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발톱 염증생겼는데 혹시 과다처방인가요?

지봉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8-01-16 11:32:22
안녕하세요 4갤 아기 키우고있는 아가엄마에요
제가 아기 발톱을 너무짧게 깎아줘서 발톱에 빨갛고 볼록하게
염증이 생겼어요 내성발톱 유사하게요
그래서 병원갔더니 박트로반 연고와 항생제 약 처방해주는데요
이병원이 약을강하게 쓰는병원이라해서..
혹시 약을 꼭 먹여야하는건지 비슷한증상있었던
아기어머님들 계신지 궁금해서요ㅠㅠ
답글 꼬옥 부탁드립니다
IP : 220.122.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1.16 12:15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박트로반 연고만 발라도 되요. 저희 아이도 똑같은 증상이었어요...
    고름이 잡히면 바늘로 터트려 주기도 하는데 굳이 안터트리고 박트로반만 발라도 진정이 되더라고요.
    항생제 굳이 안 먹이셔도 됩니다.

  • 2. 지봉
    '18.1.16 12:30 PM (220.122.xxx.98)

    혹시 빨갛고 살짝 부어오르고 그러셨던거 맞는지요?ㅠㅠ

  • 3. ㄷㄷ
    '18.1.16 1:13 PM (59.17.xxx.152)

    여기 분들이 의사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 몇 살이냐에 따라 다르겠고 병변 상태도 다르겠죠.
    차라리 다른 병원 가서 다시 진료받아 보세요.

  • 4. ㅇㅇ
    '18.1.16 1:14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아이 아니고 제가 그런 적 있는데요. 여러번.
    연고만 바르고 낫기도 하지만 한번은 낫지 않고 계속 아파서 병원가서 항생제 먹고 낫어요.
    발가락이 그러니 걷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연고 발라 나을 거면 하루 이틀 안에 좋아졌어야 해요.
    병원 가기 전엔 연고를 안바르셨던가요?

  • 5. 00
    '18.1.16 2:41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4개월이면 너무 어린데 벌써부터 항생제를 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빨갛고 부어오른 단계에서 올라가서 고름이 찼어요.
    병원에서 바늘로 살짝 터트려 준다고 했는데 애가 발버둥쳐서 실패했거든요
    연고만 바르고 며칠 두고 보자고 했는데 가라 앉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720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힘들겠어요. 9 스트레스 2018/01/27 3,367
772719 의대 중앙대vs한림대 22 의알못 2018/01/27 13,871
772718 식빵 냉동시킨후 15 먹을땐 2018/01/27 5,998
772717 광주광역시 사시는분.뷔페추천좀해주셔요 1 2018/01/27 1,135
772716 安 "국민-바른 통합당 지지율 17% 상징적..양강구도.. 10 대봉시맛나 2018/01/27 1,745
772715 조언부탁)실외에 비닐하우스같은 거 치고 화분놓는분 2 계실까요.... 2018/01/27 1,360
772714 밀양화재] 문재인 대통령과 유가족들의 대화 내용.jpg 18 쥐구속 2018/01/27 3,694
772713 밀양화재] 유족들 정부가우릴 위해 해준게 뭐냐분통 13 ㅅㄷ 2018/01/27 4,191
772712 안철수 대선후 노원병 해단식의 기억ㅡ펌 18 고딩맘 2018/01/27 1,689
772711 베트남 우즈벡 축구경기보는데 눈이 내려요 3 대박 2018/01/27 1,446
772710 바오바오클러치 어떤가요 6 가방 2018/01/27 2,454
772709 이렇게 추울때 몸보신 될만한게 뭐가 잇을까요 16 2018/01/27 3,988
772708 오늘 자 한겨레가 얇았던 이유는? 28 샬랄라 2018/01/27 4,269
772707 아이 간수치 700... 10 ... 2018/01/27 11,192
772706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개, 고양이들에게 제발.. 9 dktnfk.. 2018/01/27 1,446
772705 어서와한국이지 보면 남자들이 배려심이 떨어져요 10 푸른 2018/01/27 6,008
772704 불후의명곡 이상우 12 와~~ 2018/01/27 4,106
772703 4살 차이나면 세대차가 느껴지나요? 8 라라라 2018/01/27 2,957
772702 "설명절 앞서 화재 또 난다"는 발정제의 말,.. 35 에휴 저런 .. 2018/01/27 3,595
772701 중학생 어떤가방 사나요? 2 살빼자^^ 2018/01/27 1,058
772700 언제부터 머리 새치 나기 시작하셨어요? 9 노화가 온다.. 2018/01/27 2,331
772699 네이버 .수사 촉구 청원..서명.합시다 4 @@ 2018/01/27 519
772698 수영장 진상 상대하는 방법 있을까요? 9 물개 2018/01/27 3,594
772697 추취 많이 타는데 겹쳐 입는건 너무 답답해요 8 ,,. 2018/01/27 2,180
772696 요즘 20대 여자애들 정말 키도크고 얼굴작고 흠 종자개량?된 느.. 25 호빗녀 2018/01/27 8,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