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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씨 행동

저네 조회수 : 24,797
작성일 : 2018-01-16 16:35:21

좀 전에 고현정씨 나오는 제작발표회 현장 유투브봤거든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저런 상황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도 그때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보통넘어가지 않나요?
만약 제가 저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는데
일단 저는 그 순간엔 아 싫타 하면서도 입은
가식적인 웃음 띠고 사진찍는 소심하지만,
속으로는 짜증나하는 간작은 여자에요.
거기 플러스 내가 그렇게 하면 상대는
어떻게 되나 기분 나쁘겠지, 남을 기분나쁘게 하는
그런 짓은 말아야한다는 교육을 받아와서도
내 기분 나쁜거보다 사회적인 배려 내지는
티 안내는 게 교양이라고 배웠어요.

근데 이런 저도 가끔 같은 상황에서도 발끈할 때가
있는데 그건 솔직히 말하면 상대가 나보다
약자고 만만한 상대일 때 그랬던 거 같아요.
아무리 솔직한 게 좋다고 해도 사장님 앞에서 
다솔직하게 할 소리, 감정 다 내비치고 행동하지는않잖아요.
전 솔직한 그녀 고현정 어쩌고 하지만
저게 당하는 상대입장에서는 욕된 일이죠. 

제가 한은정이면 고가 좋게 보이진 않을것 같구요
대학교에서 학생 상대로 갑질이 많이 생기는 것도
결국 교수한테 학생들은 약자기때문에
교수가 학생한테 함부로 말하듯이
전 솔직한 것도 좋지만
자기만 감정 있는 것도 아닌데
나이도 더 먹고 선배인 사람이
모든게 자기 위주로 돌아갈 수 없는 사회생활에서
저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기 서 있는 다른 사람들이라고 그 분위기 못 느낄까요.
혼자 하는 일도 아닌데 저러면 팀웤 망치고
아니면 같은 거라도 좀 상대 민망하지 않게그렇지만 나의 난감함을 표현할 수 있을텐데
저리 얼굴에 다 드러나게 저러는건좀 아쉬운 거 같아요.
아 내가 저 한은정이었다면 ...
말랐던 반짝이 옷을 입었든 어쨌든
저것도 저 사람으로서는 옆에 고씨가 어떤 모습으로 올지 그걸 미리 알고, 그걸 염두에 
두고 온 것도 아닐테고 배우로서 자기를 알리고 마른 몸 유지가 배우인 자기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 건지도 모르는데
저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저렇게 되면
당하는 입장 밖에 안된다 싶어요.
여기선 고씨 찬양이 많은데 진정 아무렇지도 않은지,
내가 한은정이었어도 괜찮았을까 싶어요.
만약 이게 다들 쓸데없이 제가 진지한거고 저런 행동이
어때서 라고 한다면 좀 실망스러울 거 같네요.
IP : 220.68.xxx.85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6 4:38 PM (211.172.xxx.154)

    쓸데 없는 글 길게도 썼다.

  • 2. 쓸데없이 진지하시네요.
    '18.1.16 4:38 PM (110.47.xxx.25)

    같은 여배우의 입장으로 함께 사진을 찍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른 여배우가 훨씬 더 예쁘다는 뜻이었어요.
    그게 그렇게 못마땅 하세요?

  • 3.
    '18.1.16 4:39 PM (221.146.xxx.73)

    자기비하 한건데

  • 4. ...
    '18.1.16 4:40 PM (223.62.xxx.2)

    한은정 너무 말랐네요~
    얼마전 82봤나보죠.
    살이 쩠네 마네 얼마나 말이 많았어요?
    그래도 한은정보다는 고현정이 더 이쁘네요~

  • 5. 동그라미 2개씨
    '18.1.16 4:41 PM (175.223.xxx.134)

    같은 비싼 밥먹고 자기 생각을
    나처럼 긴 글로 못쓰고
    달랑 한 문장 밖에 못쓰는
    당신이 안됐네.
    능력 있으면 왜 쓸데없는지
    한 문장 말고 제대로 써서 납득시켜보도록 권함

  • 6. 고씨성격이
    '18.1.16 4:4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거침없이 세긴하잖아요 여왕벌스탈ㅋ 알아서 기어야될것같아서 그런사람 무서워요☞☜

  • 7. ....
    '18.1.16 4:48 P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

    이번이 처음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자주 그러죠.
    재벌가 시집 간게 훈장인양 하는거 같아 보기 그래요.
    재벌가의 갑질로 힘들었으면서 본인도 똑같이 행동해요. 보고 배운건지...
    내가 다 겪어봐서 세상사 내가 다 안다는 듯한 태도
    그리고 동료에 대한 예의는 엿 바꿔 먹었는지
    보기 거북합니다.
    대물때도 굉장했었죠.

