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 구입 대작전!!!!

집마련하기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8-01-16 12:01:11

오늘 한가한 틈을 타 내집마련하기 대작전 이렇게 한번 계획세워보왔습니다. 가상시나리오입니다.

자녀가 20살이 되면 독립을 시킵니다.

이건 중학생 15세가 되었을때부터 조금씩 교육시킵니다. 세뇌죠 한마디로.

20살이되면 독립시킨다. 그러니 준비해라. 자녀와 합의(?),주입을합니다.

대학생이 되고자하면 스스로 벌어 학비를 마련하고 장학생이 제일좋겠죠.

아님 사회에 바로 진출합니다.

사회에 바로 진출한다해서 교육의 기회가없는건아닙니다.

스스로 야간대다니며 공부할수도있고 자기계발은 진짜 자기하기나름입니다.

자녀가 스물살이 되었다.

대학교 or 사회진출 두갈래길이 있을수있겠네요.

이건 전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부모가 개입할일은아닙니다.

자기인생이기때문에요. 왜 성인이기때문에 스스로 책임져야합니다.

아님 계속 캥거루족으로 살 가능성 죽을때까지 농후합니다.

일단 제경우를 예로 들자면 사회진출을 선택했습니다.

청약저축 매달 십만원씩 이십년간 24,0000,0000원 불입했습니다.

이미 독립했기에 무주택 세대주입니다.

20년간 저는 무주택으로 청약통장 240회납부자입니다.

이제 민영이 아닌 공공주택에 청약자격이 됩니다. 당첨될자격요.

점수가 나올겁니다.

그사이 결혼을하든 교육을 받든 전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오직 주택마련을 위해 힘써봅시다.

사회생활시작해서 급여의 50%저축을 습관화한다면 20년후 내통장에는 2억이란 돈이 있습니다.

단순히 월 백만원만저축해도 20년후 240,000,0000원의 돈이 생기는거죠.

그럼 주택자금은 마련되는겁니다.

청약에 있는 돈 이천사백만원은 계약금.

이후 마련한돈 이억사천은 중도금과잔금납부대금이되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이십년 직장생활로 퇴직할시 가질 퇴직금은 50,0000,0000원있습니다.

성실한다면 욕심부리지말고 기회가 잇다는거죠.요행바라지맙시다.욕심내지맙시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한세상


 


IP : 115.95.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아
    '18.1.16 12:14 PM (221.139.xxx.166)

    240,000,0000원의 돈이 생기는거죠
    퇴직금은 50,0000,0000원있습니다
    -------- 점을 제대로 찍든지, 0의 갯수를 제대로 적든지...

  • 2. ...
    '18.1.16 12:14 PM (218.237.xxx.85)

    자식 낳지마셔요.
    너무 불쌍해요.삶이 투쟁이네요.본인으로 끝내세요.

  • 3. 슬프네요
    '18.1.16 12:33 PM (222.236.xxx.145)

    삶의 목표가
    집 한칸 장만하기...

  • 4. 아이구
    '18.1.16 3:08 PM (175.223.xxx.159)

    어렵게도간다
    그놈의 집대문에
    쉽게가는길도 많은데 굳이
    저렇게 빙빙돌아가는지
    피곤타

  • 5. ㅋㅋ
    '18.1.16 3:23 PM (223.32.xxx.76)

    첫댓글 넘웃겨요ㅋㅋ

  • 6. 남들
    '18.1.16 3:4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다 부모가 뒷바라지하면서 대학다니고 자기개발하는데
    독립해서 자취나 ㄱㅣ숙하고 돈벌면서 다른애들 비슷하게라도 살 수 있나요?
    거의 고아의 일생 같은데요?
    걔들은 만 18세?부터 시설에서 못지낸다는 거 알고 열심히 준비한대요.
    독립 지원금으로 국ㄱㅏ에서 500인가 준다던데 걔들하고 출발점 비슷하네요.

  • 7. 남들
    '18.1.16 3:4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20년 저금할 동안 불의의 사고나 몸이아파 일 쉬거나 회사 망하거나 직업 바꾸느라고 훈련 교육 받는거 없이

    20년 동안 근속 가능하고 안망하는 회사 입사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집 가진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면 인생계획 꽝이라 다시 세워야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941 하루종일 난방하는데 저녁이 가장 따뜻해요 3 ㅇㅇ 2018/01/26 2,168
772940 결혼은 “이 사람 놓치면 이런 사람 없을것같다”는 마음이 들어야.. 20 제가 2018/01/26 8,409
772939 사시는 동네에 전세물건이 예전보다 많아졌나요? 10 전세가 늘었.. 2018/01/26 3,181
772938 급.!핸폰 문자않 읽음 표시않나게할수있나요? 4 .. 2018/01/26 1,172
772937 영어가 자유로우신 분들 off 의 사용에 대해 좀 알려주실 수 .. 7 .... 2018/01/26 1,627
772936 영포빌딩 지하2층 압수수색 이명박 끝났어요 22 ... 2018/01/26 5,915
772935 공리 70세 프랑스 할아버지와 열애중이라고 해서 57 2018/01/26 20,083
772934 월급계산좀해주세요 1 월급계산 2018/01/26 1,072
772933 한겨울에 책읽기 23 배깔고 2018/01/26 4,879
772932 배우중에 진영미.김금용 기억하시는 82님들 계실까요? 6 .. 2018/01/26 2,820
772931 작년10월경 사이버공간에서 모욕죄성립에 준하는 일을 당했는데. 4 시한 2018/01/26 806
772930 교도소밥도 이보단 낫겠다…뿔난 평창 직원들 7 ........ 2018/01/26 2,949
772929 자기집 난방 안틀어도 괜찮다는 분들은 진심 21 …. 2018/01/26 8,317
772928 한국이든 외국이든 이제껏 가본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은 어디였나요.. 31 경치 2018/01/26 5,217
772927 식물성 휘핑크림이 많은데 어디에 쓰나요? 4 크림 2018/01/26 1,041
772926 너무 추워서 머리가 띵해요 3 아오 세상에.. 2018/01/26 1,827
772925 아들이 한 말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69 아들아 2018/01/26 23,600
772924 영화 접속을 오랜만에 보고 마음 나누고 싶어서... 4 추억 2018/01/26 998
772923 너무 추워서 온수매트를 2 어떻하죠? 2018/01/26 2,075
772922 김성태한테 밀양시민이 항의했다는 기사 삭제됨. 11 2018/01/26 2,321
772921 에어프라이어 용량 넘작아 아쉬운데 오븐 사도 될까요 2 오븐 2018/01/26 2,916
772920 이번달 펀드로 400 벌었습니다.. 16 펀드 매도 .. 2018/01/26 13,730
772919 여럿에게 남편 역할을 하는 제 남편 16 속상 2018/01/26 6,437
772918 볶지 않은 들깨 (검은 껍질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7 만두 2018/01/26 985
772917 남편이 애머리를 툭 치길래 6 .. 2018/01/26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