파하고 20만원 냈는데 헐이네요.

  • 24. ....
    '18.1.16 7:11 PM (110.13.xxx.141) - 삭제된댓글

    필요하다면 초음파가 아니라 초음파할아비라도 당연히 해야지요.
    의사를 보기전부터 간호사가 물어보는곳은 첨이라 당황했어요. 몇번씩이나...
    다들 댓글 감사해요.
    참 병원무식자가 병원 고르는거 힘드네요.

  • 25. 로영오
    '18.1.16 8:42 PM (223.33.xxx.104)

    저도 기분나쁜 기억있어요
    비싸긴 드럽게 비싸고요
    불친절하고 cs교육도 안하는지

    하긴 거기 오너아들 레알 뽕쟁이로
    의사면허 박탈되고
    김무성사위와 어울려다니더군요

  • 26. 참고로
    '18.1.16 8:45 PM (223.33.xxx.104) - 삭제된댓글

    충무로쪽 여성병원도 간호사들
    더럽게 싸가지없어요

    수치심 느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337 수은이나 알루미늄 독감백신에 2018/01/18 421
769336 신혼때 시댁의 기선제압 당하셨던 분들 지금 어떤가요? 30 답답 2018/01/18 6,701
769335 펌)JTBC 뉴스룸 - 정두언 'MB는 종쳤다'. jpg 7 .. 2018/01/18 2,846
769334 어플 소름 돋네요 13 .... 2018/01/18 6,399
769333 한은정 ㅜㅜ모야 특별출현이였어? 9 아뭥미 2018/01/18 5,075
769332 구청 어린이집 원장은 어떻게 공채가 되는 건가요? 2 학과 2018/01/18 997
769331 종합병원 주치의 변경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며느리 2018/01/18 2,408
769330 하루지난 스파게티.. 맛있긴하네요 6 의외로 2018/01/18 2,886
769329 쿠쿠밥솥과 중학생 책가방 1 추천 2018/01/18 726
769328 고급 주얼리 추천해주세요.. 3 000 2018/01/18 1,756
769327 한국인의밥상 저 여승 1 ㅇㅇ 2018/01/18 2,464
769326 네이버기사 접기요청이라도 해주세요. 12 ㅇㅇ 2018/01/18 644
769325 운전할때 옆에 버스나 트럭 붙으면 넘 무섭네요 8 초보운전 2018/01/18 1,369
769324 성형 고수님들. 성형인가요 자연인가요? 18 판별궁금 2018/01/18 4,375
769323 삼성페이 너무 편하지 않나요? 41 ... 2018/01/18 7,452
769322 급급!! 청국장을 끓였는데요 ㅠ 7 실패 2018/01/18 1,922
769321 박범계 긴급 트윗. 사대강 비밀 파기문서 트럭 확보했음. 33 눈팅코팅 2018/01/18 4,612
769320 먹기싫은 배가있는데 돼지불고기에 넣어도 되나요? 5 고기 2018/01/18 895
769319 교차로 건너는 도중에 멈추는 차는 이유가 뭘까요? 2 운전 2018/01/18 983
769318 김주하? 발음이 영 아니네요 5 ... 2018/01/18 7,362
769317 헤어스타일 도움 좀.. 1 아미고 2018/01/18 951
769316 누구일까요? 3 2018/01/18 643
769315 전이된 소세포폐암 환자 중 2년 넘기는 사람 있을까요? 5 ㅇㅇ 2018/01/18 2,719
769314 네이버 메인 댓글 달기 운동합시디ㅡ 14 ... 2018/01/18 741
769313 부지런함에 대해 예찬한 책 있나요? 1 00 2018/01/18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