  • 8. 갑질은 무슨?
    '18.1.16 4:50 PM (110.47.xxx.25)

    영상은 보고 그럽니까?
    스스로 끝자리로 갔어요.
    누구에게도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 9. ..
    '18.1.16 4:51 PM (125.177.xxx.4)

    원글님 뜻 뭔지 알겠어요. 이해접수했어요.
    마자요. 어리거나 만만하거나..그러니 가능한 행동 태도죠.
    근데 다른 동영상 함 봐보세요. 그런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아마 동영상 풀로 쭉 보면 지금 원글님이 느끼는 그건 아닌가보다 하실듯.
    그러나 지금 돌고 있는 그 영상만으론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 있겠어요.조금만 현정언니가 무던하게 지내줬음 좋겠어요...연예계에 멋진 왕언니로만 남아주길..

  • 10. 한 연예인의
    '18.1.16 4:53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무의미한 행동에 대하여 이렇게 나노단위로 세세하게
    의미부여하는 글쓰기 능력과 남아도는 시간도 대단 ㅎㅎㅎ

  • 11. 끝자리로 가긴 갔죠.
    '18.1.16 4:53 PM (175.223.xxx.134)

    왜 갔겠어요.
    모든 일엔 상대방이라는게 있고 동료든 뭐든
    다른 사람도 감정이 있는데
    기겁해서 끝으로 가는 고의 행동에
    상대와 소통이나 배려는 없었어요.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런 행동은.

  • 12. ..
    '18.1.16 4:54 PM (110.70.xxx.28)

    결혼전엔 조신한 이미지(의도했건 아니건) 이혼 후 타인의 시선 따위는 초월해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자로 모토가 바뀐 듯 해요. 사이다처럼 보는 사람도 있을 테고 선을 위태롭게 오가는 모습에 불편하게 보는 사람도 있겠죠. 암튼 건강하고 자신감 충만된 멘탈 같아 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살쪘어도 두 여배우 사이에 서서 당당한 모습 보였더라면 더 멋졌을 것 같거든요.

  • 13. ㅇㅇ
    '18.1.16 4:54 PM (121.168.xxx.41)

    글이 길다고 무조건 좋나요?

  • 14. 쓸데없는글
    '18.1.16 4:54 PM (1.228.xxx.67)

    길게도 썼다 22222222

  • 15. ..
    '18.1.16 4:55 PM (119.196.xxx.189)

    그니까 카메라 앞이니까 가식 좀 떨어줬어야 하는데
    본 모습 그대로 내 보이니 시청자 우롱하나 싶은거군요
    연예인이란 직업이 츠암 힘들어요 그쵸?

  • 16. ㅋㅋ
    '18.1.16 4:56 PM (59.23.xxx.222)

    고현정은 저리 구는게 이제 하나의 캐릭터가 된듯..
    너무 익숙해짐
    ㅉㅉ

  • 17. 나원...
    '18.1.16 4:56 PM (110.47.xxx.25)

    이 무슨 꼰대스러운 사고방식이랍니까?
    사회자의 일방적인 지정에 따라 사진찍을 자리를 정하는 순서였어요.
    사회자의 명령에 따라 그 자리에 꼭 서야만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어차피 사진에 나오는건 마찬가지인데요?
    이건 뭐 아무리 술을 못마셔도 어른이 따라주는 술잔은 원샷을 해야 하다는 억지주장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 18. 댓글을 보니
    '18.1.16 4:57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고씨에 대한 호의가 대단하네요.
    예전 차인표가 고현정의 행동에 당황할 정도였죠.
    평소 자주 언급되는 돌발 행동들을 보면
    재벌가에 대한 분풀이를 다른곳에 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 19. ㅋㅋ
    '18.1.16 4:57 PM (111.40.xxx.157) - 삭제된댓글

    길게도 썼다33333

  • 20. ....
    '18.1.16 4:58 PM (39.7.xxx.228)

    원글님, 고가 한한테 끝으로 가라고한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피한건데
    자기가 서고싶은 자리에도 못섭니까?
    한한테 비키라고 했어야할까요?
    싫어도 참고 중앙자리에 서야했을까요?

    고가 누구한테 갑질한거 아니고
    자기가 서고싶은곳에 섰는데
    그것도 문제인가요?

    지위가 높은 사람은
    자기 서있는 자리 하나도
    남들 눈치 다 봐서 앉아야 갑질 안하는게 되나요.

  • 21. ㅡㅡ
    '18.1.16 5:01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남한테 가라고 했음 몰라도 본인이 가장자리로 빠진거잖아요.
    그리고 별 내용 없는 글 길게 장황하게 쓰는건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서 그런거지 글을 잘 쓰는게 아니죠.

  • 22. 근데
    '18.1.16 5:03 PM (110.10.xxx.39)

    자신감없어 보이긴해요.

  • 23. ㅇㅇ
    '18.1.16 5:04 PM (125.180.xxx.185)

    동영상 보니 한은정이 날씬해서 도망간거 같은데...저도 사진 찍을때 한은정 입장 되어본 적 있었는데 기분 좋던데요 ㅋㅋ

  • 24. ...........
    '18.1.16 5:05 PM (175.192.xxx.37)

    다 들 센터에 자리하고 싶어하는데
    센터 자리 마다하고 끝쪽으로 갔으니 그나마,,

    보통은 싫어도 그냥 찍죠. 고현정쯤 되니까 그런 행동이 가능.

