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해요
한달에 한번 두번은 꼭 짜파게티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몸에 해로울 것 같아서 만들어주면서도 죄책감이 드네요 ㅠㅠ
짜장면 보다 더 맛있대요
맛있는거 모르는 사람 없지만 영양가가 1이라도 있겠나요
6-7살 아이들 짜파게티 만들어주시나요?
작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해요
한달에 한번 두번은 꼭 짜파게티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몸에 해로울 것 같아서 만들어주면서도 죄책감이 드네요 ㅠㅠ
짜장면 보다 더 맛있대요
맛있는거 모르는 사람 없지만 영양가가 1이라도 있겠나요
6-7살 아이들 짜파게티 만들어주시나요?
짜장면보다 깨끗하겠지 하는 합리화시키면서
한번씩 끓여줍니다
짜파게티보다 짜왕이 맛있어서
저희는 짜왕으로
6-7살때부터 가끔 먹였어요
저희 아이는 3살에 입문했습니다만;;;;;;
끓여달라고는 안하는게 다른점이네요..
여섯살 반인데 아직 라면류는 안주고 있어요.
라면 먹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겠더라구요.
두살때 부터 짜짜로니 먹었구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이삼일에 한번은 주는데 야채도 잘먹어요.
아빠가 자주 끓여주는, 네살짜리 여기 추가요.
토요일 아침마다 번개맨 보자면서 딸을 깨우는 아빠가 여기....
(그래놓고 저녁 무렵에는 또 애니메이션 보자며 티비를 틉니다)
솔직히 한달에 한두번이야 뭐.
라면은 가끔 먹어요
근데 짜파게티는 맛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짜장면 자주 시켜 먹어서 그런지....
부터 먹었어요.지금 8세.
아주 가끔이요.
대신 면삶은물 한번 헹궈서 버리고해요.
국물 라면은 아직 안줘요.
왕창 넣고 짜장소스에 볶아주면 죄책감이 덜하실거에요
풀*원에서 나오는 짜장면 좀 자주 먹었었고, 애들이 초등 고학년 되니까 자기들이 알아서 먹고 싶은 라면 사와서 끓여 먹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고등인데, 또 라면을 안먹더라고요. 한달에 한 두번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전에 어린아이들에게 먹고 싶어 하는 걸 너무 억제 시키면 식탐이 생긴다고 적당히 자제하면서 먹게하라고 들었던 얘기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제가 30대인데 3~4살 무렵에 짜파게티를 흡입하고 있는 사진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생협에 짜장라면 팔아요.
풀*원에서 나오는 거(면을 바람에 말렸다고 하는 제품), 면을 튀기지 않아서, 담백하니 괜찮았어요. 그걸로 3세에 입문했습니다^^;;; 가끔 먹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먹이는거 어때요. 건강은 타고나는 면이 크더라구요. 라면 몇번 먹는다고 건강할 아이가 아프진 않아요. 모유수유 그렇게 해도 분유 먹고 자란 아이가 더 건강한 경우도 있고. 다만 너무 어릴때부터 이거저거 막 먹여서 유아기때 비만되는 경우는 봤네요.
두살부터 멕이면서 죄책감도 없는 저는 불량엄마~ㅋㅋㅋ 가끔 먹는 거 아무렇지도 않아요~철저히 몸에 좋은것만 먹이다 남이 버린 라면 줏어먹는 첫째보고 충격받고는 둘째는 적당히 먹여가며 키워요…
다 음식이것만..
인스턴트도 적잖이 멕여 키웠는데 별 탈 없이 잘 컸어요
댓글에 만 2세 3세인가요??
그냥 2세면 두돌도 안지났는데 먹이신건지
저도 먹이려구요ㅋㅋ
저는 돌지나 밥먹기 시작하면서 그냥 다 먹였… ㅋ 첫째가 있어서 사탕 라면 과자 다 일찍 접하게되었네요. 오빠 먹는거 보면 떼써서…
댓글 귀엽고 위안이 됩니다.
조금 위안이 되네요 ㅎㅎ 댓글들 감사드려요
저희 집 아기 4살에 한 번 맛봤는데 진짜 신기원을 개척한 눈동자로
그릇까지 핥았어요 ㅠㅠ
짜파게티는 안 먹는데 짜장면은 가끔 먹으러 갑니다.
