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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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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세입자가 5살 아이가 있는 경우요 괜찮을까오?

ㅇㅇ 조회수 : 5,285
작성일 : 2018-01-16 10:51:45
저도 예전에 집 보러 다니면 어린애 있는 집은 집이 굉장히 많이 망가져 있더라고요
저희집에 들어오고 싶다는 부부가 5살 아이가 있는데 괜찮을까요?
저희 집이 완전 인테리어 되있어서 집이 엄청 깨끗하거든요
다 수입벽지고요
전세 처음 놓는거랑 모르는게 많은데

이런경우 계약서 특약에 벽에 그림거리거나 파손한 것은 복구한다 라고 특약을 넣을 수도 있나요?

아니면 나이 있는 가족을 구하는 게 좋을까요?
IP : 125.177.xxx.4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8.1.16 10:53 AM (117.111.xxx.40)

    5살있음 집엉망되죠
    애들어림 피하세요

  • 2. ...
    '18.1.16 10:55 AM (220.75.xxx.29)

    파손복구가 절대 원래대로 안 될걸요.

  • 3. ..
    '18.1.16 10:55 AM (211.202.xxx.66)

    그맘때쯤 벽화를 그리기 시작해요.

  • 4.
    '18.1.16 10:55 AM (223.62.xxx.159)

    절대 ㄴㄴ
    이건 부모의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님요..

  • 5. ...
    '18.1.16 10:56 AM (223.38.xxx.40)

    어린 아이 아니라도 이상한 세입자 들어오면 집 엉망될수 있죠.세놓을 집을 고급으로 해놓고 깨끗이 쓸 세입자 구한다는거 기대하지 않으셔야.전 신혼부부 전세줬는데 벽지 장판 다 뜯어놓고..두달 정도 친척 강아지 키웠는데 그리 되었다네요.세놓으실거면 마음 비우시는게...게다가 아이 있다고 전세 거부하시는거 저희 엄마 젊은시절 듣던 얘기네요.ㅋ

  • 6. ..
    '18.1.16 10:56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집 망가뜨리지 않는 애도 있어요.
    특약은 넣어두세요.

  • 7.
    '18.1.16 10:56 AM (49.167.xxx.131)

    벽화 안그리는애들도 있긴한데 저흰 두애다 낙서없었어요

  • 8. ...
    '18.1.16 10:57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딴 세입자 구하세요

  • 9. 오호
    '18.1.16 11:04 AM (112.140.xxx.105)

    5살아이있으면 전세살면 안되는거구나 ㅉㅉ

  • 10. 저희애도
    '18.1.16 11:04 AM (125.177.xxx.11)

    벽에다 낙서 안 했어요.
    아이가 어리니까 위생에 신경써서 더 자주 쓸고 닦았구요.
    깨끗한 상태에서 전세주고 타지로 이사왔는데
    다시 돌아가려고 보니 전세 준 몇년 사이에 화장실에 곰팡이가 폈네요.

    세입자 게으르고 손 거칠면 애 없어도 문짝이며 바닥이며 남아나질 않아요.
    근데 그걸 세 줄 때 알아볼 수있는 것도 아니고..
    세입자는 복불복같아요.

  • 11. ..........
    '18.1.16 11:05 AM (175.112.xxx.180)

    전세 몇년 돌리실건데요?
    전세 두어번 돌리면 완전 허접한 집 됩니다. 저도 5년 전세 놓다가 매도하려고 보러갔다가 깜놀했어요.
    딱히 애들이 망가뜨렸다고 보기도 힘들었지만 어쨌든 낡은 주택이 됐어요.

  • 12. ..
    '18.1.16 11:0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원상복구 특약을 강하게 넣으면 되지않나요?

  • 13. .. ...
    '18.1.16 11:10 AM (211.178.xxx.50)

    우리조카들 그나이인데 집에 흠하나없어요
    엄마가 너무무섭거든요
    애들마다 집안마다다르죠
    특약넣으세요
    복구할때도 같은 퀄리티의 재료로 복구한다고
    해놓으세요.

  • 14. ㅇㅇ
    '18.1.16 11:11 AM (125.177.xxx.49)

    55평 대형평수이고 다 수입벽지 썼어요
    부동산 업자한테 어린애랑 강아지 없는 집 해달라 했는데 사람을 이리 데려왔네요
    부부는 깨끗하고 사람들은 좋아보였어요
    아이고 세 놓는것도 힘드네요

  • 15. ......
    '18.1.16 11:20 AM (220.126.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5년정도 집 세 줬는데요.
    첨엔 성인 3명 사는 집에 주고, 두번째는 어린 아이 하나 있는 집.
    처음 살던 분들 나간 뒤엔 집이 엄청 깨끗하더니, 이번에 두번째 분들 나가시고 저희가 다시 들어가려고 집에 가봤는데 집이 정말 엉망이 되었어요. 스위치도 몇개 빠져있고, 웨인스코팅에 색연필 그어져있고..ㅠㅠ

  • 16. 주지 마세요
    '18.1.16 11:20 AM (182.222.xxx.79)

