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로 어떤 듣기 좋은 말을 들으셨어요?

운대 조회수 : 3,977
작성일 : 2011-09-19 22:36:55

저는 서른 넘으면 도처에 돈이 깔렸다고 그러데요? 엄마가 듣고 오셔서요.

첨엔 나중에 엄청 부자가 될건가보다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아직 늦진 않았지만..

어쨌든 소소하게 돈이 없진 않아요.

믿고 사니 마음에 여유도 있구요 돈 재수가 좀 있는 거 같긴 해요.

여러분의 즐거운 운수는 어떤게 있나요?

IP : 61.79.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트
    '11.9.19 10:39 PM (59.20.xxx.171)

    ㅎㅎ 넘쳐나는 돈도 편치 않구요
    그저 돈 마르지 않게만 살수 있는게 좋은거죠^^

  • 2.
    '11.9.19 10:47 PM (115.136.xxx.27)

    뭐 일평생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디가나 듣는 소리가.. 머리가 너무 좋다.. 아이큐가 180은 되나보다.. ㅋㅋ 개뿔.. 저 공부도 못하고 아이큐도 저리 높지 않습니다.. ㅋㅋㅋ

    아.. 글고.. 전 남자로 태어났어야 한답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한국을 뒤 집을 정도로 큰 인물이었을텐데
    여자로 태어나서.. 지지부진하다네요.. ㅡ.ㅡ

    그러나.. 어찌되었건.. 친오빠보다도 더 잘되고.. 평생 먹고 살 걱정없이 귀하게 살 팔자라고 했어요.

    현실은... 맨날 먹고 살 걱정합니다.. ㅋㅋㅋ 귀하긴 개뿔.. ㅜㅜ

  • 3. 저두
    '11.9.19 10:50 PM (116.123.xxx.122)

    시에 복이 있어서 다 잘될거랍니다.^^
    글고 남자가 저만 바라본답니다. 남편이 혼자 짝사랑 평생할꺼라네요.
    근데...전 남편이 참좋아요.
    사는건.....정말 평범....그 자체로 삽니다.
    저두 윗님과 마찬가지로 남자사주래요.
    저 태어날때 스님 지나가다가 딸이란이야기 듣고 아깝다하셨다는데...
    사주 딱 한번 봤는데 그때도 그 말씀하더라구요.
    남자로 태어났음 대한민국 뒤집는다고.ㅋㅋ
    권세는 좀 있을꺼라는데...어디가나 감투씌워줄려고 하네요.
    근데 안하고..조용히 삽니다.

  • 4. ..
    '11.9.19 10:58 PM (121.177.xxx.166)

    늘 그러죠
    돈걱정은 안 하겠다
    큰 돈은 없지만...
    걱정은 없이 다 해결 되더라구요..

  • 5. 다 안좋다
    '11.9.19 11:05 PM (27.115.xxx.161)

    하지만 남편복이랑 자식복하나는 타고났다.

    ...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

  • 6. 뱃살공주
    '11.9.19 11:09 PM (110.13.xxx.156)

    30대중반이면 빌딩가지고 산다...이건 진짜 맞길 바랬는데 아니네요

  • 7. 자식을
    '11.9.19 11:40 PM (203.236.xxx.21)

    훌륭하게 잘 키우고
    남자를 잘 되게 하는 기운이 있고
    말년이 좋다 ㅋ

  • 8. ...
    '11.9.19 11:43 PM (122.34.xxx.68)

    자식복은 타고났다고 하던데.. ㅎㅎ 아직은 잘 모르겠고요
    초년에 고생하고 중년 말년이 편안하다고 했어요

  • 9.
    '11.9.20 12:10 AM (58.227.xxx.121)

    제가 직접 들은건 아니고
    저 어렸을때 저희 친정어머니가 제 사주를 보니
    제가 복을 타고난 사주라 저 때문에 저희집이 필 거라고 그랬대요.
    제가 결혼하게 되면 복도 나갈테니까 결혼도 늦게 시키고
    결혼할때 주방에 밥솥을 뭐 어떻게 하라고 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듣고도 까먹었네요.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그 얘기 해주시더라고요. ㅎ

  • 10. ...
    '11.9.20 9:56 AM (14.47.xxx.160)

    아~코코샤넬님 친구? 맞죠?
    반가워요 큰일났다 모두 싸인 해달란텐데...

  • 11. ..
    '11.9.20 8:54 PM (121.134.xxx.28)

    영부인 사주요 ^^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51 호주 여행은 몇월에 가야 제격인가요 4 가보신분 2011/12/06 1,368
44250 먹을게 너무 많네요. ㅎㅎ 10 으악 2011/12/06 2,296
44249 주부봉사자 모집-장애아동을 위한 청정원2011겨울숲캠프 썬플라워 2011/12/06 584
44248 방3개와 2개 중 어느쪽이 좋을까요? 2 이클립스74.. 2011/12/06 666
44247 돌잔치 옷차림이요.. 10 2011/12/06 3,196
44246 이번주말 부산 여행가는데.. 패딩 입어도 되나요 ?? 5 콩닥 2011/12/06 949
44245 코스트코에 3,000~5,000원 정도의 단체 선물할 물건 있으.. 네스퀵 2011/12/06 1,026
44244 아래 웅진 정수기 관리비 올린다는 글 보니..수도물.. 1 곰새끼 2011/12/06 1,140
44243 12월이 너무 기대가 되요~ 1 jjing 2011/12/06 708
44242 최구식 비서 해킹 전날 밤 국회의장 비서관과 술자리 6 범죄는 흔적.. 2011/12/06 839
44241 미국에선 미국 판검사들, ISD 바꿨다!!!!!!!!!! 참맛 2011/12/06 886
44240 나는 꼽사리다 3회 나왔어요 5 ^^ 2011/12/06 1,222
44239 가스오븐렌지 이전설치하려면..? 1 Mango 2011/12/06 1,039
44238 베이티시터 이모님이 해주는 일의 범위 18 궁금 2011/12/06 2,039
44237 후쿠시마 최악 시나리오는 원가요? 4 최악은 2011/12/06 1,464
44236 귀깨끗하게 씻어도 더러워요 2 궁금. 2011/12/06 2,367
44235 젓갈 최소한 들어간 시원한 김치는 어떻게 담가야 하나요? 3 시원한 김치.. 2011/12/06 1,208
44234 스카이프 영어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11/12/06 766
44233 조중동 '종편' 망하게 하는 법, 간단합니다 3 제비꽃 2011/12/06 1,281
44232 이명박정권, 4대강 사업에 이어 '물 민영화 추진' 18 불티나 2011/12/06 2,669
44231 매달 하는 기부.. 어느단체가 가장 투명한가요? 11 순이 2011/12/06 2,135
44230 읽다보니 혹은 보다보니 지난날 1 복습 2011/12/06 456
44229 지난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몸이 힘드네요 5 임신7주 2011/12/06 1,264
44228 사진 용량이 크다는데... 4 어휴~~ 2011/12/06 1,031
44227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