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결혼하기로 맘먹을때
작성일 : 2018-01-16 10:41:32
2488697
정말 이 사람 밖에 없다 아니면 그냥 때가 됐는데 나쁘지 않아서 결혼. 아니면 적극적으로 구애에 넘어가서 결혼.
제 생각에는 때가 되서 그냥 무난한 사람 고른 경우가 많을거 같은데 결혼한 분들은 어떻게 결혼 결심하게 됐나요
IP : 180.65.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8.1.16 10:46 AM
(121.135.xxx.194)
-
삭제된댓글
제 성향이 사랑에 죽고살고 스타일은 아니어서 전반적으로 괜찮은것 같아 결정했는데요. 잘못 선택한 것 같아요. 결혼은 집안이 80프로 이상 차지하는 것 같네요.
2. ...
'18.1.16 10:48 A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
저는 점쟁이 찾아가서 궁합부터 봤어요
3. 점쟁이 궁합
'18.1.16 10:57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점쟁이 궁합보단 속궁합이 더 중요하겠죠.
4. ...
'18.1.16 11:02 AM
(112.204.xxx.195)
생각 즉 가치관이 비슷하고, 성격이 유순하고, 다른 사람보다 속궁합 잘맞고, 상식적인 남자여서요 ㅎㅎ
5. 헤어지기
'18.1.16 11:04 AM
(114.124.xxx.215)
싫어서요 계속 같이 있고 싶고
함께하고 싶어요
지금도 출근하고나면 궁금하고 보고 싶음 결혼 25년...
6. 저는
'18.1.16 11:10 AM
(223.38.xxx.158)
그냥 멋모를때...대학 막 졸업하고 사회초년생일때 제가 늘 생각하고 기도해오던 이상형남자를 만났어요. 그래서 미적대기 싫어서 남자도 서두르고 하길래 바로 결혼해서 벌써 결혼 18년차네요....첨엔 환상도 깨지고 해서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가정에 충실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아이들을 최고로 예뻐하는 든든한 우리 가정의 울타리네요 ^^
결혼은 정말 저처럼 멋모를때 하지 않으면 점점 하기 어려워지는게 결혼같아요. 멋모를땐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으니깐요...
7. 속사람
'18.1.16 12:47 PM
(115.143.xxx.123)
한방에 훅가는 느낌에 결혼을해도
힘들게 살기도하고
그냥 무난해서 했는데 잘 살기도 하죠.
좋은사람 만날수 있도록 안목을 키우는것도 중요하고
더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춰보는것 보다
'난 이런건 정말이지 못참아'라고 생각하는것이
무언지 알아서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중요해요.
사람을 어찌 다 알수 있을까만 힌트는 여러곳에서
나타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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