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인데
간, 폐 전이가 다 됐다고해요 절제 수술 받는다고..
혹시 안좋게 될수도 있는건가요?...
지금 30대인데 ㅠ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암 4기면 완치는 힘든가요?
ㅇㅇ 조회수 : 5,057
작성일 : 2018-01-16 16:01:00
IP : 1.243.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ㅁㅁㅁ
'18.1.16 4:04 PM (116.40.xxx.48)아침에 어떤 뉴스 보니까 3기면 수술해서 2년까지 생존이라고... ㅠ
2. 나는나
'18.1.16 4:13 PM (39.118.xxx.220)솔직히 힘들죠. ㅠㅠ
3. 45세 지인
'18.1.16 4:35 PM (119.149.xxx.138)건강검진 몇년 건너뛰고 갔더니 폐전이에 4기 한달 남았다더니 딱 8개월 더 살고 떠났어요. 항암하느라 고생은 있는대로 다하고
멀쩡해보이던 사람이 순식간이대요. 젊은 사람 암이 무서워요ㅜ4. 아 ㅜㅜ
'18.1.16 4:59 PM (1.243.xxx.134)네......
5. i88
'18.1.16 7:19 PM (14.38.xxx.118)나이에 따라 다르긴 한데....
너무 젊으시네요.ㅜㅜ
울 시모는 80대 대장암 3기 수술해서 대장 30센티 넘게 잘라내고
지금 90이 넘어서도 동창회 다닐만큼 팔팔합니다.6. ....
'18.1.16 7:44 PM (221.157.xxx.127)젊을수록 안좋은듯 ㅜ
7. 음
'18.1.16 8:00 PM (124.56.xxx.35)젊을수록 전이가 빨라서 오히려 더 안좋대요
나이들면 오히려 더 천천히 퍼진대오ㅜ8. 음
'18.1.16 8:01 PM (124.56.xxx.35)그래도 수술 잘받고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산다면 좀 나아질수도 있을거예요
9. ᆢ
'18.1.17 12:04 AM (175.127.xxx.58)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검색해서 들어보라고
권해보세요...말기암 환자도 나았다는 간증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