  • 25. /////
    '18.1.16 5:0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주저리주저리...
    뭘 그렇게 눈치보고 딴사람 어쩌나 또 눈치보고 비평하고 그렇게 살아요?

    나 살고싶은 인생을 좀 사세요.
    애처롭네.

  • 26. 어휴
    '18.1.16 5:10 PM (221.146.xxx.17) - 삭제된댓글

    고현정 행동은 한은정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교양없는 행동이었다.
    이 말을 뭘그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나요.
    정작 동영상 보면 그다지 한은정이 뻘쭘할 상황도 아니고
    본인이 살 못빼서 셀프디스해가며 부끄러워 하는구만요.
    절대 예민한 분위기도 아닌데
    뭘 그렇게 혼자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나요?

  • 27.
    '18.1.16 5:10 PM (70.73.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가 한한테 끝으로 가라고한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피한건데
    자기가 서고싶은 자리에도 못섭니까?
    한한테 비키라고 했어야할까요?
    싫어도 참고 중앙자리에 서야했을까요?

    고가 누구한테 갑질한거 아니고
    자기가 서고싶은곳에 섰는데
    그것도 문제인가요?

    지위가 높은 사람은
    자기 서있는 자리 하나도
    남들 눈치 다 봐서 앉아야 갑질 안하는게 되나요.
    222

    다른 여배우 면박준것도 아니고
    너무 말라서(?)였나 그래서 고현정 스스로 자기가 너무 부해보일걸알아 나름 본인도 당황하며 적당히 자리잡은거 같던데..
    원글님 글 읽으며 참 다르게 받아들이는구나~
    느꼈어요.
    원글님 좀 피곤하실듯 ㅋ

  • 28. ..
    '18.1.16 5:12 PM (118.221.xxx.214)

    영상보니 예의없던데 여기 리플은 나랑 다르게보네요.
    입 삐죽거리며 하는 행동이라니...당하는 사람이 무안하겠어요.

  • 29. 오렌지
    '18.1.16 5:13 PM (220.116.xxx.185)

    마른 사람 옆에서 비교되니까 서기 싫은거 그뿐인거죠 무슨 갑질이니 뭐니 너무 나가신거 아닙니까?
    한은정이 피해 본것도 없잖아요

  • 30.
    '18.1.16 5:14 PM (70.73.xxx.229)

    고현정 혼자 셀프디스하며 자신감 떨어져 스스로 센터자리서 멀어진거던데..
    이 영상 보면서 님의 주저리 생각들을 읽으며 드는 느낌은
    님 예민하셔서 힘드시겠어요
    그렇게 느끼고 장황하게 글쓰시느라..

  • 31. 대충
    '18.1.16 5:15 PM (175.223.xxx.134)

    글들 보면서 제가 아직 한국에 적응하려면
    멀었구나 싶네요.
    어쨋든 저게 어때서라고 하는게 대다수면
    저도 앞으로 여기서 살려면 너무 남을
    배려하면 안되겠어요.
    저나 제가 본 다른 사람의 행동 대다수는
    그래도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을 소통하면서 옆에서
    같이 찍지 여러 사람이 가운데 서라고 말하도록
    하는 상황 안 만들었던 거 같아서요.

  • 32. ...
    '18.1.16 5:18 PM (39.117.xxx.59)

    원래 여긴 글 길게 쓰면 욕먹어요 ㅋㅋㅋ

  • 33. 에이비씨
    '18.1.16 5:19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살다 오셨나요?
    대체 어느나라에서 그렇게 사사건건 예민하게 따지나요?
    그냥 저정도면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혼자 다큐찍으시네요
    글 보면
    님도 그닥 배려심 넘치는 사람같진 않아요...

  • 34. ㅡㅡ
    '18.1.16 5:23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게시판이 일기장도 아니고 할말만 간결하게 쓰는게 맞죠.
    읽는 사람 생각은 안하나요?

    글이 길어도 내용이 있고 가독성 좋음 뭐라 안하죠.
    중언부언 쓰니 내용없는글 길게 썼단 소리 듣지

  • 35. ㅡㅡ
    '18.1.16 5:24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생각도 글도 뭔 군더더기가 그리 많으세요???

  • 36. ~~
    '18.1.16 5:24 PM (118.221.xxx.214)

    저도 원글님생각이랑 같네요.
    저런사람이랑 일하기 싫어요.자기 감정에만 너무 충실한사람.배려도 예의도 생각도없고..
    모르죠 자기보다 더 잘난사람이었으면 안그랬을려나 ㅠㅠ

  • 37. 영상을 보면
    '18.1.16 5:26 PM (119.196.xxx.189)

    "너무 날씬하잖아~"
    (나 같은 뚱뚱이가 옆에 서면 너무 비교돼
    나 좀 살려줘)

    이런건 같은 여자로서 이해해줍시다!

