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평 유리감옥에 갇힌 반달곰 암수 사자..

아프다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8-01-16 14:21:50

사람들이 동물원을 보이콧하면 이 아이들이 자유로워질수 있을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

IP : 211.177.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2:32 PM (59.6.xxx.30)

    동물원을 없애야합니다
    저게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네요

  • 2. 잘못된 동ㅁㄹ원
    '18.1.16 2:49 PM (39.119.xxx.169)

    저곳이 옛날부터 동물들한테는 안 좋고 입장료는 비쌌던 곳이에요
    대전 보문산 근처에 있는 실내동물원인걸로 알아요
    항의하고 싶어도 아마 사장 전화도 안바꿔줄거에요

  • 3. 사람들이 안가서
    '18.1.16 2:56 PM (211.177.xxx.4)

    사료값도 못벌면 좀 나은데로 보내주지 않을까요?

  • 4. ..
    '18.1.16 3:0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대전 아쿠아리움에 있는 동물원, 맹수관 안의 동물들 정말 불쌍하죠.
    애엄마들은 유리 한 장 사이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다고 엄청 좋아해요.
    돌고래는 방생하는데 동물들은 언제쯤 안 갇히고 살라나.
    동물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냥 야생에서 살다 약해지면 잡아먹히거나 죽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5. 모모
    '18.1.16 3:02 PM (222.239.xxx.177)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작가가
    동물원에 대해 언급한 말이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정말 풀한포기 없는저곳이 동물원인가요
    감옥이지

  • 6. 아침고요
    '18.1.16 3:05 PM (182.172.xxx.108)

    수목원 갔다가 근처에 동물원 생겼다고 가봤더니.. 완전 개판이더라구요..덩치큰 개들이 바로 코앞에 낮은 우리에 갇혀 점프하면 바로 탈출 가능할 것 같고.. 누울 수도 없을 것 같은 좁은 철창 안에 집채만한 사자가 음침하게 노려보고.. 탈출한 돼지가 돌아다녀도 잡으러 다니는 관리인 한 명이 안보이고.. 사람들이 먹이 던져주니 돼지들이 꽥꽥대고 달겨들다가 싸움나서 서로 밟고 밟히고 대장돼지가 난리치니 보던 애들이 무서워서 도망가고,, 애들한테 못보여줄 데 데려온 것같아 죄책감 들더라구요, 지금도 계속 마음이 무겁고 불편해요,

  • 7. ㅇㅇ
    '18.1.16 3:08 PM (39.7.xxx.62)

    아니 자연관찰책,영상에서 실사로 그렇게 잘나오는데 ...

    꼭 굳이 저렇게 봐야하나요?

    하여간 맘충들 ...진짜

  • 8. ..
    '18.1.16 5:58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맘충이 왜 나와요.
    동물원에 파충도 드글드글해요.

  • 9. 맘충?
    '18.1.17 2:40 PM (182.172.xxx.108)

    맘충이라 욕하시는 분 애 키우는 엄마 아니죠? 여기서 맘충 욕이 왜 나오는지,
    동물원 데려가는게 맘충 욕먹을 일인지,
    맘충 욕을 할게 아니라 동물원을 그따위로 만들어 놓은 사람들을 욕하고,
    제도적으로 규제하고 없애는 방향으로 만들어가게끔 할 일인데
    수목원 체험하면 맘충 아니고 동물원 데려가면 맘충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739 보수가 만든 '한반도기' 거부하는 보수 1 내세운이유는.. 2018/01/17 815
768738 찰스와 유승민은 노태우한테 쫌 배워라 ! 5 고딩맘 2018/01/17 1,160
768737 양승태대법원장도 최순실라인인가요? 3 ㅅㄷ 2018/01/17 1,011
768736 프랑스 화장품 가겨 4 궁금 2018/01/17 1,899
768735 10대 20대 여성 까페를 보고 느낀점 7 걱정맘 2018/01/17 4,889
768734 밀레청소기 직구로 사보신분 계세요? 2 Jj 2018/01/17 1,944
768733 코스트코에서 매트리스 사면 배달 온 분들이 원래 쓰던거 아래로 .. 6 .. 2018/01/17 3,462
768732 안철수 얼굴만 보면 14 ㅇㅇ 2018/01/17 2,429
768731 공기와 돈을 맞 바꾼건데 전 찬성이요 29 2018/01/17 4,472
768730 유아 때부터 책 꾸준히 읽은 자녀들, 국어 성적 잘 나오나요? 29 궁금 2018/01/17 5,289
768729 국정원 특활비 달러 환전, 2011년 방미 앞둔 MB 측에 전달.. 4 고딩맘 2018/01/17 954
768728 기숙사이불 추천해주세요 7 초보맘 2018/01/17 2,835
768727 한숨도 못 잤네요 4 Zz 2018/01/17 5,069
768726 2008년 부터 기다렸습니다. 10 떡 돌리고 .. 2018/01/17 2,428
768725 1987 감상문 6 1987 2018/01/17 1,582
768724 댓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너무 답답해서요.. . 12 강빛 2018/01/17 3,523
768723 황교익 페북/이 악물고 참고있다는 이맹박에게..jpg 3 화이팅 2018/01/17 4,405
768722 단독] “판사 80명 사표 움직임 … 김명수 체제 반감 많다” 55 잘됐네 2018/01/17 11,460
768721 슬기로운 감빵생활 카이스트 박호산 인터뷰 멋지네요 10 .. 2018/01/17 4,543
768720 부모님, 세돌 아이와 2월말에 갈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6 휴양지 2018/01/17 1,204
768719 전남친이 결혼하는 꿈 꿔보신 분 계신가요... 2 해몽 2018/01/17 5,527
768718 썸 질문하고 삭제한 분 6 2018/01/17 1,575
768717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인테리어 1 포트폴리오 .. 2018/01/17 1,646
768716 종현이가 만든 한숨... 1 그리움 2018/01/17 2,582
768715 해외패키지 여행가시면 다들 옵션 100%하시나요? 26 진상이 되어.. 2018/01/17 5,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