괜찮아요! 댓글 정말 귀엽고 위안되네요 ㅎㅎ
7살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주변에 키 큰 아이들 보면 대다수가 뭐든 잘 먹더라구요.
밥도 잘 먹고 이것저것 인스턴트도 잘 먹고.
또 둘째들은 일찍들 먹게 되어있지요ㅋ
한달에 한두번이야.
따지고보면 그보다 못한 영양가의 간식도 많은데요머.
우리아들은 짜파게티는 맛없다고 안먹고 라면을 넘좋아하는데 하두 먹고싶다고해서 한번씩 끓여주네요
짜장면 14개월부터 먹였어요;;; 생생우동은 13개월...ㅠㅠ
곧 짜파게티도 입문할 것 같아여 20개월 안됐어요-0-;;한달에 한번정도면 괜찮지않나요?
라면의 힘은 굉장합디다
라면끓여서 물에 헹궈주었더니
담날부터 하얀 스파게티 달라고
따라다니면서 ㅋ
네살부터준것같은데
짜짱면 면종류 본인이안좋아하구요
먹고싶을때말해 언제든지해줄께했더니
한달에한번 라면 끓여달라해요
제아들인데 이해가안되네요
선비처럼 먹고살아요
반전은 예비초딩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859 | 화장안한지 넘 오래되었어요 메이크업 조언부탁드려요 13 | 클라라 | 2018/01/17 | 3,260 |
768858 | 유기동물 관심 있으신 분들 3 | happyw.. | 2018/01/17 | 597 |
768857 | 천연비누 써 보신분 계신가요? 3 | 성연 | 2018/01/17 | 1,037 |
768856 | 우연히 영턱스클럽을 방송에서 봤어요 15 | 영턱스클럽 | 2018/01/17 | 3,990 |
768855 | 농구 골 넣는 그림 들어간 스포츠 브랜드 8 | 뽀드득 | 2018/01/17 | 1,012 |
768854 | 노년기 3 | drawer.. | 2018/01/17 | 1,766 |
768853 | 언니의 유산문제 상담좀 부탁드려요 16 | 동생 | 2018/01/17 | 5,054 |
768852 | 박지성 어머니 7 | Fdyu | 2018/01/17 | 7,835 |
768851 | 여기는 제주 입니다. 7 | .. | 2018/01/17 | 2,905 |
768850 | 뽐뿌에 있는 인터넷업체들. 4 | 아아아아 | 2018/01/17 | 835 |
768849 |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7 | 제시카리 | 2018/01/17 | 1,959 |
768848 | 신세계상품권 딱 10만원짜리 있는데 뭘할까요 12 | ㅎㅎ | 2018/01/17 | 3,436 |
768847 | 오후 5시쯤 지하철 사람 많은가요? 3 | ㅇㅇ | 2018/01/17 | 600 |
768846 | 전화상담하시는분들 끝맺음할때 마지막 멘트요 3 | .. | 2018/01/17 | 1,463 |
768845 | 집 계약전 취소시 중개료 7 | ... | 2018/01/17 | 1,740 |
768844 | 지난밤 꿈에 고 김주혁씨를 봤어요.. 2 | ,, | 2018/01/17 | 1,216 |
768843 | 결혼식 전에 피로연 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8 | 음 | 2018/01/17 | 7,416 |
768842 | 따뜻한물 마시면 트름이 좋은가요 ?나쁜건가요 ? 1 | 소망 | 2018/01/17 | 2,215 |
768841 | 명박이 구속되는날 정모해요 35 | 부산 82 | 2018/01/17 | 1,740 |
768840 | 일반인이 중고차가격 제대로 받는 사이트가 있나요? 3 | 중고차판매 | 2018/01/17 | 890 |
768839 | 살찌는 한약이나 운동 알려주세요ㅜㅜ 2 | 우유 | 2018/01/17 | 842 |
768838 | 방학에 음식 뭐해주세요 9 | 아이 | 2018/01/17 | 2,199 |
768837 | 수제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들 10 | aa | 2018/01/17 | 1,724 |
768836 | 어제 오늘 목상태 되게 나쁘신분 계세요? 7 | ㅠㅠ | 2018/01/17 | 1,117 |
768835 | 제 돈 아까워서 결혼 어떻게하죠....? 83 | 브레이브걸즈.. | 2018/01/17 | 25,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