    저희 둘째도 수입 벽지에다 네임펜으로 낙서해놔서
    복구 불가예요
    실크벽지는 닦아도 된다지만 네임펜이라 닦이지도 않고
    그리고 애가 있든없든 특약 넣어야죠
    전 애완동물도 못키운거로 특약 넣었어요
    매입할때 문 갉아놓은거 보고 인테리어 싹 하면서
    그 특약도 넣었어요

  • 17. ...
    '18.1.16 11:22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신혼가구 좋은거 사지 말라는 말이 왜 있는데요.
    저도 전세만 10년 산 세입자였지만 새집은 양심껏 못살겠네요.
    최소 10년차 이상 집에 저렴한 도배지 사서 벽이 화판이니 하며 살았어요. 얌전한 큰애 생각해서 뭐 그렇게까지했다가 둘째는 잭슨폴록 납셨어요.

  • 18. ......
    '18.1.16 11:22 AM (220.126.xxx.180)

    저도 5년정도 집 세 줬는데요.
    첨엔 성인 3명 사는 집에 주고, 두번째는 어린 아이 하나 있는 집.
    처음 살던 분들 나간 뒤엔 집이 엄청 깨끗하더니, 이번에 두번째 분들 나가시고 저희가 다시 들어가려고 집에 가봤는데 집이 정말 엉망이 되었어요. 스위치도 몇개 빠져있고, 웨인스코팅에 색연필 그어져있고..ㅠㅠ
    미끄럼틀 놓은 자리는 마루 긁혀있고, 화장실엔 스티커 판박이도..

    집이 낡아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것과는 또 다르게 아이때문에 망가지는게 있더라구요.

  • 19. ......
    '18.1.16 11:25 AM (220.126.xxx.180)

    그렇다고 아이있는 집 전세 안 주고 그러는것까진 아닌것 같아서, 혹시 앞으로 줄일 있어도 딱히 안된다 할 건 아니지만, 각오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어딘가 부셔버리지 않는 이상은, 걍 전세 돌리면 수리는 한번씩 해야한다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 20. ??
    '18.1.16 11:26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 둘 키워도 벽지에 낙서한 애 한명도 없었어요. 아니 조카들도 다요.
    근데 수입벽지 인테리어 신경 쓰이심 전세 자체를 놓지 말아야해요.

  • 21. ??
    '18.1.16 11:27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집이란 2년차랑 4년차 6년차 차이도 커요.
    깨끗하게 관리해도 4년쯤 지나면 알게 모르네 낡는 부분이 생겨요.

  • 22. ??
    '18.1.16 11:29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전 반대로 전세 들어갈땐 전세입자가 애들 키우는 주부고 깔끔한 사람인집 찾아서 갔어요. 그런 집들이 구석구석 깨끗하더라구요.

  • 23. ..
    '18.1.16 11:29 AM (124.111.xxx.201)

    전세 놓을때는 마음을 비워야해요

  • 24. 전세
    '18.1.16 11:37 AM (211.248.xxx.147)

    아이 유무보다 어떤사람이 들어오는지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노부부 전세줬더니 담배피고 청소를 안해서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이사나가고 입주청소에 도배장판 다시한적도 있고 아기있는 신혼부부인데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고쳐가며 사는 사람도 있었어요.

  • 25.
    '18.1.16 11:45 AM (1.215.xxx.74)

    계속 세놓으실거면 맘을비우시고 2년뒤들어가실꺼면 그냥 다른세입자구해야죠~~~ 5세에 폭풍그림그리고 그럴시기긴해요 아이들못하게하는데 어느세 몰래그려놓기도하고~

  • 26. 모모
    '18.1.16 11:56 AM (222.239.xxx.177)

    담배 피우면
    벽지도 누렇게 변해요

  • 27. ^^
    '18.1.16 12:01 PM (221.153.xxx.103)

    저희 애는 벽에다가 그림은 절대 안 그리는데... 물감이 어딘가 묻고 그런 일들이 발생하긴 합니다.
    그런데 사실 애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해서
    정말 복불복이라 봐요.
    애완동물의 경우는 깔끔하게 한다 해도 집에 냄새 배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이 경우 빼고는 사람들이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달라요.
    저는 애가 있다보니 곰팡이 안 피게 하려고 정말 노심초사... 아침마다 방 창문에 물기 닦고 하루에 한두번씩 꼭 환기하고 청소고 열심히 하는 편인데,

    어떤 집주인들은 애 있어서 가습기 틀어 곰팡이 핀다고 난리난리.
    솔직히 청소 안 하는 남자 혼자 사는 집이랑 여자 혼자 사는 집이 제일 더럽고 많이 망가져 있던걸요.
    담배냄새 배고. 청소는 몇년간 한 번도 안 한 것 같은.
    아 진짜 집보러 갔다가 구역질 나서 돌아왔...

    특약을 구체적으로 넣으시고 미리 사진도 찍어놓으세요.
    그런데 그렇다고 나갈 때 너무 세세한 것까지 트집잡지는 마시구요.
    주인이 아무리 관리하며 살아도 낡고 좀 더러워지는 건 어쩔수 없잖아요.