  • 38. ㅇㅇ
    '18.1.16 5:36 PM (117.111.xxx.105)

    내가 한은정이라면 큭큭거리면서 기분 좋았을 거 같은데요

  • 39. ㅇㅇ
    '18.1.16 5:37 PM (121.168.xxx.41)

    근데 글을 생각나는 대로 다 쓰시나봐요

  • 40. 아마
    '18.1.16 5:40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살을 만족스럽게 못 뺀 모양이에요
    한은정이랑 너무 비교되니 순간 속마음이 나왔나 본데
    한은정이 불쾌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굳이 불편했을 사람을 찾는다면 자리 지정해 줬던 사회자 정도요?
    오히려 사진 혼자 찍을 때 이제 그만 찍으라고 울상짓는 거요. 어차피 사진 찍으라고 나와서 선 건데 여유가 없어 보여 아쉬웠어요.

  • 41. 오렌지
    '18.1.16 5:42 PM (220.116.xxx.185)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배려하는건 맞는데요
    제 생각엔 한은정이 기분 나쁠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제가 무딘건지 원글님이 예민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 42. ᆢᆢ
    '18.1.16 5:44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한은정이 당황했을것 같아요
    고현정이 저런자리에서 맘대로 행동한거죠
    중등딸도 고현정 갑질 쪈다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배우들이 어쪌줄몰라 하잖아요

  • 43. 뭔지 몰라도
    '18.1.16 5:47 PM (117.111.xxx.233)

    고현정 보면

    결혼 전과 (내숭)

    이혼 후(나 털털해)의 성격이 넘 상반 돼서 별로...

  • 44. 근데
    '18.1.16 5:49 PM (223.38.xxx.98)

    같은 장면보면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무슨 쓸데없다느니 길게 썼다느니 타박하면서 무안주나요.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글 70프로가 신변잡기 일상얘기 다 그렇고 그런얘긴데.
    그냥. 위 몇댓글처럼 난 그렇게 생각안한다 하고 이유나 잘알려주면되지. 사람들참.

  • 45. ㅡㅡㅡ
    '18.1.16 6:01 PM (175.193.xxx.186)

    그 장면 정말 자신없어 보여요? 정말 자신 있을 때 .나오는 행동이예요. 내가 얼굴은 좀 달덩이여도 전체적인 값어치가 있어. 나정도면 훌륭하지. 라는 생각 아니면 저렇게 자신을 낮추며 표현하기 어려워요. 자기 단점도 수용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라는 거죠. 고현정은 인생을 어느 정도 관조하게 된 사람인 티가 나요.

  • 46. 그나저나
    '18.1.16 6:05 PM (59.11.xxx.175)

    언제적 고현정인지. 예쁨과는 거리 먼
    그냥 얼굴 퉁퉁한 중년아줌마에요.
    턱밑살에 지방이식 하도 해서 얼굴이 불독이던데

  • 47. ㅇㅇ
    '18.1.16 6:08 PM (223.62.xxx.94)

    같이 나란히 섰다면 아마 두세배글은 더 있었을듯 아...제가 고현정팬은 아닙니다 예전 들마에서 살 안빼고 초등애들 지도할때 보기가 힘들었어요 그 드라마에선 의상도 살찜을 돋보였던터라

  • 48. ..
    '18.1.16 6:34 P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에 저 기사보고 아우 유난떤다.. 싶었어요.
    보면 후배들한테는 완전 쿨한척 하고
    또 선배 배우들한테는 완전 싹싹하게 굴잖아요.
    아무리 자기가 살이쪘다해도 마른 선배 옆이었으면 저렇게 행동 안했겠지요.

  • 49. ㅇㅇ
    '18.1.16 6:43 PM (121.130.xxx.134)

    근데 보통 사진 찍을 때 여주 원탑이면 여주를 가운데 두고 양옆에 남주나 남조 세웁니다.
    그리고 다른 여조를 각각 옆에 배치하죠.
    여조, 남주, 여주, 서브남주, 여조
    대략 중앙이 이런 대열이죠.

  • 50. 이건
    '18.1.16 7:24 PM (58.141.xxx.118)

    고현정은 돌려서 한은정 추켜세워 줬던데
    의도하진 않은 거지만

    기사만 봤을땐 뭥미 했는데
    솔직히 제가 한은정이었음 한편으론 기분좋았을거 같은데요

  • 51. 동감
    '18.1.16 8:32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주연이라 가운데 서라고 한건데 매너도 없고 재미도 없는
    방식으로 맨끝에 서서 분윅 썰렁하게 하네요
    난 주연이고 연기력이나 카리스마나 내가 최고지!
    하면서 당당히 가운데 섰어야 했죠
    쿨하고 인생을 통달했다면서 외모지상주의는 아직 통달 못했나보죠? 풉

  • 52.
    '18.1.16 8:39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털털함을 가장한 오바같아요 굳이 저런 행동하고 싶을까 싶던데,, 나니까 이렇게 요구할수 있는거다 라고 느껴지는데요
    진행자에 대한 배려가 아니죠 배우로서 자세는 아닌듯,,

  • 53. gfsrt
    '18.1.16 8:48 PM (211.202.xxx.83)

    오히려 뿌듯해할일 아닌가요?
    내가 넘 예뻐서 피해간건데.

