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 구입 대작전!!!!

집마련하기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8-01-16 12:01:11

오늘 한가한 틈을 타 내집마련하기 대작전 이렇게 한번 계획세워보왔습니다. 가상시나리오입니다.

자녀가 20살이 되면 독립을 시킵니다.

이건 중학생 15세가 되었을때부터 조금씩 교육시킵니다. 세뇌죠 한마디로.

20살이되면 독립시킨다. 그러니 준비해라. 자녀와 합의(?),주입을합니다.

대학생이 되고자하면 스스로 벌어 학비를 마련하고 장학생이 제일좋겠죠.

아님 사회에 바로 진출합니다.

사회에 바로 진출한다해서 교육의 기회가없는건아닙니다.

스스로 야간대다니며 공부할수도있고 자기계발은 진짜 자기하기나름입니다.

자녀가 스물살이 되었다.

대학교 or 사회진출 두갈래길이 있을수있겠네요.

이건 전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부모가 개입할일은아닙니다.

자기인생이기때문에요. 왜 성인이기때문에 스스로 책임져야합니다.

아님 계속 캥거루족으로 살 가능성 죽을때까지 농후합니다.

일단 제경우를 예로 들자면 사회진출을 선택했습니다.

청약저축 매달 십만원씩 이십년간 24,0000,0000원 불입했습니다.

이미 독립했기에 무주택 세대주입니다.

20년간 저는 무주택으로 청약통장 240회납부자입니다.

이제 민영이 아닌 공공주택에 청약자격이 됩니다. 당첨될자격요.

점수가 나올겁니다.

그사이 결혼을하든 교육을 받든 전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오직 주택마련을 위해 힘써봅시다.

사회생활시작해서 급여의 50%저축을 습관화한다면 20년후 내통장에는 2억이란 돈이 있습니다.

단순히 월 백만원만저축해도 20년후 240,000,0000원의 돈이 생기는거죠.

그럼 주택자금은 마련되는겁니다.

청약에 있는 돈 이천사백만원은 계약금.

이후 마련한돈 이억사천은 중도금과잔금납부대금이되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이십년 직장생활로 퇴직할시 가질 퇴직금은 50,0000,0000원있습니다.

성실한다면 욕심부리지말고 기회가 잇다는거죠.요행바라지맙시다.욕심내지맙시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한세상


 


IP : 115.95.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아
    '18.1.16 12:14 PM (221.139.xxx.166)

    240,000,0000원의 돈이 생기는거죠
    퇴직금은 50,0000,0000원있습니다
    -------- 점을 제대로 찍든지, 0의 갯수를 제대로 적든지...

  • 2. ...
    '18.1.16 12:14 PM (218.237.xxx.85)

    자식 낳지마셔요.
    너무 불쌍해요.삶이 투쟁이네요.본인으로 끝내세요.

  • 3. 슬프네요
    '18.1.16 12:33 PM (222.236.xxx.145)

    삶의 목표가
    집 한칸 장만하기...

  • 4. 아이구
    '18.1.16 3:08 PM (175.223.xxx.159)

    어렵게도간다
    그놈의 집대문에
    쉽게가는길도 많은데 굳이
    저렇게 빙빙돌아가는지
    피곤타

  • 5. ㅋㅋ
    '18.1.16 3:23 PM (223.32.xxx.76)

    첫댓글 넘웃겨요ㅋㅋ

  • 6. 남들
    '18.1.16 3:4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다 부모가 뒷바라지하면서 대학다니고 자기개발하는데
    독립해서 자취나 ㄱㅣ숙하고 돈벌면서 다른애들 비슷하게라도 살 수 있나요?
    거의 고아의 일생 같은데요?
    걔들은 만 18세?부터 시설에서 못지낸다는 거 알고 열심히 준비한대요.
    독립 지원금으로 국ㄱㅏ에서 500인가 준다던데 걔들하고 출발점 비슷하네요.

  • 7. 남들
    '18.1.16 3:4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20년 저금할 동안 불의의 사고나 몸이아파 일 쉬거나 회사 망하거나 직업 바꾸느라고 훈련 교육 받는거 없이

    20년 동안 근속 가능하고 안망하는 회사 입사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집 가진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면 인생계획 꽝이라 다시 세워야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706 미세먼지 기사화 되는 것만으로도 정권 바뀐 실감이 나네요. 15 ........ 2018/01/17 1,205
769705 층간소음 슬리퍼신기면 좀 낫나요? 6 질문 2018/01/17 1,571
769704 어린이집 오래맡기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 16 ... 2018/01/17 3,742
769703 꽃피어라...윤재줏대없는농 8 2018/01/17 1,254
769702 상속받은 집 이 경우 세금이 어떻게 되나요? 8 정답이뭐니 2018/01/17 2,131
769701 아주 솔직하게 주변 누가 노웨딩(결혼식안함)으로 결혼한다고 하면.. 56 궁금이 2018/01/17 17,157
769700 보유세로 집값 안정? 3 글쎄 2018/01/17 1,368
769699 정시 질문좀 할께요 6 수험생맘 2018/01/17 1,904
769698 보수가 만든 '한반도기' 거부하는 보수 1 내세운이유는.. 2018/01/17 887
769697 찰스와 유승민은 노태우한테 쫌 배워라 ! 5 고딩맘 2018/01/17 1,229
769696 양승태대법원장도 최순실라인인가요? 3 ㅅㄷ 2018/01/17 1,075
769695 프랑스 화장품 가겨 4 궁금 2018/01/17 1,974
769694 10대 20대 여성 까페를 보고 느낀점 7 걱정맘 2018/01/17 4,963
769693 밀레청소기 직구로 사보신분 계세요? 2 Jj 2018/01/17 2,007
769692 코스트코에서 매트리스 사면 배달 온 분들이 원래 쓰던거 아래로 .. 6 .. 2018/01/17 3,523
769691 안철수 얼굴만 보면 14 ㅇㅇ 2018/01/17 2,502
769690 공기와 돈을 맞 바꾼건데 전 찬성이요 29 2018/01/17 4,536
769689 유아 때부터 책 꾸준히 읽은 자녀들, 국어 성적 잘 나오나요? 29 궁금 2018/01/17 5,358
769688 국정원 특활비 달러 환전, 2011년 방미 앞둔 MB 측에 전달.. 4 고딩맘 2018/01/17 1,015
769687 기숙사이불 추천해주세요 7 초보맘 2018/01/17 2,903
769686 한숨도 못 잤네요 4 Zz 2018/01/17 5,134
769685 2008년 부터 기다렸습니다. 10 떡 돌리고 .. 2018/01/17 2,473
769684 1987 감상문 6 1987 2018/01/17 1,638
769683 댓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너무 답답해서요.. . 12 강빛 2018/01/17 3,576
769682 황교익 페북/이 악물고 참고있다는 이맹박에게..jpg 3 화이팅 2018/01/17 4,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