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치과 정기치료 잘다니시나요?

ㅡㅡ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8-01-16 11:02:38
3달에 한번씩 가는데. 갈때마다 너무 머리 무겁고.
아이 둘 달래가면서 데리고 다니기가 정말 힘들어요.;;
첫째가 충치 치료를 많이 받아서. 갈때마다 달래고 달래서 가야 하구요.
보통 아이들 3달에 한번씩 다니나요?
IP : 112.150.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군다나.
    '18.1.16 11:05 AM (112.150.xxx.194)

    첫째는 어금니 영구치가 비스듬하게 걸려있어서.
    교정얘기 하는데, 애는 아직 어리고.
    생각만해도 제가 지치는데.ㅜㅜ
    옛날에는 치과 안다니고 어떻게 자랐나 싶고.
    그래서 어른되서 교정 많이들 하는건가 싶구요.
    아웅. 심난해요.

  • 2. ...
    '18.1.16 11:12 AM (220.75.xxx.29)

    석달 한번 가는데 충치치료받을 만큼 이가 썩나요?
    어금니 실런트 다 해주셨죠?
    아이들 충치 정기적으로 데리고 다니는게 충치 예방 목적인데...

  • 3. ..
    '18.1.16 11:20 AM (112.154.xxx.63)

    저희 큰아이도 유치는 많이 썩어서 힘들었는데
    영구치 나고부터 잘 안썩어요
    초등은 학교에서 하는 구강검진도 있어서 6개월정도에 가요
    아이들 좀 크면 한결 수월해지니 조금만 더 버티세요

  • 4. dd
    '18.1.16 11:22 AM (118.220.xxx.196)

    충치 잘생기는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가서 충치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치료해줘야 해요. 안그럼 레진으로 떼울 걸 크라운 씌우게 되고, 하나 치료할 걸 옆으로 번져서 3~4개로 늘어나서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요.

  • 5. 네.
    '18.1.16 12:14 PM (112.150.xxx.194)

    첫째가 영유아 구강검진만 다니다가 5세 후반에 충치가 엄청 생긴걸 알고. 결국 크라운 여러개했어요.
    이가 틈없이 꽉붙어있어서 양쪽으로 다 썩더라구요.ㅜㅜ
    한번 대공사 한후로는 충치 치료는 없는데. 어금니 영구치가 문제라 지켜보는 상황이고.
    둘째는 누나덕에 큰 치료없이 한번씩 검사받고.간단한 처치정도 하고 있어요.
    내일 가는날이라. 저도 심난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892 단기간 테솔과정 수강해보신분 질문이요 AAA 2018/01/16 430
768891 인터넷 향수는 가짜일까요 10 이상 2018/01/16 2,865
768890 안철수 "평창 입장 때 우리나라 상징 보여야..인공기 .. 10 기가찬다기가.. 2018/01/16 1,599
768889 교육비납입증명서에서 신청인?대상자? 증명서 2018/01/16 809
768888 이런 남자 어떤가요? 17 궁금 2018/01/16 3,092
768887 캔디 결말 나름 충격이지않나요 127 ㅇㅇ 2018/01/16 37,083
768886 60대 어머니 속옷 18 000 2018/01/16 3,362
768885 가정용복합기 잉크젯이냐 레이저냐... 17 네버엔딩 2018/01/16 3,536
768884 식기세척기세제가 굳었는데...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5 .. 2018/01/16 1,613
768883 홍콩 닭장집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버틸까요? 5 .. 2018/01/16 3,881
768882 인대강화주사맞고 쇼크왔어요 3 곰배령 2018/01/16 2,005
768881 이제 여사님 차례!!! 9 ㅇㅇ 2018/01/16 3,677
768880 뭔가 훔쳐본적 있냐는 글에 생각났어요 6 양심고백 2018/01/16 1,284
768879 아침운동이 좋네요 4 dddd 2018/01/16 2,805
768878 교복기부할때 1 교복 2018/01/16 609
768877 "北해역 조업권 구매..NLL 해상시장 추진".. 5 샬랄라 2018/01/16 579
768876 7살 아이 짜파게티 먹이시나요 27 짜파게티 2018/01/16 6,482
768875 김필원 아나운서는 요즘 뭐하나요? 6 ... 2018/01/16 1,683
768874 펌)지금 야당은 반항심에 가득 찬 중2 같다. 11 Sati 2018/01/16 1,084
768873 엄마가 갑자기 자꾸 한 쪽 혀를 씹으신다는데요. 혹시 뇌졸중초기.. 6 행복한라이프.. 2018/01/16 2,568
768872 며느리의 임신에서 시작된 유쾌한 변화 1 ㅎㅎㅎ 2018/01/16 3,312
768871 콜라비 당뇨에 괜찮나요? 4 모모 2018/01/16 3,269
768870 진주 경상대 근처 모텔 문의 2 질문 2018/01/16 2,829
768869 주택 구입 대작전!!!! 5 집마련하기 2018/01/16 2,013
768868 미드 로스트같이 재미난 거 없을까요? 7 미드 2018/01/1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