  • 54. 동감
    '18.1.16 8:54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뚱뚱하면 좀 어때요?
    뚱뚱해도 능력되니까 주연 맡긴거잖아요
    열심히 연기해서 시청자 공감 얻으면 되고
    그렇게 나이들며 거장이 되어가는거 아닌가요?
    낼 모래 오십인데 아직도 20살 미스코리아에 매몰 된건가요?
    그렇게 자신감 없으면 죽도록 살을 빼던지요

  • 55. 연령대가 젊은 축이신듯
    '18.1.16 8:54 PM (49.165.xxx.11)

    무슨 뜻인지 이해되는데
    저런 행동은 상대보다 높은 위치라고 만만하게 봐서
    나오는게 아니구요.
    그녀가 연예계 생활 경험도 길고
    연령대도 있고
    산전수전 다 겪어본 나이에서 나오는 여유 같아요.
    바라보는 관점이 연령대 따라 다른듯해요.

  • 56. 동감
    '18.1.16 9:03 PM (211.176.xxx.53)

    저도 그 영상보고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 했어요ㆍ
    자기맘대로구나ᆢ
    좀 겸손했으면 좋겠어요ㆍ
    뭐가 그리 잘났다고

  • 57. 동감
    '18.1.16 9:17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다른 유툽에선 단독샷을 찍는데
    포즈가 너무 밋밋하닌까 진행자가 손좀 흔들어 달라는데 그것도 "그만하자"면서 안하더군요 뭐가 그리 힘들다고..
    참 뭐든지 자기 맘대로예요

  • 58. ㅇㅇ
    '18.1.16 9:23 PM (223.62.xxx.130)

    뭐 한은정은 자기이쁘다는데 ㅋ 당시엔 당황했을지몰라두 기분나쁘지않았을거같고요.

    다떠나서 고현정행동이 너무어른스럽지 혹은 프로답지못한건 사실이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ㅋ 이번기회에 살좀뺐음좋겠어요.. 본인이 저렇게 행동한다는건 자신이없고 자기모습이 싫다는건데 ..

  • 59. .....
    '18.1.16 9:39 PM (121.124.xxx.53)

    원래 성격처럼 제멋대로 구는 캐릭터로 살기로 했나봐요.
    정말 자신감있으면 농담 한마디하고 가운데 서겠죠. 자신감넘치는 사람이 그깟 살좀 쪘다고 주인공이 맨끝으로 가요?
    조연 여배우를 무시한건 아니지만 제멋대로 행동하는건 맞죠. 상대가 선배였다면 가능했을까 싶네요.

  • 60. ..
    '18.1.16 10:08 PM (119.196.xxx.9)

    다들 그냥 고현정이 싫다고 하세요
    여배우 그토록 살이 찌도록 스트레스 마음의 병 없겠어요
    연예인이니까 선배니까 하고 들이대는 잣대 참 냉정하네요
    한 인간으로 그 행동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구만
    패악 부린것도 아니고 잠시 어색한 분위기 좀 연출 했다고 죽을죄 지은양 몰아가네요

  • 61. 그쵸
    '18.1.16 10:13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다들 만만해보이고 연예인 생활 오래해 짬빱도 있고 몸값도 그중에 제일 높겠죠?
    한마디로 꿀릴게 없으니 저런행동 하지
    아무리 초미녀 옆에 서게 되도 신인이나 나이많은 평생 조연급배우라면 끽 소리 못하죠
    근데 그다지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 본인 살찐거 인정하고 피한거니깐요
    내가 한은정이라도 걍 애잔하네ㅋㅋ 그러고 말듯

  • 62. ???
    '18.1.16 10:14 PM (85.220.xxx.209)

    제가 본 바로는 사회자가 고현정에게 가운데 가라고 해서 갔는데, 젊은 여배우들이 안 비켜주니까 얼굴 굳히면서
    제일 가장자리로 갔는데, 가장자리의 남자배우들이 다시 가운데로 가라고 하니 거기에 대한 변명조로 한 말이... 왜 자꾸 예쁜 사람들 옆으로 가라고 하느냐...였고 그러다가 남자배우들이 대우해준다고 어중간하게 가운데로 보냈는데 이번에는 옆에 봉태규가 있으니까 ... 너무 말랐잖아 ... 라고 한 것 아닌지요? 제 눈엔 사회자가 고현정에게 가운데 가라고 했는데도 자리 안 내준 젊은 여배우들이 좀 얌체같았어요 .

  • 63. ..
    '18.1.16 10:22 PM (223.62.xxx.105)

    주연 배우라는 분이 드라마 관련 공식 석상에서 하는 행동이 쭈뻣쭈뼛 제멋대로더군요. 단체사진에서 가운데에 서달라는 부탁까지 후배배우 민망하게 거절할 정도로 부끄럽고 당당하지 못할거면 살을 빼고 나오던지 아니면 다 초월해서 살찐거 따위 의식하지않을 정도의 멘탈을 가지던지. 여러사람들 불편한거 눈에 다 보이던데 보는 사람도 저여자 왜저래 소리가 저절로 나오던데. 다른 연예인이 저정도로 굴었으면 사람들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여기분들은 참 관대하세요.