  • 28. .....
    '18.1.16 12:09 PM (1.237.xxx.189)

    둘 있는집 들어오면 어쩔려구요
    초등3학년 7살 남아 둘 있는집 인테리어하고 3년 된 제집에 전세 들어와요
    우리는 하나라 몰랐는데 남아 둘이면 번잡하기가 이를데 없더라구요
    아마 집 멀쩡하지 않을꺼라 봐요

  • 29. 세살터울
    '18.1.16 12:29 PM (124.50.xxx.151)

    아들둘 키웠고 지금 중고생되는데 어릴때 벽지에 낙서를 한다던지 스티커를 붙인적이 한번도 없어요. 보통 평범한 남자애들은데도요. 복불복인듯해요

  • 30. 미적미적
    '18.1.16 12:43 PM (61.74.xxx.189)

    그리 걱정이시면 집을 비워놓으세요

  • 31. 사람
    '18.1.16 12:52 PM (222.236.xxx.145)

    사람보고는 몰라요
    말끔하게 생겨서 집은 엉망 해놓는 사람도 있구요
    집을 세놓을땐 마음 비워야 해요
    비싼 인테리어 하지말구요
    세입자 바뀔때마다 새로 도배하겠다라는 마음으로요
    도배빼고 망가뜨리는건 원상복귀 특약 넣구요

  • 32. Case
    '18.1.16 1:00 PM (70.95.xxx.255)

    제가 4살, 5살 남녀 연년생 데리고 50평대 초반 집 전세 6년 살았었는데요, 집도 전체 수입 벽지에 엄청나게 신경써서 인테리어 하신 집이었고 집주인도 깔끔하셔서 처음에 이런저런 주의 사항을 말씀하셔서 너무 걱정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중간에 나가려는 저희에게 더 살아달라고 부탁하시고, 저희 이사후 다시 들어오신 집주인이 깨끗이 잘 써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시거라구요.
    저희는 아이들이 얌전한 편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에 상주하시는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엄청 잘 관리해 주셨던 것 같아요.
    결국은 사람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미리 겁부터 내시지 마시고 한번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33. ......
    '18.1.16 2:0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런 새가슴으로 무슨 전세를 놔요
    노부부 전세 들여도 할아버지가 담배 피우면요?
    주말마다 손주 데려와서 놀게 하면요?
    맞벌이 부부 받았는데 바빠서 집관리가 엉망이라 곰팡이 피면 어쩌려고요?
    성인가족 받았는데 집꾸민다고 못 잔뜩 박으면요?
    딩크부부 들어왔다가 덜컥 임신해서 애낳으면요? 참고로 두돌전 애들은 벽지 잡고 쭉 뜯기도 합니다. 장난감으로 마루 내리쳐요.
    수입벽지라 해도 세입자 두번바뀌면 어치피 새로 벽지해야지 안그런가요? 아무리 좋은 벽지도 생활얼룩에 냄새에....
    고양이. 개 안됨
    임신 금지
    애 안됨
    손주 맡아주는거 금지
    담배 금지
    벽쪽에 식탁 붙여쓰는거 금지
    환기 최소 하루 두번
    이 정도 명시할건가요

  • 34.
    '18.1.16 2:35 PM (61.83.xxx.246)

    몇년살면 집이 엉망이되는경우 많아요

  • 35. 딴 세입자 구하세요.
    '18.1.16 4:1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문틀에 그게 달아서 틀마다 기둥에 동그라미 파여있고 문턱 다 닳아있고
    문 매달려 놀아서 다 내려앉아있고
    유리창마다 스티커 붙여서 눌어붙어서 스티커제거제 뿌려도 안떨어져요.
    벽지는 도배하면 되지만 문은 틀채로 모두 제작이라 방법도 없고
    싱크대도 다매달려 놀고 애 열지말라고 뭐 달아놔서 손잡이 덜럭거려서 싱크는 교체했어요.

    최소 4학년은 돼야 그나마 학교 오래가고 학원 오래가서 덜 망가져요.

  • 36. 딴 세입자 구하세요.
    '18.1.16 4:1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세입지 여럿 봐서 어지간한거 트집 안잡고 내보내는데 애키우다보면 어쩔수 없는거 알지만 진짜 너무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의집 세 여러번 살았던 사람보다 임대 처음 살아보는 사람이 뭐뭐 하면 안되는지 몰라서 집 더 험하게 써요.

  • 37. sany
    '18.1.16 4:19 PM (58.148.xxx.141)

    저는 신혼일때 집청소너무안해서
    맞벌이이고 둘다바뻐집에없었고
    먼지엄청많았고 애기낳고친정에있어서집은동굴이었어요
    다음세입자에게미안할정도였는데
    55평 애없고 개없는 사람 전세로 누가올까요?

  • 38. ㅁㄴㅇ
    '18.1.16 7:31 PM (84.191.xxx.196)

    55평 애없고 개없는 사람 전세로 누가올까요?

    222222222222222

    애도 없고 개도 없는 사람이 왜 55평짜리 아파트를 전세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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