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이 힘든 학생들에게 사용해야 할 복지예산 50만원을 횡령한 교사에게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A 교사는 수령한 50만원을 남편 안경을 구매하고 집에서 먹을 피자를
사는 등 모두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특히 A 교사는 희망교실 프로그램을 토요일에 하겠다고 신청해 추가
근무수당 18만원도 받아 챙겼다.
http://news.nate.com/view/20180116n21786?mid=n0412&isq=9704
피자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나..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들에게 사용해야 할 복지예산 50만원을 횡령한 교사에게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A 교사는 수령한 50만원을 남편 안경을 구매하고 집에서 먹을 피자를
사는 등 모두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특히 A 교사는 희망교실 프로그램을 토요일에 하겠다고 신청해 추가
근무수당 18만원도 받아 챙겼다.
http://news.nate.com/view/20180116n21786?mid=n0412&isq=9704
피자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나..
50만원에 평생직장잃었네. 소탐ㄷ대실. 에라이~~xxx
나이스~ 부패에는 엄격해야죠.
양아치 같은 것 한테 애들 맡겼네요.
인성 나쁜 교사..해임했다면 전국의 학부모가 반가워했을텐데...
아..진짜.
부끄럽습니다. 현직 교사 ㅠ
5명의 불우한 아이들 데리고 일반가정에선 흔하게 경험하는것들..외식이나 놀이공원 뭐 이런곳들 경험하게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그걸 신청해서 지 남편하고 지가 맛있는거먹고 쇼핑하고 그랬군요.
아휴..돈 50에 추접스러
어떤 ㄴ인지 면상 한번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