  • 64. 몇년전에
    '18.1.16 10:53 PM (211.184.xxx.212)

    후배가 무슨말하니깐 정색하면서 쪽주고 윤여정이 푹 찌르듯이 액션취한게 기억나네요 후배가 애들한테도 배울게 많다는식으로 말했던것같은데 시청률 별로고 반응 조용하니 그 다음부터는 좀 조심히 인터뷰하더군요 실은 그런의도는 아니였다고 사십대중반넘어서 미니여주 아무나합니까 그래도 후배들한테 배려가 아쉽네요 여자후배들이 고현정 많이 어려워하는것같던데 중견배우 대하듯 해요 요즘 중견배우들도 후배실수 감싸주고 소탈하게 가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글쓴님 너무 상처받지마시길요 막말로 여기분들이 시러하는 김희애가 저랬으면 가루가 되듯 까일듯 요즘에 인터넷댓글이 무서운시대라 이전에 좀 거만했던 배우들도 조심하드만 좀만 부드럽지

  • 65. ....
    '18.1.16 10:54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발끈하기는.... 쯧쯧
    본인이 착하지 않은데 착한 척 한다는 거잖아요.
    실제로 대다수 한.국. 여자들 속좁고 꽁한데 기세보일까봐 소심하게 착한 척 합니다.

  • 66. ....
    '18.1.16 11:06 PM (110.70.xxx.102)

    세상에 생각 짧은 사람들 많아요~ 타인에 대해 배려하면 소심하네 눈치보네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죠. 근데 난 걔네 그냥 버릇없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어린애들로밖에 안보이더라고요. 니가 니맘대로 행동하면 타인이 어떻게 느낄지 알아야한다고 집에서 부모가 안가르쳤겠죠. 자기가 관리못해서 유난떠는 1인 때문에 한은정 말고도 다른 배우들도 겸연쩍은 미소짓잖아요. 사회자도 곤란했을거고요.

    저 상황에서는 고현정이 저렇게 유난떨지 않고도 충분히 자리 피할 수 있어요 훨씬 세련되게. 그냥 스윽 읏으며 어머 저는 끝으로 갈게요~ 하면 저 회견 내내 사진찍힐때마다 곤두서 하더라고요. 단독샷 타임에 사회자가 손 흔들어달라는데 온 얼굴 구기면서 고만찍어~ 이러고. 행동도 전혀 자신감 있는거 아니에요 나 지금 뚱뚱해서 완전 짜증나고 신경쓰여~ 하고 온 얼굴에...결혼생활 순탄치 않았고 정서가 불안한건 알겠지만, 어느 순간 이후로 성숙해질 생각은 전혀 없는것 같아요.

  • 67. ....
    '18.1.16 11:29 PM (110.70.xxx.118)

    한은정이 정말 탑스타였다면 기자들 다 있는 공식석상에서 저렇게 언행을 할 수 있었을까요? 살찐 자기몸을 탓해야지 너무 말랐잖아요? 라고 하다뇨.... 거꾸로 생각해서 누군가가 고한테 옆에 가기를 거부하며 너무 뚱뚱하잖아요~라고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 한은정을 개무시한 행동이죠...

  • 68. ....
    '18.1.16 11:31 PM (110.70.xxx.118)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자리를 안내줘서 가운데로 못간거 아니고 갈라다가 한은정 옷차림 보고서 헉 하더니 맨 끝으로 갔다가 가운데로 오라고 하니까 한은정 바로 옆으로는 못오고 봉 옆에 서는거죠 자꾸 왜 예쁜애들 옆에 가라고 하냐며....
    저런타입 진짜 싫어요

  • 69. 그냥
    '18.1.17 12:23 A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대장질 하는거죠
    돈이 좋아 재벌가에 갔다가 실패하고 온거면서 아직도 재벌인줄 갑질 쩌네요

  • 70. ;;
    '18.1.17 12:33 AM (27.117.xxx.232) - 삭제된댓글

    그게 자신감이 외려 넘쳐서 나온 행동이었다니 이 무슨ㅋㅋㅋㅋ 발표회 내내 마르고예쁜 여배우들과 수많은 카메라앞에서 주눅들고 뾰로통한 분위기 역력하던데요ㅋ 차라리 나는 이런 내몸을 사랑한다 당당하던가 그러지못할거면 수억 돈들여 어떻게든 살을 빼던가ㅜ 저도 너무 의외행동이라 놀랐어요 여고생아이돌 같았다는

  • 71. 동감
    '18.1.17 1:17 AM (65.95.xxx.166)

    원글님글에 동의해요.
    입장 바꿔보면 답 나오죠.
    고현정 정말 답 없는 행동.
    안하무인..

