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대학교기숙사 들어가는데 캐리어 보관문제 어떻게...
문제는 큰 캐리어에 옷등을 가져갔다가 부피가 큰 캐리어를 보관할곳이 마땅치 않은것 같아요. 집으로 보내자니 몇달 있으면 짐 빼야하고 . ..
기숙사 경험 있으신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아이를 멀리 기숙사에 보내는게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날지 밥은 제때 챙겨 먹을지 걱정 투성이입니다...
1. dd
'18.1.16 11:5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거리가 가까우면 차에 실어 갖고가면
되는데 차로 가기 힘든 경우
택배로 부치면 됩니다
기숙사에 택배 부치고 찾는곳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 학교는 기숙사 1층에 있었거든요
나중에 짐뺄때도 다들 택배부쳐요2. 보니
'18.1.16 12:00 P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옷장 위에다가 올려놓기도 하더라구요
3. ㅇㅇ
'18.1.16 12:01 PM (122.44.xxx.239)대부분 짐은 모두 택배로 다 오가고 20인치 캐리어는 기숙사 옷장위에 두고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4. 집엔
'18.1.16 12:01 PM (121.130.xxx.156)전혀 안오면 캐리어 갖고 있던가 해야죠
책상 밑에나 뭐 두는게 편할수 있습니다
캐비넷에 잠금장치 없으면 캐리어에라도 하는게 나아요
옷은 한꺼번에 말고 나눠 가져가고
왔다갔다5. 로빈
'18.1.16 12:02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저는 고등올라가는 아이 기숙사보내요 ㅠ
캐리어는 혹시 모를 방 이동을 대비 해서 그냥두고
정 불편하다면 택배보내라고 할 예정입니다
안 쓰는 물건 넣어두고 중간에 집으로 보내도
되구요
어차피 기숙사에서는 잠만 자서 크게 불편할거 같지는
않아요6. ㅇㅇㅇ
'18.1.16 12:03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기숙사에 미리 소포를 보냅니다
보통도착하기 하루이틀전 보내고
도착해서 찾아서정리하고 박스는버림
대부분의 기숙사에는 입주전후 박스가 로비에 쌓여있음
퇴실 하는 기간에는 또 ㅇㅇ통훈.ㅇㅇ택배
이렇게 협약해서 미리 박스를 보내고 집으로옴
아침어일어날지 밥은재대로 먹을지
너무걱정마세요
이제곧성인이고 지각도 해봐야
자기 행동에 책임이 어떤건지 깨우칠 나이니까요
간혹 반찬같은거 싸주는 학부형있는데
애가 원하는거 아니면 싸주지마세요
보통 그거 다못먹고
차리리 돈으로주시는게 더이득7. ..
'18.1.16 12:04 PM (180.230.xxx.90)고등 기숙사 있는데요.
제 아이 학교 아이들은 모두 옷장에 올려놨다가 집에 오는 주에 빨랫감 등 잔뜩 넣어 가지고 와요.
귀가 하는 날 보면 모두들 캐리어 끌고 나와요.8. ..
'18.1.16 12:05 PM (180.230.xxx.90)방 이동은 학기 바뀔 때만 해요.
1학기 끝날 때 짐 모두 빼서 집에 가져오고
2학기에 새로 배정 받은 방으로 다시 옮겨요.9. 여대생
'18.1.16 12:11 PM (116.123.xxx.168)거리가 먼가요??
20인치나 24인치 정도는 옷장옆 사이에 공간에
넣어두긴 했는데 그 이상은 힘들거에요
택배로 부치던지 자차 이동하심
다시 가져오셔야 될듯
기숙사가 생각보다 작아서 옷장에
옷도 여유있게 못넣겠더라고요
코트 서너개 넣음 꽉 차요
그리고 애들 생각보다 적응 잘하고
늦잠자서 아침은 자주 거르는듯
아마 선배랑 한방 쓸텐데
선배들이랑 치킨도 시켜먹고
다들 열심히 공부한다고
긴장하고 좋은 영향도 받고
재밌게 잘 지내더라고요10. ...
'18.1.16 12:23 PM (49.142.xxx.88)캐리어는 집에 왔다갔다할 때 쓸 하나만 들고가고 안들어가는 짐들은 다 박스에 넣어서 가져가거나 택배로 부쳐야죠.
