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맘들께 여쭤봅니다..

...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1-09-19 22:48:42

준비물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실로폰, 멜로디온은 졸업할 때 까지 계속 쓰나요???

쓰던게 안 좋아서 딸이 바꿔 달라고 하는데 계속 쓰면 바꾸고 아니면 그냥 쓰던거 쓰라고 하려구요..

지금 초3이예요...

 

그리고 요즘 서예준비물을 들고 오라고 해서 붓만 사줬거든요..

학교에서 먹물을 주고 파레트를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근데 애는 가방에 세트로 든 제품을 사고 싶어하더라구요...

서예준비물 세트...고학년 되서도 계속 쓰나요??

그러면 이것도 그냥 사주려구요..

집에 벼루가 있는데 이건 좀 무겁거든요...세트에 있는 건 별로 안 무거울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IP : 119.71.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1:04 PM (58.227.xxx.181)

    초6인 딸에게 물어보니..
    1년에 한두번 쓰긴 한다네요..

    실로폰,멜로디언,서예도구 전부 다요..
    서예는 아직 안썼는데 2학기에 서예있다고 쓸거 같다고 합니다..

  • 2. 4학년인데
    '11.9.19 11:15 PM (1.251.xxx.58)

    문구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거 사주세요. 특히나 여자앤데...
    전 남자애라도 학용품은 지 맘에 드는거 사줍니다. 그래야 가기싫은 학교 가는 재미라도 있지요.
    벼루세트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저렴한게 더 폼나서....
    적당한 사이즈는 세트라도 별로 안무거워요. 예쁜거 사주세요.

  • 3. ..
    '11.9.19 11:15 PM (125.152.xxx.224)

    엄마들끼리 항의 하세요...

  • 4. 5학년맘
    '11.9.19 11:59 PM (1.227.xxx.84)

    실로폰 멜로디언 리코더 지금도 쭉 쓰고 있는중....
    벼루도 좋은거 있는데...트렁크 가방처럼 된거 그거 다들 쓴다고 그거 사달래서
    2년전에 사준거 지금도 쓰고있답니다.

  • 5. 저도 5학년맘
    '11.9.20 8:38 AM (119.67.xxx.222)

    위나열하신 악기는 초 고학년때도 잠깐잠깐씩 써요. 필요하고요
    오늘도 서예한다고 서예붓이랑 붓말이 앞치마등등 가져갔어요.
    일단 세트는 아이가 원하니 저렴한걸로 사주시고,

    제일 중요한 붓...!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서예할때 가장 중요한건 붓이라고
    문방구에서 1,2천원짜리 사지 마라시네요. 화방이나 서예전문인터넷으로 구입하라고 하셔요.
    아이들 글씨는 붓에서 결정된다고,,
    아예 호수까지 지정해주셨어요. 14호..
    종이들고 화방갔더니, 붓털(?) 가로 길이를 재시더니 14.5라며 그걸로 주시더라고요(8천원)
    담임샘께서 붓엔 돈아끼지 말라고,, 보관만 잘하면 중고등때도 쓰니 붓은 좋은걸로 장만하라고 하시네요

  • 6. 경기도 4.6년맘
    '11.9.20 10:52 AM (210.220.xxx.133)

    실로폰과 멜로디언은 3학년이후로는 안쓰고

    서예도구는 지금도 쓰더라구요
    -> 붓과 먹물만 필요하드라구요 / 저학년데 셋트로 사줬지만...

    근데 의외로 4학년인데 소고를 가지고오라고 가끔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30 온라인 약사모임, "약사들도 한미FTA 반대" 16 참맛 2011/11/30 1,713
42229 심야전기의 공급조절..이거 뉴스나왔었나요? 3 어쩌죠 2011/11/30 1,274
42228 담석증 수술후에 식사 2 식사 2011/11/30 4,543
42227 광파오븐에.. 오븐사용하고 바로 전자렌지 기능사용하면 안되나요?.. 3 .. 2011/11/30 1,659
42226 나는 회사의 ( )이다 21 토리 2011/11/30 1,951
42225 출근 길에 땡초를 만났습니다. 땡초...... 2011/11/30 843
42224 비 그친것 맞죠? ㅋㅋ 4 날씨 2011/11/30 1,102
42223 강용석 의원, 안철수 교수 상대로 소송의사 밝혀 41 세우실 2011/11/30 3,026
42222 가죽 속에 있는 복은 누구도 모른다더니 그 말 실감하네요 9 2011/11/30 3,550
42221 저 밀레청소기 색깔 하나만 골라주세요~~~(눈, 머리빠지겠어요~.. 18 조언절실~~.. 2011/11/30 1,573
42220 미혼때 건설캐드 7년했는데..전업 10년차입니다. 5 ,,, 2011/11/30 1,912
42219 거실에 도서관처럼 큰 책상 놓고 사시는분 어디것 7 사셨나요 2011/11/30 3,177
42218 벌써 자리잡는 사람들...여의도공원 3 미르 2011/11/30 1,513
42217 아이방 가구 선택 좀 도와주세요. 옷장:서랍장 2 JHY 2011/11/30 1,188
42216 틀니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광진구 근처) 1 틀니 2011/11/30 1,094
42215 아아아악~~~~저 여의도 갈수도 있을거같아용~~~얏호~~~ 22 망탱이쥔장 2011/11/30 2,027
42214 세계최초 손바닥TV - 이상호기자도 참가~ 2 참맛 2011/11/30 1,035
42213 어쩌면 지금이 마지막 고비일지도 몰라요... 2 ... 2011/11/30 1,095
42212 이 비가 곧 그치겠지요. 음악 하나 올립니다. 5 나거티브 2011/11/30 1,065
42211 수준이하 나거티브의 정체. 밝혀 드리죠. 54 천하무적바보.. 2011/11/30 2,838
42210 엠자머리 로 점점 없어지는 머리카락.. 3 대머리 2011/11/30 1,117
42209 가리온 윤제문씨 누구 닮지 않았나요 11 뿌리깊은나무.. 2011/11/30 1,951
42208 아이 크림 끊은지 2년째 73 당근 2011/11/30 39,321
42207 제일평화시장 7 궁금 2011/11/30 2,184
42206 라미네이트 해보신 분 계세요? 6 토끼 2011/11/30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