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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의당 '이상돈 의사봉' 없이 투표 가능케 당규 개정

하하하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8-01-16 10:15:56
http://v.media.daum.net/v/20180115221958827?f=m
사사오입 개헌, 유신헌법, 체육관 선거의 뒤를 잇기에는 규모가 좀 약소하지만 그 정신만은 충분히 이어 받았다 하기에 부끄럼이 없어 보이는구려.
훌륭하오.
IP : 110.47.xxx.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10:21 AM (117.111.xxx.252)

    진짜 막장의 끝을 보여주네요.
    부화도 안되는 불량달걀 쌍란을 배경으로 참 가지가지 한다 싶어요.
    때밀이수건도 가관이었는데...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 2. 이승만
    '18.1.16 10:21 AM (116.125.xxx.64)

    이승만이 부활했네
    뭐 이런게 다 있는지?
    이런것 하고 합당한다는 유승민이나 도진개진
    이제 바당합치고 자유당하고 합치고 유승민치고
    지가 대표된다고 또 난리 칠건데
    자유당이 그렇게 만만치 않은건데

  • 3. 증말..
    '18.1.16 10:22 AM (118.218.xxx.190)

    적폐 짓하는 천재들이네..저렇게라도 하고 싶어서 그동안 어찌 참았노!!
    증말! 훌~~~~~~~~륭하오..

  • 4. 와 아찔하네요.
    '18.1.16 10:27 AM (223.39.xxx.7)

    서울 시장 보궐 선거때
    안철수가 박원순한테 양보 안하고 당선 됐다면 ....

    생각만해도 큼찍해요

  • 5. 의대시절
    '18.1.16 10:28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의대공부 어렵다고 울며 엄마한테 전화하던 애가 이젠 정치 쉽다고 웃으며 엄마한테 전화하려나요
    원세훈도 서울시 수도관리하던 자가 국정원장 되어 국정원 마구 망가뜨리는 일은 잘 하더니
    확실히 뭔가를 제대로 만드는 것보다 때려부수는 건 쉬운 일이네요

  • 6. 의대시절
    '18.1.16 10:30 AM (125.177.xxx.55)

    의대공부 어렵다고 울며 엄마한테 전화하던 애가 이젠 정치 쉽다고 웃으며 엄마한테 전화하려나요
    원세훈도 서울시 수도관리하던 자가 국정원장 되어 국정원 마구 망가뜨리는 일은 잘 하더니
    확실히 능력없는 애들은 뭔가를 제대로 만드는 것보다 때려부수는 건 참 잘하네요

  • 7. 언론카르텔이 대단
    '18.1.16 10:35 AM (220.72.xxx.223)

    당내패권정도가 아니라
    정당민주주의 파괴인데도
    비판기사 거의 없음
    오늘동아는
    측은지심 일으키러는 기사까지 써줌

  • 8. 헌법상정당민주주의 무력화
    '18.1.16 10:37 AM (220.72.xxx.223)

    저런자가
    언론 믿고
    뻔삔히 정치

  • 9. ...
    '18.1.16 10:43 AM (220.76.xxx.85)

    진짜 못하는게 없는 초딩입니다.
    다 컸어요.
    너무 커서 바로 치매걸린 정치할배가 된듯.

  • 10. 유신 버금가는
    '18.1.16 10:46 AM (125.177.xxx.55)

    박정희 전두환 찜쪄먹는 당규무시와 독재 저지르는 촰에 대해 승부사 거침없는 운운하는 언론들이야말로
    벌거벗은 임금님 행차 보고 멋있다고 박수치는 안데르센 동화 속 어른들인듯
    엠비씨는 울며 짜며 반성했다고 난리치더니 벙어리처럼 아닥하고 자빠졌으니 ㅉㅉ

  • 11. phua
    '18.1.16 11:12 AM (211.209.xxx.24)

    저런자가
    언론 믿고
    뻔삔히 정치 222

  • 12. 캬..
    '18.1.16 11:13 AM (180.224.xxx.155)

    새정치에 혁신전대의 의미를 오늘에서야 제대로 보네요.
    기레기들. 손석희는 언제까지 외면할래요??
    여론 안좋은거 눈치채고 오늘 나올듯요. 여론에 귀신같이 밝더군요

  • 13. 닉네임안됨
    '18.1.16 11:21 AM (119.69.xxx.60)

    안철수의 새정치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 14. 촰은 예능 나가면
    '18.1.16 11:23 AM (61.98.xxx.24) - 삭제된댓글

    어리버리한 역할로 참 잘할 것 같은데...^^

    뛰리리 뤼뤼뤼~촬쑤 엄따~.

  • 15. 완전
    '18.1.16 12:36 PM (124.54.xxx.150)

    자신을 위한 사당을 만든거네요 미치지않고서야 저렇게까지 할수가 있나요?

  • 16. 뭐든 무리하게
    '18.1.16 12:44 PM (118.176.xxx.191)

    해서 잘된 꼴을 못 봤죠. 저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정치인으로 보일지도 생각해야 될 텐데 자기 욕하는 사람은 무조건 문지지자라고 생각하는 참 편리한 사고방식. 이제 추락의 길만 남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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