  • 72.
    '18.1.17 1:25 AM (61.83.xxx.246)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도 있네요

  • 73. 333222
    '18.1.17 1:36 AM (203.243.xxx.6)

    고현정 행동을 보는 순간 어떤 얼굴이 떠올랐어요. 이기적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기가 아주 센 여자 유형이에요. 고현정은 상대방 배우 얼굴을 보며 어이없다..라는 식의 표정을 지었는데, 기분 나빠하는 표정이었어요. 고현정이 한 말도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그렇게 얼굴표정과 태도를 가지지 않아요.
    지금까지 고현정에 대해 나쁜 감정 없었는데, 오늘 여러번 반복해 보니 오만한 여자더군요.

  • 74. 이 여자는
    '18.1.17 4:03 AM (112.97.xxx.244) - 삭제된댓글

    왜 행동 하나하나에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감.

  • 75. midnight99
    '18.1.17 4:49 AM (90.209.xxx.167)

    저기 어떤 분이 다신 댓글에 공감합니다.

    부끄럽고 당당하지 못할거면 살을 빼고 나오던지 아니면 다 초월해서 살찐거 따위 의식하지않을 정도의 멘탈을 가지던지 222222222222

    사실 통통한 고현정은 괜찮아요. 말라깽이에 절대미모만 연기해야하나요? 고현정 정도가 그런 편견을 깨주면 참 통쾌하고 멋진 일인데, 고현정 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지던가, 시류에 편승하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 76. ㅡㅡ
    '18.1.17 5:03 AM (223.62.xxx.220)

    고여사가
    마니 잘못했구먼요

    참나 머 주연배우고 선배란여자가 저래????

    애들이 여우같은 새엄마 따를만하네

  • 77. 성숙하지 못한 행동
    '18.1.17 6:29 AM (175.209.xxx.240)

    한마디로 '나 고현정이야'라면서 관심 받고 싶은 마음에서 상대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 유치하고 경솔한 행동. 여자 배우 보는 순간 얼굴 표정 보셨나요? 언제까지 여왕벌행세를?

  • 78. 웃프다
    '18.1.17 8:28 AM (1.251.xxx.27)

    살쪄서 그 기분 알겠는데
    그럼 찍지을 말던가
    남자 배우들도 그 몸 다 가려주고 막아주고
    알아서들 슬슬 기네요 그걸 또 귀엽다고
    평생 시녀질에 익숙한 그대들이여 깨어나세요

  • 79. 매너는 없어요
    '18.1.17 10:03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어떤 자리든 인터뷰 하거나 취하는 행동, 발언을 보면 매끄럽고 우아하게 매너있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어요.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인다고 밖에 볼 수 없는 태도논란이 따라 다니는 중견배우죠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 분이 하는 짓은 아이돌급 철부지 행동ㅋ
    킹스맨에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죠 고현정씨가 살만 찌지말고 영화도 좀 보면 좋겠더라고요.

  • 80. 가장큰차이는
    '18.1.17 10:07 AM (123.143.xxx.86)

    원글님은 그렇게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온통 퍼지며 굴욕이니 마니 소리를 안듣는거고
    고현정은 그런소리를 듣는게 일상일거니까요.

  • 81. 원글 다 안읽음
    '18.1.17 11:07 A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쓸데 없는 글 길게도 썼다 4444444444

  • 82. 참 나
    '18.1.17 11:28 AM (211.109.xxx.203)

    살찐 사진이 굴욕이 아니고
    후배 개무시하는 행동이 선배같지 않은 찌찌한 행동이죠.
    앞에 관중들 많던데 관중까지 무시하는 행동을 여기선 추앙하다니 ㅎㅎㅎㅎ 웃겨요.

  • 83. ㅋㅋ
    '18.1.17 12:11 PM (110.15.xxx.249)

    그러게요.시녀질을 하니 무시를 당하지.,
    살 찐게 잘못은 아닌데 자기가 관리못해놓고 만만한사람한테 화풀이하는데도 여기선 귀엽고 당당하고 멋있고 쿨하고
    하다하다 당한 한은정씨 기분좋겠다고까지 하네요.
    같은걻보고도 느끼는게 다르네요.
    평생 시녀질이나 하시길...

  • 84. 커피
    '18.1.17 12:12 PM (1.226.xxx.162)

    고현정 보기안좋네요
    여배우답지 못하네요
    저런식으로 교만한 어떤사람
    얼굴이 떠올랐네요

  • 85.
    '18.1.17 12:20 PM (223.62.xxx.42)

    저렇게 처신하니 그집에서 밀려나지

  • 86. 열폭쩐다
    '18.1.17 12:24 PM (223.39.xxx.243)

    쓰레기같은 댓글 좀 보소. 인격 보인다 ....

  • 87. 음~
    '18.1.17 12:53 PM (222.233.xxx.7)

    같이 좀 찐 아줌마로서...
    이해가 갑니다만...
    그래도 그정도는 쿨하게 무시할만한 연차일텐데....
    왜 저 이쁜 얼굴에서 강ㅂㅈ아줌 마가 보일까?