11. 음..
'18.1.16 1:0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집에 왔다갔다할 작은 캐리어
나머지는 무조건 택배~~택배~~~12. 새내기맘
'18.1.16 1:17 PM (220.70.xxx.177)바쁘실텐데 답글 달아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큰애는 집에서 통학해서 별걱정 없었는데 작은 아이는 아직도 밖에 나가면 잘봐야 고1정도로 봐서 제눈엔 아직도 애기같은 생각이 들어서 더 걱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 .그리고 덕분에 많은 팁 배워갑니다~
13. 걱정 뚝
'18.1.16 1:29 PM (175.140.xxx.236)대개 옷장위에 올리거나 침대밑에 두거나 끌어안고 자기도...
한학기 지나고 보면 침대에 옷,가방,책,이불 오만가지가 다 올라와서
물아일체가 되더이다.
짐 뺄때 되서 엄마 이거 어떡해 하며 사진찍어 보냈는데 그냥 한숨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1207 | 난타 그 송승환이요 73 | ㄴㄴ | 2018/01/23 | 19,066 |
771206 | 정두언은 들어라 10 | ,,, | 2018/01/23 | 3,286 |
771205 | 강릉역에서 평창가는 길 운전하기 괜찮은지요? | 올림픽 | 2018/01/23 | 759 |
771204 | 내일 문대통령님 생신이라 22 | 달달 | 2018/01/23 | 1,758 |
771203 | 김광석ᆢ어느 60대노부부이야기 정말 서글픈 노래네요 6 | 부부의 인연.. | 2018/01/23 | 3,024 |
771202 | 아까 4살딸 밉다고 글쓴이에요 7 | 엄마의 자리.. | 2018/01/23 | 3,013 |
771201 | 현송월 앞에서 불태운 인공기…北 ..시위자 처벌 6 | ........ | 2018/01/23 | 2,504 |
771200 | PD 수첩 시작했어요 1 | 지금 | 2018/01/23 | 918 |
771199 | 사진 속 촛불에 눈물까지 나려 하네요~ 우리 촛불 다시 들까요?.. 7 | 아마 | 2018/01/23 | 1,373 |
771198 | 아파트 관리비 내역중에서 5 | 내안의 여인.. | 2018/01/23 | 2,014 |
771197 | 제목이 표범이라는 외국 시 | 122 | 2018/01/23 | 586 |
771196 | 카톡으로 무료 2월에 영어공부 모집합니다 20 | 8282 | 2018/01/23 | 3,312 |
771195 | 연말정산 남편 밀어주는게 유리할까요? 5 | ... | 2018/01/23 | 1,766 |
771194 | 다운튼애비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3 | 미드?영드?.. | 2018/01/23 | 3,652 |
771193 | 닭개장 끓일려는데 3 | 양이 | 2018/01/23 | 1,089 |
771192 | 오늘 영애씨 마지막회! 12 | 축복의포션 | 2018/01/23 | 3,572 |
771191 | 주민센터에서 주는 이엠이요, 효과 좋나요? 7 | ㅇㅇ | 2018/01/23 | 2,787 |
771190 | 책소개 프로그램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3 | 책소개 | 2018/01/23 | 851 |
771189 | 네이년페이 가입 안하신분들도 동참해 주실래요? 10 | 종서맘 | 2018/01/23 | 1,190 |
771188 | mbn 김주하 뉴스 근황.jpg 6 | 잡것 | 2018/01/23 | 6,281 |
771187 | 사람을 알려면 잘해줘보라는 말이요 ~~ 24 | 인간관계 | 2018/01/23 | 8,134 |
771186 | 박근혜 최순실은 몇년형일까요?? 6 | .... | 2018/01/23 | 1,464 |
771185 | 막돼먹은 영자씨 조사장 나오네요 ㅎㅎ 5 | happy | 2018/01/23 | 2,727 |
771184 | 벤쿠버 잘 아시는분들 여쭈어요...( 시애틀 경유 포함) 10 | 한파 | 2018/01/23 | 1,029 |
771183 | 네이뇬페이 탈퇴할 때 남은 포인트 활용하세요 4 | 팁하나 | 2018/01/23 | 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