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 구입 대작전!!!!

집마련하기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8-01-16 12:01:11

오늘 한가한 틈을 타 내집마련하기 대작전 이렇게 한번 계획세워보왔습니다. 가상시나리오입니다.

자녀가 20살이 되면 독립을 시킵니다.

이건 중학생 15세가 되었을때부터 조금씩 교육시킵니다. 세뇌죠 한마디로.

20살이되면 독립시킨다. 그러니 준비해라. 자녀와 합의(?),주입을합니다.

대학생이 되고자하면 스스로 벌어 학비를 마련하고 장학생이 제일좋겠죠.

아님 사회에 바로 진출합니다.

사회에 바로 진출한다해서 교육의 기회가없는건아닙니다.

스스로 야간대다니며 공부할수도있고 자기계발은 진짜 자기하기나름입니다.

자녀가 스물살이 되었다.

대학교 or 사회진출 두갈래길이 있을수있겠네요.

이건 전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부모가 개입할일은아닙니다.

자기인생이기때문에요. 왜 성인이기때문에 스스로 책임져야합니다.

아님 계속 캥거루족으로 살 가능성 죽을때까지 농후합니다.

일단 제경우를 예로 들자면 사회진출을 선택했습니다.

청약저축 매달 십만원씩 이십년간 24,0000,0000원 불입했습니다.

이미 독립했기에 무주택 세대주입니다.

20년간 저는 무주택으로 청약통장 240회납부자입니다.

이제 민영이 아닌 공공주택에 청약자격이 됩니다. 당첨될자격요.

점수가 나올겁니다.

그사이 결혼을하든 교육을 받든 전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오직 주택마련을 위해 힘써봅시다.

사회생활시작해서 급여의 50%저축을 습관화한다면 20년후 내통장에는 2억이란 돈이 있습니다.

단순히 월 백만원만저축해도 20년후 240,000,0000원의 돈이 생기는거죠.

그럼 주택자금은 마련되는겁니다.

청약에 있는 돈 이천사백만원은 계약금.

이후 마련한돈 이억사천은 중도금과잔금납부대금이되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이십년 직장생활로 퇴직할시 가질 퇴직금은 50,0000,0000원있습니다.

성실한다면 욕심부리지말고 기회가 잇다는거죠.요행바라지맙시다.욕심내지맙시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한세상


 


IP : 115.95.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아
    '18.1.16 12:14 PM (221.139.xxx.166)

    240,000,0000원의 돈이 생기는거죠
    퇴직금은 50,0000,0000원있습니다
    -------- 점을 제대로 찍든지, 0의 갯수를 제대로 적든지...

  • 2. ...
    '18.1.16 12:14 PM (218.237.xxx.85)

    자식 낳지마셔요.
    너무 불쌍해요.삶이 투쟁이네요.본인으로 끝내세요.

  • 3. 슬프네요
    '18.1.16 12:33 PM (222.236.xxx.145)

    삶의 목표가
    집 한칸 장만하기...

  • 4. 아이구
    '18.1.16 3:08 PM (175.223.xxx.159)

    어렵게도간다
    그놈의 집대문에
    쉽게가는길도 많은데 굳이
    저렇게 빙빙돌아가는지
    피곤타

  • 5. ㅋㅋ
    '18.1.16 3:23 PM (223.32.xxx.76)

    첫댓글 넘웃겨요ㅋㅋ

  • 6. 남들
    '18.1.16 3:4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다 부모가 뒷바라지하면서 대학다니고 자기개발하는데
    독립해서 자취나 ㄱㅣ숙하고 돈벌면서 다른애들 비슷하게라도 살 수 있나요?
    거의 고아의 일생 같은데요?
    걔들은 만 18세?부터 시설에서 못지낸다는 거 알고 열심히 준비한대요.
    독립 지원금으로 국ㄱㅏ에서 500인가 준다던데 걔들하고 출발점 비슷하네요.

  • 7. 남들
    '18.1.16 3:4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20년 저금할 동안 불의의 사고나 몸이아파 일 쉬거나 회사 망하거나 직업 바꾸느라고 훈련 교육 받는거 없이

    20년 동안 근속 가능하고 안망하는 회사 입사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집 가진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면 인생계획 꽝이라 다시 세워야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032 강유미씨 독서도많이하고 나름 재밌게사네요 6 블랙하우스 2018/01/17 4,274
769031 김관진풀어준게 이명박의 결정적 실수아닐까요? 7 혹시 2018/01/17 4,038
769030 노인시설에놓을 정수기와 비데 추천바랍니다. 3 세트상품 2018/01/17 647
769029 주민등록등본 발급하려는데 (아버지)-급한 질문입니다. 3 ... 2018/01/17 3,255
769028 해외있는 친구찾기... 어떻게 찾나요? 2 보고싶다 2018/01/17 1,136
769027 정두언 "mb,게임은 끝났다.키맨은 김희중.이미 입 다.. 6 쥐잡자~ 2018/01/17 3,613
769026 미국에서는 병원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6 덜덜 2018/01/17 1,863
769025 La vida nueva 이게 무슨 뜻인가요. 6 . 2018/01/17 2,106
769024 이런 성향의 사람은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나을까요? 7 답답 2018/01/17 2,990
769023 드라마 리턴 넘 자극적이네요 15 2018/01/17 8,135
769022 조건 쩌는데 결혼 안하는 금수저 사촌오빠 이유??? 55 금수저미혼이.. 2018/01/17 26,379
769021 식물 고수님 계신가요? 아레카야자 6 식물 2018/01/17 1,282
769020 감빵생활. 약쟁이 넘 하네요 ㅠㅠ 8 .. 2018/01/17 6,697
769019 감탄)文대통령 "아이스하키 단일팀, 비인기 설움 날릴.. 40 설움 2018/01/17 4,243
769018 이제 한겨울 지난거죠? 19 ㅁㅁ 2018/01/17 5,464
769017 중고나라 샤넬포장박스..쇼핑백 4 어디에 2018/01/17 3,763
769016 리턴 보면서 2 yaani 2018/01/17 2,484
769015 정두언이 오늘 말한 mb의 소름돋는 미담 ㄷㄷㄷ 9 펌글 2018/01/17 6,150
769014 여기는 제주 입니다. 2 11 .. 2018/01/17 2,611
769013 주인보고 짖는 개ㅜㅜ 11 .. 2018/01/17 3,408
769012 아이가 외국에 있는데 방광염 증상이요 22 ㅇㅇ 2018/01/17 7,815
769011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전 재밌게 봤는데 관객수 너무 없.. 6 아마 2018/01/17 1,611
769010 우리나라에서 어디 쌀국수가 제일 맛있나요? 28 쌀국수 2018/01/17 5,132
769009 제제 가사 이부분 보세요 ...참 ... 55 무슨의미? 2018/01/17 5,490
769008 9호선 타는데 mb** 때문에 짜증나요 5 .... 2018/01/1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