  • 88. ㅇㅇ
    '18.1.17 1:19 PM (106.102.xxx.53)

    별걸 다 가지고 글도 길게도 썼네요...
    너무 쓸데없는 생각들로 본인이 피곤하게 살듯...

  • 89. ㅜㅜ
    '18.1.17 2:09 PM (125.177.xxx.163)

    아이구야
    한은정정은채더러 야 니들 사이드로 빠져 ! 한 것도 아니고
    이쁜사람들사이에 왜 나를 ㅋㅋ하며 셀프디스하면서 본인이 사이드로갔구만 그게 그리 밉습니까? 에휴휴

    그냥 그 센터자리로가서 사진찍었음 또 그 사진보면서 떡대니뭐니 나쁜말들 했을거면서
    참 나이먹고 좋은맘으로 살아남기가 힘든가봐요

  • 90. 내가
    '18.1.17 2:10 PM (220.68.xxx.85)

    내가
    동그라미 두 개나 등등
    "별걸 다 가지고 글도 길게도 썼네".

    류의 수준이 아닐 뿐더러
    동업자 동료를 면전에 두고 질겁하는 표정짓고
    거기다 '너무 말랐잖아' 라느니 그딴 말하면서 사람을 피하는게 얼마나 무례한 짓인지를
    공감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있다는 것이 안도감이 느껴지네요.

    저런 걸 당해보면 그대서야 느끼겠죠,
    저게 얼마나 기분 나쁘고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인지를.

  • 91. 동감
    '18.1.17 2:14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셀프디스하며 사이드로 가는 과정의 행동이
    개매너였다는 얘깁니다
    배려도 없고 예의도 없고 세련미도 없고 관록도 없고
    당당함도 없고
    온리 개매너...

  • 92. 동감
    '18.1.17 2:26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센터에서 사진찍고 떡대라는 악플은 달게 받아야죠
    프로답지 못했으니까
    아니면 "니들이 연기를 알아 몸매 날씬한것들이?"
    하며 정신승리를 할 멘탈수련을 하던가

  • 93. 동감
    '18.1.17 2:32 PM (118.47.xxx.44)

    부끄럽고 당당하지 못할거면 살을 빼고 나오던지 아니면 다 초월해서 살찐거 따위 의식하지않을 정도의 멘탈을 가지던지 333333
    원글님글에 동감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주연이여서 중앙에 세울려고 한건데 자기가 이쁜것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못함 좀 어떠나요. 어차피 주인공이고 인지도, 연기력에선 최고인데 50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뭘 미모로 후배들과 경쟁합니까? 싫은 표정과 짜증스런 목소리 그대로 표현하고 분위기 뻘쭘하게 만들고... 좀 당당하게 이쁜 후배들과 같이 훈훈한 분위기 연출하면 좋았을껄 하는 아쉽고 실망스런 행동이네요...
    본인만 스포트라이트 받아야된다는 생각좀 내려놓고 나잇갑좀 하면 좋았을껄 ...

  • 94. 자리가 자리인만큼
    '18.1.17 2:44 PM (210.210.xxx.231)

    프로답게 행동해야 하는데,프로답지 못하고..이쁘고 날씬한 한은정은 또 왜 날씬해서 여자 최민수인

    고현정의 심기를 건드렸는지ㅋ

    고현정은 너~~~~무 푼수 같아요.

    정**이랑 왜 결혼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남자 푼수인 정**이 자기 인스타에서 목 짧은 서빙하던? 여자 사진 올리고(레스토랑이였던듯) 자기 목짧은거 올리면서(여자는 뒤에 있고 도둑?셀카를 찍었음)

    짧게 유머멘트하는거 올렸다 지웠던적이 있어요.

    자기는 그게 유머라고 하지만,그거 외모지적이거든요? 이게 삼송 수준이더라구요.
    정략결혼을 못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누가 그남자에게 자기 딸을 주겠어요?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같지도 않은걸로 웃길려고 하고,그게 또 자기 유머코드고..고현정의 나사풀린듯한 그거랑 결이 같더라구요..

  • 95. 팬 아니지만...
    '18.1.17 3:10 PM (1.235.xxx.40)

    후덕해진건 사실인데 근데 기자가 사진을 거의 대부분 아래에서 찍었네요.
    그래서 각도에 따라서 좀 다르게 나왔고 옷도 미스이고요...
    코디가 참...
    자식 두고 사는 엄마라 여배우로 잘 나간다 해도 짠한건 사실이고.. 전 늘 고가 아슬아슬해 보여서 이런 글 맘이 불편해요. 고현정 팬은 아닙니다.

  • 96. ***
    '18.1.17 4:29 PM (112.144.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
    다른 조연같으면 그런 행동 감히 생각도 못하죠~~~~

  • 97. ..
    '18.1.17 4:48 PM (175.208.xxx.220) - 삭제된댓글

    고현정은 아쉬울것도 없고 제멋대로인듯 보여요. 안타까워요. 결혼전 이미지 괜찮았는데.. 어떻게 보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말숙이가 본인 성격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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